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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 금정구] 부산광역시학생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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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학생교육원


- 홈페이지
https://home.pen.go.kr/bsec/main.do

- 주소
부산광역시 금정구 북문로 178 (금성동)

* 체험으로 깨닫게 만드는 교육원, 부산광역시학생교육원

부산의 진산 금정산(해발 801.5m)은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삼국통일의 대업을 달성했던 신라 화랑들의 수련장이었으며 금정산성(사적 제215호)이 있는 곳이다. 이곳은 임진왜란때 우리 조상들이 산성을 쌓고 나라를 지켰던 민족의 성지로 청소년들에게 나라사랑과 조국수호의 정신을 일깨울 수 있는 산 교육장으로 부산광역시교육청 산하 고등학교 학생들의 심성 및 야영 수련활동을 실시하는 곳이다. 공동체험활동, 극기훈련, 호연지기배양 등을 주최사업으로 삼고 있으며 시설이용료는 무료이다.

주요 행사로는 4월에서 10월에 걸쳐 시내 각 중. 고등학교 대상으로 2박 3일간의 심성수련 또는 1박 2일 간의 야영수련을 실시하고 있다. 부산광역시학생교육원은 총면적 179,180㎡, 건축면적 14,812.51㎡에 이르는 대규모의 교육원이다. 이 넓은 장소에 숙박시설과 집회시설, 체육시설, 수련시설 등이 갖춰져 있어 청소년에게 체계적인 체험 교육을 시킬 수 있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51-580-3200

- 쉬는날
공휴일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없음

- 예약안내
홈페이지 http://www.bsec.go.kr
전화 문의 051-580-3200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주요시설
생활지도실, 생활실, 대강당, 다목적실, 운동장, 국궁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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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아이리


- 홈페이지
허브랑야생화 http://www.herbrang.kr

- 주소
부산광역시 금정구 북문로 73

허브랑야생화는 부산 금정산에 위치한 사설 숲 체험원으로 원 내에는 금정산의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 천여 개의 편백 나무숲과 자작나무 정원 등 숲 체험과 산림욕을 할 수 있는 공간과 계절별로 다양하게 허브와 야생화를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정원이 어울려져 있다. 자연체험으로 건강한 교감을 통해 자연 속에서 힐링을 느낄 수 있다.


⊙ 금정산성


- 홈페이지
http://www.cha.go.kr
https://www.geumjeong.go.kr

- 주소
부산광역시 금정구 북문로 78-5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는 금정산성. 백두대간의 꼬리 끝자락에 해당하는 부산 금정산에는 신라 문무왕 때의 고승 의상대사가 창건했다는 고찰 범어사가 있을 뿐 아니라 삼국시대에 축조된 금정산성이 있다. 동래온천장 서북쪽 금정산(801.5m) 정상에 위치한 금정산성은 동래부 및 양산, 기장의 피난겸 항전성으로 전장 17,337m, 높이 1.5∼3m, 면적 약 8,213㎢에 이르는 산성이다. 이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규모이다. 축성연대는 정확히 알지 못하나, 위치 및 규모 등으로 보아 삼국시대에 축성된 것으로 추측된다.

지금의 산성은 숙종 29년(1703년)에 쌓은 것으로 임진왜란 후 일본의 재침입에 대비하여 경상감사 조태동이 돌로 쌓기 시작하여 숙종 33년(1707년)에 동래부사 한배하가 중성을 수축하였다. 그리고 순조 8년(1808년) 동래부사 오한원이 중수하였으며, 순조 24년(1824년)에는 동래부사 이규현이 이곳에 별장을 배치하였다. 평상시에는 성내의 해월사, 국청사에 있는 승려들이 성벽의 보수유지를 담당하고 있었다. 1970년에 4 개 성문 중 동 ·서 ·남문이 복원되었다.

