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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도 포천시] 참밸리컨트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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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밸리컨트리클럽


- 홈페이지
https://charmvalley.cc/

- 주소
경기도 포천시 해룡로 50-111 (설운동)

포천 고속로로 개통으로 서울에서 접근성이 훨씬 좋아진 대중제 골프장이다. 한강에서 38km, 의정부 경계에서는 8km 떨어져 있다. 해발 800m 해룡산 남쪽 기슭 아래 300~400m 지점에 약 1,850,000㎡(56만 평) 규모의 18홀 대중골프장이다. 아름드리 소나무와 참나무로 이루어진 자연을 그대로 살려 골프장을 조성한 덕에 포천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탁 트인 대자연 속에서 라운딩을 할 수 있다. 아름답지만 벙커가 많은 퀸즈 코스, 그리고 중간에 큰 해저드가 있어 장타자에게 유리한 밸리 코스로 구성되어 있다. 대중제이지만 회원제 못지않은 시설을 갖추었다. 세계 최고 설계회사인 미국의 골프플랜 데이비드 데일과 조형사 엘렌이 설계하였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1899-6200

- 쉬는날
연중무휴 (기상 악화 시 휴장)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없음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예약 시 확인 (날씨 및 계절별로 다름)

- 주차시설
가능





◎ 이용요금
[그린피]
주말 220,000원
주중 190,000원
※ 이용요금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홈페이지 참조 또는 전화 문의 요망



◎ 주요시설
안전시설 설비사항
경기진행/안전요원 배치, 상비약, 구명환, 안전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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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천보산 자연휴양림


- 주소
경기도 포천시 원동교길 309 (동교동)

천보산 자연휴양림은 지정 면적 1.16㎢, 전용 면적 13,868㎡인 복합 휴양관이다. 하늘 밑 보배로운 산이라는 뜻인 해발 423m의 천보산은 포천시와 양주시의 경계 중앙에 솟아 있다. 오토캠핑장과 숲속의 집, 산림 문화 휴양관이 있다. 숲속의 집에는 5인실 4개, 8인실 3개가 있다. 산림 문화 휴양관에는 5인실 4개, 8인실 8개로 되어 있다. 황토방 5인실 4개, 황토방 8인실 9개가 있다. 오토캠핑장은 야영 데크 8개로 운영 중이다.

⊙ 동교낚시터


- 홈페이지
https://ehdryfishery.creatorlink.net/

- 주소
경기도 포천시 원동교길 259 (동교동)

동교낚시터는 천보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으며, 1965년에 준공된 전형적인 계곡지이다. 아담한 크기에 풍광과 수질이 좋은 것이 장점이다. 면적은 약 50,000㎡ (15,000평)에 수심 3~5m의 대물 붕어 낚시터로, 매주 1회씩 1톤 이상의 대어를 방류하고 있어 어량이 풍부하다. 동교산장의 신선한 야채와 맛있는 담금 김치가 낚시의 맛을 더해준다.

⊙ 피크닉댕댕


- 주소
경기도 동두천시 천보산로 344 (탑동동)

독채 운동장과 수영장 운영으로 사회성이 떨어지거나 입질이 있어서 반려견 운동장에 가지 못 하는 반려견도 이용이 가능하고, 큰운동장과 수영장 겸 작은 운동장, 호텔의 입구가 모두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언택트 시대에 다른 사람과 마주칠 걱정 없이 이용하실 수 있다.


⊙ 포천로컬푸드마켓


- 홈페이지
blog.naver.com/thelocal43

- 전화번호
070-8848-6478

- 주소
경기도 포천시 호국로 886 (설운동)

포천로컬푸드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농산물 직거래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파머스 마켓을 운영한다. 중·소규모 농업인의 농업소득 증대와 지역농업·지역경제의 균형 발전을 위해 농업의 존엄한 가치와 철학을 존중하고 계승하며, 사회적 경제와 공공의 이익 추구를 위해 지역 농업인과 함께 노력하고 있다. 로컬푸드 시스템을 생산자와 소비자에게 바르게 알리고 정착시키고자 소비자 식생활(로컬푸드) 교육, 농가 체험, 문화 클래스, 플리 마켓 등 다양한 지역 활동도 한다. 2019년 현재 포천시 관내 중·소규모 농업인 400여 명이 참여하여 약 800여 가지 농산물 가공품을 출하했다. 앞으로 포천의 농산물을 활용한 밀키트 사업, 농장체험관광, 생산자와 소비자를 위한 플랫폼사업을 통한 농업관광의 주축이 되고자 한다.

