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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청북도 제천시] 고명야영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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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야영캠핑장


- 홈페이지
https://blog.naver.com/rhaudzoavld

- 주소
충청북도 제천시 고명로7가길 8 (고명동)

고명 야영캠핑장은 충북 제천시에 자리했다. 제천시청을 기점으로 약 6Km 거리며, 자동차를 타고 내토로, 장평천로, 고명로를 차례로 거치면 닿는다. 도착까지 소요시간은 20분가량이다. 이곳은 낚시터와 함께 캠핑장을 운영 중으로, 고즈넉한 시골의 풍광을 벗 삼아 낚시와 캠핑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는 카라반 3대와 일반야영장 3면을 마련했다. 카라반 객실 내부에는 침대를 비롯해 식탁, 의자, 소파, 취사도구, 식기류, 개수대, 화장실, 샤워장 등이 갖춰져 있다. 외부 전용 데크에는 어닝, 파라솔, 테이블 일체형 의자를 설치했다. 캠핑장에 개인 카라반과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반려견은 소형견만 출입을 허용한다.
캠핑장과 1시간 거리에 박달재휴양림과 배론성지 등 제천의 관광 명소가 있어 연계 관광이 용이하다. 제천시청 인근에 여러 음식점도 성업 중이다.

 


※ 소개 정보
- 개장기간
봄, 여름, 가을, 겨울

- 문의및안내
010-2463-2352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예약안내
전화예약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13:00~익일11:00

- 주차시설
가능





◎ 포인트안내


◎ 이용요금
30,000원~30,000원
※ 이용요금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전화 문의 요망



◎ 주요시설
전기, 온수, 낚시터, 물놀이장, 식당,매점





고명야영캠핑장_낚시터고명야영캠핑장_수영장고명야영캠핑장_캠핑장고명야영캠핑장_화장실





◎ 주위 관광 정보

⊙ 박약재


- 홈페이지
https://www.heritage.go.kr/

- 주소
충청북도 제천시 중말16길 5-4 (두학동)

제천에 있는 전통가옥으로 진주 강씨 문중에서 자녀 교육을 목적으로 건립한 조선 후기의 강당이다. 강씨 후손이 이곳에서 공부하고 제천 지역의 유력 사족으로 성장했다. 제천 상풍마을 초입에 제천 박약재 안내판과 진주 강씨 유허비가 있고, 이곳으로부터 좌측으로 난 산길을 오르면 박약재가 나온다. 전면에 일각문을 세우고 주위로 막돌 담장을 둘렀다.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의 팔작지붕 집이고 앞에는 가운데 섬을 둔 작은 연못을 조성하였다. 중앙은 대청마루가 있고 왼쪽에 방 2개, 오른쪽에 방 1개, 그리고 툇마루를 두고 있다.
현판문은 조선 후기의 학자 유인석의 친필이다. 1907년 강순조, 박정수, 이화중 등이 호서 의병장 운강 이강년의 전투사인 <운강창의일록>을 이곳에서 편찬했다. 오랜 역사를 가진 건물이지만 진주 강씨 문중에서 관리하고 있어 보존 상태는 양호한 편이었다. 정묘호란 때 척화를 상소한 강유가 이곳에서 공부하기도 했다.

⊙ 복천사(제천)


- 주소
충청북도 제천시 독순로21길 14

복천사(福泉寺)는 충청북도 제천시 독송정산(獨松頂山) 자락에 자리한 재단법인 대한 불교 육주회 사찰이다. 독송정산(獨松頂山). 복천사가 있는 남산의 이름이다. 이곳은 조선시대 향교가 있던 향교골로 독순봉, 또는 독심정(獨深頂)이라고도 불리는 곳이다. 제천의 명동 한복판에 있으며, 제천 사람들은 이곳에서 먼 옛날 전설 속의 인물들을 만난다. 생육신의 한사람 원호, 그리고 학다리 처녀. 조선 초 생육신의 한 사람인 원호(元昊)는 단종이 폐위되어 영월에 유배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제천현 동헌 앞산인 이곳에서 청량포를 향해 망배하며 통곡하였다. 그로 인해 이름 지어진 독심정. 우린 독심정이란 이름에서 망부석처럼 한 임금을 위해 절개를 굳힌 생육신의 절개에 탄복한다.

