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인천

[인천 강화군] 황산도캠핑장

728x170

황산도캠핑장


- 홈페이지
https://cafe.naver.com/hwangsandocamping

- 주소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65번길 36-15

황산도는 대명항과 강화 초지진을 잇는 초지대교 건너 왼쪽에 있다. 밀물 때는 섬이었다가 썰물 때는 갯벌 위로 육지가 되던 작은 섬이었지만, 지금은 섬과 육지 사이에 큰 인공 낚시터가 생겼고 섬에는 다양한 숙박촌이 형성되었다. 황산도 캠핑장도 이곳에 위치하고 있다. 캠핑장은 황산도로 들어가 오른편 썬댄스 모텔과 크루즈 모텔 사이에 있다. 본래는 식당이었던 건물을 고쳐 관리사무소 겸 고객들을 위한 열린 카페로 사용하고, 뒤쪽 공터에 데크와 바닥 사이트를 만들어 놓았다. 작은 마당 주변으로 제법 큰 나무들이 둘러 있어 그늘도 제공하고 자연스레 사이트 간 유격 거리도 만들어준다. 사이트나 편의시설이 수준급이 아니지만, 캠핑장에서 키우는 채소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등 편하게 야영을 즐길 수 있다.


※ 소개 정보
- 개장기간
봄, 여름, 가을

- 문의및안내
032-937-3552

- 쉬는날
평일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가능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13:00~익일 12:00

- 주차시설
주차가능





◎ 할인정보
연박할인



◎ 이용요금
35,000원
※ 이용요금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홈페이지 참조 또는 전화 문의 요망



◎ 체험프로그램
떡메치기,미나리무침체험



◎ 부대시설
전기, 무선인터넷, 장작판매, 온수





황산도캠핑장_캠핑2황산도캠핑장_캠핑황산도캠핑장_전경황산도캠핑장_개수대



◎ 주위 관광 정보

⊙ 황산바다좌대낚시터


- 홈페이지
https://cafe.naver.com/redcovf2/

- 주소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117번길 29-18

강화 초지대교 하단 강화도에 붙은 섬 황산도에 있는 낚시터이다.
이 곳은 가두리양식장처럼 만들어 놓은 직사각형의 담수호에 사방으로 좌석을 배열해 놓은 좌대 낚시터이다.
사면에 나무 데크를 설치해 놓고 모두 의자를 배치해 놓았다.그 위로 넓은 그늘막이 있어 해가 들거나 비가 와도 낚시를 즐길 수 있다.좌대 뒤로는 방갈로가 설치되어 있어 휴식과 식사를 겸할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어 있다.

⊙ 황산초지바다낚시터


- 홈페이지
http://cafe.naver.com/brownh9mvl

- 주소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초지리 1325-60

인천 강화면 초지리 황산도 황산선착장 인근에서 바다낚시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곳으로 2017년에 개장한 낚시터이다. 야외 바다 낚시터와 하우스형 실내 낚시터가 운영되고 있어 사계절 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랍스터, 우럭, 강도다리 등의 어종이 방류되어 있어 낚싯줄을 내리면 다양한 어종을 잡을 수 있다. 민장대 구간부터 릴 구간까지 종류별로 구성되어 초보자와 낚시 고수들이 수준별로 낚시를 즐길 수 있도록 해 놓았다. 방갈로와 매점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TV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 김건모 편>에 낚시터로 방송에 소개된 적이 있다.

⊙ 황산레저바다낚시터


- 홈페이지
https://cafe.naver.com/yellowfishing

- 주소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117번길 5

초지대교를 건너서 좌측으로 조금만 가다 보면 나오는 황산레저바다낚시터는 우리나라 최초로 지역의 특징을 살려 멀리 바다에 나가지 않고도 바다낚시를 즐길 수 있도록 바닷물을 가두어 만든 낚시터이다. 만조 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물갈이가 되어서 맑은 수질을 유지하고 있으며 플랑크톤이 풍부하여 실제 바다와 크게 차이가 없는 환경을 가지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낚시터의 물도 바닷물을 그대로 이용하고 매일 순환시키기 때문에 수질이 최상이고 따라서 고기 역시 몸집이 크고 힘이 좋다. 낚시 중에 기지개 한번 켜다 한숨 쉬어갈 때는 낚시터 제방 너머로는 드넓게 펼쳐진 갯벌을 감상해도 좋다. 밀물 때는 깊은 갯고랑 깊은 골부터 물이 차올라 한눈팔면 바닷물에 잠길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겨울에는 하우스 낚시터로 운영되고 날씨가 풀리면 야외 바다낚시터가 운영된다고 하니 사계절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입어료가 비싼 만큼 꽤 큰 고기를 여러 마리 잡을 수 있다고 하니 바닷물고기로 손맛을 느껴보고 싶다면 도전해 보자.

⊙ 강화해수랜드


- 주소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 13-12

강화해수랜드는 강화초지대교 옆에 위치해 있으며, 1천3백평으로 국내 최대의 규모를 자랑한다. 해수탕의 특징은 해양 암반심층수로 지하 560M에서 용출되고 암반층에 걸러진 물이라 깨끗한 물이다.
강화해수랜드의 해수는 인체가 생명을 유지하는데 없어서는 안되는 미네랄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으며 몸과 해수의 염도 차이를 이용한 삼투압 작용으로 인하여 몸속의 노폐물은 쉽게 배출되고 필요한 광물질은 효과적으로 흡수되어 신진대사, 혈액순환을 도우며 살균, 해독작용으로 인하여 관절염 신경통,아토피성 피부질환 등 피부미용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한 해수로 입안을 헹구면 잇몸질환, 충치 등 각종 구강질병까지 예방할 수 있다.

