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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경상북도 영주시] 힐링스토리펜션야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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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스토리펜션야영장


- 홈페이지
https://kn2166k.modoo.at/

- 주소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삼가로 209

힐링스토리 펜션야영장은 경북 영주시 풍기읍 욱금리에 자리 잡고 있다. 소백산국립공원 인근에 있어 소백산을 조망할 수 있다. 영주시청을 기점으로 19km가량 떨어져 있다. 자동차를 타고 경북대로, 죽령로, 동양대로 99번 길을 차례로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0분 안팎이다. 캠핑장에는 자갈로 이루어진 일반 캠핑 사이트 5개가 마련되어 있다. 사이트 규격을 정해놓지 않았기 때문에 대형 텐트를 설치하는 데 무리가 없다. 카라반과 트레일러 출입이 가능하다. 소형견에 한해 동반 입장을 허용하며, 이 경우 목줄 착용과 배변 봉투 지참이 필수다. 캠핑장에는 다양한 객실을 보유한 펜션을 함께 운영 중이다. 아울러 캠핑장 바로 옆에 사과밭이 있어 사과 따기 체험이 가능하다. 캠핑장 주변에는 소백산 국립공원, 부석사 등 영주를 대표하는 관광지가 많다.


※ 소개 정보
- 개장기간
봄,여름,가을,겨울

- 문의및안내
010-8581-0886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가능

- 예약안내
https://kn2166k.modoo.at/?link=o3ag6cey/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주차시설
가능

- 주차요금
없음





◎ 대여안내
화로대



◎ 체험프로그램
사과 따기 체험



◎ 이용요금
70,000원~90,000원
※ 이용요금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홈페이지 참조 또는 전화 문의 요망



◎ 주요시설
소화기 6개



◎ 부대시설
전기,장작판매,온수,산책로,운동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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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소백산꽃가람야영장


- 홈페이지
https://cafe.naver.com/01093637163

- 주소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삼가로 407-7

꽃가람이라는 이름은 꽃과 가람(강)이 있다는 순 우리말로 지어진 이름이다. 경북 영주 소백산 국립공원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소백산의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힐링 캠핑장이다.

⊙ 묘솔캠핑장


- 홈페이지
http://www.myosol.kr/

- 주소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삼가로 423

묘솔 캠핑장은 경북 영주시 풍기읍에 있다. 영주시청을 기점으로 21㎞가량 떨어졌다. 자동차에 몸을 싣고 경북대로, 죽령로, 삼가로를 번갈아 달리면 닿는다.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5분 안팎이다. 이곳은 소백산으로 향하는 길목인 동시에 영주의 대표 계곡 가운데 하나인 금선계곡에 터를 잡았다. 이 덕택에 소백산 등산객은 물론, 계곡 물놀이를 즐기는 이들이 캠핑을 병행하고자 이곳에 많이 모인다. 캠핑장에는 자동차 야영장 7면을 마련했다. 바닥은 모두 파쇄석으로 이뤄졌다. 사이트 크기와 개수는 가로 11m 세로 4.5m 3면, 가로 7m 세로 6.5m 1면, 가로 8m 세로 5.5m 3면이다. 개인 트레일러와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캠핑장은 평일 주말 모두 운영하며, 매년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휴장이다.
캠핑장 주변에 비로사, 비로 폭포, 소백산 등 관광지가 많다. 희방사역 방면으로 나가면 여러 음식점이 있다.

⊙ 비로오토파크


- 홈페이지
https://biroautopark.modoo.at/

- 주소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삼가로 447-11

소백산 비로오토파크는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에 위치해 있으며, 영주시청을 기점으로 21km 가량 떨어져 있어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은 25분 안팎이다. 이곳은 소백산 등산로 초입이자 물이 맑기로 소문난 금선계곡에 위치해 있어 자연친화적인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실제로 캠핑과 더불어 등산과 물놀이를 위해 찾는 이들이 많다. 캠핑장에는 일반 야영장 53면이 있고, 바닥은 모두 파쇄석으로 이루어져 있다. 트레일러와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고, 관리소에서 릴선, 화로대, 침낭 등의 캠핑 장비를 빌려준다.