* 유지관리가 필요한 금정산성 *
일제 암흑기에는 일인들에 의해 훼손, 황폐화되었던 것을 1971년 국가 지정 사적으로 지정하여 2년에 걸쳐 동,서,남문을 복원한 이후 현재 꾸준히 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문루 4개소(동, 서, 남, 북), 망루 4개소(1,2,3,4망루)가 소재해 있으며, 또한 금강공원에서 금정산 정상까지 이어지는 케이블카와 수련원, 산장 등의 시설이 있다. 연중 내내 많은 등산객과 행락객들, 학생 및 산악인들이 자연휴식처로 찾아들고 있으며 거기에 따른 인위적 파괴가 증대되고 있고, 폭풍우 등의 자연적 발생 등으로 금정산성 훼손이 심화되어 매년 계속적으로 보수하고 있으나, 유지관리가 더욱 더 필요한 실정이다.

* 산성길이 : 17,377m
* 성벽높이 : 1.5m~3m, 성내의 총면적은 약 2,512,000평(약 8.213k㎡) 가량


⊙ 금정산 (부산 국가지질공원)


- 홈페이지
부산국가지질공원 http://www.busan.go.kr/geopark/index

- 주소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성동

약 7천만 년 전 지하에서 마그마가 식어서 생성된 화강암이 융기하여 형성된 부산 땅의 뿌리를 이루는 산이다. 오랜 세월 비바람에 깎이고 다듬어져 만들어진 기암절벽, 토르, 나마, 인셀베르그, 블록스트림 등의 우아한 화강암 지형을 감상할 수 있다. 범어사, 금정산성 등의 부산의 역사유적과 다양한 산악식물을 감상할 수 있으며, 탐방 중 산정상에서 마실 수 있는 시원한 산성막걸리도 일품이다.

<출처 : 부산국가지질공원>


⊙ 화명수목원


- 홈페이지
https://www.busan.go.kr/green/index

- 주소
부산광역시 북구 산성로 299 (화명동)

2011년 부산 최초의 공립 수목원으로 개원한 화명수목원은 금정산 자락에 있어 낙동강 하구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초록 내음 가득한 곳으로 언제 가도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곳이다. 수목원에는 대천천이 흘러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며 일상의 걱정과 스트레스가 계곡물 따라 내려가는 기분이다. 숲길을 따라 오르면 온실이 있어 레몬나무, 선인장, 야자수 등이 가득하고, 핑크뮬리가 있는 중앙광장에서 입구 쪽으로 가면 생태연못이 있어 봄에는 개구리알과 올챙이를 볼 수 있다. 동물원에는 거위, 산양, 칠면조, 염소, 토끼 닭이 살고 있어 어린이들이 좋아한다. 따로 매점은 없어 도시락을 집에서 챙겨 온다면 가족들과 깊은 숲에서 피크닉 하기 좋다.

⊙ 국청사(부산)


- 주소
부산광역시 금정구 북문로 42

* 부산의 시작과 끝에 존재하는 사찰, 국청사 *

금정산은 부산의 시작이며 끝이다. 그리 크지 않은 산세지만 곳곳에 울창한 숲과 골이 이루어져 있고 14개나 되는 약수터에서는 항시 맑은 물이 샘솟아 올라 부산시민들의 모태가 되는 산이기도 하다. 화강암의 풍화가 격렬했던 탓인지 곳곳에 기암절벽이 절묘하고, 크고 작은 금정의 봉우리들이 능선을 따라 연결된 곳에는 넓은 분지를 형성해 자리한 금정산성 마을이 있다. 산성마을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축조된 금정산성안 촌락으로 해발 8백10m의 산 정상에 서서 살펴보면 우리 조상들이 이곳에 왜 국내 최대규모의 산성을 쌓았는지 그 까닭을 알 수 있다. 서쪽으로 낙동강 하류 대저 땅과 북의 양산지계까지 내려다 보이고 동으로 수영강과 회동저수지, 온천천, 동래읍성지역 등이 손에 잡힐 듯 그려지는 탓에 왜구의 움직임을 소상히 알 수 있었으니 금정산성과 마을의 역사와 전설은 곧 호국의 이념으로 점철돼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바로 이 금정산성 안에 세 개의 신라고찰이 있는데 국청사, 미륵사, 정수암이 그것이며 모두 전통사찰로로 지정 보호되고 있다. 또 북문을 벗어나 3km 아래에는 범어사와 원효암을 비롯한 여러 부속암자가 자리하고 있으니 호국명산에 호국도량의 존재는 지극히 당연한 일일 것이다.

