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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전라북도 순창군] 섬진강 마실휴양숙박시설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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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마실휴양숙박시설단지


- 홈페이지
https://blog.naver.com/happyinki1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적성면 강경길 76-165

섬진강 마실휴양숙박시설단지는 전라북도 순창군에 섬진강과 용궐산이 한눈에 보이는 곳에 자리하며 야영장과 펜션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자동차 야영장 사이트 34면을 갖추고 파쇄석 바닥 12면, 데크 바닥 22면이다. 온수가 잘 나오는 샤워장, 개수대,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텐트와, 릴선, 화로대를 대여해 주며 장작을 판매한다. 매점을 운영하고 있어서 캠핑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기에 편리하며 반려동물 출입은 불가하다. 주변에 섬진강 변을 따라 달리는 자전거 종주길이 있고 예향천리 마실길, 순창 생태탐방로 등이 있어서 트레킹 하기에 좋다. 특히 생태탐방로 주변에서 왜가리를 쉽게 목격할 수 있다.


※ 소개 정보
- 개장기간
봄, 여름, 가을, 겨울

- 문의및안내
0507-1356-6785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불가

- 예약안내
https://blog.naver.com/happyinki1/222234242192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야영장 14:00~익일 11:00
펜션 15:00~익일 11:00





◎ 이용요금
야영장 25,000원~35,000원
펜션 140,000원~230,000원
※ 이용요금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홈페이지 참조 또는 전화 문의 요망



◎ 대여안내
텐트, 릴선, 화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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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용궐산하늘길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동계면 장군목길 562

용궐산 하늘길은 2021년 4월에 개장해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전라북도 순창의 여행지다. 용이 거처하는 산이란 뜻의 용궐산은 거대한 암벽과 기암괴석으로 화려한 곳이다. 용궐산 치유의 숲에서 출발해 가파른 돌계단을 40분쯤 오르면 수직 암벽에 놓인 하늘길을 만날 수 있다. 총길이 530m 정도의 하늘길은 길 자체가 하나의 작품이라고 느껴질 만큼 암벽 가까이 낸 데크 길로 인상적인 곳이다.
보기만 해도 아찔한 바위산을 타고 걸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특별한 경험이지만, 하늘길에서 바라보는 섬진강 물줄기는 선물처럼 아름답다. 전망대에 오르면 이름 그대로 하늘에 서 있는 것처럼 멋진 풍경이 좌우로 펼쳐진다. 하늘길에서 용궐산 정상까지는 40분쯤 걸린다. 중간중간 나무 의자가 따로 있어서 섬진강변을 마주하고 쉬어 갈 수도 있다. 하늘길만 둘러볼 예정이라면 데크 길이 끝나는 지점에서 옛 등산로가 이어지는 산림 휴양관 방면으로 하산하면 된다.

⊙ 용궐산


- 홈페이지
http://www.sunchang.go.kr/tour/index.sunchang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동계면 장군목길 564

순창 10경중 하나인 용궐산은 산세가 마치 용이 하늘을 날아가는 듯한 형상이라는 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원래는 용골산(龍骨山)이라 불렸는데 이 명칭이 [용의 뼈다귀]라는 죽은 의미를 갖고 있으므로, 산이 살아서 생동감 넘치는 명기를 제대로 발휘하도록 하자는 주민들의 요구가 있었다. 이에 정부는 중앙지명위원회를 열어 2009년 4월 용궐산(龍闕山)으로 명칭을 개정하였다.
원통산에서 남진하는 산릉이 마치 용이 자라와는 어울릴 수 없다는 듯 서쪽 섬진강 변으로 가지를 치며 솟구쳐 우뚝 솟아 용이 꿈틀거리는 듯 준엄한 형세를 띠고 있으며, 앞에는 만수탄 섬진강이 흐르고 있다.
용궐산에는 용궐산 자연휴양관, 전망데크 3개소와 534m의 데크로 조성된 용궐산 하늘길, 용궐산과 무량산 사이의 산세가 장군 대좌형 명당이어서 장군목이라는 이름이 붙은 장군목, 장군목 한가운데 놓여 있는 요강바위, 섬진강마실캠핑장이 있다.

⊙ 장군목유원지


- 홈페이지
순창문화관광 http://tour.sunchang.go.kr

- 전화번호
063-650-5721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동계면 장군목길 686-1

장군목 서북쪽으로는 용골산(645m)이, 남쪽으로는 무량산(586.4m)이 우뚝 서 있는데 장군목이라는 이름은 그곳이 풍수지리상 두 개의 험준한 봉우리가 마주 서 있는 형세, 즉 장군대좌형 명당이라 하여 붙여졌으며, 장구목이라 불리기도 한다.
장군목 유원지는 편마암과 화강암으로 이뤄져 있고 상대적으로 물살이 강해 기묘한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다. 그중 강물 한가운데에 자리 잡고 있는 ‘요강바위’라는 바위가 아주 유명한데 그 생김새가 요강을 닮았다고 해서 요강바위로 이름이 지어졌다.
유원지를 가로지르는 현수교에서 이 풍경을 훨씬 시원하게 조망해 볼 수도 있는데 현수교는 총길이 107m, 폭 2.4m의 출렁다리로 다리 내부에 망원경이 설치돼 있어 장군목의 매력을 더욱 다양하게 즐겨 볼 수 있다.

