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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솔바람해변캠핑장
- 주소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미송로483번길 4-35
남해 송정솔바람 야영장은 부드러운 은빛 백사장과 맑은 바닷물, 송림으로 유명한 캠핑장이다. 남해에서는 상주은모래비치 다음으로 큰 규모를 자랑하는 해수욕장으로, 수령이 백 년 가까이 되는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있다. 친환경 야영장을 지나면 나타나는 백사장은 길이 2Km, 폭 50m의 규모로 곱게 빛나는 모래가 남해만의 푸른빛을 담은 바다색과 조화를 이루며 이국적으로 펼쳐진다.
언제나 찾는 이의 마음을 시원하게 열어주는 이곳은 여름이면 야영장에 텐트를 칠 수 없을 정도로 사람들로 북적인다. 캠핑장은 사이트 비용도 저렴하지만, 넓은 주차장이 있어 북적이지 않아서 좋다. 소나무가 무성한 사이트는 자연 그늘 막이 형성되어 시원하게 바닷바람을 맞으며 지낼 수 있다. 전기 분전반까지는 거리가 있어서 릴선은 30m 이상으로 필요하다. 전기는 별도의 사용료를 내야 한다.
※ 소개 정보
- 개장기간
봄,여름,가을,겨울
- 문의및안내
055-867-3414
- 쉬는날
없음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불가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12:00~익일12:00
- 주차시설
주차가능
◎ 이용요금
20,000원
※ 이용요금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전화 문의 요망
◎ 부대시설
전기,온수,물놀이장,놀이터,운동시설
◎ 주요시설
소화기:4, 방화사:5
◎ 주위 관광 정보
⊙ 송정 솔바람해변
- 홈페이지
http://tour.namhae.go.kr
- 주소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미송로483번길 4-69
깨끗하고 시원한 바닷가 휴양지를 꼽으라면 남해에서는 단연 송정해수욕장을 들 수 있다. 남해답지 않게 쪽빛 푸른 바다와 은빛 모래는 주변의 소나무 숲과 어우러져 찾는 이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관광휴양지로 개발되고 있는 송정해수욕장은 33,058m²(1만여평)에 이르는 생태주차장과 민박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어 가족단위, 단체관광객의 휴양지로 각광받고 있다. 바위로 이뤄진 해안선은 때묻지 않은 자연의 순수함을 유지하고 있으며 금포해안까지의 바다는 아름다운 호수와 같은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인근 설리해수욕장까지 1,024,798m²(31만평) 규모의 관광개발지는 환경친화적인 관광명소로 개발될 계획이며, 사계절잔디가 깔린 생태주차장은 남해군의 환경보전의지를 상징한다. 남해읍에서 약 25km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백사장 길이 2km, 폭 50m, 면적 105,785m²(3만2000여평), 부드러운 은빛 모래와 거울같이 맑은 바닷물과 100년 이상된 해송이 길게 자리잡고 있다. 인근 미조항은 제1종항으로 어촌 특유의 정서를 안고 있을 뿐 아니라 새벽시장은 살아 숨쉬는 남해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 송정한솔체험마을
- 홈페이지
https://www.namhae.go.kr/tour/main.web
- 주소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미송로486번길 30 (미조면)
송정한솔마을은 국도 19호선 남해의 명산 금산과 천혜의 해수욕장 상주, 송정을 찾는 도로변 윗편에 위치하여 送上 마을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마을 여건이 국도 19호선으로 양분되어 윗마을과 아랫마을로 형성되었고 국도변 마을답게 새마을 사업과 연계하여 주택 개량이 잘 이루어진 곳이다. 마을 아래편 송남 마을과 연계한 국민관광지 조성 사업으로 많은 발전이 기대되는 마을이며 녹색체험마을로 지정되어 장래 부농의 꿈이 싹트는 마을이다. 마을은 남해안 최고의 항구인 마을로 마을 앞에 있는 섬과 마을 사이에 간조시에 드러나는 목이 있어 일명 "목섬"이라 불리며 마을 앞으로는 말안장과 같이 생긴 섬 "마안도"와 팥 모양을 닮은 "팥섬"이 전형적인 바다와 섬의 조화를 이루어 예전부터 남해도에서 경치가 좋은 어촌으로 불리었다.
