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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상북도 안동시] 동이사람들(안동래프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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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사람들(안동래프팅)


- 홈페이지
동이사람들 http://www.andongtour.kr

- 동이사람들
054-855-7179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퇴계로 3443

안동은 낙동강 상류 유교문화권의 중심지로서 충절과 예향의 고장인 전통문화도시로서 빼어난 자연경관과 하회민속마을, 도산서원, 봉정사 등 많은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 전통문화도시이다. 고대로부터 무속신앙(미륵불, 무당), 불교, 유교(건축물, 전서, 서원) 등 다양한 문화가 발달함으로써 선인들의 숨결과 정신이 면면히 이어져 오고 있어 가장 한국적인 고장을 찾아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안동을 방문하기도 하였으며 시민정서가 선비정신을 이어받아 예와 의를 중시하며 국가에 충성하고 부모에 효도하는 가치관을 선양하는 지주가 되는 고장으로써 오늘날 현대인(청소년)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학습체험하기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적합한 곳이다. 동이사람들은 이러한 안동의 문화와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단순히 래프팅만 즐기는 것이 아닌 래프팅과 함께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는 것이다.

* 동이사람들의 레저 및 문화 체험 프로그램 *
프로그램 코스는 안동의 곡창지대인 풍산 뜰 옆 마애숲을 출발, 병산서원을 지나 하회마을, 구담습지까지 가는 코스다. 이 코스는 태고의 신비가 그대로 간직된 과종의 조류와 수서생물들의 터인 자연생태보고지역이다. 전통문화체험, 자연생태체험, 선비사상을 통한 인성교육, 극기체험(래프팅)의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 중 특이한 것이 바로 해설 투어. 문화유산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그로 인해 전통의 가치와 교훈을 익히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동이사람들 054-855-7179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없음

- 예약안내
홈페이지 : http://www.andongtour.kr
전화 문의 : 054-855-7179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코스안내
* 봉화 청량산 급류코스
* 낙동강 생태체험 래프팅



◎ 이용요금
- 성인 30,000원(개인) / 25,000원 (단체)
- 학생 25,000원(개인) / 20,000원 (단체)
※ 이용요금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고 또는 전화 문의 요망



◎ 체험프로그램
래프팅, 자연생태체험, 전통문화체험, 선비사상교육, 농촌문화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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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고산정


- 홈페이지
http://www.tourandong.com
http://www.cha.go.kr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가송길 177-42

* 성성재 금난수가 세운 정자, 고산정 *

고산정은 정유재란시 안동 수성장으로 활약하여 좌승지에 증직된 바 있는 성성재 금난수(惺惺齋 琴蘭秀 1530∼1599)선생의 정자이다. 선생의 행상(行狀)에 따르면 선생이 35세되던 1564년(명종 19)에 당시 선성현(宣城縣)의 명승지일(名勝之一)이었던 가송협(佳松峽)에 짓고 일동정사(日東精舍)라 부르며 늘 경전을 가까이 한 채 유유자적하였다 한다. 안동팔경의 하나인 가송협의 단애(斷崖)아래에 자리잡고 있다. 주위에는 외병산(外屛山)과 내병산이 병풍처럼 둘러 있고, 낙동강의 상류인 가송협의 건너에는 송림과 함께 독산이 솟아 있어 절경을 이루고 있다. 건립당시 사정과 주위의 절경에 대해서는「일동록(日洞錄)」에 자세히 서술되어 있다.

여기에 따르면 창건 당시부터 예안지방의 대표적인 절경으로 알려져 그의 스승인 퇴계(退溪)선생도 누차 문인들과 함께 와서 영시유상(詠詩遊賞)하였다 한다. '고산제영'(孤山題詠)에는 퇴계문도를 비롯하여 재경관인(在京官人)들까지 찾아 차운(次韻)한 시(詩)가 수백 수에 달하고 있다.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팔작기와집인데 3m가량의 축대를 쌓아 대지를 조성한 후 얕은 기단 위에 자연석 덤벙주초를 놓고 기둥을 세웠다. 모두 원주를 사용하였는데 주두상부에는 보아지를 끼웠으나 외부에는 초각을 하지 않고 내부에만 초각을 하였다. 5량가인데 종량 위에는 키 큰 동자주를 세워 여기에 소로를 끼워 장혀와 창방을 받게 하였으며, 좌측 마루상부에는 우물반자를 설치하였고 귀에는 선자연을 걸었다.

