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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산 남구] 시립 문수 궁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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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 문수 궁도장


- 홈페이지
https://uic.or.kr/

- 주소
울산광역시 남구 남부순환도로 555 (신정동)

울산 시립문수궁도장은 울산대공원 남문 근처에 위치한 활쏘기 시설이다. 저렴한 비용으로 일일활쏘기 체험과 궁도강습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궁도장 시설로는 표적판 6개와 동시에 42명이 이용 가능한 사대, 조명시설 등이 있다. 사대와 과녁과의 거리는 145m이다. 키오스크에서 이용료와 대여료 결제 후 입장 가능하다. 입장 전 연습용 활을 선택하고 궁도전수교육장에서 활쏘는 방법에 대해 교육을 받은 후 활쏘기 체험이 진행된다. 궁도전수교육장 내부에는 활과 화살의 역사, 활을 쏠 때 사용하는 용어와 지식이 안내되어 있다. 몸과 마음이 혼연일되어 정신집중력을 기르는 이색 체험을 할 수 있어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다. 매년 울산시장기와 울산남구청장기 대회를 열고 있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52-275-2791

- 이용시간
[평일] 동절기 09:00~21:00 / 하절기 08:00~21:00
[주말 및 공휴일] 09:00~18:00

- 주차시설
가능





◎ 이용요금
이용료(일일이용) : 기본 3시간 1,000원(감면700원, 500원)
사용료(전용대관) : 기본3시간 30,000원(토,일,공휴일 50% 할증)
※활대여료 1,000원 별도(화살포함)





시립 문수 궁도장 (1)시립 문수 궁도장 (2)시립 문수 궁도장 (3)시립 문수 궁도장 (7)시립 문수 궁도장 (8)시립 문수 궁도장 (14)시립 문수 궁도장 (17)시립 문수 궁도장 (18)시립 문수 궁도장 (19)





◎ 주위 관광 정보

⊙ 울산 태화사지 십이지상 사리탑


- 홈페이지
http://tour.ulsan.go.kr

- 주소
울산광역시 남구 두왕로 277 (신정동)

태화사지 십이지상부도는 옛 태화사의 터에서 나온 것으로, 십이지상이 새겨져 있기 때문에 이렇게 이름 붙인 것이다. 태화사는 신라 선덕여왕 재위 632∼647) 때에 처음 세워졌다고 전하는 절이다.
사리탑은 이름난 스님들의 유골을 모시기 위해 세운 돌탑을 말하며 부도라고도 한다. 이 부도는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 된 돌종 모양 부도일 뿐만 아니라, 표면에 십이지상을 조각한 것이 특이하다. 십이지상은 능묘나 석탑에는 보이나 부도에 새겨진 것은 이것이 유일한 것이다. 직사각형 모양의 대석 위에 돌종 모양의 탑신을 올려놓은 형태인데, 탑몸 앞면에 감실 을 설치하고, 그 아래쪽에 짐승의 머리에 사람의 몸을 한 십이지상을 돋을새김했다. 남쪽에 새겨진 것은 오상( 말)이고, 북쪽에 새겨진 것은 자상(쥐)이다. 이 부도는 통일신라 말기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는데, 1962년 태화동 반탕골 산비탈 태화사터에서 처음 발견되어 부산과 학성공원 등을 거쳐 2011년 울산박물관으로 옮겨졌으며, 1966년 보물 제441호로 지정되었다. 이 사리탑은 전체적으로 인도 산치탑과 같은 복발형 모양을 띠고 있다.

