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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도 파주시] 공릉관광지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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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릉관광지캠핑장


- 주소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장곡로 218

공릉관광지캠핑장은 경기도 파주시 공릉관광지 내에 자리 잡고 있다. 이 때문에 수도권 북부지역 최대 규모의 놀이시설인 공릉유원지를 맘껏 즐길 수 있는 매력을 갖고 있다. 빼어난 주위 경관이 매력적인 이곳은 캠핑사이트 7곳, 카라반 19대, 폴딩텐트 1대 등 총 27개 사이트를 운영 중이다. 사이트는 파쇄석으로 이뤄져 있고 중앙의 잔디마당 바깥쪽으로 펼쳐져 있다. 사이트 중앙엔 어린이들이 뛰어놀기 좋게 잔디가 심어져 있다. 폴딩텐트는 트레일러 형태의 고정형 텐트다. 난방, 침구 및 식기는 비치되어 있지 않고, 전기는 폴딩텐트 내에 연결되어 있다. 지자체로부터 위탁 운영되고 있어 관리상태가 깨끗한 편이다. 화장실, 샤워장, 개수대, 매점 등의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캠핑장 근처에 하니랜드 워터파크가 운영되고 있어 어린이들과 함께 여름철 물놀이를 즐길 수도 있다.


※ 소개 정보
- 개장기간
봄,여름,가을,겨울

- 문의및안내
031-945-2252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불가

- 예약안내
https://www.5gcamp.com/?c=camping&m=camping&page=view&uid=176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14:00~익일11:00

- 주차시설
가능





◎ 이용요금
20,000원~150,000원
※ 이용요금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홈페이지 참조 또는 전화 문의 요망



◎ 대여안내
화로대



◎ 부대시설
전기,무선인터넷,온수,놀이터,산책로,마트.편의점



◎ 주요시설
안전시설 설비사항
소화기:30





공릉관광지캠핑장_공용샤워실공릉관광지캠핑장_사이트2공릉관광지캠핑장_카라반공릉관광지캠핑장_카라반내부



◎ 주위 관광 정보

⊙ 공릉호


- 주소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장곡리

공릉호는 호숫가 데크길이 있는 파주시의 대표적인 호수 중 하나이다. 1966년 12월 완공된 50ha규모, 총 저수량 69만톤의 저수지로 당초 홍수 예방과 농업 용수 공급 목적으로 만들어 공릉저수지로 불렀으나 수변 관광개발 활성화 차원으로 [호수]명칭을 부여하여 [공릉호]로 명칭을 바꿨다. 공릉호는 공릉호국민관광단지인 하니랜드와 공릉 관광지 가족캠핑장을 남쪽에 끼고 있으며, 북쪽에는 호수 둘레길을 조성해 일부 목재 데크를 깔아 산책로를 조성했다.

⊙ 하니랜드


- 홈페이지
http://www.honeyland.co.kr

- 주소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장곡로 218

하니랜드는 수도권 북부지역의 레저시설로서 국도 1호선인 통일로변에 인접해 있다. 삼면이 짙은 녹음으로 둘러 쌓여 있고 다른 한면은 12만평의 커다란 장곡호수를 끼고 있어 마치 자연의 품 속에 파묻힌 듯한 곳으로 가족단위의 휴양에 적합하며 인근 유치원생들의 소풍장소로도 활용되고 있다. 각종 놀이시설과 야외수영장, 눈썰매장, 미니골프장을 갖춘 사계절 종합 레저타운으로 주변의 파주삼릉과 연계하여 관광을 할 수도 있으며, 장곡호수도 낚시로 유명하다.


⊙ 파주 삼릉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 홈페이지
http://royaltombs.cha.go.kr/

- 주소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삼릉로 89 (조리읍)

* 공릉(恭陵)

조선 제8대 예종(睿宗)의 원비(元妃) 장순왕후(章順王后·추 존) 한씨(韓氏)의 능이다. 장순왕후는 상당부원군(上黨府院君) 한명회(韓明澮)의 딸로 1460년(세조6) 16세로 세자빈에 책봉되어 인성대군(仁城大君)을 낳고 이듬해 17세의 나이로 승하하였으며 1472년(성종 3)에 왕후로 추존되었다. 공릉은 당초 왕후릉이 아닌 세자빈묘로 조성된 관계로 초석과 난간이 생략되고 봉분앞에 상석(床石)과 8각의 장명등을 세우고 좌우 양 쪽에 문인석 2기를 세웠다. 또, 봉분주위로 석마(石馬), 석양(石羊), 석호(石虎) 각각 2필씩을 두어 능주변을 호위하고 있다. 문인석은 손에 홀(笏)을 쥔 양식으로 옷주름 등이 조선전기 문인석양식을 따르고 있는데 조각 수법이 서툴러 전체적인 선이 유연하게 처리되지 못하고 있다. <조선 제9대 성종(成宗)의 원비(元妃)인 공혜왕후(恭惠王后) 한씨(韓氏)의 능이다. 공혜왕후는 상당부원군 한명회의 딸로 공릉의 장순왕후와는 자매지간이다. 1467년(세조13) 11세에 가례를 올렸고 성종즉위와 더불어 왕비가 되었으나 성종 즉위 5년(1474년) 4월 자식없이 춘추 18세로 승하하였다. 순릉은 조선전기의 능 형태를 따르고 있는데 소담한 돌기둥 난간(난간석주·欄干石柱)을 둘렀으며 봉분앞에 상석과 8각의 장명등을 배 치하고 양쪽으로 문인석과 망주석 2기를 두었다. 또 석양(石羊) 석호(石虎) 각각 2필씩을 두어 능을 호위케 하고 있다.