⊙ 초지대교


- 홈페이지
https://www.ganghwa.go.kr/open_content/tour/

- 주소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초지리와 김포시 대곶면 약암리를 잇는 다리로 1996년 인천광역시에서 착공하여 2001년 8월 완공한 다리이다. 길이 720m에 왕복 4차선이며 섬과 내륙을 잇는 연륙교라는 특성에 따라 교량부에 900mm의 상수도관과 300mm의 도시가스관이 함께 설치되었다.

※ 노후된 기존의 옛 강화대교는 폐쇄되었다.


⊙ 강화 초지진


- 홈페이지
강화문화관광 https://www.ganghwa.go.kr/open_content/tour/

- 주소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동로 58

강화 초지진은 해상으로부터 침입하는 적을 막기 위하여 구축한 요새로, 조선왕조실록이나 승정원일기에서 초지진 설치에 대한 기사에 따르면 조선 효종 6년(1655)에 설치된 것으로 보인다. 1870년대에 미국과 일본이 침략하였을 때 이 들과 맞서 싸운 곳으로 1871년에 미국 해병이 초지진에 침략해 왔을 때 전력의 열세로 패하여 점령당하였다. 이 때 군기고, 화약창고 등 군사시설물이 모두 파괴되었다. 일본이 조선을 힘으로 개항시키기 위해서 파견했던 운양호의 침공은 고종 13년(1876)의 강압적인 강화도 수호조약으로 이어져 일본침략의 문호가 개방되었다. 그 뒤 허물어져 돈대의 터와 성의 기초만 남아 있었으나 1973년 초지돈을 복원하였다. 민족시련의 역사적 현장이었던 이 곳은 현재 호국정신의 교육장이 되도록 성곽을 보수하고 당시의 대포를 진열하고 있다.


⊙ 강화나들 8코스


- 홈페이지
http://www.nadeulgil.org/index.php

- 주소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해안동로 58

강화나들 8코스(철새 보러 가는 길)는 초지진에서 분오리돈대까지 17.2km이며, 약 4시간 40분이 소요되는 강화도 남단 해안코스다. 상쾌한 바닷바람과 함께 시원하게 펼쳐진 갯벌을 끼고 걷는 것이 특징이다. 8코스는 초지진, 황산도, 선두리 해안경관마을, 후애돈대, 분오리돈대 등 다양한 관광지를 경유하며, 특히 해안을 따라 중간중간 나오는 어판장은 저렴한 가격으로 싱싱한 회를 맛볼 수 있는 바닷가 최고의 관광 명소다. 초지진 > 황산도선착장 > 소황산주차장 > 선암교 > 동검도입구 >선두어시장 > 후애돈대 > 분오리돈대로 이어진다.

⊙ 황산선착장


- 주소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초지리

강화도로 들어가는 대표적인 다리인 초지대교를 건너면 강화도에 붙은 섬 황산도를 만날 수 있다.
황산도 둘레길은 강화 나들길 중 한 코스로 강화섬과 건너편 인천 대륙을 바라보며 바닷길을 걸을 수 있다. 황산도 선착장은 둘레길의 시작점이다. 나들이 길을 나설 때, 편안하라고 화장실 시설도 깨끗하게 잘 마련되어 있으며, 주차장 시설도 갖췄다.

⊙ 김포 대명항


- 홈페이지
https://www.gimpo.go.kr/culture/index.do

- 주소
경기도 김포시 대명항1로 109

코끝을 파고드는 소금기, 갓 잡아올려 펄펄 뛰는 물고기, 물때에 맞춰 먼바다에서 돌아오는 고깃배, 어시장과 횟집을 기웃거리는 사람들. 풋풋한 삶의 활기가 그대로 살아 숨쉬는 김포시 대곳면 대명포구의 모습이다. 김포공항에서 자동차로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서울에서 가깝고, 선주와 어부들이 횟집을 직접 운영해 다른 포구보다 회값이 20%정도 저렴하다는 것이 포구사람들의 이야기다. 대명포구 초입부터 이어지는 횟집들은 수족관마다 갓 잡아온 싱싱한 횟감들이 가득 담겨 있고, 곳곳에서 그물을 펴놓고 손질하는 모습들이 포구의 특징을 실감나게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대명포구는 강화도 연안에 마주한 유일한 항으로써 아름다운 바다경치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으며 대명2종어항 사업과 풍어제 개최로 인하여 대내외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대명항은 2001년에 '한국관광공사 추천 겨울바다 7선'에 꼽힐 정도로 아름다운 바다 경치와 재래식 포구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강화해협을 사이로 강화도와 마주보고 있는 대명포구는 소래포구나 연안부두처럼 관광객들로 붐비지 않고, 어촌의 호젓한 정취를 맛볼 수 있는 정겨움도 자랑이다. 특히 조선조 후기 외세와 맞서 싸웠던 역사의 현장인 덕포진을 인근에 두고 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