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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방산생태야영장
- 홈페이지
https://camping.junggu.ulsan.kr/camping/index.do
- 주소
울산광역시 중구 단장골길 1 (복산동)
황방산 생태야영장은 울산광역시 동북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심과 가까이 있어 접근성이 좋은 신설 캠핑장이다. 모든 편의시설들이 깨끗하고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 있다. 캠핑장은 카라반과 야영장이 함께 있는 구성이다. 근처에는 황방산 숲길, 등산로와 함께 인접해 있어 산책하기에도 좋다. 황방산 생태야영장은 파쇄석 사이트와 하우스 모양의 카라반이 있다. 작지만 깨끗한 최신시설의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는 이용하는데 불편함 없다. 캠핑장비가 없는 캠퍼들은 펜션처럼 만들어진 카라반을 이용할 수 있다. 카라반은 1, 2층으로 침대가 있으며 거실 겸 주방시설이 설치되어 있으며, 취사도구도 골고루 갖춰져 있어 편하다. 카라반 앞 중앙으로 커다란 잔디밭이 있어 어린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어 좋다.
※ 소개 정보
- 개장기간
봄, 여름, 가을, 겨울
- 문의및안내
052-708-2833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가능
- 예약안내
https://www.junggu.ulsan.kr/camping/camp/iphwa/intro.do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 캠핑 14:00~익일13:00
- 카라반 14:00~익일11:00
- 주차시설
주차가능
◎ 이용요금
25,000원
※ 이용요금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홈페이지 참조 또는 전화 문의 요망
◎ 부대시설
전기, 무선인터넷, 온수, 놀이터, 산책로
◎ 주위 관광 정보
⊙ 동천 야외물놀이장
- 홈페이지
https://www.junggu.ulsan.kr/
- 주소
울산광역시 중구 남외동 964 (남외동)
울산 중구는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야외 물놀이장을 운영 중이다. 그 중 대표적인 곳이 동천 야외 물놀이장으로 도심 속에서 저렴한 비용으로 무더위를 날려 보낼 수 있는 최적의 피서지다. 매년 6만 명 이상의 이용객이 찾고 있는 이곳은 활강 길이 45m의 워터 슬라이드와 랜딩풀, 유아풀과 쉼터 공간 등이 갖춰져 있고 화장실과 탈의실 등의 편의시설도 대형 워터파크에 뒤지지 않는다. 하천의 상류에 위치한 물놀이장은 정화시설이 설치되어 쾌적한 환경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다수의 안전요원을 배치하여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 약사동 제방유적전시관
- 주소
울산광역시 중구 종가14길 22-28 (약사동)
약사동 제방유적 전시관에 들어서면 거대한 제방의 단면인 사다리꼴의 성토층이 전시장 한쪽 면을 가득 채우고 있다. 약사동 제방은 삼국시대 말에서 통일신라시대 초(6~7세기)에 축조된 수리시설로 다른 고대 수리 유적들과 달리 발굴을 통해 축조시기와 기법이 밝혀진 유적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2년여에 걸친 발굴조사에서 축조방법을 확인한 결과 제방은 단순히 흙을 쌓아 만든 것이 아니라 현대의 댐처럼 매우 복잡한 구조로 되어있다. 가공된 기초지반 위에 점성이 높은 실트층과 패각류를 깔고, 잎이 달린 가는 나뭇가지를 이용한 부엽공법(敷葉工法) 등 고대토목기법이 사용돼 중요한 학술적 가치를 가진 것으로 평가된다. 태화강 하류에서 채집한 굴 껍질의 탄산칼슘이 수분과 만나 흙을 더욱 단단히 잡을 수 있다는 것을 신라인들이 알고 있었다는 사실이 놀랍고 흥미롭다. 전시관에는 제방 유적 외에도 당시 지역민들의 생활상을 알 수 있는 농기구, 토기 등 출토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다양한 영상자료를 통해 흥미로운 역사 공부의 기회를 제공한다.
⊙ 울산MBC
- 홈페이지
https://usmbc.co.kr/
- 주소
울산광역시 중구 서원3길 65 (학성동)
울산MBC는 견학 프로그램과 방송 직업체험교육 PLAY-M을 진행 중이다. PLAY-M은 방송 직업체험과 방송국 견학이 가능한 기본 체험, 어린이 체험과 미디어 특강, 뉴스 기사작성 체험이 추가된 종일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운영요일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이며, 각 프로그램별로 운영시간이 다르므로 사이트에서 확인 후 이용해야 한다.