또, 향교골 한 선비의 딸에 대한 사랑이 드리워진 곳. 딸이 항상 나들이가 즐겼던 자리에 딸의 시신을 묻어주려는 아버지의 마음은 죽은 딸에 대한 절절한 사랑을 느낄 수 있다. 산신에 대한 두려움과 마을 주민들의 방해로 결국 딸의 시신을 독송정산에 묻진 못했지만, 아름다운 학의 모습으로 승천하여 그 흔적을 남겼다. 학다리. 이곳이 바로 그곳으로 수많은 이들이 복천사를 찾을 때 전설 속 두 주인공의 이야기를 쫓는다. 지금은 그 옛날 독송정의 모습은 남아 있지 않지만 힘들게 올라선 언덕에 자리한 자그마한 절에서 원호의 영혼과 학다리 처자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 사찰과 함께 100여 년의 넘게 독송정에 홀로선 소나무가 바로 그들의 영혼이 아닐까? 홀로선 소나무라는 산 이름처럼, 복천사에 가면 산신각을 둘러싼 송림숲이 사찰을 찾는 이들을 반긴다. 지금 그곳에서 독송정의 산신은 찾을 수 없지만 항상 제천의 시가지를 바라보며 제천의 안위를 기원하는 스님의 염불소리는 언제까지도 산신의 가피처럼 제천 시가지에 울려 퍼질 것이다.

⊙ 원각사(충북)


- 주소
충청북도 제천시 의병대로 118 (남천동)

* 깨달음을 찾을 수 있는 사찰, 원각사 *

원각사(圓覺寺)는 충청북도 제천시 남천동에 자리한 한국불교태고종 사찰이다. 원각사는 사찰의 이름처럼 깨달음을 찾는 곳이다. 불교의 불모지인 제천지역에 불심의 꽃이 피어난 곳. 제천지역 시내가에 자리하고 있어 누구나 쉽게 찾아 갈수 있으며, 무한한 자비를 가지며 한없이 우리를 품어주는 관음보살의 미소가 깃든 곳이 바로 원각사이다.대로변에 위치하지만 높은 축대가 더없는 가람의 테두리가 되며, 아래로 보이는 독송정산과 교동시가지는 관음보살의 자비를 받으려는 중생들의 터전이 된다. 불교의 불모지와 다름없는 제천지역에 이처럼 관음의 터전이 생긴 것은 지암당 영지스님의 불심이 컸던 결과이다.

지금도 그리고 미래에도 스님이 이룩한 제천지역의 불심은 관음전에 모셔진 나옹의 원불 - 관음보살의 미소처럼 한없이 피어날 것이다. 바쁜 일상이지만 시장의 하루를 마감할 때 항상 원각사를 찾는다는 나이든 보살의 이야기는 현대인들에게 사찰이 멀리 산사에만 있지 않음을 보여주는 것 같다.보살의 이야기처럼 멀리서 법을 구하지 않아도 바로 자기가 사는 곳, 그리고 그 생활터에서 항상 관음보살을 독송하면 그곳이 관음보살의 가피처가 된다는 보살의 이야기를 되새기며, 사찰을 찾을때 어렵게 힘들게 찾아가는 기복의 사찰보다는 생활처 부근에 있는 포근한 사찰이 참다운 우리들의 보금자리가 아닐까 생각한다. 항상 일과를 마칠 때 불자들이 안녕과 가피를 위해 기복의 진언처럼 외우는'관세음보살'의 명호처럼 오늘하루도 무한한 관음의 자비를 내가 서있는 자리에서 기원해 본다.

* 원각사의 창건 배경 및 걸어온 길 *

원각사는 1936년에 영하(永河)스님에 의해 창건되었다. 남천동의 전통사찰로 터를 마련하였으며, 곧 이어서 혜봉스님이 주지로 상주하며 가람을 정비하였다. 그 뒤 1965년부터 지암 영지스님이 주석하면서, 1988년 적할 때까지 30여년 동안 가람을 확장하였는데, 현재도 1960년대 건립한 관음전을 비롯해서 승방, 그리고 일주문 등이 전해진다.또, 1960년대 원각사에 오신 영지스님은 주지로 취임할 당시까지만 하더라도 불교세가 그리 활발하지 못했던 제천지방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으나, 제천불교연합회는 물론 제천불교대학을 결성하여 포교에 앞장서고, 또한 태고종 총무원장으로서도 활발한 활동과 사회사업을 일으켜 원각사를 중심으로 제천지역 불교 포교의 중심도량으로 가람을 일으켰다.