마을 해안에는 자연으로 이루어진 몽돌밭이 자리하고 목섬과 바다와의 조화는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하는 항도마을은 조그만 어촌의 향기가 늘 감싸 도는 전형적인 시골 마을이다. 남해안의 동쪽에 위치하며 수심이 깊고 바닷물이 민물처럼 맑아 해양 생태계를 쉽게 관찰할 수 있고 마을 방파제에서는 바다낚시를 즐기는 관광객들이 사계절 손맛을 즐기는 낚시 포인트로 각광을 받고 있다. 지리적으로 동쪽에 위치하여 마을의 전망대에는 연중 일출을 감상하는 관광객이 줄을 잇고 있으며 양식장과 정치망의 조업 광경은 어린아이들의 체험학습 장소로 좋다.
⊙ 천하몽돌해수욕장
- 주소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송정리 1379
천하 몽돌해수욕장은 접안시설이 없어 배를 댈 수 없다 보니 청정 해수욕장 그 자체다. 또한 금산에서 내려온 하천물이 바다로 곧바로 흘러 들어가서 해변가 바닷물이 계곡물처럼 투명하며 크고 작은 몽돌이 해변 전체에 깔려 있어 아쿠아슈즈 착용은 필수다. 규모가 작고 도로변에서 보이지 않아 아는 사람만 찾는 조용한 해변인데 시설이 알차고 바닷물이 매우 깨끗하다. 천하 몽돌해수욕장만의 특별한 점은, 밀물과 썰물의 조화로 1년 중 한 번 먼바다에서 모래가 밀려와 몽돌해변 한편을 덮으면서 몽돌백사장이 된다는 것이다. 보통 7월 말부터 8월 말까지 1개월 정도가 그 기간이다. 아담한 야영장도 있는데, 텐트 자리에는 나무로 된 데크가 마련되어 있다. 야영장은 7개 정도로 크지 않은 규모지만, 샤워장과 화장실, 식수대가 바로 옆에 있어 이용하기 편하다.
⊙ 천하마을야영장
- 주소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송정리 1379
천하마을 야영장은 아담하고 조용한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무성하고 오래된 나무들이 주는 자연 그늘이 많아 타프를 치지 않아도 되는 캠핑장이다. 규모는 작지만 사이트의 공간이 여유로워 텐트를 편안하게 설치할 수 있고 텐트 바로 옆으로 주차를 할 수 있어 무거운 장비를 옮기는 수고를 덜어주어 좋다. 천하마을 야영장은 7개의 사이트로 되어 있으며, 사이트 비용은 성수기에는 3만 원, 비수기에는 2만 원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캠핑장에서 바다까지는 약 10m 이내 거리로 물놀이하기에 좋고, 경치도 훌륭하다. 캠핑장 내 화장실 개수대 샤워장 등 편의시설이 최신 시설로 관리되고 있어 사용하기 좋다. 캠핑장 뒤편으로는 산책로가 있어 천천히 오르다 보면 계곡을 만날 수 있다. 계곡과 바다를 함께 누를 수 있어 캠퍼들이 선호하는 곳이다.
⊙ 남해초전마을캠핑장
- 홈페이지
http://www.eochonpension.co.kr/
- 주소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동부대로14번길 27-21
남해초전마을 야영장은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에 위치해 있다. 유명 관광지인 초전마을 몽돌해수욕장이 바로 눈앞에 펼쳐지는 캠핑장으로 펜션과 야영장이 함께 조성돼 있다. 캠핑장은 파쇄석 사이트로 되어 있으며, 사이트 이용요금과 별도로 전기요금과 샤워장 이용료를 지불해야 한다.