* 상품명 : BBQ 밀키트
포천을 찾는 캠핑고객을 위한 야외 BBQ밀키트로 포천지역의 농축산물을 사용
(향후 다양한 메뉴로 찾아가는 캠핑요리 쿠킹클래스를 진행하고자 한다)

* 상품명 : 농장체험
포천로컬푸드마켓에 농산물을 공급하는 농부님들을 만나서 견학과 체험을 해보는 상품
(포천지역에서 자라는 농산물로 자연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 포천로컬푸드 파머스마켓


- 주소
경기도 포천시 호국로 886

생산자에게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고 소비자에게 포천 지역 농업의 관광적 가치를 전달하고자 안전하고 신선한 포천 지역의 농축산물을 사용한 BBQ밀키트를 개발했다. 포천의 농산물을 활용한 밀키트 사업 이외도 농장 체험 관광, 생산자와 소비자를 위한 플랫폼 사업을 한다.

⊙ 돈내미농장


- 주소
경기도 동두천시 천보산로456번길 49-1 (탑동동)

경기도 동두천에 있는 돈내미캠핑장은 서울에서 1시간 이내에 있어 접근성이 좋은 자연 속 힐링 캠핑장이다. 숲속에 있어 피톤치드 향이 가득하며, 우거진 나뭇잎 사이로 하늘을 바라보며 자연 속 여유를 즐기기에 알맞은 곳이다. 오랫동안 한자리에서 운영하고 있음에도 시설이 낡지 않고 샤워실과 화장실 등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어 캠핑 베테랑들도 즐겨 찾는 인기 스팟이며, 장박 이용객들도 많은 편이다. 그늘이 있는 나무 데크존과 일반 나무 데크존이 있다. 나무 데크는 3m x 3m 크기의 사이트로 구성돼 있다. 조금 더 넓은 사이트를 이용하고 싶다면 파쇄석 사이트를 예약하면 된다. 파쇄석 존은 한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7mx5m와 두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12mx8m로 구성돼 있어 여러 명이 넓게 이용하기 좋다. 여름에는 수영장을 운영하며 계곡이 바로 옆에 있어 여름철 피서지로도 제격이다.

⊙ 에코유캠핑장


- 홈페이지
http://www.ecou.co.kr/

- 주소
경기도 동두천시 천보산로359번길 57

에코유캠핑장은 경기도 동두천시에 자리하고 있다. 동두천 시청에서 부처고개 방면으로 달리다 천보터널을 지나면 도착하는데 약 15분이면 충분하다. 산으로 둘러싸인 캠핑장은 오토캠핑장 38면, 임대텐트 10면을 마련했으며, 모든 사이트에서 전기와 화로 사용이 가능하다. 임대텐트에는 의자, 테이블, 릴선, 랜턴, 취사도구 등이 갖춰져 있어 음식만 준비하면 된다. 눈에 띄는 시설은 수영장인데, 겨울에는 썰매장으로 쓰이며, 오전 10시 개장해 오후 6시에 문을 닫는다. 관리소에서는 캠핑용품 일체를 대여해 주며, 매점에서는 과자, 아이스크림, 음료 등을 판매한다.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에서는 24시간 온수가 나온다.

