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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충청남도 보령시] 은행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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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마을


- 홈페이지
https://ginkgotown.modoo.at/

- 주소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오서산길 150-65

보령 은행마을 캠핑장은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폐교를 개조하여 조성한 캠핑장이다. 조용하고 여유로운 캠핑장은 잔디로 이뤄진 일반 야영장 20면을 갖추고 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4m 세로 4m이며, 간격이 넓고 여유롭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입장이 가능하며, 전기와 무선인터넷도 사용할 수 있다. 캠핑장은 사계절 내내 운영하고 예약은 전화, 현장접수, 온라인 실시간으로 받는다. 매점을 따로 운영하지 않지만, 가까운 거리에 슈퍼와 편의점이 있어 캠핑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는데 별 어려움은 없다. 캠핑장 주변으로 대천해수욕장과 석탄 박물관 등의 관광지가 있다.


※ 소개 정보
- 개장기간
봄, 여름, 가을

- 문의및안내
041-934-8140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가능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14:00~익일11:00

- 주차시설
주차가능





◎ 체험프로그램
녹색농촌체험



◎ 이용요금
오토캠핑 40,000원~70,000원
※ 이용요금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홈페이지 참조 또는 전화 문의 요망



◎ 할인정보
연박할인



◎ 주요시설
안전시설 설비사항 소화기:12, 방화수:4, 방화사:4



◎ 부대시설
전기, 무선인터넷, 장작판매, 온수, 놀이터, 산책로, 운동장





은행마을_운동장&사이트은행마을_사이트은행마을_내부부대시설은행마을_관리소



◎ 주위 관광 정보

⊙ 청라 은행마을 (보령)


- 홈페이지
https://ginkgotown.modoo.at/

- 주소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오서산길 150-65

청라 은행마을에는 약 3천여 그루의 토종 은행나무가 식재되어 있어 가을이 되면 온 마을이 황금색으로 물드는 국내 최대의 은행나무 군락지이다. 청라 은행마을에는 이 은행나무들에 대한 전설이 전해지고 있는데 옛날 장현리 뒷산에는 까마귀가 많이 살아 오서산이라 불렸던 산이 있으며, 산 아래 작은 못 옆에는 누런 구렁이 한 마리가 살았다고 한다. 이 누런 구렁이는 천년 동안 매일 용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여 마침내 황룡이 되어 여의주를 물고 승천하였다. 이를 본 까마귀들이 노란색 은행을 보고 황룡의 여의주라 생각하여 마을로 물고와 키우면서 마을에 수많은 은행나무가 자라게 되었다고 한다. 매해 10월 말에서 11월 초에는 청라 은행마을 축제가 열리며 이 기간 동안에는 은행마을, 돌아보기, 은행털기 등 다채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축제 기간이 아니더라도 사계절 별로 체험할 수 있는 녹색농촌체험이 준비되어 있고, 마을에는 오토캠핑장이 마련되어 있다.


⊙ (주)보령은행빵


- 주소
충청남도 보령시 죽성로 957-30

㈜보령은행빵은 은행마을 단풍축제로 유명한 은행마을 중심에서 마을 청년들이 특산품인 은행을 비롯하여 양송이 등 마을 농산물을 이용해 소비자 니즈에 맞는 가공품 및 디저트류를 개발하여 상품화하고 보령은행마을 관광객들에게 홍보·판매하며 나아가서는 사회적기업으로 발돋음하는데 그 가치를 두고있다. 현재 은행가공 및 스토리를 입힌 체험상품을 개발하고 만들어가고 있으며, 농촌을 대표하는 관광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준비하는 중이다.