단체나 가족단위로 이곳을 찾는 캠퍼들은 펜션을 함께 예약할 수도 있다. 캠핑장 내 해먹 설치 및 장작사용을 금지하고, 반려견 동반 입장은 불허하고 있다. 조용하고 한적한 작은 캠핑장으로 가볍게 힐링하며 지내기에 좋은 곳이다.
주변관광지로는 남해 독일마을, 상주은모래비치, 송정솔바람비치, 금산 보리암, 가천다랭이마을, 미조항, 해오름예술촌, 나비생태공원 등이 있다.
⊙ 설리스카이워크
- 홈페이지
https://www.namhae.go.kr/tour/
- 주소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미송로303번길 176
경남 남해군 미조면에 위치한 설리 스카이워크는 원통형 구조로 360도 어디에서나 남해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국내 최초 ‘비대칭형 캔틸레버 교량’으로 지어진 스카이워크는 약 36m 높이에 폭 4.5m, 총 길이 79m의 구조물로 되어있으며, ‘한쪽 끝은 고정되고 다른 끝은 받쳐지지 아니한 상태로 있는 보’를 뜻하는 ‘캔틸레버’, 이 설리 스카이워크의 경우 43m로 전국에서 가장 긴 캔틸레버 구조물이라 할 수 있다. 스릴 넘치는 ‘스윙 그네’는 인도네시아 발리의 명물, ‘발리섬의 그네’를 모티브로 제작했으며, 높이 38m의 스카이워크 끝 지점에서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 무민사(남해)
- 홈페이지
http://tour.namhae.go.kr
- 주소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남해대로 14-11
"지조 지킨 충신, 최영 장군 기리는 사당"무민사는 최영 장군을 모신 사당이다. 남해대교를 지나서도 40분 정도 달려 남해군의 끝자락 미조면. 무민사는 아름다운 미조 항이 내려다보이는 왼쪽 언덕에 자리 잡고 있다. 최영 장군은 고려의 유명한 충신인 최유청의 5대손으로 충숙왕 4년(1317)에 출생하였다. 1358년에 양광 전라도 왜구체복사가 되어 서해안과 남해안에 침입하는 왜구들을 격파하는데 큰 전과를 올린 명장이다. 1380년에는 해수도통사가 되어 삼남지방을 순찰, 왜구의 침입을 막기도 했다. 1388년에는 지금의 총리인 문하시중이 되었다. 최영 장군은 문화시중이 되어 자신과 고려왕조의 운명을 결정한 요동정벌 계획을 세우게 된다. 그는 왕과 비밀리에 의논하여 원나라를 도와 요동을 정벌하기로 결정했다. 최영 팔도도통사, 이성계 우군도통사, 조민수 좌군도통사. 이렇게 구성된 요동 정벌군 3만으로 원정을 떠났다.
고려 말의 혼란을 극복하고 새 왕조를 건설할 야심에 차있던 이성계는 위화도에서 역사적인 회군을 하여 왕을 폐위시켰다. 최영 장군도 이성계의 손에 파란만장한 생을 마쳤다. 최영 장군은 고려 우왕 때 남해군 평산포 수군 진영(만호가 주둔하던 곳. 지금의 해군기지)을 순시한 뒤 미조항에 들러 수군들을 격려한 사실이 기록으로 남아 있다. 미조진항을 지키던 첨사(종 3품)는 어느 날 꿈을 꾸었다. 꿈속에 나이가 많은 노인이 나타났다. 노인은 "최영 장군의 영정과 칼이 바닷가에 있으니 찾아서 잘 모셔 놓으라" 고했다. 첨사는 꿈에서 깨어나 수문 장인 봉 장군에게 꿈 이야기를 들려주고 찾아볼 것을 지시했다. 봉 장군은 급히 바닷가에 나가 나무로 만든 궤짝을 발견했다. 뚜껑을 열어보니 최영 장군의 영정과 칼이 들어 있는 것이 아닌가. 첨사는 이것을 짚으로 싸서 모셔 놓았는데 어느 날 갑자기 불이 나자 영정이 날아올랐다. 그리고 현재의 무민사 자리에 영정이 내려앉았다. 첨사는 이곳에 조그마한 사당을 지었다. 그리고 이름을 ''무민사''라 했다. 끝까지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킨 장군을 기리기 위해 봄, 가을 두 번 제사를 지내고 있다.
