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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주도 제주시] 교래생태체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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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래생태체험장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교래4길 20-13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에 있는 교래 생태체험장은 드넓은 부지에 푸르름이 생생한 너른 잔디 위에서 캠핑을 할 수 있는 곳이다. 230만㎡의 교래 곶자왈 지역에 마련된 자연휴양림이다. 난대와 온대의 식물들이 함께 자라는 것으로 유명한 곶자왈에서 제주의 자연 생태환경을 느끼며 아이들과 마음껏 뛰어다니며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교래 생태체험장은 캠핑장과 야외무대, 전통가옥인 초가집 등이 갖추어져 있으며, 전통 초가집에서도 숙박할 수 있다. 주위에는 제주돌문화공원, 사려니숲길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이곳은 관속식물(관다발식물, 조직 속에 관다발이 있는 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양치식물, 종자식물 따위)로 유명한 숲으로, 큰지네고사리, 쇠고사리 등 다양한 관속식물이 풍성한 곳이다. 3㎞의 탐방로, 15㎞의 숲길 생태 관찰로, 산길 코스 등으로 이루어져 있어, 곶자왈 깊은 곳까지 만끽할 수 있다.


※ 소개 정보
- 개장기간
봄, 여름, 가을

- 문의및안내
064-783-0506

- 쉬는날
평일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불가

- 예약안내
전화 예약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예약시 문의

- 주차시설
가능





◎ 포인트안내


◎ 체험프로그램
염색 목공예



◎ 이용요금
예약시 문의



◎ 대여안내
텐트, 릴선, 화로대, 난방기구, 식기, 침낭



◎ 부대시설
전기, 무선인터넷, 온수, 산책로, 마트.편의점
소화기: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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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제주 센트럴파크


- 홈페이지
http://jejuminiland.alltheway.kr/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비자림로 606

태고의 신비를 그대로 간직한 한라산을 중심으로 중산간에 위치하며, 사계절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경관과 잘 어우러진 미니어처 건축조형물의 느낌은 제주 센트럴 파크만의 자랑이다. 세계문화유산의 나라, 세계 위인의 나라, 환상과 동화의 나라, 공룡의 나라, 레이싱카트장 등 5개의 이색 테마로 이루어져 있어, 청소년에게는 자기계발을 통한 진로탐색과 문화예술에 대한 경험의 폭을 넓힐 수 있게 한다.
또한 국내 최초이자 현존 최대 규모의 야외 전동고카트장에서 안전하고 익사이팅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어 관람과 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 샤이니숲길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719-10

샤이니숲길은 비자림로 삼다수목장 근처에 있다. 길이 약 200m의 짧은 편백나무 터널로 목장길을 향해 나 있다. 나뭇가지 사이로 햇빛이 들어오는 숲길이라 'sunshine'에서 붙은 이름으로 가수 샤이니와는 아무 관계가 없다. 웨딩사진, 사진 찍기 좋은 곳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찾아오는 여행자가 늘고 있다. 특별한 즐길 거리나 걷는 사람을 위한 길이 아니므로 오직 사진만을 목적으로 하는 여행자에게 적합한 여행지이다. 근처 가볼 만한 곳으로 사려니숲길, 마방목지 등이 있다.

⊙ 삼다수숲길


- 홈페이지
https://www.visitjeju.net/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산 70-1

삼다수 숲길은 지역 주민들이 오가던 임도를 정비해 만든 비교적 최근에 조성된 탐방로이다. 원래 이 지역은 말 방목터이자 사냥터였는데 1970년대 심은 삼나무들이 30m 남짓한 거목으로 성장해 빼곡하게 숲을 메웠다. 삼다수를 생산하는 제주특별자치도 개발공사와 교래리 주민들은 숲 사이에 길을 닦아 ‘삼다수숲길’이란 이름을 붙여 2010년 개장했는데, 지난 2018년 교래 삼다수마을이 제주도의 13번째 지질공원 대표명소로 지정되면서 지질트레일로 관리, 운영되고 있다. 태고의 경관미를 숨겨놓은 삼다수숲길은 2010년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되었다.

<출처 : 제주관광공사>


⊙ 교래 삼다수마을


- 홈페이지
https://www.visitjeju.net/kr

- 주소
제주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

한라산 아래 첫마을 제주시 조천읍 12개마을 중 한라산쪽에 위치한 중산간 마을로 흔히 도리라 불리우며 목가적인 전원풍경으로 가족단위 관광객이 많이 찾고있고 국가지정 천연기념물 산굼부리로 유명하다. 교래리는 약 700여년 전 화전민이 산거해 살면서 설촌했을 것으로 추정되며 한라산으로부터 흐르는 크고 작은 하천이 많아 다리를 건너 마을간을 왕래했기 때문에 도리라 불렀다는 설과 함께 마을에서 서쪽으로 약 800m의 암반빌레가 길게 뻗어 다리모양의 형체를 이뤄 도리라 했다는 설이 있다. 목장지대와 오름 등 넓은 임야지대가 펼쳐져 있고 울창한 수림과 계곡, 오름 등의 경관이 수려하며 거주지와 근접한 유휴농지를 이용한 체험 프로그램 등 제주지역을 특화할 수 있는 영농 체험공간을 조성하고 있다.