* 국청사의 역사 *

국청사는 신라시대 의상대사가 창건한 고찰로 조선 숙종 29년, 금정산성 축조와 함께 중수하여 이름을 국청사라 칭하고 순조 26년의 중건을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판에 '숙종 29년(1703년)금정산성 중성을 쌓은 후 적을 막고 지키어 나라를 보호하니 그 이름을 국청사라 칭한다.'라고 기록되어 있는 것처럼 국난을 극복하는데 앞장서온 호국도량으로서 그 역사 또한 깊다. 무엇보다 이 사찰에는 당시의 승병장이 사용했던 `금정산성승장인(金井山城僧長印)'이란 철제인이 보존되어 있는데 이것으로 승군의 사령부가 있었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정발장군과 송상현부사, 윤흥신 장군, 승장 만홍(萬弘)스님, 정안(定安)스님, 성관(性寬)스님, 관찰(寬札)스님 등 등 수백명의 신위가 모셔져 제사를 봉행해 왔다'는 국청사지(國淸寺誌)의 기록에 미루어 의승군이 주둔한 호국도량으로서 그리고 그분들의 천도제가 봉행되어 온 지장도량으로서 그 정통성을 이어온 사찰이라 할 수 있겠다.


⊙ 킴스아트필드미술관


- 홈페이지
https://blog.naver.com/kafmuseum

- 주소
부산광역시 금정구 죽전1길 29

킴스아트필드 미술관은 2006년 4월 1일 개관한 비영리 사립미술관(부산광역시 등록미술관 제4호)으로서 크고 작은 전시들과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킴스아트필드 미술관은 매년 3회의 기획전과 2회의 다원매개예술프로그램을 개최하여 전시공간으로서의 기능뿐만 아니라 음악, 공연, 문학 등 타 예술 장르를 매개로 한 다원문화예술공간을 지향하고 있다. 또한, 현대미술작품 감상의 이해를 돕기 위해 전시연계프로그램과 문화소외계층의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지역사회봉사프로그램을 운용하고 있다.

* 개관일 2006년 09월 12일


⊙ 금정산성마을 먹거리촌


- 홈페이지
https://www.geumjeong.go.kr/

- 주소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성동

부산의 명소인 금정구 금성동에 자리 잡은 산성마을은 공기 좋고, 물 맑은 수려한 자연환경 속에 부산의 향토음식인 ‘흑염소 불고기’와 전국적으로 이름난 부산지역 특산물인 민속주 1호인 ‘산성 막걸리’가 있어 이곳을 찾는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금정산성 흑염소 불고기는 타 지역과 달리 양념에 고기를 버무려 숯불 위 석쇠에 바로 굽는 직화구이 방식으로 이는 흑염소불고기 특유의 고소한 맛을 유지시키는 비결 중의 하나다. 현재, 금정산성마을 먹거리 촌에는 흑염소불고기, 오리불고기, 오리백숙 등을 취급하는 음식점이 80여 개소가 있으며, 등산객, 직장 회식, 계모임, 가족 외식 등 여러 지역에서 다양한 고객층이 즐겨 찾고 있다. 특히 이 지역 음식점들은 족구장 등을 갖추고 있어 소규모 체육대회 등 행사를 개최하기에 용이하다.


⊙ 금정산성 막걸리


- 홈페이지
https://sanmak.kr/

- 주소
부산광역시 금정구 산성로 453 (금성동)

부산의 대표 전통주 금정산성막걸리를 만드는 양조장으로 대한민국 최초 막걸리분야 식품 명인이 만든다. 해발 400m 금정산 기슭의 기후와 맑은 물, 직접 만든 500년 전통의 족타식 누룩이 빚은 막걸리이다. 유래는 조선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며 전통양조방식을 그대로 따라 전국의 막걸리 중 유일하게 향토 민속주로 지정되었다. 막걸리는 온,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현장에서 구매할 경우 할인 혜택을 받는다. 5인 이상의 단체가 예약하면 현장 견학은 물론 양조장에서 직접 누룩 딛기와 빚기, 막걸리 빚기, 막걸리 거르기 등의 체험을 해볼 수 있다.