* 영릉(永陵)

조선 제21대 영조(英祖)의 맏아들인 효장세자(孝章世子) 진종(眞宗·추존)과 그 비(妃) 효순왕후(孝純王后) 조씨(趙氏)의 능이다. 진종은 1719년(숙종 45)에 태어나 1724년 영조 즉위와 더불어 왕세자로 책봉되었으나 1728년 춘추 10세의 나이로 돌아가 시호를 효장이라 하였다. 1762년 영조는 둘째아들인 사도세자(思悼世子)를 폐위한 뒤 사도세자의 아들인 왕세손(훗날 正祖)을 효장의 아들로 입적시켰다. 효장은 정조 즉위후 영조의 유언에 따라 진종으로 추존되었고 능호도 올려 영릉(永陵)이라 하였다. 효순왕후 조씨는 풍릉부원군(豊陵府院君) 조문명(趙文命)의 딸로 1727년 13세에 세자빈에 책봉되었으나 다음해에 세자의 죽음으로 홀로 되었다가 1751년 춘추 37세로 돌아가 효장세자와 함께 왕후로 추존되었다. 영릉의 능형태는 왕릉과 왕비릉을 쌍릉으로 하여 2기의 상석을 앞에 놓았으며 그 중간에 사각옥형의 장명등을 배치하고 문인석 2기와 석양(石羊)·석호(石虎)를 각각 2필씩 배치해 능 주위를 호위케 하였다.

* 공릉 - 조선 전기 세조7년(1461)
* 순릉 - 조선 전기 성종5년(1474)


⊙ J퍼블릭


- 홈페이지
http://www.jpublic.co.kr

- 주소
경기도 파주시 조리읍 장곡로 100 (조리읍)

파주 J-PUBLIC골프장은 서울에서 1시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는 편리한 접근성과 파주의 수려한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하여 쾌적한 휴식 공간으로 매혹적인 자태를 자랑하고 있다. 6홀 규모에 걸맞지 않은 최상의 품질과 편안한 여유로움으로 라운딩의 자긍심을 느낄 수 있다.

⊙ 파주 윤관장군묘


- 홈페이지
http://www.cha.go.kr
https://tour.paju.go.kr

- 주소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혜음로 930

고려 예종(睿宗) 때 여진정벌의 공을 세운 명장 윤관(尹瓘)의 묘로 묘역전체 규모가 상당히 크고 웅장하며 봉분과 석물이 단을 이루며 자리 잡고 있다. 봉분 아래는 장대석 모양의 호석(護石)을 두르고 봉분뒤로 담장을 둘러 아늑한 느낌을 주고 있다. 봉분정면에 상석(床石)이 놓여있으며 왼쪽에 묘비가 서있다. 한 계단 아래에 양쪽으로 망주석과 상석 전면에 사각의 장명등이 세워져 있다. 장명등을 중심으로 각각 양편에 동자석, 문인석, 무인석, 석양, 석마 등이 일렬로 배치되어 있다. 묘역 아래에는 윤관장군의 영정이 봉안되어 있는 여충사(麗忠祠)가 자리하고 있는데 매년 음력 3월 10일 제사를 지내고 있다. 윤관(?∼1111)은 태조를 도운 삼한공신(三韓功臣) 신달(莘達)의 고손이며 검교소부소감(檢校小府少監)을 지낸 집형(執衡)의 아들이다. 본관은 파평(坡平)이며 자는 동현(同玄), 시호는 문숙(文肅)이다. 고려 문종(文宗) 때 문과에 급제하였고 숙종 9년(1104)에 동북면행 영병마도통(東北面行 營兵馬都統)이 되어 국경을 침범하는 여진정벌에 나섰으나 여진의 강한 기병에 패하고 임기응변으로 강화를 맺고 철수하였다. 그 후 특수부대인 별무반(別武班)을 창설 대원수(大元帥)가 되어 예종 2년(1107) 부원수 오연총(吳延寵)과 함께 17만 대군을 이끌고 여진을 정벌하고 9성을 쌓아 국방을 수비케 하였다. 윤관은 문무(文武)를 겸한 공신으로 예종 6년(1111)에 돌아가자 1130년(인종 8) 예종의 묘정(廟廷)에 배향(配享)되었다.