⊙ 울산문화방송 방송직업 체험 교육 Play-M
- 홈페이지
https://www.usmbc.co.kr
- 주소
울산광역시 중구 서원3길 65 (학성동)
울산MBC 방송직업 체험 교육 Play-M은 방송국 내에 설립된 최초의 상설 미디어 체험 파크이다. 뉴스, 라디오, 제작, 더빙 등 관광객 전용 체험 스튜디오 4개가 마련되어 있다. 이 곳에서 직접 프로그램을 제작할 수 있으며 체험 결과물을 USB에 담아갈 수 있다. 또 중계차와 오래된 방송 장비들을 둘러볼 수 있어서 방송국의 역사를 알 수 있다. Play-M의 M은 Media, MBC란 뜻으로, "미디어랑 놀자, MBC에서 놀자"는 뜻이다.
⊙ 구강서원
- 홈페이지
http://www.cha.go.kr
- 주소
울산광역시 중구 서원11길 45 (반구동)
구강서원은 조선시대 울산지방의 최초 사립교육기관으로 서기 1659년(효종 10년 2월9일)에 사림배두첨외 11명이 창건 발의가 있은 후 3차에 걸처 사림 55명이 공동출자하여 1678년(숙종4년) 울산광역시 중구 반구1동 290번지일원(서원부락)에 건원하였다. 서기1679년(숙종5년)에 울산 유학의 연원인 포은 정몽주 선생, 회재 이언적선생의 위패를 봉안하고 서기 1694년(숙종20년)구강서원이라는 사액(왕의교지)를 받아 약200여 년 동안 강학과 향사를 봉행해오다가 서기1871년(고종8년)에 훼철되었다. 훼철된 후 구터는 주거지로 변하였고 이를 안타깝게 여기든 향내 뜻있는 유림이 서원복원 추진위원회를 결성하여 현복원 서원부지(반구동 산 171-1)800여평을 매입 울산광역시에 기부 채납하였다. 본 서원의 복원사업은 울산광역시에서 사업비 21억원을 중구청에 영달하여 서기2001년 3월에 착공하여 서기 2003년 2월에 준공되었다. 서원의 기능은 강학, 교화, 제사의 기능으로써 조선시대선비를 양성하던 곳으로서 복원규모는 묘우7평, 내삼문3평, 강당25평 문루13평, 고직사 11평, 전사층 3평 5합이다.
⊙ 병영장로교회
- 홈페이지
http://ubyc.or.kr
- 주소
울산광역시 중구 병영성길 89
병영성 인근에 위치한 울산 최초의 개신교회인 병영교회는 1895년 1월 이희대 씨가 자신의 집으로 호주 장로교회 애덤스(한국명: 손안로) 선교사 일행을 초청하여 첫 예배를 드리고 자신의 집을 헌납하면서 출발하였다. 울산병영교회는 울산 지역에 세워진 최초의 교회로서 이 지역 많은 교회들의 모체가 되었으며, 1895년 교회가 세워진 이래 복음 전파와 울산 시민의 계몽 및 애국 운동에 앞장섰던 교회이다. 1919년 울산지역 만세운동을 주도했던 이문조, 이현우 교인을 체포하고 이후 일제의 집요한 탄압으로 교회 서류들을 압수하여 소각시키면서 초기의 교회 자료들이 유실되었다.
1992년 5월에 당시로서는 드물게 예배당을 지하에 배치한 지하 2층, 지상 2층의 본당 건물을 신축하고 다음 세대들을 위한 교육관을 건축하였으며 1993년부터 교육선교를 위한 병영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 삼일사
- 홈페이지
http://www.junggu.ulsan.kr/tour/index.do
- 주소
울산광역시 중구 병영성11길 25 (서동)
삼일사는 병영에서 일어났던 기미년의 삼일운동에서 순국한 독립투사와 이 운동에 동참하였다가 돌아가신 기미계원(己未契員)들을 봉안한 사당이다. 기미년 3월 1일 서울에서 일어난 독립만세운동은 요원의 불길처럼 지방에도 파급되어 울산의 병영에서도 서울에 유학하고 있던 한명조(韓命祚), 이영호(李永浩)로부터 이를 전해 듣자 때를 놓치지 않고 청년회 간부였던 양석룡(揚錫龍), 이현우(李鉉雨), 이종욱(李鍾旭), 이문조(李文祚), 박영하(朴永夏), 김장수(金長壽), 이종근(李鍾根) 등은 거사를 위한 모의를 거듭한 끝에 4월 5일과 6일의 양일에 걸쳐 성내에서 만세운동을 일으키자 일신학교(日新學校) 학생과 성내의 온 주민들이 이에 호응하여 그 기세가 하늘을 찌를 듯하였다. 이때 총검으로 무장한 일본수비대와 충돌하여 그 자리에서 엄준(嚴俊), 문성초(文聖超), 주사문(周士文), 김응룡(金應龍)의 네 사람이 순사하고 송근찬(宋根讚), 김규식(金圭植), 김두갑(金斗甲) 등 많은 사람들이 중경상을 입고 천추의 한을 품은 채 해산하고 말았다. 실형을 받았던 동지들이 형기를 마치고 돌아오자 그들은 기미계(己未契)를 만들어 순국한 동지의 외로운 넋을 달래기 위해 매년 비밀리에 빠짐없이 제사를 4월 6일에 받들어 오다가 1955년 영모각(永慕閣)을 개수하여 3·1사(祠)를 세우고 이들을 안치하는 한편 3·1사 봉제회를 만들어 길이 그들의 뜻을 받들어 오고 있다. 3·1사는 1955년에 현 위치에 세웠다가 이를 남외동 549-1번지로 한동안 옮겼으나 다시 이 자리에 사당을 새로 지었다.