⊙ 울산박물관


- 홈페이지
울산박물관 http://www.ulsan.go.kr/s/museum

- 주소
울산광역시 남구 두왕로 277

울산의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의 문화와 역사를 보여주기 위해 2011년 설립되었다. 부지는 33.058㎡ 면적 14,408㎡이며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상 1층에는 기획전시실, 어린이박물관, 원형극장 등이 자리 잡고 있으며 지상 2층에는 역사실 및 산업사실이 설치되어 있다. 탁 트인 넓은 공간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연결한 야외전시장이 있으며 박물관 외벽에 울산의 대표적 문화재인 반구대 암각화를 음각으로 조각하여 연출했다. 울산의 오래된 역사를 박물관 초입에 연출함으로써 문화도시 울산의 웅장함과 자긍심을 드러내보인다. 박물관은 울산대공원안에 위치한다.

⊙ 두왕 메타세쿼이아길


- 홈페이지
https://photo.ulsannamgu.go.kr/

- 주소
울산광역시 남구 신두왕로 327 (옥동) 갈현마을회관~미골공원 (테크노산업단지)

두왕 메타세쿼이아길은 국토교통부 주관의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시행하는 사업으로 개발제한구역의 잘 보존된 자연환경을 활용한 주민 산책로 조성을 목적으로 2021년 12월 공사를 착공해 22년 6월말 준공했다.
울산 남구 두왕동 갈현마을회관부터 미골공원(테크노산업단지)까지 1.8㎞ 구간으로, 보도 설치 외에도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179주를 추가 식재하고, 경관조명으로는 도로명판 1곳, 수목조명등 112개, 가로등 21개를 설치했다. 편의시설로는 운동기구 5개, 비가림 파골라 2개를 설치했으며, 쉼터 1곳과 포토존도 2곳이나 있다.
인도폭 1.5m~ 2.5m의 보도를 설치하고 산책로 곳곳에는 가로수 아래에 조명이 설치되어 있어 어두운 밤에도 쾌적하게 산책을 할 수 있다.
주위에 지산저수지, 미골공원 등이 있고 산책로뿐만 아니라 드라이브길로도 각광받고 있다.

출처 : 울산신문(https://www.ulsanpress.net)

⊙ 울산대공원 동물원


- 홈페이지
http://www.uic.or.kr/ulsanpark/main/mainPage.do

- 주소
울산광역시 남구 대공원로 94

대공원동물원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동물과 자연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배울 수 있는 열린 자연학습 공간이다. 10여종의 다양한 앵무새, 일본원숭이, 사막여우 등 다양한 동물들의 모습과 움직임을 가까운 거리에서 관람할 수 있어 이용객들이 동물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 울산대공원


- 홈페이지
http://www.uic.or.kr/ulsanpark/

- 주소
울산광역시 남구 대공원로 94

1960년 이후 중화학공업을 위주로 한 공업도시로서 울산의 이미지는 ‘성장’이라는 긍정적인 면이 있지만 공해도시 그리고 삶의 질이 열악한 도시라는 부정적인 측면이 더 부각되기 시작하였고, 이러한 상황 속에서 청정제 역할을 할 공원이 절실히 요구되었다. 이에 따라 1986년부터 울산광역시는 남구 공업탑 로터리 주변 신정동과 옥동 일대 364만여㎡의 부지를 매입ㆍ제공하였고, SK주식회사는 1996년부터 10년 동안 울산대공원 시설을 조성한 후 이를 울산광역시에 무상 기부하였다.

이렇게 설립된 울산 대공원은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도시의 균형적 성장의 시작점이 되고 있으며, 산업도시 울산이 산업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로 전환하는 기폭제가 되었다. 울산대공원은 시민들이 이용하기 편리하며, 풍부한 산업환경과 울산의 문화를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남녀노소 다양한 계층을 위한 체험의 장이자 문화와 휴식의 공간이며, 공원의 효율적인 관리를 통하여 생동감 넘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주민들에게 부담 없이, 지속적해서 방문할 수 있는 공간이 되고자 자연생태에 관한 교육 및 체험 학습도 제공하고 있다.