⊙ 용암사(파주)


- 홈페이지
파주 문화관광 http://tour.paju.go.kr

- 주소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혜음로 742-28

장지산 기슭에 있는 용암사는 쌍석불사라고도 알려져 있는데 이는 절 위에 있는 천연바위에 새겨진 두개의 석불입상(보물)이 있기 때문이다. 구전에 의하면 이 절은 고려 선종(1084-1094년)의 후궁인 원신궁주가 아들을 낳기 위해 지금의 용암사 자리에 석불입상 2구를 만들었다는 곳이기도 하다.
《용미리 석불입상은 높이 17.4m로, 천연암벽을 몸체로 삼아 그 위에 목과 머리, 갓을 따로 얹어놓은 불상이다. 그 모습이 우람하고 웅장하다. 원립모자를 쓴 부처는 남자, 방립모자를 쓴 부처는 여자로 전해지는데 고려시대 선종이 자식이 없어 걱정하던 차에 후궁인 원신궁주가 어느날 밤 꿈을 꾸었다는데 두 도승이 나타나 "우리는 장지산(長芝山) 남쪽 기슭에 사는 사람들인데 매우 배가 고프니 먹을것을 달라" 하고는 사라져 버렸다. 꿈에서 깬 궁주가 이상해서 왕께 고하자 왕은 곧 사람을 장지산에 보내 알아보니 장지산 아래에 큰바위 두개가 나란히 서 있다고 보고하였다. 이에 왕은 즉시 이 바위에 두 도승을 새기게 하고 절을 지어 불공을 드렸는데 그 해에 왕자 한산후(漢山候)가 탄생하였다고 전한다. 》
이 같은 전설은 입에서 입으로 전해오는 기자전설(麒子傳設)에 불과하지만, 지금도 아이를 낳게 해달라고 기도하기 위해 많은 이들이 찾는다고 한다. 이 쌍석불은 웅장한 크기에 비해 신체비율이 조화를 이루지 못하는 등 서투른 조각수법으로 그 중요성이 널리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우거진 숲 사이로 보이는 토속적인 얼굴과 자연스러운 미소로 방문객을 마을 어귀에서부터 맞이하는 모습이 정겹다.
이 쌍석불 아래 산 기슭에 아담하게 자리잡은 용암사는 그 긴 세월의 전설과 불공에도 불구하고 1997년에 화재로 소실되어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한다. 몇 년전에 재건축을 하긴 했으나 재원이 부족하여 실내장식도 페인트칠도 못하고 60% 정도만 완성된 대웅전은 지금은 폐쇄 중이다. 현재 임시불전에서 스님들이 거처하고 있으며, 새로 지은 화장실도 시멘트벽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앞뜰에 봉덕사종을 본딴 범종(높이 197cm, 종입구 115cm)이 범종각에 안치되어 있다.
※ 소속종단 - 대한불교 조계종


⊙ 농경유물전시관


- 홈페이지
파주 문화관광 https://tour.paju.go.kr/user/tour/place/BD_tourPlaceInfoView.do?menuCode=8&cntntsSn=33

- 주소
경기도 파주시 통일로 600 (아동동)

도시화의 물결 속에 사라져 가는 전통 농경문화 유산에 대한 견학을 통해 우리 문화의 자긍심을 높이고 나아가 후대에게 농업의 올바른 이해를 촉진시켜 농업의 중요성을 고취하기 위해 1997년 10월 31일 개관했다. 파주 농업기술센터 내에 위치한 이곳은 특히 교육적 가치가 높은 203종의 농경유물 466점과 52종의 짚풀공예품 177점이 관련 사진 및 조형물들과 함께 전시되어 있다.


⊙ [경기옛길 의주길 제3길] 쌍미륵길(용미3리 ~ 신산5리)


- 홈페이지
http://ggoldroad.ggcf.or.kr/

- 주소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호주골길 23

쌍미륵길은 조선시대 의주대로의 78번 도로를 곁에 두고 걷는 길로, 파주의 작은 마을을 지나는 길이기도 하다. 쌍미륵길에서 만날 수 있는 용미리마애이불입상은 ‘쌍미륵’으로 불리는 불상으로 17.4m에 이르는 거대한 석상이다. 예로부터 이 지역을 지나는 길손들은 쌍미륵을 이정표 삼아 길을 잡았다. 오늘날의 길손들 역시 멀리 쌍미륵을 바라보며 길을 걸을 수 있다. 용암사에서 머지 않은 곳에서 고려시대의 명장 윤관장군의 묘를 지날 수 있는데, 기세등등했던 청나라 사신들도 여진족을 물리친 윤관 장군의 묘를 지날 때는 간담이 서늘해졌을 것이다.

<출처 : 경기옛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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