⊙ 삼가야영장


- 홈페이지
http://www.knps.or.kr/

- 주소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삼가로 476

경북 영주에 위치한 소백산 국립공원 내 삼가야영장은 저렴한 이용료, 잘 관리된 시설들로 이용자 만족도가 높은 캠핑장이다. 일반 야영사이트 뿐 아니라, 솔막, 풀옵션 캠핑장까지 있어 초보캠퍼나 장비가 부족하더라도 캠핑을 즐기기에 부족함이 없다.

⊙ 풍기향교


- 홈페이지
http://www.yeongju.go.kr/
http://www.cha.go.kr

- 주소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금계로 104

조선시대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의 교육과 지방민의 교화를 위해 창건되었다. 본래는 금계동 임실마을 서편에 있었으나, 1541년(중종 36) 주세붕(周世鵬)이 풍기군수로 부임하여 문묘에 참배한 뒤 그 위치가 읍에서 너무 멀고 식수(食水)가 불편하다 하여 이듬해에 현재의 위치로 옮겨지었다. 1692년(숙종 18)에 군수 정증(鄭䎖)이 구지(舊址)로 옮겼다가, 1735년(영조 11) 군수 임집이 다시 지금의 위치로 옮겨지었다. 1950년 6·25전쟁으로 양심루(養心樓)와 동재(東齋)·서재(西齋)가 소실되었다. 1971년에 헌관실(獻官室)을 보수하고 1977년에 대성전을 중수하였으며, 1980년에 명륜당을 중건하였다. 1983년에 서무(西廡)를 보수하고 1985년에 동무(東廡)를 중수하였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 음력 2월과 8월에 문묘에서 공자에게 지내는 제사)을 봉행(奉行) 하고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대성전과 동무·서무는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11호로 지정되었다.

⊙ 여우생태관찰원


- 홈페이지
http://www.yeongju.go.kr/open_content/tour/index.do

- 주소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소백로2481번길 33

여우생태관찰원은 멸종 위기 야생동물 1급 토종여우 복원을 위해 2016년 11월 5일 영주시 태장리에 개관하였다. 영주시에서 부지와 시설을 제공하고 종복원기술원에서 운영 중이다. 주로 사고를 당하거나 병이 든 여우를 보호하고 회복 시켜 자연으로 돌려내는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여우 복원사업이 진행 중이며 소백산에서 시작해 백두대간을 따라 설악산과 지리산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여우생태관찰원은 관리동과 홍보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해진 시간에 맞추어 전문해설사와의 동행 아래 생태학습장을 탐방할 수 있다.


⊙ 영주 순흥 어숙묘


- 홈페이지
http://www.yeongju.go.kr/
http://www.cha.go.kr

- 주소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태장리

순흥 어숙묘는 사적으로 1971년에 세상에 알려진 벽화고분이다. 신라 시대 고분으로서 벽화가 남아있는 경우는 매우 드물어 발굴 당시부터 학계의 관심을 모았다. 이 고분은 우리나라 고미술의 권위자인 진홍섭 교수팀에 의해 발굴되었다. 발굴 결과 내부의 부장품은 일본인에 의해 모두 도굴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며, 벽화의 각면(刻面)만은 그대로 보존되어 있었다. 고분은 튼튼한 거석으로 축조되어 있으며 입구와 석문, 사면으로 된 석실과 천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벽화는 원래 석실의 전면에 그려져 있었으나 지금은 거의 퇴락하고 천정의 연꽃 석문의 인물상이 남아있다. 석문에는 [을유년어숙지술간(乙卯年於宿知術干)] 이라는 명문이 새겨져 있어 이 고분이 신라 시대에 조성되었으며 고분의 주인공이 신라의 관리였음을 밝혀주고 있다. 벽화를 살펴 보면 천정 연화는 7장의 연잎이 붉은 색을 띠고 있는데, 꽃잎의 조각수법, 갈색옷을 입은 신장도의 화법 등 벽화에는 고구려 고분의 성격이 짙게 배여 있는데 그 이유는 순흥이 고구려와 신라의 경계인 소백산 죽령에 위치한 국경 지대이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 유석사(영주)


- 주소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 죽령로1360번길 289 (풍기읍)

