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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도 남양주시] 남양주별내빙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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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별내빙상장


- 홈페이지
https://www.ncuc.or.kr

- 주소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남양주별내빙상장은 남양주 유일의 빙상장이자 남양주시민들이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사계절 운영하므로 언제든지 방문해도 상관없다. 타 지역 주민들도 이용 가능하며 이용 요금은 관내 기준 요금에서 50% 할증 금액을 내면 된다. 1층은 주차장이며 2층에 아이스링크장과 스케이트 대여소, 탈의실과 물품 보관소, 의무실 그리고 매점 등 편의시설이 있다. 헬멧과 장갑은 필수 착용이며 미 착용시 입장이 제한되니 반드시 챙겨가도록 한다.
헬멧은 사이즈별 무료 대여이며 스케이트는 2,500원의 대여금이 있다. 빙상장은 타원형의 링크장을 기준으로 피겨 스케이트와 스피드스케이트 강습이 공간을 나눠 운영한다. 개인이나 단체 강습이 가능하니 홈페이지를 통해 강습 신청을 하면 된다. 단체 예약의 경우에는 일반인의 자유 이용이 제한되므로 방문하기전에 미리 알아보는 것이 좋다. 별내가람역 2번 출구에서 약825m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31-560-1461

- 쉬는날
월요일(정기휴무) / 신정 / 설날 / 추석 연휴 3일

- 이용시간
화~일 10:00~19:00

- 주차시설
가능
요금(무료)





◎ 대여안내
스케이트 대여 (2,500원)



◎ 체험프로그램
개인, 단체 강습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고)



◎ 이용요금
화~금 - 유아, 초등 2,500원 / 청소년 3,000원 / 성인 3,500원
주말 및 공휴일 - 유아, 초등 3,200원 / 청소년 3,900원 / 성인 4,500원
*관내 요금 기준이며 관외 50% 가산
*1회 3시간 기준



◎ 할인정보
홈페이지 참고



◎ 보유장비
스케이트 / 헬멧



◎ 주요시설
아이스링크장 / 대여실 / 착탈실 / 의무실



◎ 부대시설
스낵코너 / 3층 옥상정원 / 무인발권소





남양주별내빙상장 (3)남양주별내빙상장 (4)남양주별내빙상장 (7)남양주별내빙상장 (13)남양주별내빙상장 (14)



◎ 주위 관광 정보

⊙ 별내체육공원


- 주소
경기도 남양주시 순화궁로 449 (별내동)

별내체육공원은 별내동에 자리하고 있다. 부속 시설들이 여러 개 있어 이용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부속 시설로는 별내체육공원 물놀이장, 축구장, 테니스장, 산책로, 농구장, 배구장, 배드민턴장, 인공암장, 휴게 쉼터, 광장 등이 있어 주민 생활에 편리함을 주고 있다.
운동 시설이 많고 덕송천이 바로 옆에 있어 산책하기도 좋은 곳이다.

⊙ 흥국사(남양주)


- 주소
경기도 남양주시 덕릉로1071번길 58 (별내동)

흥국사는 남양주시 별내면 수락산의 골짜기에 자리하고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 25교구 본사 봉선사의 말사다. 599년(진평왕 21년) 원광(圓光)법사가 창건했고 처음에는 절 이름을 수락사(水落寺)라고 했다. 그 이후의 내력은 한동안 끊겼다가, 1568년(선조 1년)에 이르러 선조가 그의 아버지인 덕흥대원군의 원당(願堂)을 이곳에 지으면서 '흥덕사(興德寺)'라는 편액을 하사했다.그 뒤 1626년(인조 4)에 절 이름이 지금의 흥국사로 바뀌었다고 한다. 흥국사는 조선중기 이후 왕실의 원당으로서 발전하였으며 1790년(정조 14)에는 봉은사, 봉선사, 용주사, 백련사 등과 함께 오규정소(五糾正所) 가운데 한 사찰로 선정되면서 사격(寺格)이 더욱 높아지기도 했다. 오규정소는 나라에서 임명한 관리들이 머물면서 왕실의 안녕을 비는 동시에 관할 사찰들을 관리하던 곳이다. 절 안에 법당 지붕보다 높은 향나무가 있어서 눈길을 끈다.

* 흥국사의 역사와 볼거리 *

1818년(순조 18) 요사채 대부분이 소실되었는데, 4년 후 왕명에 따라 기허(騎虛)가 대웅전과 법당 등을 중건했다. 1878년(고종 15)에는 다시 소실된 것을 용암(庸庵)이 중건하였는데, 이곳에 덕흥대군의 묘소가 있으므로 흔히 ‘덕절’이라고 부른다.경내에는 현재 정면 3칸, 측면 3칸인 팔작지붕의 대웅전과 영산전(靈山殿)·만월보전(滿月寶殿)·독성전(獨聖殿)·시왕전(十王殿)·산신전 등이 있다.