⊙ 더101 뮤지엄


- 홈페이지
https://www.the101ulsan.co.kr/

- 주소
울산광역시 남구 테크노산업로55번길 49-20 (두왕동) THE101 4층

복합문화공간 더101 안에 위치하고 있는 더101 뮤지엄은 초대형 미디어아트를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이 공간을 만들 때 타 지역으로 가지 않아도 울산에서 다양한 문화 예술을 즐기길 바라는 대표의 마음이 담겨 있다. 4면의 스크린을 가득 채우는 미디어아트의 매력에 음향은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매력까지 갖추고 있다. 최대의 스크린과 최고의 음향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어 울산의 대표 랜드마크로 새롭게 급부상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더101 뮤지엄은 제1전시관과 제2전시관으로 나뉘어 있다. 제1전시관에서는 모네의 삶과 사랑을 만나 볼 수 있는 뮤즈 오브 모네라는 주제로 미디어아트를 만나 볼 수 있으며, 영상의 끝부분에는 포토존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액자 형태의 전시와 포토존의 영상이 보는 사람으로부터 흥미를 이끌어 낸다. 그림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전해주면서 오감을 만족시킬 대형 미디어 아트이다. 제2전시관은 자연과 세상, 우주의 세상을 만나 볼 수 있는 공간이다. 대형 고래와 살아 움직이는 듯한 숲과 자연을 만나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복합문화공간 더101은 타 지역에서 울산이라는 곳을 공업도시, 산업도시로 기억하는데 인식을 개선하기에도 충분한 공간이다.

⊙ 가족문화센터


- 홈페이지
http://www.uimc.or.kr/

- 주소
울산광역시 남구 대공원로 84 (옥동)

가족문화센터는 울산광역시민의 생활문화 및 여가 선용공간이다. 가족문화센터는 시민의 잠재능력 개발에 필요한 각종 교육장소, 아동의 보육을 위한 보육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예식장, 대연회장, 강의실, 체육관 등 다중이용시설 대관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사이버도서관, 소연회장 등 시민 편의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가족 공동체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공간도 마련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각종 고충문제를 해결하도록 돕는 상담실을 운영하고 있다.

⊙ 울산남부도서관


- 홈페이지
울산남부도서관 http://www.usnl.or.kr

- 주소
울산광역시 남구 거마로13번길 6 (옥동)

문화의 중심, 교육의 중심에 있는 울산남부도서관은 아이와 함께 책을 읽는 가족, 책속에서 미래의 꿈을 키워나가는 청소년, 자기개발과 여가생활을 위해 학습하는 지역주민을 위한 도서관이다. [세상을 바꾸는 힘, 도서관에 있어요]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도서관에서 책을 읽으며 미래를 설계하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독서퀴즈, 문화수북데이, 영화상영 등 다양한 독서문화행사와 더불어 평생교육학습관, 초등돌봄교실 등을 운영중이다.
* 대출정보 : 대출권수 1인 5권, 대출일 포함 15일 대출 (예약 및 연장 불가)

⊙ 공업탑


- 주소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1234

1960년대 신생 대한민국이 중공업을 육성하기 위해 울산을 특정공업도시로 지정했을 때 이를 기념하기 위해 1967년 4월 20일에 세운 조형물이다. 제작자는 조각가 박칠성이며 모양은 톱니바퀴 위에 철근 콘크리트 기둥 다섯 개가 세워져 있고 꼭대기에는 월계수 잎으로 감싼 지구본이 있다. 지구본은 세계 평화를, 월계수 잎은 승리를, 톱니바퀴는 공업을 상징한다. 탑을 가운데 두고 동서로 여성상과 남성상이 등을 돌리고 서 있다. 두 손을 높이 든 여성상은 조국 근대화가 원숙해져 평화로운 한국이 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고 망치와 쇳덩이를 들고 있는 남성상은 근면과 인내를 말한다.
산업수도 울산의 상징이기도 하다. 공업탑 옆에는 울산공업센터 기공식 치사문과 울산공업센터 지정 선언문, 기념탑 건립 취지문이 새겨져 있으며 주위에 울산대공원, 울산박물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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