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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 서구] 구덕야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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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덕야영장


- 홈페이지
구덕청소년수련관 http://www.gudeok.go.kr

- 주소
부산광역시 서구 꽃마을로156번길 109 (서대신동3가)

구덕야영장은 부지 1만 9백여 평의 넓은 공간에 넓은 잔디광장과 야영지 6곳을 비롯한 옥외취사장ㆍ세면장ㆍ주차장 등의 부속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는 아늑하고 정겨운 곳이다. 휴일이면 많은 가족단위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곳이기도 하거니와 기관이나 단체 등의 각종 야외행사장으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아름다운 그림과 사진 전시회가 열리기도 하고 숲 속 여기저기선 다람쥐들 뛰노는 모습도 간간이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1997년 6월 14일 개장 이래 이용객은 약 5만여 명에 이른다. 2005년 이후에는 인근의 수원지가 아름다운 호수공원으로 가꾸어지고 야영장의 체육시설 보강 등 각종 시설을 점검·보완하여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손색없는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51-246-4685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없음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13:00~익일11:00

- 주차시설
가능

- 주차요금
무료





◎ 이용요금
10,000원~20,000원
※ 이용요금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홈페이지 참조 또는 전화 문의 요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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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내원정사(부산)


- 홈페이지
https://www.templestay.com

- 주소
부산광역시 서구 엄광산로40번길 121-22 (서대신동3가)

내원정사는 구덕산 자락에 있는 도심 속 사찰로서 부산광역시 전통 사찰 제30호로 지정되었다. 지금의 주지인 정련이 1973년에 창건하였다. 창건 이후 1983년까지 10여 년에 걸쳐 1차 불사로 약 1만 6500㎡[5,000평]의 대지 위에 전통 목조의 대웅전, 관음전, 요사채, 종루 등 12동의 당우(堂宇)를 조성하였다. 1985년에는 2차 불사로 불교 유치원을 설립하였다. 매년 15개 반 600명의 원생들을 배출하고 있다. 또한 1990년에는 3차 불사로 만불전을 건립하였다. 내원정사 만불전은 늘어나는 신도들을 수용하기 위한 법회의 장이며, 사찰 운영의 현대화와 합리화를 위해 현대적 시스템을 갖춘 요사이다.
내원정사에 있는 지정 문화재로는 내원정사 수장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이 있다. 2000년 12월 21일 부산광역시 유형 문화재 제45호로 지정된 내원정사 수장 [묘법연화경]은 1632년(인조 10) 삭녕 용복사(龍腹寺)에서 간행된 7권 3책과 1649년(인조 27) 양산 통도사(通度寺)에서 간행된 7권 3책 등 총 14권 6책의 목판본으로서 간행된 연도와 간행처가 명확하여 수많은 『묘법연화경』의 간행 내역을 밝히는 데 표식이 되는 중요한 자료이다.

⊙ 구덕문화공원


- 주소
부산광역시 서구 꽃마을로163번길 73 (서대신동3가)

부산광역시 서구 서대신동에 있는 구덕문화공원은 구덕산 숲 속에 있다. 부산 전통문화 체험관, 민속생활관, 교육역사관, 닥종이 공예 전시실, 목석원예관 등 다양한 전시관과 폭포, 연못, 꽃길, 산책길 등을 갖춘 자연생태 문화 공간이다. 특히 편백숲은 명상을 즐기기 좋으며, 문화공원 내에 있는 다양한 공간을 이용 후 4곳 이상 방문 스탬프를 찍으면 관리실에서 선물을 주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또한 야외미술관도 운영 중이며 부산시 공공미술 프로젝트 ‘우리 동네 미술’을 진행하고 있어 지역 작가들의 개성 있는 미술작품이 곳곳에 설치되어 문화, 예술이 살아 숨 쉬는 시민 휴식공간으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 대신공원


- 주소
부산광역시 서구 보수대로320번길 59 (서대신동3가)

