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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경상남도 남해군] 두모마을야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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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모마을야영장


- 홈페이지
https://cafe.naver.com/dumocamping

- 주소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양아로533번길 18

두모마을 야영장은 녹색농촌체험 마을로 지정될 정도로 깨끗한 캠핑장이다. 마을 한가운데 1 급수의 하천물이 흐르며, 참게, 민물장어 등이 서식하고 있다. 마을 뒤를 감싸고 있는 드넓은 다랭이밭에서는 봄이면 유채꽃이 지천으로 피어나고, 가을이면 메밀이 온 동네를 뒤덮는다. 두모마을 캠핑장은 아담하고 조용하며 소나무가 우거져 있어 경치가 좋은 곳이다. 민박과 야영장이 함께 있다. 총 3 구역으로 나누어진 캠핑장은 1 구역(1~11번 잔디, 평상), 2 구역(12~20번 일반 구역), 3 구역(21~26번 데크)으로 되어 있다. 캠핑장 바로 앞에서 바지락 캐기 체험을 할 수 있어 가족 단위 캠퍼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바지락을 캐기 위한 바구니와 호미는 요금을 지불하면 빌릴 수 있다. 이 밖에도 여러 종류의 씨카약, 스노클링, 패들보트, 바나나보트 등 해양 레저와 선상 통발체험, 개매기체험, 선상 낚시 등 바다 체험을 할 수 있다. 마늘종 뽑기, 모내기, 벼수확, 동네 한 바퀴를 경운기로 돌아보는 영농체험도 할 수 있다. 모든 체험은 준비과정이 필요하므로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 소개 정보
- 개장기간
봄,여름,가을,겨울

- 문의및안내
010-8500-5863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불가

- 예약안내
전화 예약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13:00~익일 11:00

- 주차시설
가능





◎ 이용요금
30,000원~50,000원
※ 이용요금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홈페이지 참조 또는 전화 문의 요망



◎ 체험프로그램
바지락캐기체험,문어통발체험,스노쿨링, 카약,선상낚시,갯벌체험등



◎ 부대시설
전기,놀이터



◎ 주요시설
안전시설 설비사항
소화기:6, 방화사:1





두모마을야영장_데크두모마을야영장_전경두모마을야영장_수상시설두모마을야영장_샤워실



◎ 주위 관광 정보

⊙ 한려해상국립공원(남해)


- 홈페이지
http://hallyeo.knps.or.kr

- 주소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한려해상국립공원은 1968년 우리나라 최초의 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공원의 범위는 남쪽 거제 지심도~여수 오동도에 이르며 6개 지구(거제, 통영, 사천, 하동, 남해, 여수 오동도)로 나누어진다. 전체 면적 535.676 ㎢ 중 해상 면적이 76%를 차지하며, 해양과 도서, 육지가 빚어내는 아기자기한 지형경관이 뛰어나 매년 100만 명 이상의 탐방객이 즐겨 찾고 있다. 거제는 10개의 유인도와 50개의 무인도가 있으며, 2/3가량이 한려해상 국립공원에 속한다, 명승으로 지정된 해금강을 비롯하여 대·소병 대도는 한려수도의 절경 중에서도 백미라 할 수 있다. 여차~홍포간 해안 도로를 따라 드라이브를 하면 다도해 절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천장산, 노자산 정상에서는 시원스럽게 펼쳐진 한려해상의 다도해 절경을 만끽할 수 있다.

⊙ 노도(김만중 유허지)


- 홈페이지
https://www.namhae.go.kr/tour

- 주소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노도길 76-16

벽련마을에서 나룻배로 건너가면 닿을 수 있는 가까운 섬 노도는 구운몽, 사씨남정기의 작가 서포 김만중이 유배되어 56세의 일기로 유형의 삶을 마감했던 곳으로 더욱 유명하다. 배를 젓는 노를 많이 생산했다고 하여 [노도]라고 불린다고 하며, 섬의 생김새가 삿갓을 닮았다 하여 [삿갓섬]이라고도 불린다.
김만중은 두고 온 고향과 어머니에 대한 깊은 그리움을 글과 문학으로 승화시켜온 산증인이다. 노도에는 그가 직접 팠다는 샘터와 초옥 터, 그리고 허묘가 남아 그의 자리를 쓸쓸히 메우고 있다. 조선 후기 정치가로서, 문신으로서, 효자로서, 소설가로서, 한글애호가로서, 시인으로서, 한 시대를 풍미한 대문호 서포의 발자취가 서려 있는 남해의 작은 섬 노도는 유배문학의 산실이다.
2011년부터 시작한 [노도 문학의 섬 조성 사업]은 서포 김만중의 유배지였던 노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서포의 문학정신을 결합한 관광자원 개발 사업으로 상주면 양아리 노도에 서포 문학관, 민속체험관, 작가 창작실, 서포 초옥, 야외전시장, 생태연못 등을 조성하여 문학 애호가들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고, 남해읍에는 유배문학관이 자리하고 있다.