⊙ 제천 한산사 석조여래입상


- 홈페이지
http://tour.jecheon.go.kr
http://www.chungbuknadri.net
http://www.cha.go.kr

- 주소
충청북도 제천시 용두천로8길 27 (남천동)

제천 한산사의 소장유물로 석조여래입상이다. 고려 말기의 불상 양식이 남아 있는 조선시대의 불상이다. 석불은 높이 2.8m이며 벽돌로 만든 대좌 위에 세워져 있다. 대좌를 제외한 몸체는 하나의 돌로 이루어진 돌기둥형이다. 윗면보다 아랫면이 더 넓고 옆면은 넓적한 형태이다. 정면은 부조형으로 조각되어 있고 좌우 옆면과 뒷면은 아무것도 조각되어 있지 않다. 석불의 얼굴은 타원형으로 얼굴에 비해 코가 큰 편이다. 눈 끝이 날카로우며 입은 살짝 벌린 채 미소를 띠고 있다. 불상의 전체적인 조각 수법은 선을 하나하나 조각한 수법이다. 근처 가볼 만한 곳으로는 의림지와 제천시민회관이 있다.

⊙ 한산사(제천)


- 주소
충청북도 제천시 용두천로8길 27 (남천동)

* 제천 중심부의 사찰, 한산사 *

한산사(寒山寺)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 본사 법주사의 말사이다. 제천지역 중심부의 대표적인 사찰로서 창건은 역사적인 자료를 통해서 보면, 고려 명종 24년(1194년)에 조혜사(照慧寺)로 창건 되어 법등을 밝혀오다가 1934년에 사찰의 면모를 일신하는 과정에서 한산사로 개칭하였다.1984년 현해스님이 법당과 요사체를 중창했고, 2003년에 주지로 부임한 동범스님이 경내에 모셔 있는 마애석불 부처님을 2004년 10월 ‘제천 한산사 석조여래입상(提川 寒山寺 石造如來立像)’으로 충청북도 문화재 자료 제45호 지정 받았다. 또한, 큰법당 요사체 도량 등을 재정비 보수하고 전통사찰의 법등을 이어가기 위하여 2005년 12월에는 문화관광부로부터 전통사찰로 지정 되었다. 2007년 5월에는 큰법당 기와 보수불사를 마무리했다. 이러한 끊임없는 가람수호를 통하여 도심속의 전통사찰로서 수행과 포교의 중심도량으로 잘 가꾸어 나가고 있다.

[제천 한산사 석조여래입상 - 충청북도 문화재자료 (2004년 10월 22일 지정)]

고려 말기의 불상 양식이 남아 있는 조선시대의 불상이다. 석불은 높이 2.8m이며 벽돌로 만든 대좌 위에 세워져 있다. 대좌를 제외한 몸체는 하나의 돌로 이루어진 돌기둥형이다. 윗면보다 아랫면이 더 넓고 옆면은 넓적한 형태이다. 정면은 부조형으로 조각되어 있고 좌우 옆면과 뒷면은 아무것도 조각되어 있지 않다. 석불의 얼굴은 타원형으로 얼굴에 비해 코가 큰 편이다. 눈끝이 날카로우며 입은 살짝 벌린 채 미소를 띠고 있다. 불상의 전체적인 조각 수법은 선을 하나하나 조각한 수법이다.


⊙ 제천문화회관


- 홈페이지
https://www.jecheon.go.kr/www/index.do

- 주소
충청북도 제천시 의림대로6길 32

제천 문화회관은 예술 공연 및 문화 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제천시 화산동에 있으며 1984년 개관하였다. 주요 시설로는 대강당과 전시실, 회의실 등이 있다. 대강당은 2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층 560명, 2층 100명 등 총 660명의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강당이다. 전시실에서는 시민의 문화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문화 행사가 진행된다.
제천 문화회관은 문화 공간이 없던 제천 지역에 건립되어 문화 예술 활동을 촉진하는 매개체이며 개관 이래 지역 문화 예술 단체들의 공연과 전시, 각종 행사 등을 소화해 내며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또한 제천문화회관이 건립됨으로써 대도시의 문화 공연을 유치할 수 있게 되어, 지역 문화 예술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일조하였다. 무엇보다 문화 예술인들이 땀 흘려 제작한 작품을 전시하는 공간으로 지역 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 장락사(제천)