⊙ 신경섭 전통가옥


- 홈페이지
http://www.brcn.go.kr/tour.do
https://www.cha.go.kr/

- 주소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장밭길 62 (청라면)

조선 후기(朝鮮後期) 한식 가옥(韓式家屋)이며 큰 부재(部材)를 사용하여 당시 부호(富戶)의 사랑채로 전한다. 사랑채 회첨부(會첨部) 중간(中間)에 마루를 두어 대청(大廳)으로 사용하였고, 전면 벽체에 화방벽(花枋壁)을 설치(設置) 하였고, 목재(木材)의 결(結)과 고색단청(古色丹靑)이 지금까지 변함이 없는 것을 보아 보존이 잘되고 있다. 대문채는 우진각지붕으로, 신석붕의 효자문(孝子門)을 세워 특징적이다. 1998년 국고보조, 사랑채 산자이상 번와보수 하였다. 신경섭가옥은 팔작(八作)지붕으로 ㄱ자형의 가옥이다. 중간에 대칭을 설치하였으며, 앞에는 툇마루를 놓았다. 좌측끝에는 부엌을 두고, 부엌 위에 다락을 만들었다. 조선시대후기의 목조기와 형태의 가옥으로 문간채에 문중의 효자 신석붕 정려문이 있다.

⊙ 은고개마을 뽕동아리


- 주소
충청남도 보령시 은고개길 167

은고개마을에 뽕나무 단지가 조성된 것은 농림부 공모 사업을 통해서다. 이를 계기로 마을 사람들이 출자금을 모으고 협동조합을 설립해 누에를 기르기 시작한 것이 벌써 10여 년이나 되었다. 은고개마을 체험 프로그램들은 자연 친화적이다. 뽕나무와 누에를 책으로만 접해 본 이들에겐 무척 신기한 경험이 된다. 체험 시간에는 누에의 생애를 자세하게 설명해 주며 누에고치와 더불어 살아 있는 누에를 눈앞에서 관찰할 수 있다. 뽕나무 잎을 뜯어 와 누에에게 먹이를 주거나 집에서 길러볼 수 있도록 키트도 마련해 두었다. 누에는 애벌레에서 나방이 되기까지 총 5번의 허물을 벗는데, 마지막은 고치 안에서도 허물을 벗고 탈피를 하는 신비한 곤충이다. 이러한 과정은 아이들에게 생생한 학습 체험이 된다. 뽕잎을 활용해 만드는 뽕떡 만들기는 은고개마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뽕동아리 회원들이 심혈을 기울여 뽕떡 레시피를 개발했으며 쫄깃하고 고소한 맛이 남달라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한다. 더구나 뽕잎이 건강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찹쌀가루에 정량의 뽕잎 가루를 넣는 것이 포인트이며 미리 솥에 쪄 온 떡에 골고루 콩가루를 묻혀 완성하게 된다. 즉석에도 만든 따끈한 떡은 아이들도 잘 먹는다.

⊙ 청양 다락골 줄무덤 성지


- 홈페이지
http://www.daracgol.or.kr
http://tour.cheongyang.go.kr

- 주소
충청남도 청양군 화성면 다락골길 78-6

줄무덤은 한 무덤에 여러 사람을 함께 묻었다고 하여 붙인 이름으로 줄묘라고도 부른다. 흥선대원군이 천주교들을 탄압할 때 홍주감옥에서 순교한 교도들이 매장되어 있다. 총 37기가 있으며, 주로 가족 단위로 매장되어 있다. 주위에 없어진 10개의 인가 흔적이 있는 것으로 보아 천주교 탄압 때 마을 전체가 화를 당한 것으로 추정한다.
청양 다락골 성지는 [땀의 순교자] 최양업 신부와 그의 부친인 최경환 성인이 탄생한 유서 깊은 교우촌이자 무명 순교자들의 무덤이 줄지어 자리한 곳이다. 마을 뒷산 양지바른 산등성이에 무명 순교자들의 묘소와 묘비들이 여러 줄로 서 있는데 누구의 무덤인지는 알 수 없다. 다만 1866년 병인박해 당시 홍주 감영에서 순교한 교우들의 시신을 밤을 틈타 엄중한 감시를 뚫고 빼내어 최씨 종산인 이곳에 안장했다고 구전을 통해 전해지고 있다.