⊙ 석천암(남양주)


- 홈페이지
https://www.nyj.go.kr/culture/223

- 주소
경기도 남양주시 불암산로 175

* 커다란 암벽에 새겨진 미륵불이 장관인, 석천암 *

석천암(石泉庵)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화접리 산 97번지 불암산 자락에 자리한 대한불교 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의 말사이다. 신라 흥덕왕 때 지증 국사가 장건했다고 하지만 정확한 기록은 전하지 않는다. 1882년(고종 19)에 병역 제도의 개편으로 오위 제도가 해체되자, 오위장(五衛將) 이 장군(將軍)이 옛 터에 암자를 짓고 수도하였다. 그 후 199년에 거사(居士) 김한구(漢九)가 낡은 건물을 수리하고 이곳에서 공부하였으며, 1956년에는 주지 창근(昶根) 스님이 요사채를 중수하고, 1960년에는 법당을 세웠다. 석천암의 중심 커다란 암벽에는 중생 구제의 염원을 가지신 미륵불이 몸을 나 투고 계신다. 말법시대 중생들의 귀의처인 이 미륵불은 1966년 설봉스님이 조성하신 것으로 오늘날 석천암의 상징이 되고 있다.

* 석천암을 전하는 이야기 *

조선시대 지리서인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양주군 불우(佛宇) 조에 보면 다음과 같은 시가 전하고 있다. “천불산(千佛山) 높푸르러 겹쳐졌는데, 발자국 미끄러워 칡을 잡는다. 구름이 노목을 덮어 매 집이 높고, 물이 샘에 흘러와 용이 숨었다. 손님은 시를 쓰려 석탑(石塔)을 쓸고, 스님은 예불(佛) 하며 종을 울린다. 올라가 임해 보니 동남쪽이 모두 보인다. 건곤(乾坤)을 굽어보니 가슴 시원하네.” 이 시는 누가 지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석천암의 경치가 잘 담겨있다. 지금도 석천암은 가파른 길과 암벽을 지나야 닿을 수 있는 곳이다. 시구(詩句)에서처럼 사찰에 가까워질수록 아래를 돌아다보면 눈앞에 펼쳐지는 경치는 감탄이 절로 나온다. 또한, 산을 오르는 동안의 힘겨움은 어느 순간에 봄에 눈이 녹듯이 사라져 버린다. 그렇기 때문에 옛사람들도 이곳을 찾아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 종소리를 듣고, 시를 읊은 것 같다.

⊙ 불암사(남양주)


- 홈페이지
https://www.nyj.go.kr/culture

- 주소
경기도 남양주시 불암산로 190

불암사(佛巖寺)는 경기도 남양주시 불암산로에 자리한 대한불교 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의 말사이다. 조선시대 지리서인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 양주군 불우(佛宇) 조에 보면 불암사 주변의 경치를 읊은 시가 있다. 세월이 흐르고 주변의 지세가 많이 변하였다고는 하지만 아직까지도 이곳은 이름 모를 옛사람이 시로 전한 아름다운 전경이 가득하다. 같은 불암산에 자리한 석천암이나 천보사는 하늘을 찌를 듯, 대지를 짓누르고 있는 거대한 바위를 뒤로 하고 있다. 불암사는 조선 세조 때 한양을 중심으로 동서남북에 원찰(願刹)을 정할 때 서 진관(진관사), 남 삼막(삼막사), 북 승가(승가사)와 함께 동 불암(불암사)으로 꼽혔던 곳이다. 그만큼 불암사가 호국안민(護國安民)의 기도 도량으로서의 사격을 가지고 있었음을 잘 알 수 있다.

⊙ 불암산


- 홈페이지
https://www.nowon.kr/www/info/info1/info1_02.jsp

- 주소
서울특별시 노원구 덕릉로130가길 22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중계동과 남양주시 별내면의 경계에 솟은, 높이 508m의 나지막한 바위산이다. 1977년 도시자연공원으로 지정됐다. 산의 모습이 송낙을 쓴 부처의 모습과 같다 해서 불암산이라는 이름이 지어졌고 일명 천보산, 필암산이라고도 한다. 능선이 길게 뻗어 있어 시원한 경치를 맛볼 수 있고 산길도 험하지 않아 가볍게 오를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야간에 정상에 올라보면 멋진 서울시의 야경을 감상하게 된다. 불암산 제2봉인 해발 420m의 봉우리에는 불암산 성지가 있다. 이 산성지는 대동여지도에도 산성지라고 표기되어 있으며 규모는 약 3백보 정도이다. 곳곳에 있는 바위 절벽들은 암벽 타기 연습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등산로와 약수터가 10여 개나 된다. 불암폭포는 겨울철이면 빙벽 타기 애호가들이 즐겨 찾는다.

⊙ 송암사


- 주소
서울특별시 노원구 덕릉로145길 101 (상계동)

송암사는 서울시 노원구와 경기 의정부, 남양주 별내면의 경계의 위치한 수락산 내에 자리잡은 고즉넉한 태고종 사찰이다.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 1번 출구에서 동막골 유원지 입구를 지나서 자리잡고 있다.
송암사에는 대웅전이 있고 대웅전 좌측으로 석불과 포대화상, 그 앞쪽에는 석탑이, 그 뛰쪽에는 석벽에 새겨진 불상이 있다.
도안사, 도선사, 수암사와 함께 수락산을 등반하면서 방문할 수 있다.