⊙ 미륵사(부산)


- 주소
부산광역시 금정구 북문로 126 (금성동)

* 금정산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사찰, 미륵사 *

미륵사는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성동 금정산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14교구 범어사 말사이다. 우리나라 최대의 산성인 금정산성 북문으로부터 15분은 더 산행을 해야 비로소 만날 수 있는 미륵사는 금정산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자리잡고 있는 사찰이다. 금정산성 북문(北門)은 범어사에서 보아 쪽으로 1.6km, 금정산 주봉인 고당봉의 남쪽 0.9km 지점에 있다. 최고봉인 고당봉에서 남쪽으로 흘러내린 주능선이 원효봉을 향해 다시 치켜 오르려는 잘록한 곳에 자리하고 있는 미륵사는 산행이 아니고서는 오를 수 없는 정통 산지가람이다. 금정산은 대도시에 인접한 산인만큼 교통이 편리하다. 장전동 식물원 입구에서 산성(동문), 산성마을, 금강공원(동식물원), 케이블카 탑승장, 범어사 등 금정산 산행을 위한 길목은 많다. 우선 금강공원입구에서 산성행 버스를 타고 산성마을 안 종점에 하차 후 도보로 북문까지 간 후 북문에 있는 쉼터이자 약수터인 세심정을 끼고 왼쪽 산허리를 감아 오르다 보면 미륵사에 가 닿을 수 있다. 또는 범어사로부터 시작되는 등산로를 따라 북문까지 가도 된다. 천년도량 미륵사 염화전 뒤편에 서 있는 웅장한 암봉. 미륵봉으로 불리는 이 암봉을 병풍처럼 두르고 자리한 미륵사는 원효스님이 창건하고 주석하면서 '미륵 삼부경' 중의 하나인 ‘상생경종요(上生經宗要)’를 집필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금정산성 북문으로부터도 한참을 더 산행해야만 가 닿을 수 있는 미륵사는 금정산의 절묘한 여러 봉우리들 가운데서도 경이로운 역사와 설화가 가장 많을 뿐 아니라 각종 국제 행사 때나 아시안 게임 등에 정화수로 쓰이는 석간수가 샘솟는 천년의 신비를 머금은 사찰이다. 경내 한가운데 위치한 염화전 뒤편의 거대한 바위는 마치 스님이 좌선하는 모양과 같다고 하여 '좌선바위'로 불리고 있는데 여러 개의 바위들이 모자이크를 한 듯 어울려 있으나 해가 지고 난 뒤 바위와 바위 사이의 틈새가 보이지 않을 때쯤 드러나는 그 웅장하고도 경건한 형상은 큰 감흥을 주기에 충분하다.발 아래로 금정산성 능선과 산성마을, 멀리 부산 앞바다까지 내려다 보이는 기막힌 풍광을 바라보노라면 세상 시름도 다 덧없음을 느낄 수 있을 정도다. 미륵사 석간수 한잔을 마시고 금정산의 봉우리들을 내려다보노라면 원효스님이 설하신 “마음이 있으면 갖가지의 일이 생기고, 마음이 없으면 갖가지의 일도 저절로 없나니, 모든 일이 마음 갖기에 달려 있느니라" 는 일체유심조(一體唯心造) 글귀가 저절로 떠오른다.

* 원효스님이 기운이 남아있는 미륵사 *

원효스님도 그러하셨는지 미륵불을 향해 좌선을 하고 있는 이 절묘한 터에 기도도량을 세우고 미륵봉 아래 미륵암이라 이름하니 이로써 1천년을 훌쩍 뛰어넘는 미륵사의 역사가 시작된 것이다. 미륵사는 또한 나반존자 기도영험으로도 이름난 사찰이다. 미륵사 가장 높은 곳에 독성각이 있고 원효스님이 손톱으로 그렸다는 마애불이 있었을 뿐 아니라 이곳 모서리 뒷편 자연 암석에는 미륵바위의 장삼자락을 양각한 흔적이 지금도 선명하게 남아 있기도 하다. 장삼 왼쪽 자락의 부족한 부분을 조각했던 것인데 이 미륵바위를 훼손한 석공은 그 날 당장 엄청난 재앙을 입었다고 하니 그 영험을 이루 말할 수 없다. 원효스님의 자취가 어린 미륵사는 이와같이 미륵불과 독성불을 모신 첫손 꼽히는 기도도량으로 이름이 높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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