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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현캠핑장
- 홈페이지
http://blog.naver.com/kts468/
- 주소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명암로 692
제천시 외곽에 위치한 대현캠핑장은 8개의 사이트가 있는 소규모의 캠핑장으로 제천에서는 차량으로 20분 거리에 있다. 캠핑장의 바닥은 파쇄석이고, 사이트는 데크가 설치되어 있으며, 작은 규모로 운영되고 있어 조용하고 한적하여 휴식하기 좋다. 친절하고 관리가 깨끗하게 되고 있다는 평이 많고, 가족 단위로 찾는 방문객이 많다. 인근 관광지로는 용두산 산림욕장과 의림지 등이 있다.
※ 소개 정보
- 개장기간
봄,여름,가을
- 문의및안내
010-5043-2636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불가
- 예약안내
https://map.naver.com/v5/entry/place/798192972?c=14266426.5504079,4465508.1502516,14,0,0,0,dh&placePath=%2Fbooking%3Fentry=plt/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13:00~익일 12:00
- 주차시설
가능
- 주차요금
없음
◎ 이용요금
40,000원~50,000원
※ 이용요금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홈페이지 참조 또는 전화 문의 요망
◎ 부대시설
전기,온수,트렘폴린,수영장,매점
◎ 주위 관광 정보
⊙ 에프앤에프 캠핑
- 홈페이지
https://fnfcamping.com/
- 주소
충청북도 제천시 명암로 635
에프앤에프캠핑은 충북 제천시 봉양읍 명암리에 자리 잡았다. 제천시청을 기점으로 15km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북부로와 명암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15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파쇄석으로 이뤄진 일반캠핑 사이트 16면이 마련돼 있다. 사이트 크기는 대부분 가로 10m 세로 10m로 널찍하다. 카라반과 트레일러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카라반은 추가 요금이 있다. 계곡이 인접해 물놀이를 즐기기 좋다. 주변에는 용두산산림욕장이 있어 연계 여행에 나서기 수월하다.
※ 반려견 동반 불가능
⊙ 명암산채건강마을
- 홈페이지
http://www.명암산채건강마을.kr
- 주소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명암로 574
감악산과 석기암 사이 해발 400m 청정지역에 자리 잡은 산채건강마을은 산과 하천이 어우러진 전형적인 산촌마을이다. 돌과 황토로 지은 8개동의 전통가옥펜션이 있으며 황토게르마늄 구들 찜질방, 한의원, 약용식물원, 주말시골장터, 운동장, 바베큐장, 노래방기기, 식당, 토굴, 개울가 평상, 정자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산채건강마을의 찜질방은 전통구들을 놓고 황토와 게르마늄 가루를 섞어 마감을 한 뒤 게르마늄 판석을 깔아 전통 한지를 바르고 다시 자리를 깔았다. 산채건강마을에서는 생태형 하천, 등산로, 산악자전거도로를 조성하여 다양한 체험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한방진료, 솔잎땀체험 등 각종 체험도 할 수 있다. 솔잎땀체험은 바닥에 솦잎을 수북이 깔고 얇은 천을 덮은 뒤 그 위에 누워 땀을 내는 것이다. 한방진료는 제천시에서 아토피 질환과 성인병 등 난치병 휴양객을 위해 세운 한방 명의촌은 한의사와 기치료사, 물리치료사 등 전문의료진이 상주하면서 성인병 등 난치성 질환자를 치료한다.
⊙ 명암오토캠핑장
- 홈페이지
http://www.jcmo.kr
- 주소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명암리 605-24
명암오토캠핑장은 충북 제천시 봉양읍에 있다. 제천시청을 기점으로 11㎞ , 자동차를 타고 네토로, 북부로, 제원로, 명암로를 지나면 도착하는데, 소요시간은 20분 안팎이다. 이곳은 명암저수지 인근 작은 시냇가 옆에 위치하고 있어 소소한 물놀이와 캠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는 자동차 야영장 19면을 마련했다. 바닥은 모두 파쇄석이며, 사이트 크기는 가로 10m 세로 8m다. 트레일러와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소형견에 한해 캠핑장 출입이 자유롭다는 것도 장점이다. 관리소에서 텐트, 화로대 등 캠핑 장비 대여도 할 수 있다.