⊙ 드림카약투어
- 홈페이지
http://www.남해드림카약투어.com/
- 주소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미송로303번길 48-1
아름다운 남해의 설리해수욕장에서는 해외여행에서나 즐기던 씨카약과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어 여름 휴가철이면 인기가 높다. 이런 해양 레저 스포츠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해외에 나가야만 하는 것으로 인식되었으나, 청정 바다와 잔잔한 파도 그리고 따뜻한 수온까지 갖춘 설리해수욕장은 씨카약과 스노클링을 함께 즐기기 좋은 곳이며, 저렴한 비용으로 해외여행 못지않은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지상에서 기본적인 안전 수칙 교육과 카약 교육을 진행 후에 구명조끼를 모두 장착하고 2인 1조가 되어 설리해수욕장 앞에 있는 무인도 뱀 섬까지 직접 카약의 노를 저어 가야 한다. 바로 눈앞에 보이는 섬까지는 가까운듯하면서도 쉽게 도착하기 어려운데, 직접 노를 저어가며 목적지를 향해 달려보는 묘미가 있다. 빠른 경우 15분 내외, 오래 걸려도 30분 이내 도착 가능한 뱀 섬에서는 스노클링 장비(수경과 오리발)를 장착하고 앞바다에서 아름다운 바닷속을 즐길 수 있다. 깨끗한 바다에 한 번 놀라고 스노클링의 재미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한 번 더 놀라게 된다.
⊙ 남해 금산 봉수대
- 홈페이지
http://tour.namhae.go.kr
http://www.cha.go.kr
- 주소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보리암로 691
봉수(俸燧)는 높은 산에 올라가서 밤에는 횃불[俸]로, 낮에는 연기[燧]로 급한 소식을 전하던 전통시대의 통신 제도이다. 이 제도는 처음에 외적의 침입을 알리는 군사적 목적에서 실시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기록상 고려 중기(12,3세기)에 이 제도가 나타나지만, 실제로는 삼국시대 이전부터 실시된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봉수제가 체계적으로 정비된 때는 왜구의 침입이 금심했던 고려 말기와 조선 초기 이후였다. 봉수대는 각각 일정한 거리를 둔 산꼭대기 중에서 시야가 확 트인 곳에 설치하였다. 그리하여 평시에는 불꽃이나 연기를 한 번 올리지만[一炬 또는 一煙], 적이 바다에 나타나면 두 번, 적이 해안에 근접해 오면 세 번, 바다에서 접전이 이루어지면 네 번, 육지에 상륙했을 경우에는 다섯 번의 불꽃이나 연기를 피워 올렸다. 이곳 금산 봉수대는 고려 의종(毅宗, 1147~1170 재위) 때 설치되어, 조선시대까지 계속 사용되었다. 이 봉수대는 조선시대 다섯 곳의 중심 봉수로(烽燧路) 가운데서 동래(東萊)에서 서울로 연결되는 제 2봉수로에 속한 최남단의 봉수이다. 이곳에서 점화된 봉수는 창선 대방산을 통해 사천(四川), 진주(晉州)등을 거쳐 서울에 전달되었다.
* 금산봉수대는 해발 681m인 금산에 자리잡고 있고 둘레는 26m의 네모난 형태이며, 높이는 4.5m이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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