부산광역시 서구 서대신동에 있는 대신공원은 1968년 낙동강이 부산광역시의 상수도 수원이 되고 나서 근린공원으로 개방되었다. 오랜 시간 수원지 보호를 위해 일반인의 출입을 금지해 왔다. 덕분에 삼나무와 편백나무, 벚나무 등 수령 70년이 넘은 나무들이 울창하게 숲을 이뤘다. 삼림욕하기에 좋아서 하루 4,000명 이상의 시민이 찾는다. 여러 가지 운동시설 외에도 궁도장, 저수지, 약수터, 산책로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이 있어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인기가 좋다. 또한 공원 봉우리 정상에는 봉수대가 있어 매년 시민축제 때 봉화를 피워 올리며, 봉수대에서는 부산항과 영도가 한눈에 바라보여 전망이 좋다. 구덕도서관, 구덕야영장, 구덕민속예술관 등 공공시설이 공원 내에 있고 인근에는 송도해수욕장과 용두산공원 등이 있다.

⊙ 구덕 민속예술관


- 홈페이지
https://blog.naver.com/bgdms

- 주소
부산광역시 서구 대신공원로 34-91 (서대신동3가)

구덕민속예술관은 서구 서대신동3가 대신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다. 서부산 지역의 전통문화의 전당으로서 무형문화재 전승 보급과 전래하는 미풍양속의 계승과 조상의 얼을 심기 위한 민속예술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부산시에서 건립하였다. 지하 1층은 사단법인 구덕민속예술보존협회가 전수장으로 사용하고 있고, 놀이마당 173평에는 1,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계단식 관람석이 마련되어 있다. 무형문화재 보유종목으로 ‘부산농악’(부산시무형문화재)과 ‘구덕망깨터다지기소리’(부산시무형문화재)가 있다.
각종 전국민속경연 대회의 우수한 수상 경력 등을 자랑하고 있는 구덕민속예술보존협회는 매년 1회 정기발표회와 부산민속예술경연 대회를 열어 우리 소리의 맥을 이어가는 등 부산농악의 전수교육은 물론 새로운 민속문화 발굴 등의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예술관에서는 전수활동을 하고 있는데 부산농악의 경우 부산해사고등학교, 부산정보디자인고등학교, 동호정보여자고등학교 등 3개교를 전수지정학교로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연 1회 풍물 무료 강습회도 열고 있다.


⊙ 동아대학교 석당홀


- 주소
부산광역시 서구 대신공원로 32

동아대학교 설립장인 정재환 초대총장을 기념하여 총 면적 270평에 객석 707석을 갖추어 개관하였다.석당홀은 다목적 콘서트홀로서 평일에는 주로 학술회의 세미나 개최 등 교내 행사를 중심으로 행사하고 있지만 주말이나 공휴일 방학기간에는 뚜렷한 문화공간이 없는 지역적 특성을 살려 다채로운 공연이 열리고 특히 젊은 가수들의 특색있는 음악공연과 연극공연으로 젊은이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대관은 주로 주말에만 가능하다.


⊙ 닥밭골 벽화마을


- 홈페이지
https://www.bsseogu.go.kr/

- 주소
부산광역시 서구 망양로170번길 17-4 (동대신동2가)

닥밭골 벽화마을은 6가지 테마를 가진 벽화마을로, 산복도로를 따라 오르다 보면 만날 수 있는 형형색색의 마을이다. 이 지역은 1953년 부산역전 대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정착하면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마을로, 2010년 미술작가 구본호 작가가 주민과 봉사자들과 함께 벽화를 그리기 시작하여 마을 전체가 지금의 벽화마을로 재탄생했다. 벽화골목6의 끝에서 만날 수 있는 소망계단은 192개의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아코디언 계단이라고 불리기도 하고, 오르내리며 소원을 빌면 소원을 들어준다고 해서 소망계단이라고도 불린다.


