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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인천 중구] [인천 개항 누리길] 2시간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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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개항 누리길] 2시간 코스


- 홈페이지
https://itour.incheon.go.kr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18번길 3 (해안동1가)

인천역 부근 개항장 일대에 조성된 인천 개항 누리길은 근대 개항기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걷는 테마길이다. [인천의 올레길]로 불리는 누리길(세상을 즐기는 길)은 인천광역시 중구에서 2006년부터 운영해 온 도보 관광 코스로 근대 역사 건축물 등 문화유적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갖춘 문화관광해설사의 재미있고 유익한 해설을 들으며 도보로 관광할 수 있는 테마관광코스이다.
인천역을 중심으로 모두 세 개의 도보 코스가 나뉘며 2시간 코스는 한중문화관, 화교역사관, 대불호텔 전시관, 인천개항박물관, 인천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 중구청, 청일조계 경계계단, 삼국지벽화거리, 짜장면박물관, 인천역을 잇는다.
인천 개항 누리길은 별도의 참가비는 없으나 10명 이상의 개인이나 단체가 3일 전까지 사전 예약을 하면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를 받아 도보로 탐방할 수 있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32-760-6456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없음

- 예약안내
*문화관광해설사(10명 이상, 사전 예약)
인천문화관광해설사회 예약문의 032-440-4055
https://culture-tour.incheon.go.kr/
인천 중구 관광진흥실 032-760-6480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매주 화~일요일 (10:00 ~ 17:00)
※ 해설안내는 예약이 필수이며 상황에 따라 취소 및 변경될 수 있으니 사전 확인 필요

- 입장료
무료

- 주차시설
있음

- 주차요금
유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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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구 일본우선(郵船)주식회사 인천지점


- 홈페이지
http://www.icjg.go.kr/tour
http://www.cha.go.kr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18번길 3 (해안동1가)

1933년 이전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건축물로 삼각형의 페디멘트를 설치한 정면을 중심으로 좌우대칭형의 형식을 취하고 있다. 상하 인방을 화강석으로 처리한 것, 오르내리창, 천장의 석고몰딩, 문틀, 유리, 현관 포치 상부의 페디먼트 장식, 난로의 굴뚝처리 등 건립당시의 건축재료, 공법, 디테일 등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당시 초기 업무용 건축물의 내부시설과 평면의 발달 과정을 잘 보여주고 있다.


⊙ 한국근대문학관


- 홈페이지
http://lit.ifac.or.kr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15번길 76 한국근대문학관

한국근대문학관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공공종합문학관으로 인천 개항장 인근의 오래된 창고 건물을 개조해 조성했다. 한국근대문학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보고, 다양한 형태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문학관은 크게 상설전시관인 본관과 기획전시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상설전시관은 4개 동인데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창고 건물로 물류 창고, 김치 공장 등으로 활용됐고 2년여의 공사 기간을 거쳐 2013년 한국근대문학관으로 개관했다. 이곳에서는 1894년부터 1948년까지 한국 근대문학의 형성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데 시기별로 나눠 잡지형태로 구성하여 전시하고 있다. 작품 속 세로쓰기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쓰는 우종서 방식, 한자 표기등 지금과 다른 쓰기 방식을 볼 수 있어 이채롭다. 김소월, 한용운 등 우리에게 친숙한 작가들의 작품뿐만 아니라 식민지 시대의 친일 색채나 분단으로 인한 남북 이념 때문에 학교 교과과정에서 다루지 않았던 작가의 작품들도 만날 수 있다. 중간중간 근대 풍경을 담은 벽화가 그려져 전시 분위기를 살린다. 문학사 퀴즈, 스탬프 찍기, 손 글씨 편지 쓰기 같은 소소한 체험 코너와 책을 읽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기획전시관은 2층짜리 1개 동으로 1930년대부터 미쓰이물산 인천 지점으로 사용되다 2010년대 인천문화재단 청사를 거쳐 2020년 기획전시관으로 새 단장했다. 시기별로 진행하는 문학 관련 다양한 기획전시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 개항장 거리


- 홈페이지
http://www.icjg.go.kr/tour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제물량로232번안길 27 (중앙동2가)

1883년 인천 개항장 세월의 흔적이 쌓인 개항기 역사와 문화가 만나는 장소이다. 이곳은 옛 일본영사관인 중구청과 일본 제1은행 인천지점, 일본 제18은행 인천지점, 일본 제58은행 인천지점 등 근대 건축을 그대로 볼 수 있는 장소이다. 구 일본우선주식회사나 인천의 아트플랫폼, 제물포구락부 등 역사의 흔적들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고 귀로 들을 수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는 인천문화 관광해설사가 있어 예약하면 해설을 들으며 도보 관광을 즐길 수 있다.