⊙ 회암사(양주)


- 주소
경기도 양주시 회암사길 281 (회암동)

양주시 회암동 천보산(天寶山) 남쪽 기슭에 있는 회암사(檜巖寺)는 1328년(충숙왕15)에 인도에서 원나라를 거쳐 고려에 들어온 지공화상이 인도의 나란타사(那蘭陀寺)를 본떠서 창건한 266칸의 대규모 사찰이었다.고려 말의 대유학자 목은 이색(李穡)이 지은 천보산회암사수조기(天寶山檜巖寺修造記)>에 의하면 서천(西天) 108대 조사라는 지공(指空)화상이고려에 와서 머물고 있을 때, 이곳 천보산을 지나가다 인도 최대의 불교대학이 있던 나란타사(那蘭陀寺)의 지세와 같은 삼산이수(三山二水)가 갖춰져 있으니 이곳에 큰 절을 지을 만하다고 생각하여 지공의 법통을 이은 나옹선서가 이곳에 대찰을 일으키게 되었다고 한다.

이는 1374년(공민왕23)에 나옹대사에 의해 대대적인 불사가 시작되었고 1376년(우왕2)에 나옹이 입적하자 그 문인인 각전(覺田) 등이 마무리 지었는데, 전각이 모두 262칸이었고 모셔진 불상도 15척 짜리가 7구나 있었고 관음상도 10척이나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당시의 회암사는 크고 웅장하고 아름다웠고, 이 모습은 중국에서도 많이 볼 수 없다고 할 정도였다.이와 같이 나옹에 의하여 우리나라 제일의 사찰이 되었으나 그 역사는 나옹(1320~1376)이 머물기 오래 전부터 있어 오던 사찰이었다. 즉 《동국여지승람》권11의 양주 회암사조에 의하면 1174년에 금나라의 사신이 회암사와 왔던 적이 있으며, 태고 보우(太古普愚, 1301~1382)가 1313년에 13살의 나이로 회암사 광지(廣智)선사에게 출가했음을 그의 비문을 통해 알 수 있다.

그리고 나옹 또한 20세에 출가한 후 25세 때인 1344년(충혜왕 복위 5)에 깨달음을 얻었던 곳도 바로 이 회암사였던 것이다. 요컨대 나옹 말년인 1370년에 창건된 것이 아니라 이미 12세기부터 존재하고 있었던 셈이다. 하지만 나옹과 그 문인에 의하여 회암사가 국가와 왕실의 지원을 받는 대규모의 사찰로 새롭게 발돋움했던 것 또한 사실이다.나옹에 의한 불사가 이루어진 이후 고려 말 조선 초에 왕실의 원찰이자 국가의 중심사찰로서의 구실을 해왔다. 특히 태조는 무학을 이곳에 머물게 하고 자신도 자주 왕래하였으며 많은 토지를 내리기도 하였다. 세종 대에도 선종에 속한 사찰 가운데 승려와 전답이 가장 많은 사찰로 진관사(津寬寺)와 함께 중요한 구실을 하였다. 이후 성종 때에 한차례 중수가 이루어졌다. 김수온(金守溫)이 쓴 <회암사중창기에 의하면 1472년(성종 3)에 세조 비인 정희(貞熹)왕후의 발원으로 정현조(鄭顯祖)로 하여금 새로 지은지 100여년이 되어 퇴락한 절을 중수케 하였다고 한다. 이에 정현조는 정양사(正陽寺) 주지 처안(處安)과 더불어 널리 승속을 모아 13개월 만에 절의 면모를 일신하는 대중창 불사를 이룩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조선왕조의 억불숭유정책이 심화되면서 절은 여러 차례 유생의 상소와 지탄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명종의 어머니이자 중종의 비였던 문정왕후(文定王后) 윤씨가 선교양종을 다시 복구하고 승과를 실시하는 등 허응당 보우(虛應堂普雨, 1515~1565)를 내세워 불교중흥을 꾀하여, 1565년(명종 20) 이곳에서
보우와 함께 대설무차대회(大設無遮大會)를 여는 등 한때 번성하였으나 문정왕후가 죽고 보우마저제주도로 유배되어 피살됨으로써 퇴락의 길로 접어들게 되었다. 즉 나옹 이후 200여 년간 동방 제일의 대가람이었던 회암사는 보우의 피살과 함께 폐사의 길로 치달았던 것이다.