캠핑장 주변에 탁사정, 배론성지 등 제천의 대표 관광지가 있다.
⊙ 용두산오토캠핑장
- 홈페이지
http://www.yongducamp.kr/
- 주소
충청북도 제천시 명암로 1040
용두산 오토캠핑장은 충북 제천시 모산동에 위치했다. 제천시청을 기점으로 약 11km 거리에 있으며, 자동차를 타고 원뜰로, 제천북로, 의림지로를 차례로 달리면 19분 정도 걸려 도착하는데, 이곳은 용두산 삼림욕장에 있어 삼림욕과 더불어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에는 일반 야영장 38면을 마련했는데, 사이트 크기와 개수는 가로 4m 세로 5m 데크 20면, 가로 5m 세로 7m 데크 8면, 가로 5m 세로 7m 파쇄석 10면과 카라반 3대, 화로대, 전기를 이용할 수 있다. 관리소에서는 텐트, 릴선, 화로대, 난방기구, 식기를 대여해 준다.
캠핑장 주변에는 의림지, 한방생태숲 등 관광지가 많은데, 가까운 거리에 음식점이 많아 마음에 드는 요리를 즐길 수 있다.
⊙ 용두산 산림욕장
- 홈페이지
http://tour.jecheon.go.kr
- 주소
충청북도 제천시 명암로 (모산동)
제천시 송학면의 용두산에 조성된 산림욕장이다. 1998년 부터 2001년까지 4년에 걸쳐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산림장이 조성되었다. 도시 근교에 자리하고 있으며 바쁜 일상 중에도 자연을 만끽하며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곳이다. 용두산 산림욕장은 30~40년생의 소나무 군락지로 조성이 되었으며 충북 최초의 자연환경명소로 지정되기도 했다. 용두산 산림욕장 옆으로는 한방생태숲이 조성되어 있으며, 용두산의 등산로 및 야생화 단지와 농구대와 산책로 등의 시설물들을 갖추고 있다. 가까운 곳에 제천10경의 하나인 의림지가 있으며 오미저수지, 송학역 등 가볼만한 곳이 많이 있다.
⊙ 명암낚시터
- 홈페이지
명암낚시터 홈페이지 http://www.명암낚시터.com/
- 명암낚시터
043-651-5566
- 주소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명암로 243
농경을 목적으로 축조한 저수지로 면적은 약 10,000평 정도 크기이다. 의 송석가든, 명암계곡, 감악산, 백련사 등 휴식과 관광을 겸할 수 있다.
⊙ 백련사(제천)
- 주소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명암로5길 414
* 지친 마음을 달랠 수 있는 사찰, 백련사 *
백련사(白蓮寺)는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감악산(紺岳山)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제5교구 본사 법주사의 말사이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웅전과 삼성각·무염당·보응문 등이 있다. 대웅전은 정면 5칸, 측면 2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1979년 중건되었다. 내부에 석가모니불 좌상을 모시며, 불상 뒤에는 후불탱화로 영산회상도가 걸려 있다. 불상은 조선시대 유물로 목조이며 높이 75cm, 어깨 너비 45cm이다. 이밖에 신중탱화와 나한을 그린 벽화 4점이 있다. 삼성각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건물로 1962년에 세워졌다.
“마음은 넓히면 허공도 삼키지만 좁히면 바늘끝 꽂기에도 모자라요”, “相에 집착 진리를 모르면 얼굴 맞대도 천리같이 멀고, 마음비워 도를 알면 천지가 한집입니다” 백련사를 40년간 지키며 수도하시는 노승 담월스님의 말씀이다. 스님은 손수 절터 닦고 돌을 나르며, 신도들의 시주금을 극구 마다하며 억척스럽게 지금의 백련사를 중창하였다. 담월스님을 아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스님을 청빈하고 수행에 철저한 스님이라고 말한다. 온갖 병고로 지칠 대로 지친 몸이지만 지금도 좌선과 경전공부를 놓지 않을 정도로 용맹정진이 몸에 배여 있다.