⊙ 금수사(부산)


- 홈페이지
https://blog.naver.com/bsdonggublog

- 주소
부산광역시 동구 망양로 533-1 (초량동)

* 원효스님의 무애사상을 만날 수 있는 사찰, 금수사 *

금수사는 한국불교원효종의 총본산으로도 유명하다. 2003년 입적한 원효종 종정 법홍스님이 주석한 이곳에는 원효대사의 유지와 종풍을 받들고자 하는 수많은 사부대중의 귀의처로서 자리매김하였으니 산중이 아닌 일반 백성들속에 중생들을 깨우쳐 주고자 했던 원효대사의 화쟁 무애사상이 빛나는 대표적 사찰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한국불교가 낳은 불멸의 성사 원효대사의 유지를 받들고, 호국일념으로 나라를 위기에서 구한 사명대사의 족적이 남아 있는 곳, 구계산 금수사는 이러한 역사적 터전위에 지금 불법홍포의 기치를 높이 들고 있다.

* 금수사의 걸어온 길 *

두 번의 임진왜란과 정유재란을 겪은 뒤 조선의 선조대왕은 1604년, 갑진년(선조 37년) 6월 강화교섭을 위해 사명대사에게 일본에 강화사(講和使)로 가 줄 것을 요청했다. 이를 위해 부산 구계산 자락에서 머무르던 사명대사가 물맛과 경치에 감탄해 마지않은 곳이 있으니 바로 원효종 총본산 금수사 터였다.이후 대사를 따르던 한 제자가 이곳에 초암을 짓고 ‘금수암’이라 칭하니 오늘날 금수사가 태동한 배경에는 이와같은 역사적 사실들이 바탕되어 있다. 금수사는 창건배경부터 국운과 관련된 호국사찰로 그 역할을 다해 왔다. 사명대사가 이곳에 머물다 일본으로 건너간 때에도 전란으로 잡혀간 3천5백여명의 우리 동포들을 데리고 귀국했으며, 한국전쟁 당시에는 경내에 피난민 수용소를 건립, 민족의 아픔을 함께 나눈 곳이다.

* 독립선언 민족대표 33인의 위패가 있는 곳 *

금수사 경내에 호국영각을 짓고 기미년 독립선언의 민족대표 33인과 안중근, 김좌진, 안창호, 윤봉길 등 애국독립지사 22인의 위패를 모셔 매년 추모법회를 봉행하고 있으니 호국도량으로서의 그 위상이 분명하다 할 것이다.


⊙ 친환경 스카이웨이 전망대(이바구길)


- 홈페이지
http://tour.busan.go.kr/index.busan

- 주소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

부산 동구 초량동에 위치한 친환경 스카이웨이 전망대는 부산의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명소다.
자연 친화적인 데크길이 조성되어 지역 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한다. 싱싱로드를 비롯한 힐링테마숲길이 조성되어 있어 도심 속에서도 푸르른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 유치환 우체통 전망대


- 홈페이지
https://www.bsdonggu.go.kr

- 주소
부산광역시 동구 망양로580번길 2 (초량동)

부산 동구 초량동 산복도로에 있는 전망대로 청마 유치환 시인의 예술과 문학정신을 기리고자 이곳에 우체통을 설치하였다. 전망대는 2016년 8월에 개관했으며, 1년 뒤에 배달되는 느린 우체통을 운영하고 있다.
유치환 작품 전시 갤러리 및 부산 청년 작가 미술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원하는 LP를 골라 신청곡을 들을 수 있는 공간도 있는 매력적인 곳이다. 부산 경남여고 교장을 2차례 지내고, 동구에서 생을 마감한 청마 유치환을 기리며 부산항을 한눈에 전망할 수 있는 관광명소이다.
전망대는 1층과 2층, 옥상으로 나뉜다. 1층은 계단식 야외공연장, 사방이 통유리로 설계된 2층은 89.54㎡ 규모로 미술 전시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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