⊙ 명대골계곡


- 홈페이지
http://www.brcn.go.kr

- 주소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장현리

오서산에서 발원한 맑고 시원한 물이 흘러내려 계곡을 이룬 곳이 명대계곡이다. 한여름에는 계곡이 산자락에 울창하게 자란 수림에 덮혀 시원한 곳이다. 또한 계곡은 군데군데 폭포를 이루며 떨어져 풍광이 넉넉하기만 하다. 명대계곡에는 계곡길을 잘 포장해 놓았고, 주차장도 크게 마련되어 있다. 계곡 관리소 앞에 제방을 쌓아 물을 가두어 둔 보가 있어 더위를 식힐 수 있다. 명대 계곡의 물은 맑고 시원해 옻환자들이 즐겨 찾았다고 한다. 오서산 중턱까지 이어진 계곡 중간중간 쉼터가 있어 삼림욕을 겸할 수 있어 즐거움을 더해준다. 여느 계곡처럼 준수하지도 않고 계곡 모양새 역시 요란스럽지도 않다. 가족 단위의 여름 휴양지로 안성맞춤이다.


⊙ 국립 오서산자연휴양림


- 홈페이지
https://www.foresttrip.go.kr/indvz/main.do?hmpgId=0191

- 주소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 오서산길 531

2001년 9월 22일 개장한 오서산 자연휴양림은 충남 보령시 청라면에 있는 명대계곡 부근에 위치하고 있다. 오서산으로 가려면 보령을 거쳐서 가야 하는데 , 여느 도시와는 다른 한가로움을 느낄 수 있고, 또한 휴양림이 있는 청라 방면으로 가는 길은 한적한 시골길이라 도심에서 벗어난다는 해방감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오서산(烏捿山)'이라는 지명은 '까마귀의 보금자리'란 뜻에서 나온 것으로, 예로부터 까마귀와 까치가 많이 살았다고 하나, 아쉽게도 현재는 까마귀를 찾아보기 힘들다고 한다. 매표소와 휴양림 관리소를 지나 이어지는 임도를 따라 들어가면 갈림길이 나오고, 왼편에 큰 숲속수련관의 뒤쪽으로는 나 있는 탐방로를 따라 가면 대나무 숲을 비롯하여 휴양림 주변의 숲을 한바퀴 돌아볼 수 있다.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낙조를 감상하기에도 좋은 오서산 정산(왕복 2~3시간)에 올라 시원하게 틔어 있는 서해바다를 바라보는 것도 운치있다.


⊙ 오서산


- 홈페이지
보령 문화관광 http://www.brcn.go.kr

- 주소
충청남도 보령시 청소면 성연리

충남 제 3의 고봉인 오서산(790.7m)은 천수만 일대를 항해하는 배들에게 나침반 혹은 등대 구실을 하기에 예로부터 '서해의 등대산'으로 불려왔다. 정상을 중심으로 약 2km의 주능선은 온통 억새밭으로 이루어져 억새산행지의 명소이기도 하다. 오서산은 장항선 광천역에서 불과 4km의 거리에 위치, 열차를 이용한 산행 대상지로도 인기가 높다. 오서산은 까마귀와 까치들이 많이 서식해 산이름도 "까마귀 보금자리"로 불리어 왔으며 차령산맥이 서쪽으로 달려간 금북정맥의 최고봉. 그 안에 명찰인 정암사가 자리하고 있어 참배객이 끊이지 않는다.
한편 산 아래로는 질펀한 해안평야와 푸른 서해바다가 한 눈에 들어와 언제나 한적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오서산 등산의 최고 백미는 7부 능선안부터 서해바다를 조망하는 상쾌함과 후련함이다. 정암사에서 정상까지 구간은 가파르면서 군데군데 바윗길이 자리해 약 1시간동안 산행 기분을 제대로 만끽할 수 있어 동호인들이나 가족등반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산 정상에서는 수채화처럼 펼쳐진 서해의 망망대해 수평선과 섬자락들을 관망할 수 있다. 정암사는 고려때 대운대사가 창건한 고찰로 주변은 온통 수백년생 느티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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