⊙ 울산 경상좌도병영성
- 홈페이지
http://www.junggu.ulsan.kr/tour/index.do
- 주소
울산광역시 중구 서동
1417년(태종 17)에 쌓은 울산 병영성은 해발 45m 이하의 낮은 구릉을 이용해 쌓은 조선시대의 전형적인 읍성으로 경상좌도 병마도 절제 사영의 주둔지였다. 전체의 평면 모양은 타원형이며, 성의 크기는 둘레 약 1.2㎞, 높이 약 3.7m 정도 된다. 처음 건립할 당시에는 여장(墻:적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하여 성벽 위에 설치한 낮은 담장과 같은 구조물) 등 기본적인 시설만 갖추었다가 세종·문종대에 와서 옹성(甕城)·적대(敵臺:雉城)·해자(垓字) 등 여러 방어시설을 설치하였다. 내부시설로 우물·도랑·창고 등이 있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과거 경상좌도 병마절도사영 위치를 기박산성 자리로 옮기기 위해 그 둘레에 붉은 기를 꽂아두었는데 별안간 동해 쪽에서 일진의 광풍이 거세게 몰아쳤다고 한다. 이때 기 하나가 회오리바람을 타고 남쪽으로 날아갔는데, 그 방향을 따라가 보니 현재의 병영성 위치였다고 한다. 성을 풍수지리적 길지에 지어 외적의 침략을 막고 고을을 지키려는 백성들의 바램이 투영된 설화라 하겠다.
오랫동안 나라의 동남쪽 해안 방어를 담당하던 성은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당시 부근에 주둔하던 왜군이 이곳의 돌을 가져다 울산왜성을 쌓으면서 훼손되었다. 현대에 들어 도시개발사업이 진행되면서 성터만 남았다가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복원 사업이 진행되어, 지금은 많은 부분 원래의 모습을 되찾았다.
⊙ 외솔 최현배선생 생가 기념관
- 홈페이지
https://oesolmeta.kr
- 주소
울산광역시 중구 병영12길 15 (동동)
외솔기념관은 일제강점기 우리말과 글을 지킨 독립운동가이자 평생 한글 보급과 정보화를 위해 한길을 걸은 한글학자인 외솔 최현배의 업적을 기리고 그의 삶과 한글에 대한 정신을 기리고자 개관하였다. 외솔 최현배는 [한글 맞춤법 통일안]을 마련하고 표준말 정립, 우리말 사전 편찬 등에 심혈을 기울였다. 또한 문교부 편수 국장을 맡으며 초중등 교과서의 문법 체계, 가로쓰기 체계 확립 등 대한민국의 국어정책의 초석을 다지고 한글전용 운동에 헌신하는 등 훈민정음이 오늘날의 한글이 되기까지 외솔 최현배의 갖은 노력이 있었다.
외솔기념관은 평생 한글을 지킨 외솔 최현배의 저서와 유품 등이 전시된 상설전시실을 비롯하여 다양한 한글 서적들을 열람할 수 있는 한글실,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한글 놀이와 체험이 준비된 체험실, 교육 운영 공간인 모둠실, 영상실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상설전시실은 2023년 3월 새롭게 개편되어 개관 당시보다 훨씬 쾌적한 공간으로 거듭났으며 다양한 자료를 통해 누구나 쉽게 외솔의 생애를 이해할 수 있다. 전시실 내 체험공간에서 [전자 타자기로 나만의 방문증 만들기] 체험도 가능하다. 기념관 2층 야외 공간에는 외솔 최현배가 나고 자란 생가가 함께 있어 그의 삶을 한눈에 살필 수 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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