어간의 우물마루를 중심으로 좌, 우에 온돌방을 꾸몄는데 좌측방은 통간으로 하였으나 좌측방은 뒤쪽의 1간만을 온돌방으로 꾸며 결국 마루는 ㄱ자형으로 이루어지게 되었다. 전면과 양측면에는 계자난간을 둘렀는데 정자로의 출입은 난간의 양측 끝에서만 하게 하였다. 주위의 빼어난 경관과 잘 어울리게 조성한 조선시대 정자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고 건물도 비교적 원형을 잘 유지하고 있다.

* 성성재 금난수 선생에 대하여 *

금난수는 35세인 1564년(명종 19)에 이미 안동 예안면(禮安面) 부포리에 있는 현재의 성성재 종택(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아래쪽에 성재(惺齋)라는 정자를 짓고 학문에 전념하였다. 고산정은 그 후에 지은 정자로서, 주변 경관이 뛰어나 이황을 비롯한 선비들의 내왕이 잦았던 곳이다. 정자 앞으로 강물이 시원하게 흐르고 맞은편 산기슭에는 물맛 좋은 옹달샘이 지금까지 남아 있다. 예전에는 이곳에 학이 많이 서식했다고 하나 지금은 없다. 정자 왼쪽에 조선총독부에서 세운 조학번식지(鳥鶴蕃殖地)라는 천연기념물 비가 서 있다.

⊙ 도산래프팅


- 홈페이지
도산래프팅 http://dsrafting.modoo.at

- 도산래프팅
054-856-7793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가송길 133

도산 래프팅은 안동시 도산면 가송리에 위치한 레저업체이다. 가송리는 주변 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마을이다. 도산 래프팅은 이러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래프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안동시와 봉화군 경계에 위치한 청량산을 휘감고 도는 낙동강의 천혜 풍경을 감상하면서 래프팅을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깨끗하고 시원한 강줄기를 따라 아름다운 산세와 계곡을 감상하고 고산정과 농암종택 등의 예스러운 정취를 함께 느낄 수 있는 곳이다.

⊙ 분강서원


- 홈페이지
http://www.tourandong.com/public/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가송길 162-168

안동시 낙동강 상류 청량산 자락에 있는 분강서원은 1613년(광해군 5) 지방 유림의 공의로 농암 이현보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향현사를 창건하여 위패를 모신 것이 그 시작이다. 농암 이현보 선생은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중종 때 성주목사의 선정으로 왕에게 표리를 하사 받았고 호조참판, 자헌대부, 1554년 중추부지사가 되었다. 저서로는 [농암집]과 어부가를 5장으로 고쳐 지은 것이 [청구영언]에 전한다.

분강서원은 1700년(숙종 26)에 서원으로 개편하여 훌륭한 유학자들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담당하여 오던 중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에 훼철되었다. 이후 1967년 복원하였으나, 1976년 안동댐 건설로 수몰 위기에 놓여 운곡 도곡재사 옛터에 서원과 종가를 함께 이건 하였다가 다시 지금의 자리에 옮겨 오늘에 이르고 있다. 경내 건물로는 숭덕사, 흥교당, 극복재, 경서재, 유도문, 주소, 협문 등이 있다. 사우인 숭덕사에는 이현보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고, 강당인 흥교당은 중앙의 마루와 양쪽 협실로 되어 있는데 마루는 원내의 여러 행사와 유림의 회합 등에 사용되었으며 동쪽 협실은 재임 및 별유사의 방으로, 서쪽 협실은 헌관실로 사용하고 있다. 극복재와 경서재는 각각 동재와 서재로 유생들이 기거하면서 공부하는 곳이며, 정문인 유도문은 향사 시 제관의 출입문으로만 사용하고 있다. 이 서원에서는 매년 3월 상사 일에 향사를 지내고 있다.

⊙ 농암종택


- 홈페이지
http://www.nongam.com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가송길 162-133

* 농암 이현보 선생의 종택, 농암종택*

안동시 도산면 가송리에 있는 농암 이현보의 종택이다. 이현보는 1504년(연산군 10년)에 사간원정언으로 있다가 임금의 노여움을 사 안동으로 유배된 인물이다. 농암종택이 있던 곳은 분천마을, 하지만 1976년 안동댐 건설로 분천마을이 수몰되었다. 이후 안동의 이곳저곳으로 흩어져 이전되어 있던 종택과 사당, 긍구당(肯構堂)을 영천이씨 문중의 종손 이성원 씨가 한곳으로 옮겨 놓았다. 2007년에 분강서원(汾江書院)이 재이건되었으며, 지금은 분강촌(汾江村)이라고도 불리며, 일반인들에게 개방된다.