⊙ 천보사(경기)


- 홈페이지
https://www.nyj.go.kr/culture/223

- 주소
경기도 남양주시 불암산로 145 불암산천보사

* 자연적으로 보살의 모습이 보이는, 천보산 *

불암동 입구에서 불암산을 바라다보면 서쪽 편 정상부가 커다란 암벽으로 자리하고 있음을 볼 수 있다. 송낙을 쓴 부처님 같은 이 바위산에는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보궁이 있어 대자연의 신령스러운 기운을 느낄 수가 있다. 예로부터 기도 영험이 많은 사찰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는데, 이곳 천보사 천연 보궁(天然寶宮)도 그와 같다. 현재 천보산 뒤 병풍을 두른 듯 펼쳐져 있는 암벽에는 바위에서 불쑥 튀어나온 듯하게 여래좌 상이 조각되어 있다. 그러나 천보사가 천연 보궁이라고 자랑할 수 있는 것은 따로 있다. 보는 위치와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천보사 뒤 커다란 암벽은 코끼리 모습을 하고 있다. 매끄럽게 내려오는 암벽의 굴곡은 언뜻 보기에 세 분의 부처님이 서 있는 듯한 착각이 들기도 하고, 어떤 부분은 산삼 모양을 하고 있는데, 그 옆에는 동자가 서 있는 듯하다. 또한 다른 면에는 보살의 옆모습이 보이기도 한다. 이렇듯 자연적으로 불, 보살의 모습이 이루어진 곳은 그리 흔치 않다. 그렇기 때문에 천보사를 천연 보궁이라 하며, 많은 사람들이 이곳에서 기도를 하여 감응(感應)을 받았다고 한다.

* 천보사의 역사 *

천보사의 창건과 연혁은 오랜 세월 속에 묻혀버려 정확히 알 수가 없다. 다만 사찰에 세조와 관련한 이야기가 전해질 뿐이다. 즉 세조(世祖)가 이 일대를 유람하다가 불암산의 수려한 모습에 감동하여 ‘천보산(天寶山)’라는 이름을 내렸는데, 그때 천보산 중턱에 천보사를 창건하였다는 것이다. 또한『문종실록(文宗實錄)』의 문종 1년(1451) 3월 병진일(丙辰日)에 의정부(議政府)가 원유(園?:왕실의 사냥터)의 혁파를 건의하는 내용의 상소문을 올리는데 그 상소문 안에 “천보사 인근의 산들”이라고 천보사가 언급되고 있다. 이러한 내용으로 볼 때 1451년 당시까지도 천보사는 존재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이후 천보사에 관한 기록은 그 어디에도 나타나지 않아 구체적으로 알 수가 없다. 현재 사찰에 전하는 유물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이오층 석탑인데, 그 조성연대가 조선 말기의 양식을 띠고 있다. 이로 보아 조선 말기에 중창이 있은 듯하며, 일제강점기를 지나면서 천보사는 다시금 폐허가 되었다. 그러던 것을 해방 직후에 동훈 스님이 새로이 중창을 하여 현재의 천보사로 기틀을 마련하였다. 근래에는 지한(志閑) 스님이 2002년에 대웅전과 요사를 신축하였으며, 2005년에는 불교대학을 개설하여 신도교육과 가람 중흥에 매진하고 있다.

⊙ 수암사


- 주소
서울특별시 노원구 상계동 산153-1

수락산 중턱의 남향 길상지에 자리한 수암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직속 사찰이다. 신라 진평왕 43년(621년)에 화랑 세속오계의 원작자인 원광 국사께서 삼국통일의 대업을 이루고자 창건하였다.
조선시대 병자호란 때 소실된 이후 석국 법당만 남아 있던 것을 다시 중건하였다. 경내에는 1962년 도욱스님의 중창 당시에 세워진 25평 규모의 전통양식(단청)의 극락보전을 비롯하여 삼성각, 요사채와 1972년에 건립된 미륵 입상 등이 있다. 극락보전 옆의 큰 바위에는 여의주를 쥐고 승천하는 용의 형상이 음각으로 나타나 있고 가람 가운데 마치 여러 마리의 용이 꿈틀대며 승천하는 형상을 지닌 적송이 있다. 신비스러운 샘물이 솟는다는 석굴법당이 있다.
도안사, 송암사, 도선사와 함께 수락산을 등반하면서 방문할 수 있다.

⊙ 도안사


- 홈페이지
http://www.doansa.or.kr

- 주소
서울특별시 노원구 덕릉로145길 99 (상계동)

도안사는 서울 노원구와 경기 의정부시, 남양주시 별내면(別內面) 경계에 위치한 수락산(水落山) 내에 있는 사찰이다. 수락산 뒤쪽 외딴 곳에 아늑하게 자리 잡은 자그마한 산사로 화려하진 않지만 자연과 잘 조화된 경내의 풍경은 마음 속의 근심과 걱정을 씻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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