⊙ 산굼부리


- 홈페이지
http://sangumburi.net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비자림로 768

영화 ‘연풍연가’ 에서 인상 깊은 장소로 등장하는 산굼부리는 천연기념물로 둘레가 2km가 넘는 화구. 산굼부리안을 둘러보는 장동건(태희)과 고소영(영서)이 걷는 장면으로 등장한다. 제주도에는 360여 개의 기생화산이 분포되어 있지만 이곳 산굼부리를 제외한 다른 화산은 모두 대접을 엎어놓은 듯한 분화구의 형태이고, 산굼부리 분화구만은 제주도에서 유일하게 용암이나 화산재의 분출없이 폭발이 일어나 그곳에 있던 암석을 날려 그 구멍만이 남게된 것이다. 이러한 화산을 마르(Maar)라고 부르는데 한국에는 하나밖에 없는 세계적으로도 아주 희귀한 화산이다.
특히, 산굼부리 밑바닥에는 틈이 많아서 물이 모두 스며들기 때문에 이 화구 안에는 식물의 생태계가 특이하게 분포되어 있다. 분화구의 내부높이에 따라 온대와 난대지역이 형성되어 있고 태양이 비치는 일사량과 일조시간에 따라 다양한 분포를 이루고 있다. 그러니까 햇볕이 잘 드는 북쪽벼랑은 난대지역을 이뤄서 붉가시나무를 비롯해서 후박나무, 구실잣밤나무, 센달나무 등 상록활엽수군이 형성되어 있으며 그 아래층에는 금새우란과 같은 희귀 식물과 자금우, 겨울딸기 등이 분포되어 있다. 또한, 햇볕이 잘 들지 않는 남쪽벼랑에는 북쪽과는 판이한 분포를 이루는 상수리나무를 비롯해서 졸창나무, 산딸나무, 단풍나무, 곰솔등 온대성낙엽수 군락이 진을 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왕쥐똥나무군락을 비롯해서 상산 군락, 제주조릿대군락, 복수초군락, 변산바람꽃군락등이 매우 화려하고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음은 학술적으로도 연구 가치가 매우 높게 평가되고 있다. 그리고 노루와 오소리 등의 포유류를 비롯해서 조류, 파충류 등 야생동물들의 서식처로도 유명하다. 봄에는 분화구 밑바닥에서 구름이 형성돼서 위로 올라가는 모양이 신비에 가까우며 쑥부쟁이를 비롯하여 무룻과 용담, 물매화 등 천연색 꽃과 더불어 이 산굼부리에는 일년 사시사철 관광객들에게 신비와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 붉은오름 자연휴양림 숲속 야영장


- 홈페이지
https://www.foresttrip.go.kr/indvz/main.do?hmpgId=ID02030014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남조로 1487-73

붉은오름 자연 휴양림은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잇는 남로조에 있다. 대중교통으로도 접근이 쉽고, 휴양림 내부 대부분이 경사가 완만한 평지로 되어있어 남녀노소 모두 손쉽게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삼나무와 해송, 천연림이 분포하고 있어 산림욕을 위한 최적의 장소다. 숲속 야영장은 이 붉은오름 휴양림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자연을 한층 더 특별하게 즐길 수 있다.
총 20개의 나무 데크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는데, 4m x 4m부터 4.7m x 6.2m까지 여러 크기의 사이트가 있으니 원하는 크기를 선택하면 된다. 한 사이트 당 최대 6인까지 투숙할 수 있으며, 1월과 2월 겨울철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개수대와 화장실, 샤워시설을 갖추고 있어 숲속 야영이지만 편리하게 캠핑할 수 있는 것도 이곳만의 장점이다. 잘 보존된 진짜 자연 속 조용한 캠핑을 즐기고 싶다면 추천한다.

⊙ 사려니숲길


- 홈페이지
http://www.visitjeju.net/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붉은오름 입구