풍기 I.C를 빠져나와 희방사 방향으로 7km쯤 가다보면 창락리가 나왔다. 창락리 입구에 들어서면 유석사라는 표지가 보인다. 그곳을 따라 10여분쯤 올라가면 절을 만나게 된다. 특히, 절로 올라가는 길에는 사과나무들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4~5월에는 순백의 사과꽃이 속세에서 묻은 때를 말끔히 씻어줄 정도다. 순백의 사과꽃들이 가을에는 탐스럽게 익으니 그 향이 온 천지를 향기롭게 만들어준다. 유석사(留石寺) 이름과 얽힌 이야기는 두 가지가 전해지고 있다. 신라 의상조사가 이 절 앞에 있던 느티나무 아래 반석에서 묵고 간 일이 있다고 하여 유석사(留石寺)라고 불리는 것과, 인근에 자리한 희방사를 희사한 경주의 호장(戶長) 유석(兪碩)이 두운조사와의 인연을 길이 기념하기 위하여 세운 절이라는 뜻으로 유석사(兪碩寺)라고 붙였졌다고도 한다. 현재는 전자의 뜻으로 절 이름이 불리고 있다.

유석사는 신라시대에 지어진 1000년 고찰로 소백산 남쪽자락에 영주와 풍기 시내가 한 눈에 들어오는 곳에 터를 잡고 있다. 천년의 세월동안 오직 불도를 닦는 스님들의 공덕이 산 아래 중생들에게 스며들지 않았을까 짐작할만 하다. 경주에 사는 유석(兪碩)이 400리나 되는 경북 북부지역까지 올라와 첩첩산중 소백산 자락에 절을 지었다. 신라의 호장 유석이 스님과의 인연을 내세까지 이어가기 위해 불심을 쌓기 위함이 중생이 부처님과의 인연으로 극락세계에 들고자한 그 마음과 같을 것이다. 불도를 닦는 스님들이 중생들을 내려다보며 그 고통을 들기위해 밤낮으로 불공을 드리는 것과 중생이 부처님의 뜻을 따르기 위해 절을 우러러 봄이 이곳 소백산 유석사에 고스란히 묻어있다.


⊙ 영주 순흥 벽화 고분


- 홈페이지
http://www.yeongju.go.kr
http://www.cha.go.kr

- 주소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소백로 2547-16

1985년 1월 문화재관리국과 대구대학교가 함께 발굴 조사한 이 벽화 고분은 사적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학술적, 문화재적으로 매우 귀중한 자료이다. 이 고분의 축조연대는 고분의 현실(玄室)남쪽 벽에 쓰인 기미중묘상인명(己未中墓像人名)이란 글씨를 통하여 대략 539년쯤으로 추정되고 있다. 내부구조는 연도가 마련된 석실분(石室墳)으로서 연도를 통해 들어가면 시신을 모신 현실이 있고, 이 현실의 동쪽으로 관을 올려놓았던 관대(棺臺)가 비교적 높게 마련되어 있으며, 아울러 규모가 작은 보조관대도 현실의 서북 모서리에 마련되어 있었다.

현실의 크기는 동서 약 3.5m, 남북 약 2m로 네 벽은 위로 갈수록 약간씩 각을 줄여쌓고 천장은 두 장의 판판하고 큰 돌을 올려 완성하였다. 벽화는 천장을 제외한 내부의 모든 벽면과 관대의 측면까지 채색화(彩色畵)를 그렸고, 특히, 연도의 좌우 벽에 힘이 센 장사상(壯士像)을 그렸다. 특히, 연도 서쪽벽의 뱀을 손에 감고 있는 장사상은 이 무덤을 지켜주는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이 고분은 벽화나 구조로 보아 고구려의 영향을 받아 축조된 고대신라의 고분벽화로 추정되어지며, 이 고분에 있는 벽화를 통해서 우리나라 삼국시대 회화는 물론 당시의 종교관, 내세관, 그리고 고구려와의 문화교섭 등을 이해하는 귀중한 자료임을 알 수 있다. 특히, 5세기까지 고구려의 영향력이 정치적, 문화적으로 이 지역에 침투했음을 잘 알려주는 유적으로, 현재 학자들의 새로운 연구대상이 되고 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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