- 주소
충청북도 제천시 탑안로8길 24 (장락동)

장락사의 우측 넓은 벌판은 옛날 통일신라시대 선덕여왕이 세웠다는 창락사가 있었던 곳으로, 이곳을 지나 태백선 철도를 건너면 높이 9.1m의 칠층 모전석탑과 만나게 된다. 이곳에 장락리 옛 절터가 한창 발굴 중에 있으며, 칠층 모전석탑 뒤로 장락사가 있다. 현재 장락사가 자리한 곳은 옛 문헌에 보이는 정거랭이 벌판으로 정거랭이 사방오리가 옛날 창락사(昌樂寺)가 있었던 절터라고 하니 이곳에 큰 사찰이 자리하고 있었음이 틀림없다. 또 장락동 칠층 모전석탑과 그 주변에서 금동 불상, 금동 편, 그리고 백자 편이 발견되어 그 심증을 확인해 주고 있다. 하지만 모전석탑이 세워졌던 절이나 모전석탑 자체에 대한 문헌 기록은 전하는 바가 없어 사찰이 언제 창건되었고 언제 폐사되었는지 그 유래를 알 수 없다. 현재의 장락사는 송학산 강천사에서 수도하던 수도승 법해(法海) 스님이 1964년부터 상주하면서 불사를 일으켜 창건한 것으로, 탑 뒤에 초막을 짓고 주석한 후인 7년 후에 법당을 신축하여 지금의 장락사를 창건하였다고 한다. 이후 법해 스님은 탑 주변을 정비하고 꾸준히 불사하였으나 노쇠하여 1973년 2월 9일에 열반하자, 그해에 성원(聖元) 스님이 주석하면서 관음전을 신축하고 석조 관음보살 입상을 봉안하여 지금의 가람을 이룩하였다.

⊙ 제천 장락동 칠층모전석탑


- 홈페이지

http://www.cha.go.kr

- 주소
충청북도 제천시 탑안로8길 24 (장락동)

제천시내에 있는 모전석탑이다. 돌을 벽돌처럼 잘라서 7층으로 쌓은 형태이다. 1층 탑신에는 화강석을 끼워 넣었으며 벽돌탑의 형태지만 석탑의 모습도 나타나고 있다. 기단은 여러 개의 자연석으로 짜서 탑신부를 받치고 있다. 탑신부는 점판암을 벽돌과 같이 잘게 끊어서 꼭대기까지 쌓아 올렸다. 1층탑신에는 남북면에 내부로 통하는 감실을 내어 놓았는데 여기에 문틀과 두 짝의 돌문을 달았다. 감실의 네 귀에 세운 귀기둥을 화강석을 끼워 맞춘 것으로 다른 모전석탑에서 볼 수 없는 특이한 방식이다. 모전석탑과 석탑의 양식을 동시에 발견할 수 있는 특이한 형태의 탑이다. 근처에 가볼 만한 곳으로는 제천향교와 제천시민회관 제천엽연초조합 사옥 등이 있다.

⊙ 제천향교


- 홈페이지
http://tour.jecheon.go.kr
http://www.chungbuknadri.net
http://www.cha.go.kr

- 주소
충청북도 제천시 칠성로 117

1389년(공양왕 1)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590년(선조 23)에 현재의 위치로 이전하였으나 임진왜란으로 퇴폐되었으며, 그 뒤 1907년 의병장 이강년(李康䄵)이 왜군과 교전 중 소진되었다. 1909년 대성전이 중건된 것을 시작으로 1922년에 명륜당, 1980년에 동재(東齋), 1981년에 서재(西齋) 등을 중건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으로 된 대성전,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으로 된 명륜당, 각 정면 4칸, 측면 1칸의 맞배지붕으로 된 동재와 서재, 제기고(祭器庫), 내신문(內神門), 외신문(外神門)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10 철(十哲), 송조 6현(宋朝六賢),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奉行)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충청북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으며, 현재 지방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설 명륜학원(明倫學院)을 운영하고 있다. 향교의 운영은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명이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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