사려니숲길은 제주의 숨은 비경 31곳 중 하나로, 비자림로를 시작으로 물찻오름과 사려니 오름을 거쳐가는 삼나무가 우거진 숲길이다. 사려니오름까지 이어지는 숲길이기 때문에 사려니숲길이라고 불린다. ‘사려니’는 ‘신성한 숲’ 혹은 ‘실 따위를 흩어지지 않게 동그랗게 포개어 감다’라는 뜻으로 숲길을 거닐면 상쾌한 삼나무 향에 포개진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빽빽한 삼나무뿐만 아니라 졸참나무, 서어나무, 때죽나무, 편백나무 등 다양한 수종이 서식하고 있다. 다양한 수종이 서식하기 때문에 오소리와 제주족제비를 비롯한 포유류, 팔색조와 참매를 비롯한 조류, 쇠살모사를 비롯한 파충류 등의 보금자리가 되기도 한다. 사려니숲길은 본래 숲의 모습이 많이 훼손되지 않아 트래킹을 좋아하는 여행자들이 즐겨 찾는다. 지난 2002년 유네스코가 지정한 제주 생물권 보전지역(Biosphere Resev)이기도 하다. 숲보호를 위해 자연휴식년제로 '물찻오름'은 탐방을 제한했었으나, 한시적으로 이곳을 개방하는 <사려니숲 에코힐링(Eco-Healing)> 행사가 열리기도 했다.

⊙ 구두리오름


- 홈페이지
제주 문화관광 http://www.visitjeju.net/

- 전화번호
064-760-2911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남조로 (가시리)

제동목장 관리사무소와 경주마육성목장 사이에 위치한 오름으로, 제동목장안으로 들어가면 쉽게 접근할 수 있다. 행정구역상 조천읍 교래리와 표선면 가시리의 경계가 산체를 동서로 양분하고 있다. 이 오름은 꽤높고 가파른 사면을 이루면서 동쪽으로 깊숙이 패이고, 아래쪽으로 좁게 비탈지면서 위쪽으로는 둥글고 넓적하게 우묵진 말굽형 화구를 이루는 것이, 처음에는 원형이던 산정화구가 동쪽으로 침식되어 말굽형 화구를 이룬 것으로 추측된다. 오름 기슭에는 삼나무가 조림되어 있고, 화구 및 각사면은 해송과 낙엽수림이 우거져 자연림의 숲을 이루고 있다.
* 오름명의 유래, 어원 - 산 모양이 개(狗)의 머리와 비슷하여 구두리라고 붙였으며 후에 한자표기에 의해 拘頭岳이라 불렀다 한다.
* 제주도 옛땅이름 연구 : 박용후에 따르면 구두리는 제주바다에 서식하는 우렁이의 한가지로서, 대정읍 하모리의 바다 가까운 밭인 구두리왓은 태풍이 불때 바다에서 구두리라는 우렁이가 올라온 일이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풀이하고 있다.
* 지명을 통해 본 탐라언어의 원류 - 현평효에 따르면 拘頭(구두)의 拘 (구)자에는 음 구를 취하고 頭(두)자에서는 마리두(머리두)의 마의 초성(ㅁ)만을 취해서 굼어형을 형성, 각각 拘頭(구두),拘尾(구미)로 표기해 놓은 것으로 보고 있다. 제주지명에 곰系語(계어)가 많이 분포되어 있는데, 곰은 고조선시대에 神(신)을 뜻하는 말로서, 구두리오름은 신령스러운 산이란 뜻에서 유래된 산명이라 할 수 있다고 한다.
(표고(m): 517 비고(m): 117 둘레(m): 2470 면적(m): 4751437 저경(m): 782)

⊙ 제주돌문화공원


- 홈페이지
제주 돌문화공원 http://www.jeju.go.kr/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 2023

돌 문화 공원은 돌의 고장 제주에 있는 돌문화를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보여주는 박물관이자 생태공원이다. 2020년까지 전체공원이 조성되며, 제1단계로 제주 돌 박물관, 제주 돌문화 전시관, 제주의 전통 초가 등의 전시관이 완공되어 공사가 시작된 지 7년 만인 2006년 6월 3일 문을 열었다. 제주의 돌문화를 한곳에서 볼 수 있는 돌 문화공원은 규모가 워낙 커서 여유로운 일정으로 둘러보는 것이 좋다. 돌 문화 공원은 제주만의 독특한 자연유산인 오름 앞에 자리 잡고 있으며, 돌을 쌓아 만들어 놓은 성곽의 형태를 따라 나지막한 오르막길을 올라가면 주변 전망이 시원한 돌 문화공원 입구에 다다르게 된다.

입구를 지나 관람로를 따라가다 보면 설문대할망과 그 아들인 오백장군 설화로 엮은 각종 돌 조형물들을 만나게 되고, 거석 사이를 통과하여 숲속 오솔길을 따라가다 보면 박물관과 제주의 전통 초가들을 볼 수 있는데, 특이하게도 박물관은 지상이 아닌 지하에 자리 잡고 있다. 자연환경과 주변 경관을 해치지 않기 위해서 그렇게 지어졌다고 한다. 야외 전시장에는 48기의 돌하르방, 사악한 기운과 액운을 몰아낸다는 방사탑, 도둑이 없어 대문도 없다는 제주의 상징인 정주석, 무덤 주위에 세워 망자의 한을 달래준다는 제주만의 내세관을 보여주는 동자석 등을 볼 수 있다. 제주의 역사와 전통 자연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자연과 문화의 쉼터이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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