⊙ 요강바위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동계면 어치리 814

요강 바위는 둥근 구멍이 뚫린 순창의 명물로 한국전쟁 때 마을 주민 중 바위에 몸을 숨겨 화를 면했고, 장군목을 찾아 요강 바위 위에 앉으면 아들을 낳을 수 있다는 속설도 있다. 전국적인 명성은 15톤가량 요강바위를 도난당했다가 주민들이 되찾은 일화로 유명해졌다. 요강 바위는 무게 15t에 높이 2m, 폭 3m로 장정 3~4명이 들어설 수 있는 바위 포트 홀이 만들어져 있다. 요강 바위 같은 포트 홀은 1억 년 정도 물살이 지나야 생긴다고 한다. 이 같은 바위들은 천태만상으로 장군목에서 구암정까지 약 5km가량 이어져 있다. 구미마을 앞 만수탄변 하늘에서 보면 개미 떼가 적성강을 올라가듯 바위가 이어져 개미 바위로도 유명하다. 만수탄을 비롯 종호와 육로암 주변에는 암각서와 시율(詩律)의 풍류의 흔적을 엿볼 수 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양운거의 산인동과 석문, 양배, 양동 형제바위와 조대바위, 술동우 바위와 금암, 9개의 술동이 바위인 구준암이 종호와 육로암 주변에 산재해 있다. 이를 노래한 종호팔경(鍾湖八景)이 있다.

⊙ 거북이야영캠핑장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장군목길 352

섬진강권역 거북이야영 캠핑장은 전북 순창군 동계면 구미리에 자리 잡았다. 순창군청을 기점으로 13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인성로와 적성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데크로 이뤄진 일반캠핑 사이트 4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8m 세로 5m다. 사이트 간 간격이 넓어 프라이빗한 캠핑을 만끽할 수 있다. 반려동물은 소형견만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이 경우 목줄과 배변봉투를 지참해야 한다. 소규모지만, 운동장, 운동시설, 연못 등 부대시설이 알차다. 주변에는 순창 전통고추장 민속마을, 구송정 유원지가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좋다.
※ 반려견 동반 가능(소형견만 가능)

⊙ 석산리 마애여래좌상


- 홈페이지
http://sunchang.grandculture.net/sunchang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적성면 석산리 산130-1

석산리 마애여래좌상은 순창 구미마을에서 섬진강을 건너 불암산 중턱 바위에 새겨진 불상이다.
이 바위의 높이는 약 3m 정도 되며, 불상의 높이는 2.6m로 성인 남성보다 좀 더 큰 체구를 가지고 있다. 전체적으로 신체에 비하여 얼굴이 큰 편이며 앉아있는 모습으로 조각되어 좌상이라 한다. 얼굴은 정사각형에 가까운 편으로 눈은 마모되어 분명치 않으나 가늘게 뜨고 있는 듯하며 큼직한 코, 두툼한 입술과 이마 선을 따라 붉은색의 칠이 선명하게 남아 있다. 신체는 얼굴에 비하여 작게 표현되었는데 어깨가 좁고 위축되어 있다. 오른쪽 어깨에는 아무것도 걸치지 않았으며 왼쪽 어깨에는 대의 자락이 걸쳐있다. 오른손은 결가부좌한 다리 아래로 내려가 있고, 왼손은 손바닥을 위로 하여 양 무릎 위에 살짝 올려놓았다. 제작 시기는 고려시대인 11~12세기경으로 추정된다. 2003년에는 가치를 인정받아 전라북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주변에는 섬진강 외에 구암정, 용궐산자연휴양림 등이 있어 연계하여 관광할 수 있다.

⊙ 순창 거북장수마을 [농촌전통테마]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동계면 귀미로 290 (동계면)

무량산 자락아래 600여 년을 이어져 내려온 남원 양 씨 종가마을인 구미거북장수마을은 예로부터 백일홍 경관이 뛰어나며 선조들이 풍류를 즐겼던 곳이 장군목이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섬진강 유역의 주변경관이 뛰어난 마을이다. 장류단지가 인근에 있으며 봄에는 매실이 가을에는 밤이 많이 나오며 유실수 재배가 많고 특히 각 가정에서 엿가공을 많이 하고 있다. 산과 물이 좋아 옥천골이라 불린 청정지역순창의 장수이미지와 구미리의 상징인 거북이를 테마화하여 농촌전통테마마을로서의 거북장수마을이라 한다.


⊙ 구암정


- 홈페이지
http://tour.sunchang.go.kr
http://tour.jb.go.kr/index.do
http://www.cha.go.k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동계면 구미리

귀암 양배는 남원 사람으로 일찍부터 학문을 닦아 그 지식이 높았으나 무오사화와 갑자사화의 양대사화로 어진 사람들이 오히려 화 당하는 것을 보고 자연 속에 묻혀 아우 돈(墩)과 함께 세상을 잊고 살았다. 연산조(燕山朝) 때 이르러 여러 차례 조정에서는 그의 학문과 덕행이 높음을 듣고 사헌부 장령의 벼슬을 내렸으나 지금도 적성강 상류 만수탄에는 형제가 고기를 낚던 바위가 남아 있어 뱀, 돈암이라 부르거나 합쳐서 형제암이라 부르고 있다.

그가 죽은 뒤에 사림에서는 지계사를 지어 제사를 모시고 있으며, 후손들은 그의 덕망을 기리기 위하여 이곳에 정자를 세우고 귀암정이라 이름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후손들이 적성면 지북리에 지계서원(芝溪書院)을 세워 그를 배향하였으나, 1868년(고종 5년)에 서원 철폐령에 의해 헐린 후 그의 유업을 기리기 위해 1901년 호를 따서 구암정(龜岩亭)을 세웠으며, 구암정(龜岩亭)은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되어있는데 남원양씨(南原楊氏) 대종회(大宗會)에서 보호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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