19세기에는 넓디넓은 절터에 남아 있던 지공과 무학의 부도와 탑비마저도 훼손을 당하는 비운을 겪었다. 즉 1821년(순조 21)에 광주에 사는 이응준(李應峻)이란 자가 술사(術士)인 조대진(趙大鎭)의 말을 듣고 이곳 법당자리로 선친의 묘소를 옮기기 위하여 지공과 무학의 부도와 탑비를 헐고 깨뜨려버렸던 것이다. 이에 경산(京山)의 각 사찰의 납자들이 유생 이응준의 폭거에 항의하고 삼화상(三和尙) 부도 옆에다 현존의 큰 방을 지어 부도를 수호하게 하는 동시에 그 것이 옛 회암사의 후신임을 표명하기 위해 회암사라 하였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나라에서 두 사람을 섬으로 유배하고 1828년에 탑비와 부도를 다시 세웠다는 내용은 현존 무학대사비 음기에 나와 있다. 또한 운허용하(耘虛龍夏)스님의 <천보산회암사대웅전창건기에 의하면 1828년에 탑비를 다시 세우면서 조그만 암자를 지어 가람을 수호하고 옛 회암사를 잇게 했으며, 1849년 몽성(夢惺)화상이 중건하고, 1922년에는 봉선사 주지 홍월초(洪月初)화상이 새로 보전대웅전을 지어 불상을 봉안하고 지공·나옹·무학 등 세화상의 진영을 모셨다고 한다.


⊙ 양주 회암사지


- 홈페이지
https://www.yangju.go.kr/tour/index.do

- 주소
경기도 양주시 회암동

양주옥정신도시 부근에 있는 양주 회암사지는 고려 말∙조선 초 최대 왕실 사찰이자 대표적인 선종사원 유적이다. 창건 시기는 기록을 통해 12세기로 추정되며, 고려 말 인도의 승려로 회암사에 머물며 불법을 전파하기도 한 지공선사의 말씀에 따라 나옹선사가 14세기에 중창하였다. 조선시대에는 무학대사가 머물러 태조 이성계가 자주 행차하였으며, 상왕으로 물러난 이후에는 이곳에 머물렀다. 이후 효령대군, 세조의 비인 정희왕후, 중종의 비인 문정왕후 등이 회암사에 대규모의 불사를 단행하여 전국 제일의 도량이 되었다. 17세기까지 역대 왕과 왕비들의 위패를 봉안했던 어실까지 있던 조선 왕실불교의 중심축이었으나 문정왕후 사후 오래 지나지 않아 억불정책과 원인 모를 화재로 폐사되었다.
양주 회암사지는 발굴 조사를 통해 일반적인 사찰과는 다른 궁궐의 건축 요소와 13~14세기 동아시아에서 유행했던 선종사원의 모습을 갖추고 있음이 확인되었으며, 왕실에서만 사용되었던 기와류 및 도자기류 등 귀중한 유물이 다량으로 출토되어 그 위상과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회암사지에는 지공∙나옹∙무학 삼화상의 비와 부도가 모두 모여있으며, 그중에서는 보물로 지정된 양주회암사지 무학대사 탑과 양주회암사지 무학대사 탑 앞 쌍사자 석등은 태조 이성계가 무학대사를 위해 무학 생전에 미리 만든 것으로 조선 전기의 탑 중 가장 뛰어난 걸작으로 손꼽힌다. 또 1377년(고려 우왕 3년)에 세워진 선각왕사비는 우리나라의 예서 수준을 알 수 있게 해주는 중요한 자료로 1997년 천보산 산불에 의해 훼손되어 원본은 중앙불교박물관에 보관하고 현재는 본래의 거북받침에 세운 모조비로 살펴볼 수 있다. 그 외 회암사지 전망대에서는 1만여 평의 넓은 공간에 8개의 단에 70여 개 사찰터와 그중 40여 기의 건물에 온돌시설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 회암사지로 들어오는 길목 입구에는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이 있어 출토된 유물들을 살펴볼 수 있다.
송추IC에서 차량으로 약 4분 소요된다. 인근에 장흥관광지(청암민속박물관, 가나아트센터, 두리랜드,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 송암스페이스센터, 장흥자생수목원 등), 송추유원지, 일영유원지, 북한산국립공원, 국립아세안자연휴양림, 필룩스조명박물관, 회암사지 등이 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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