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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상북도 김천시] Camp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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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p 1950


- 주소
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 남김천대로 160

Camp 1950 by 민들레울은 경북 김천시 대덕면에 있다. 김천시청을 기점으로 약 38㎞ 떨어졌으며, 자동차로 50분 안팎이면 도착한다. 캠핑장에 들어서면 밀리터리 콘셉트로 꾸민 공간이 시선을 끈다. 군용 트럭을 비롯해 앰뷸런스, 텐트 등 시선을 옮기는 곳마다 이색적인 풍경이 펼쳐진다. 캠핑장에는 글램핑 11개 동, 일반 야영장 9면, 헬기와 잠수함 모양의 숙박시설 등이 있다. 글램핑 객실 내부에는 야전 침대, 대형 에어컨, 테이블, 침구류 등이 있다. 일반 야영장은 가로 3m 세로 6m 크기이며, 철제 데크 위에 군용 그늘막을 설치했다. 관리소에서는 텐트, 릴선, 화로 대, 난방기구, 식기, 침낭을 대여해 준다. 캠핑장 인근에 봉곡사, 대덕산, 수도산 등이 있어 연계 관광하기 편하다. 캠핑장에서 증산면 방면으로 나가면 음식점도 많은 편이다.


※ 소개 정보
- 개장기간
봄, 여름, 가을, 겨울

- 문의및안내
010-9969-2737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불가

- 예약안내
전화예약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예약 시 문의

- 주차시설
주차가능





◎ 이용요금
예약 시 문의



◎ 대여안내
텐트, 릴선, 화로대, 난방기구, 식기, 침낭



◎ 부대시설
전기, 무선인터넷, 장작판매, 온수, 물놀이장, 놀이터, 산책로, 운동장, 운동시설, 마트.편의점



◎ 주요시설
안전시설 설비사항 소화기:22, 방화수:1, 방화사:1, 화재감지기:18





Camp 1950_숙박시설Camp 1950_수영시설Camp 1950_데크Camp 1950_글램핑내부



◎ 주위 관광 정보

⊙ 하성


- 홈페이지
http://www.geochang.go.kr/tour/index.do
http://www.cha.go.kr

- 주소
경상남도 거창군 웅양면 한기리 (웅양면)

하성은 산의 정상부를 성내로 하는 포곡성 형태를 취하고 있다. 다시 표현하자면 성벽으로 계곡과 산 정상부를 둘러싼 포곡식 산성이라 말할 수 있다. 성벽은 오랜 시간에 걸쳐 자연석으로 쌓아 올린 협축수법으로 만들었다.산성의 축조 연대는 축조방법으로 보아 정확하게 알 수 없으나 삼국시대 때 백제가 신라의 침입을 막기 위해 처음 쌓았다고 전해진다. 하지만 훗일 임진왜란 때 왜군의 침입을 방비하기 위해서 다시 수축하였다. 정유재란 때는 이일 장군이 카토우키요마사의 군사와 이곳에서 싸웠으나 끝내 함락되고 말았다고 한다.성의 주변 곳곳에는 돌을 쌓아 놓은 돌무더기를 자연스럽게 발견할 수 있다. 여기에는 예부터 전해 내려오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숨어 있다. 이 돌은 어느 남매가 성을 쌓기 위해 갖다놓은 돌인데 성을 다 쌓고 남은 돌들이 남아 여기저기서 발견된다는 것이다. 또 하나의 재미있는 이야기가 숨어 있는데 그것은 누이동생이 돌을 치마에 담아 운반하여 성이 완성되었다고 해서 이 성을 여성, 또는 치마성이라고 부르기도 한다는 것이다. 성의 길이는 1.5㎞, 높이는 2m 정도이며, 성안은 현재 주민들의 경작지로 이용되고 있다.


⊙ 수도산자연휴양림


- 홈페이지
http://foresttrip.go.kr/indvz/main.do?hmpgld=ID02030030

- 주소
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 증산로 326-71

소백산맥 중 명산의 하나인 수도산은 대가천과 무흘구곡 등 주변계곡의 경관이 아름답고, 청암사와 수도암으로 대표되는 이름난 고찰을 품고 있다. 정상은 바위로 이루어져 있으며, 진달래, 싸리, 억새 등 관목과 초본류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수도산 자락에 위치한 수도산 자연휴양림은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임도를 따라 약 4km정도의 계곡에는 사시사철 맑은 물이 흐른다. 계곡이 만들어낸 작은 폭포는 주변 숲과 어우러져 절경을 이루고 탐방로의 주변에는 침엽수림이 있어 언제든지 상쾌한 산림욕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산장이 깨끗하고 산책로, 물놀이장, 세미나실이 있어 가족단위 뿐만 아니라 단체 등의 휴식처로도 각광을 받고 있다.

⊙ 양각산


- 홈페이지
http://www.geochang.go.kr/tour/

- 주소
경남 거창군 웅양면 산포리 , 가북면 중촌리

경남 거창군의 웅양면과 가북면의 경계에 자리한 양각산(1,150m)의 옛이름은 금광산이다. 북쪽 수도산 신성봉을 기점으로 남진하는 줄기 4km지점에 있다. 정상을 중심으로 동쪽에는 거창 두메가 되는 가북면 중촌리 소재 심방소가 안기고, 서쪽으로 웅양댐 위에 자리한 금광마을을 품고 있다. 양각이란 두 개의 소뿔을 의미한다. 화강암 지반을 갖고 높이 솟은 두 봉우리는 동서쪽으로 벼랑을 수반하고 소뿔 형상의 암, 수 자웅 형태로 솟은 두 봉우리 중에 북봉이 정상이다.

양각산 좌봉에 서면 수십㎞에 달하는 백두대간 마루금과 주변의 산봉들이 파노라마를 이룬다. 좌봉에서 15분 거리에 있는 북봉 정상에 오르면, 북쪽으로는 대덕산 너머 민주지산, 황악산이, 시계바늘 방향으로는 수도산이 펼쳐지고, 사야산, 두무산, 오도산, 기백산, 금원산, 남덕유산, 무룡산 등이 시야에 들어온다.

이산의 특징은 재나 골짜기, 마을명들이 모두 소에 인연하여 빚어진 이름들이 많다. 김천시로 넘는 소머리고개인 우두령을 비롯하여 소구시를 뜻하는 구수마을, 쇠불알을 뜻하는 우랑마을 등이 있다. 산행은 거창군 웅양면을 기점으로 오르는 코스 외에도 김천시 증산면의 수도사를 기점으로 수도산~양각산을 잇는 코스도 있다. 하지만 수도산에서 출발해 양각산을 이어 흰대미산을 지나 웅양면으로 내려오는 코스는 당일산행이 가능하다. 7㎞ 정도로 5시간 정도 걸린다. 활엽수 우거진 숲길을 걷다가도 금방 암릉이 나타나는 절묘한 풍경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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