* 농암종택의 있는 가송리의 볼거리 *

농암종택은 낙동강 상류 청량산 자락, 안동시 도산면 가송리에 자리하고 있다. '가송리'는 그 이름처럼 ‘佳松-아름다운 소나무가 있는 마을’로 산촌과 강촌의 전경을 한꺼번에 만끽할 수 있는 서정적이고 목가적인 마을이다. 이웃에 도산서원, 국학진흥원, 오천유적지, 퇴계종택, 도산온천, 이육사생가 등의 유적이 있다.신비의 명산 청량산과 더불어 가송리의 협곡을 끼고 흐르는 낙동강은 낙동강 700리 가운데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 마을 앞에는 강과 단애, 그리고 은빛 모래사장의 강변이 매우 조화롭게 어울려 있어, 이른바 '도산9곡'의 비경이 고스란히 간직되어 있다. 이런 연유가 아니더라도 가송리는 '공민왕유적', '고산정', '월명담', '벽력암', '학소대' 등의 명소를 감싸안고 있어 그 자체의 아름다움만으로 찾는 사람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 맹개마을


- 홈페이지
https://www.instagram.com/mengemaeul_official/ https://blog.naver.com/somokhwa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가송길 162-135

맹개마을은 기암절벽으로 이뤄진 청량산과 굽이쳐 흐르는 안동 낙동강 물줄기로 둘러싸여 있다.
차는 물론 사람이 마을을 들어가기 위해 건널 수 있는 교각이나 돌다리가 없어 배나 트랙터를 타고 강을 건너야 하는 오지마을로 2007년 ‘농업법인 밀과 노닐다’가 운영하는 3만 여평의 체험휴양마을이다. 숙박 및 당일 체험 프로그램을 예약해야만 마을에 들어갈 수가 있다.
마을에는 숙박을 위한 '소목화당'과 체험을 할 수 있는 ‘공방-밀그리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밀을 이용하여 만든 술을 숙성시키는 '토굴-술그리다'가 있고 6월이면 황금 밀밭을, 9월에는 하얀 메밀꽃이 핀 너른 들판을 볼수 있으며 이 시기에는 음악회도 열린다.
당일로 맹개마을의 정취를 즐길수 있는 ‘맹개마을팜피크닉-Day Trip’은 진맥소주양조장투어, 맹개마을나들이체험이 있으며 낙동강트랙터 타기, 다과세트, 유기농천연발효빵, 밀쿠키만들기, 진맥소주만들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니 미리 선택〮예약해야 한다.
들어가는 길에 퇴계이황이 쉬던 고산정과 농암 이현보 선생의고택 ‘농암종택’이 있다.

⊙ 안동 가송마을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퇴계로 3236-40

낙동강 상류에서 유유히 흐르는 강물을 따라 가는 안동 가송마을의 래프팅은 동강의 스릴 넘치는 래프팅과는 좀 다르다. 유속이 빠르지 않아 래프팅을 하며 켜켜이 쌓인 청량산(870m) 퇴적암 절벽을 감상할 수 있어 래프팅의 매력을 좌우하는 요소가 속도가 전부는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곳은 조선시대 성리학자 퇴계 이황 선생의 고향으로 과거 그가 걸었다는 예던길(22km,150분 소요) 걷기와 도산서원 등을 둘러보면 선생의 발자취를 느껴볼 수 있다.


⊙ 청량산캠핑장


- 홈페이지
http://bonghwa.go.kr/

- 주소
경상북도 봉화군 명호면 관창리 1726-1

청량산 캠핑장은 ‘남한의 소금강’으로 불리며 수려한 자연경관과 기암괴석이 장관을 이루는 한국의 대표적인 명산인 도립공원 청량산과 낙동강 일대에 사계절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체험할 수 있는, 1박 이상 체류형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야심 차게 준비한 캠핑장이다. 자연이 살아 숨 쉬는 천혜의 자연 비경과 국내에서 가장 길고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산악형 현수교량인 청량산 하늘다리, 낙동강 래프팅, 미슐랭 그린가이드가 선정한 한국에서 아름다운 도로 등 다양한 체험시설과 볼거리가 있는 최적의 캠핑장이다. 경북 봉화군 명호면 광석 길 13 일원에 있으며 실시간 온라인 예약이 가능하다.

