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포만갯벌생태공원 캠핑장
- 홈페이지
https://www.buan.go.k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줄포면 생태공원로 38
전라북도 부안군 줄포리 일대에 자리 잡은 줄포만 갯벌생태공원 캠핑장은10,000㎡의 넓은 면적에 게스트 하우스와 펜션, 일반 야영장과 개인 카라반 사이트로 구분돼 있다. 사이트는 비교적 넓은 편이라 주변의 방해를 받지 않고 캠핑을 즐길 수 있으며 보트, 카약, 수상자전거 같은 레포츠 활동이 가능하다. 산책 삼아 공원을 걸어서 둘러볼 수도 있지만 자전거 대여를 하고 있어 생태공원 곳곳을 자전거로 달릴 수 있다. 샤워장은 24시간 온수를 제공하고 있으며 드라이기까지 구비해 놓았다. 무당벌레 모양의 화장실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미소 짓게 만드는 디자인이다. 공원에서는 갯벌 체험을 할 수 있고 파크골프장이 있어 골퍼들에게 인기가 많다. 수상 놀이와 낚시도 가능해 캠핑 이상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63-580-4191
- 이용시간
- 입실 15:00
- 퇴실 11:00
- 주차시설
가능
◎ 이용요금
30,000원
※ 이용요금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홈페이지 참조 또는 전화 문의 요망
◎ 주위 관광 정보
⊙ 부안 줄포만 노을빛 정원
- 홈페이지
https://www.buan.go.k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줄포면 생태공원로 38
줄포리 일대에 위치한 부안 줄포만 노을빛 정원은 저지대 침수에 대비하기 위해 제방을 쌓은 것이 시민의 쉼터로 자리 잡은 경우다. 제방을 쌓은 이후 갈대와 삘기 등이 무성해지고, 담수습지가 형성되면서 자연스레 생태늪지로 발전했다. 생태공원 앞 갯벌은 지난 2010년 1월 람사르 습지로 등록될 만큼 갯벌이 살아 있는 곳으로 황조롱이를 비롯해 50여 종의 조류와 염생 식물, 갯벌동물 등이 한데 어울리며 살아간다. 칠면초 군락도 넓게 펼쳐져 있어 초가을이 되면 빨갛게 물들어 볼거리를 제공하며 다양한 체험거리와 숙박시설, 캠핑장이 있어 가족, 연인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 주는 곳이기도 하다. 생태공원의 하얀집 건물은 2005년 방영됐던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이 촬영됐던 곳이다. 당시 주인공 검사의 별장으로 이용됐던 건물이며 체코 프라하 구시가지 중앙광장을 재현한 세트장 ‘소원의 벽’은 체코의 종교개혁자인 얀후스의 동상인데, 그 벽면에는 진실을 사랑하고 진실을 말하고 진실을 행하라는 유명한 말이 새겨져 있다. 안전하고 여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친자연환경적인 생태공원이며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관광지이다.
⊙ 유천서원(부안)
- 홈페이지
https://www.buan.go.kr/tou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보안면 영전길 89-38
유천서원은 전라북도 부안군 보안면 영전리에 있는 조선 후기에 건립된 서원이다. 1711년(숙종 37)에 건립되어 허진동을 배향하였고, 이듬해에 김택삼을 모셨다. 1768년(영조 44)에는 김횡과 김명 형제를 추배 하였다. 1865년(고종 2) 전국적인 서원 철폐령으로 훼철되어 유허비와 터만 남아 있던 것을 1999년 10월에 후손들이 복원하였다.
외삼문(外三門)과 사당 건물 1동으로 복원되어 있다. 사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겹처마 맞배지붕 건물이다. 외삼문 중앙에 ‘유천서원’ 편액이 걸려 있다. 주차장에서 계단을 오르면 외삼문이 나오는데, 외삼문 앞 동편에 2000년에 세운 유천서원 복설 기적비가 서 있고, 기적비 동편 앞으로 옛 서원 건물 주춧돌 및 석재 등이 남아 있다. 관리자에 의하면 본래 서원 부지는 남-북으로는 마을 회관에서 서원으로 올라가는 길로 들어서서 왼편으로 난 길 위쪽부터 복원된 서원 자리까지이며, 동-서로는 서원으로 오르는 길 좌우, 지금 집들이 들어선 영역을 포함해 복원된 서원의 동편 밭까지였다고 한다. 주차장 자리에 본래 관리사가 있었고, 지금 주춧돌이 있는 부근이 본래 서원 자리였다. 서원 뒤로는 대나무들이 울창하였다. 새로 복원하면서 관리사를 지금의 자리[서원 서편]로 옮기고 그 자리에 주차장을 만들었으며, 서원은 뒤쪽으로 올려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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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청자박물관
- 홈페이지
http://www.buan.go.k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보안면 청자로 1493
부안청자가 천년 세월을 넘어 새로운 부활을 꿈꾸며, 2011년 4월에 부안군(扶安郡) 보안면(保安面) 유천리(柳川里) 유천초등학교 자리에 청자박물관을 개관하였다. 보안면 유천도요지(柳川里陶窯址)(사적 제 69호)는 지난 1993년 지표조사를 시작으로11~14세기 가마터 40여 곳을 확인 하였으며, 그 중 5기가 1999년 발굴로 모습을 드러냈다. 박물관에는 고려청자 가마와 유천(柳川)·우동(牛東)·진서리(鎭西里)에서 출토된 청자 및 조각들이 진열되어 있으며, 다양한 체험과 고려시대 명품 상감청자(象嵌靑瓷)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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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 유천리 요지
- 홈페이지
부안군 문화관광 https://www.buan.go.kr/tour
국가유산청 https://www.heritage.go.kr
- 주소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보안면 유천리
굴포만이 있는 바닷가 앞의 넓은 들판에 자리하고 있는 가마터로, 넓은 벌판의 구릉 주위로 수십 개의 가마터가 널려 있다. 토성으로 둘러싸인 안쪽 언덕에 주로 널려 있으며, 각종 고려자기들이 출토되고 있다. 모두 40여 곳으로 대부분 유천리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도로의 남쪽에 모여 있고 북쪽 야산 기슭에도 10여 곳이 있다. 대체로 12세기 중엽에서 13세기 전반에 걸치는 시기의 것들이며, 11세기 말이나 12세기 전반의 것도 약간 있다. 그중 가장 우수한 도자기 조각이 나오는 곳은 12호 가마터 일대이다. 여기에서 발견되는 조각들은 최상급 고려자기의 모습을 보여주는데, 강진의 사당리 당전부락 가마터에서 발견되는 것과 거의 같은 수준이면서 백자·진사백자 종류는 훨씬 양이 많고 다양하다. 도자기의 형태는 접시·완(밥그릇)·발(대접)·매병(꽃병)·병·탁잔(술병) 들로 다양하며, 특히 높이 1m 이상의 매병은 크기·무늬·제작 기술이 매우 뛰어나서 고려도자기의 새로운 면을 보여준다. 또한 ‘효문(孝 文)’·‘조청(照淸)’이라는 글씨가 있어 고려 도자기 역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를 제공한다. 유천리 가마터는 고려시대 11세기부터 14세기에 걸쳐 세계적으로 뛰어난 고려청자를 굽던 곳으로 전남 강진 지방의 청자와 더불어 우리나라 청자의 대표적인 도요지이다. 이 부근에서는 순청자, 상감청자의 파편이 주로 출토되나 백자, 상감백자, 진사백자 등도 약간씩 출토되며, 특히 유천리 도요지 사적비가 있는 부근의 가마터에서 우수한 청자 파편들이 발견되어 고려시대 자기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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