신도들에게는 자상하지만 공부하는 스님들에게는 엄하기로 소문이 나 있어 상좌가 15명이나 되지만 모두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고 여겨 아예 발걸음도 못하게 할 정도다. 한국전쟁 후 가람이 모두 소실된 천년 고찰을 지금의 정갈한 가람으로 만들기 까지 담월스님의 불사와 노력은 노승의 굽은 허리와 상처투성인 손에서 세월의 노고를 찾을 수 있다. 빈터에서 지금의 가람을 이루었듯 진흙 속에서 피어나는 하얀 연꽃의 출현은 천 년전 의상이 보았던 불심의 종지가 지금 담월대선사에게 전달된 것은 아닐까 자문해 본다. 자주빛으로 물든 감악산을 찾을 때 하얀 백련처럼 정갈한 백련사를 찾아 가보자. 경내엔 언제나 가람을 가꾸는 노승의 손길과 음성을 느낄 수 있다.
* 백련사의 유래와 걸어온 길 *
662년(신라 문무왕 2) 의상이 백련지 동쪽에 백련암이라는 작은 암자를 지었으나, 지은 지 30년만인 692년(효소왕 1) 큰 비가 내려 산사태로 매몰되었다. 이것을 819년(헌덕왕 11) 무착이 옛터에 중창하였다. 이후의 연혁은 1588년(조선 선조 21) 사명대사 유정(惟政)이 쓴 치악산백련사중창기문에 자세히 전한다. 이에 따르면 1008∼1016년 사이에 연화암이라는 초가가 있었으며, 1116년(고려 예종 11) 하의라는 도인이 이 초가에서 수도하였다고 한다. 1358년(고려 공민왕 7) 혜근이 여주 신륵사를 창건한 뒤 바로 이 절을 중수하였다. 1570년대 초반 벽운과 조당이 윤한필과 김유량이 함께 중창하고, 1577년(선조 10)에 자운, 1587년(선조 20)에는 벽운이 각각 중수하였다.
1798년(정조 22)에 처봉이 중수한 뒤 산 이름을 감악산이라 고치고 절 이름도 산 이름에 맞춰 감악사라 하였다. 1910년 유일이 중수하였으나 1916년 불에 타, 뒤에 윤인선이 지금의 위치로 옮겨 중창하고 이름을 백련사로 바꿨다. 1947년 태순이 중수하였고, 1950년 6.25전쟁으로 파손된 것을 1957년에 중건하였다. 1976년 수해로 대웅전이 무너지자 이듬해 돌로 축대를 쌓았으며, 1979년 일운이 법당을 중창하였다. 이후 1995년 중수하여 오늘에 이른다. 한때는 산내 암자로 미륵사와 신흥사·천수암·은적암·청련암 등이 있었으나 지금은 터만 남아 있다.
⊙ 제천 백련사 목조아미타여래좌상
- 홈페이지
http://tour.jecheon.go.kr
http://www.chungbuknadri.net
http://www.cha.go.kr
- 주소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명암로5길 414 (봉양읍)
제천의 백련사에서 봉안하고 있는 불상이다. 조선 영조 2년(1736)에 조성된 불상으로써 단양군 조계사의 삼존불 중 주불이었으나 지금의 백련사로 오게 되었다.불상은 나무로 만들어졌으며 높이가 75㎝이다. 복장유물 중 목판본의 "대불수능엄신주(大佛首楞嚴神呪)" 다라니경이 나왔다. 목판 제작 상태와 간기로 보아 불상이 조성된 19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 이 불상은 전체적으로 조각수업과 표현이 17세기 후반~18세기 초기의 전형적인 불상양식을 보여주고 있다. 가까운 곳에 명암산채마을과 배론성지, 탁사정 등 가볼만한 곳이 많이 있다.
⊙ 안녕 책
- 홈페이지
https://instagram.com/salut_books
- 주소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읍 용두대로36길 (21)
안녕 책은 제천 봉양읍 미당리에 위치한 작은 마을 책방이다. 단순히 책만 파는 서점이 아니라 삼각지붕 작은 건물 안에 통유리로 채광이 가득 들어오는 따뜻한 공간을 제공한다. 실내에는 앉아서 밖 마당을 바라보며 책을 볼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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