⊙ 청량산 트레킹


- 홈페이지
http://bonghwa.go.kr/open.content/mt/

- 주소
경상북도 봉화군 명호면 광석길 39

2007년 명승 제23호로 지정된 경북 봉화 청량산은 경북 청송의 주왕산과 전남 월출산과 함께 대한민국 3대 기악(奇嶽)으로 꼽힌다. 12개의 봉우리마다 기암절벽을 품고 있어 빼어난 자태를 뽐낸다. 이름 그대로 청량한 기운이 감도는 청량산은 예부터 당대의 학자와 시인 묵객들이 자주 드나들었다. 금탑봉을 비롯하여 아름다운 봉우리 12개, 8개의 동굴, 12개의 대와 신라 문무왕 3년(663년) 원효대사가 세운 청량사를 비롯한 절터와 암자, 관창폭포 등 수많은 관광자원을 갖고 있다.
청량산 트레킹 코스는 짧게는 1시간, 길게는 9시간까지 다양한 코스가 있다. 도립공원내 청량폭포와 선학정을 지나면 트레킹 기점인 입석에서 청량사로 올라갔다가 선학정으로 내려오는 최단 코스(2.3㎞)는 1시간 정도 소요된다.
입석에서 출발해 응진전∼김생굴∼자소봉∼연적봉∼뒷실고개∼하늘다리∼장인봉∼하늘다리∼뒷실고개∼청량사를 거쳐 입석으로 다시 하산하는 코스는 6시간 정도 걸린다. 이 코스의 장점은 청량산의 빼어난 절경과 하늘다리, 불교와 유교 유적을 두루 만날 수 있다는 것이다. 길 또한 경사가 완만하고 험하지 않다.
최장 코스(12.7㎞)는 안내소를 출발해 축융봉∼오마도터널∼경일봉∼자소봉∼하늘다리∼장인봉∼금강대를 거쳐 안내소로 돌아오는 원점회귀 코스로 9시간이 소요된다.

⊙ 청량산도립공원


- 홈페이지
http://bonghwa.go.kr/open.content/mt/

- 주소
경상북도 봉화군 명호면 광석길 39

2007년 명승 제23호로 지정된 경북 봉화 청량산은 경북 청송의 주왕산과 전남 월출산과 함꼐 대한민국 3대 기악(奇嶽)으로 꼽힌다. 12개의 봉우리마다 기암절벽을 품고 있어 빼어난 자태를 뽐낸다. 이름 그대로 청량한 기운이 감도는 청량산은 예부터 당대의 학자와 시인 묵객들이 자주 드나들었다. 금탑봉을 비롯하여 아름다운 봉우리 12개, 8개의 동굴, 12개의 대와 신라 문무왕 3년(663년) 원효대사가 세운 청량사를 비롯한 절터와 암자, 관창폭포 등 수많은 관광자원을 갖고 있다.
청량산도립공원 표석 뒤로 퇴계의 [청량산가]시비가 있어 청량산행에서 가장 먼저 만나게 된다. 청량산은 퇴계뿐만 아니라 원효, 의상, 김생, 최치원 등의 명사가 찾아와 수도했던 산이며, 그들의 이야기가 곳곳에 남아 전설처럼 전해온다. 퇴계의 청량산가에 나오는 6.6봉은 주봉인 장인봉을 비롯하여 외장인봉, 선학봉, 자란봉, 자소봉, 탁필봉, 연적봉, 연화봉, 향로봉, 경일봉, 금탑봉, 축융봉 등 12봉우리를 말하며, 모두 바위병풍을 두른 듯이 산 위에 솟아있다. 또 신라 때의 명필 김생이 서도를 닦았다는 김생굴을 포함하여 금강굴, 원효굴, 의상굴, 방야굴, 방장굴, 고운굴, 감생굴 등 8개 굴이 있다.
이 밖에도 최치원이 글을 읽었다는 독서대를 비롯하여 어풍대, 풍혈대 등의 12대가 있고, 최치원이 마시고 정신이 총명해졌다는 총명수와 감로수 등의 약수가 있는데 물맛이 달고 시원하다. 또 역사적 유물로 청량사와 응진전, 오산당, 청량산성 등이 있다. 오산당은 김생굴 앞에 있는데, 퇴계가 문인들과 강론하던 곳에 후학들이 세웠다고 한다. 청량산 남쪽 축융봉에는 옛 산성터가 남아 있는데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을 피해와 쌓았다고 하는 청량산성이다.
공원내에는 청량산박물관, 농경문화전시관, 관광안내소가 있다.

*청량산가(淸凉山歌) 『퇴계전서』

청량산 열 두 봉우리(六六峯)를 아는 이 나와 흰 갈매기뿐
흰 갈매기야 말하겠느냐 못 믿을 것은 복숭아꽃이로다
복숭아꽃아 물 따라 가지 마라 배타고 고기 잡는 이 알까 두렵구나.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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