⊙ 남해금산오토캠핑장


- 주소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대로796번길 54

남해금산오토캠핑장은 금산 보리암 아래에 자리 잡고 있으며 금산에서 흘려 내려오는 자연 그대로의 맑은 계곡과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설리스카이워크, 마치 부드러운 비단 위를 걷는 것 같은 착각마저 일으키는 상주은모래비치 백사장은 등 주변에 관광지가 많아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이다. 자가용 이용시 남해 상주 바닷가에서 보리암 가는 방향으로 2~3분정도 가면 우측에 캠핑장 가는 오르막이 보인다. 아담하고 조용한 캠핑장으로 유명하며 캠핑장, 차박, 텐트, 트레일러, 캠핑카 등 이용요금은 모두 동일하다. 화장실과 샤워실은 한 공간에 있으며 개수대는 4개이다.

⊙ 상주은모래비치


- 홈페이지
https://sangjubeach.com

- 전화번호
055-863-3573

- 주소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상주로 17

상주은모래비치는 은빛 고운 모래로 이루어진 넓은 백사장과 울창하고 아름다운 소나무와 느티나무, 팽나무 숲,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청정 옥빛 바다, 그리고 병풍처럼 둘러쳐진 남해 금산과 전국 3대 기도처인 보리암이 내려다보고 있는 전국에서 몇 안 되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간직한 해수욕장이다.
1960년대 초반에 개발하여, 1968년 한려해상국립공원 지정과 함께 전국적으로 알려진 대표적인 해수욕장으로 해마다 여름이 되면 수많은 피서객이 찾고, 겨울에는 축구를 비롯한 각종 스포츠 종목의 최적의 전지훈련 장소로 자리매김하면서 남해의 대표적인 사계절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주변 여행지로는 금산과 보리암, 두모마을, 남해바래길 9코스 등이 있으며 바다낚시, 서핑, 패들보드 등 다양한 체험도 즐길 수 있다.

⊙ 금산 보리암(남해)


- 홈페이지
http://tour.namhae.go.kr

- 주소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보리암로 665

소금강 또는 남해금강이라 불리는 삼남 제일의 명산. 금산(704m)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유일한 산악공원으로 온통 기암괴석들로 뒤덮인 38경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신라 원효대사가 이 산에 보광사를 짓고 보광산이라 불러왔는데, 조선 태조 이성계가 젊은 시절 이 산에서 백일기도 끝에 조선왕조를 개국하게 되자 영세불망의 영산이라 하여 온 산을 비단으로 두른다는 뜻으로 금산으로 이름을 바꿨다고 한다. 정상에는 강화도 보문사, 낙산사 홍련암과 더불어 우리나라 3대 기도처의 하나인 보리암이 있으며, 불타오르는 여명이 바다에서 솟구쳐 오르는 금산의 일출은 3년동안 덕을 쌓아 볼수 있다하며 그 장엄함이 이루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환희를 가져다 준다.

[출처 : 남해 문화관광]

⊙ 상주은모래비치캠핑장


- 주소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상주로 17-4

상주은모래비치 캠핑장은 은모래 백사장을 감싸고 있는 송림이 더해져 풍경이 빼어난 해변 캠핑장이다. 캠핑장은 상주 마을 번영회에서 운영하고 있어서 캠핑 사이트 비용이 비교적 저렴하다.

대부분 대형 텐트 설치까지 가능한 크기의 사이트를 가지고 있으며, 파쇄석과 잔디로 구분돼 있다. 전기 사용이 가능하고,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 등 편의시설이 마을에서 관리하고 있어 깨끗하다. 샤워장은 해수욕장이 오픈하는 시기를 제외하고는 운영하지 않는다.

샤워장을 이용하고 싶으면 근처 편의점에서 샤워비를 지불하고 사용할 수 있다. 캠핑장 내에는 주차를 할 수 없어 공용 수레로 짐을 옮겨야 하는데 이 점은 조금 불편할 수 있다. 카라반 입장이 가능하며 주말이면 그늘막 하나만 가지고 나들이 나오는 사람들도 많다.

⊙ 원천항


- 홈페이지
https://www.namhae.go.kr

- 주소
경상남도 남해군 이동면 신전리 1138-10

지방어항으로 지정된 원천항은 남해군 대표 관광지인 금산 자락 아래 위치한 항구이다. 남해바래길 본선 10코스 앵강다숲길의 시작점으로 길 항내 원천 방파제는 유명한 낚시 포인트 중 하나이다. 파도치는 소리가 앵무새 소리와 닮았다고 하여 '앵강만'이라고 불리는 만곡진 바다를 한 눈에 바라 볼 수 있는 항구이다. 주변 명소로는 남해 가천 다랭이 논과 금산 보리암 등이 있으며 항구에는 횟집과 멸치쌈밥을 맛볼 수 있는 맛집이 두루 있다.

⊙ 금산(남해)


- 홈페이지
http://hallyeo.knps.or.kr

- 주소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금산은 원효대사가 이 산에 보광사라는 사찰을 지은 뒤 보광산으로 불리어 왔으나, 고려 후기 태조 이성계가 이 산에서 백일기도를 드린 뒤 왕위에 오르게 되자 그 영험에 보답하는 뜻으로 영구불멸의 비단을 두른다는 뜻으로 금산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남산은 다도해에서 유일한 큰 체적의 화강암 산임에도 불구하고 토산 성격이 강해 남해안에서 가장 큰 규모의 낙엽수 군락을 이루고 있다. 전국의 3대 기도도량인 보리암이 위치하는 등 상징적인 의미가 많은 명승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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