⊙ 인천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


- 홈페이지
https://ijcf.or.kr/load.asp?subPage=522.03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23번길 77 (중앙동2가)

인천 개항장 근대건축전시관은 개항장 내 서구 근대건축물을 모아 전시하는 공간이다. 일본 나가사키에 본점을 둔 18은행의 인천 지점으로 처음 세워졌다가 1954년부터 1992년까지 한국흥업은행과 카페로 활용된 바 있다. 4개의 전시관을 차례대로 훑어보면 1883년 개항 당시 국내외 정세부터 근대건축물 정보까지 다양한 사료를 만날 수 있다. 은행으로 사용될 당시의 금고와 지붕이 건물 안에 그대로 남아, 타임머신을 타고 역사의 현장으로 들어온 느낌마저 든다. 메인 전시관인 3전시실은 각국의 외교관사, 관공서부터 소실된 외국인의 주택 등 다양한 근대건축물 디오라마를 전시 중이다. 원하는 건축물을 선택하면 커다란 스크린을 통해 영상 설명을 들을 수도 있다. 금고로 사용되었던 공간은 18은행과 조선인 수탈 사이의 관계를 설명하는 4전시실로 꾸며놓았다. 18은행은 조선에서 무역하는 나가사키 상인들을 지원하는 한편 조선인들을 대상으로 고리대금업을 벌였는데, 이때 조선인들에게 받은 이자 대부분이 일본인에게 넘어가 조선인들의 삶이 피폐해졌다고 한다.

⊙ (구)인천일본제58은행지점


- 홈페이지
http://www.cha.go.kr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23번길 69-1 중구음식업지부

일본 오사카에 본점을 둔 일본 제 58은행이 설치한 인천지점으로 1892년에 개점하였다. 1946년에 조흥은행이 인천지점으로 사용하였으나 1958년 이후 신사옥을 지어 옮겨가면서 적십자사 경기도지사로 사용하다가 현재는 인천 중구 요식업조합에서 사용하고 있다. 지상 2층 건물로서 1층은 돌기단으로 되어 있고, 2층 발코니와 아래 방을 지붕창이라 부르는 도머(Dormer)창이 있다. 지붕은 2중으로 경사를 이루고 있는 맨사드(Mansard) 지붕을 조합하여 전체적으로 프랑스식 르네상스 양식이다.


⊙ 대불호텔전시관


- 홈페이지
https://ijcf.or.kr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23번길 101

인천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대불호텔전시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호텔인 대불호텔의 역사를 소개하는 전시관이다.
대불호텔은 개항 후 인천항으로 들어오는 외국인들이 서울로 가기 전 묵었던 서양식 호텔로 당시 인기가 높았으나, 경인선 개통과 러일 전쟁 후 서양인의 방문이 뜸해지자 점차 경영난으로 쇠락하여 문을 닫았다. 이후 중국인이 건물을 인수해‘중화루’라는 중국요리집으로 운영되다 철거된 후 2018년 전시관으로 다시 문을 열었다.
대불호텔 1층 후문으로 나가면 제2관 생활사전시관으로 넘어갈 수 있다. 생활사 전시관에서는 1960~1970년대 인천 중구의 생활사를 엿볼 수 있다.
개항장 거리 내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철 1호선 인천역에서 하차 후 중부경찰서 방면으로 도보 10분 거리에 있다.

⊙ 인천일본풍거리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관동1가

1호선 인천역 근처에 있는 일본풍거리는 과거 일본인들이 거주했던 일본 조계지이다. 근대에 지어진 일본식 목조주택이나 석조 건축물이 아직까지 보존되어 있기도 하고 외벽 모습만 일본풍으로 바꾼 건물들이 거리를 형성하고 있다. 개항초기 세워진 일본주택은 마찌야 형식(상점이 있는 목조주택)과 나가야 형식(단층 목조건물)이 주를 이루었으나 1930년대이후에는 문화주택이 인천 곳곳에도 세워졌다.
현재 여러채가 관동과 신흥동에 남아있다. 일본풍 목조건물들은 현재 카페나 박물관, 전시관 등으로 개조되어 사용되고 있고 거리에서 토토로 간판이나 복고양이 입간판 등을 볼 수 있어 이채롭다. 일본식 연립주택인 나가야가옥을 연상하게 만드는 감성카페들도 많다. 일본풍 거리부터 주변 관광지를 도는 인력거 투어도 있어 차이나타운, 동화마을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 개항차이야기투어(조은투어)


- 홈페이지
https://blog.naver.com/jo-euntour

- 주소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27번길 63 (중앙동2가)

인천 개항장 거리는 1883년 인천이 개항되면서 일본과 중국 등 다채로운 문화가 어우러졌던 역사적 공간이다. 옛 일본영사관인 중구청을 비롯해 일본 제1은행 인천지점, 일본 제18은행 인천지점, 일본 제58은행 인천지점 등 다수의 근대건축물도 만날 수 있다. 개항차이야기투어는 이 같은 공간을 전문해설사와 함께 둘러보면서 인천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특히 해설사가 직접 운전하는 친환경 전동차를 이용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어 가족이나 친구들끼리 참여해도 좋다. 개항차이야기투어는 개항장 거리와 차이나타운 등 공통 장소 외에 청일조계지와 짜장면박물관을 둘러보는 A코스와 박물관 거리를 돌아보는 B코스, 원하는 곳을 골라서 투어 하는 C코스로 나뉜다. 모든 코스는 50분 정도 소요된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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