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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상북도 상주시] 블루원상주골프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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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원상주골프리조트


- 홈페이지
https://blueone.com

- 주소
경상북도 상주시 모서면 화현3길 127

블루원 상주 골프리조트는 경북 상주시 모서면 백화산 자락에 자리 잡은 골프장이다. 약, 1,100,000㎡의 면적에 유럽 스타일의 리조트 타운을 조성, 라운딩과 휴양까지 즐길 수 있으며 골프장은 동코스와 서코스, 2개의 코스로 조성돼 있다. 한여름에도 열대야 현상이 없을 만큼 서늘해 최상의 잔디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가을이면 야생화 군락과 단풍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절경이 펼쳐진 코스를 즐길 수 있다. 산악지형에 조성된 코스지만 자연스러운 설계로 편안한 느낌이고 코스 전체의 고저차가 35m 이내로 평지에 가깝다. 코스 규격은 국제 경기를 치를 수 있는 수준이며, 80~100m에 이르는 충분한 페어웨이 폭으로 누구나 편안하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골프텔은 타워형과 별장형으로 총 52개 객실로 이뤄져 있고 부대시설로 실내 연습장과 연회실 세미나실이 있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1899-1888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예약안내
홈페이지 (blueone.com)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06:00~18:00

- 주차시설
가능





◎ 체험프로그램
컨트리클럽



◎ 이용요금
- 주중 150,000원
- 주말 200,000원
※ 이용요금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홈페이지 참조 또는 전화 문의 요망



◎ 부대시설
레스토랑



◎ 주요시설
안전시설 설비사항: 안전보험 가입



◎ 주요시설
클럽하우스, 레스토랑, 세미나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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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백화산


- 홈페이지
관광상주 https://www.sangju.go.kr/tour/main.tc

- 주소
경상북도 상주시 모동면

해발 933m의 백화산(한성봉)은 충북 영동과 경북 상주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바위가 많고 한 폭의 그림과도 같은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는 산이다. 이곳에선 백화산이라고 불리고 있으나, 지도상에는 한성봉으로 표기되어 있다. 한성봉은 충북 영동군 황간면에서 자동차로 20분 정도 북쪽으로 가면 반야사 입구가 나오는데 이곳에서 오르고 코스가 있고 낙타 등과 같은 능선을 하는 경북 상주시에서 오르는 사람도 있다.
경북 쪽 산행 들머리에는 조선 숙종 때의 옥동서원과 백옥정, 보현사 등이 있으며, 충북 쪽 반야사 입구에서 오르는 코스는 신라 성덕왕 때 창건된 고찰 반야사가 등산객을 반긴다. 산 위치는 영동군과 경북 상주시의 경계에 있으며 수원이 풍부하고 기암절벽이 많은 산으로 반야사 쪽 산 중턱에는 저승골이라 불리는 협곡이 숨어 있어 모험가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곳이다. 2022년 호국의 길을 조성하여 둘레길을 정비하였고, 몽고 항쟁 기념비도 조성하였으며, 작은 계곡이나 물이 맑고 풍부하여 조용한 피서지로 좋은 곳이다.
백화산 호국의 길은 옥동서원을 출발하여 백옥정 - 세심석 - 출렁다리 - 임천석대 - 농다리 - 반야사에 이르는 총 5.1㎞로 굴참나무, 물푸레나무, 당단풍나무 등 원시림 같은 활엽수에, 하늘 높이 솟은 잣나무 군락지를 통과하는 낭만적인 길이다. 그럼에도 호국의 길이라 칭함은 이 지역이 삼국시대 말 신라가 백제를 공격하기 위한 전초기지를 만들었던 곳이고, 고려 때에는 황령사(상주시 은척면) 홍지스님이 이끄는 차라대가 몽골군을 몰살시킨 곳이며, 임진왜란 때에는 의병들의 주둔지였던 역사적 배경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백화산 고지에는 신라시대에 완성했다는 금돌성과 대궐터가 1,500년이 지난 지금까지 남아 있으며, 몽골군과 치열한 전투를 벌인 저승골과 전투 갱변의 이야기는 고려시대 역사를 기록한 고서 곳곳에 남아 있다.

⊙ 옥동서원


- 홈페이지
https://www.sangju.go.kr/

- 주소
경상북도 상주시 모동면 수봉2길 29

옥동서원은 황희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서 1518년에 창건된 서원으로 원래는 백화서당이었다. 이후 1580년에 백옥동에 영당을 새로이 건립하여 황희의 신주를 모시고 봄, 가을로 향사를 지내왔으며 1714년에 서원으로 승격이 되면서 현재의 위치로 옮겨 지었다. 이때 전식(156 3~1642)을 추배하였으며 1786년에는 황효헌(1491~1532)과 황뉴(1578~1626)를 추가로 배향하였다.
1715년에는 경덕사와 강당을 지었고 1789년에 조정으로부터 옥동서원이라는 사액을 받고 현재에 이르고 있다. 1868년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때에도 훼철되지 않고 살아남은 전국 47개 서원중 하나로 특히 황희를 모신 서원 중에 훼손되지 않고 원래의 모습을 잘 보존하고 있는 서원으로는 이곳이 유일하다. 현재 옥동서원에서는 황희의 영정 3점과 방촌선생문집, 반간집, 황씨세보, 장계이고, 만오집 등 총 5종 241책의 책판을 비롯하여 각종 고문서 300여건과 현판 11개 등의 많은 기록유산을 보유하고 있다.
1984년 12월 19일 경상북도 기념물 제52호로 지정되었다가 2015년 11월 10일 대한민국 사적 제532 호로 승격되어 재지정 되었으며 문화재청에서 시행하는 ‘지역 문화재 활용사업, 향교, 서원 문화재 활용’으로 아이들과 성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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