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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인천 강화군] 더숲관광농원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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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숲관광농원캠핑장


- 홈페이지
http://cafe.naver.com/thesoupcamp/

- 주소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보리고개로 187-5

더숲관광농원캠핑장은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에 위치하고 있다.
사이트 바닥은 잔디 7개, 자갈 3개로 되어 있으며 넓고 깨끗하다. 부대시설로는 전기, 무선인터넷, 장작판매, 온수, 마트, 편의점이 마련되어 있다. 주변이용가능시설로 해수욕, 농어촌체험시설, 어린이 놀이시설 등이 있다.


※ 소개 정보
- 개장기간
봄, 여름, 가을, 겨울

- 문의및안내
010-2409-0815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불가

- 예약안내
카페게시판예약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13:00~익일12:00

- 주차시설
주차가능





◎ 포인트안내


◎ 이용요금
50,000원
※ 이용요금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홈페이지 참조 또는 전화 문의 요망



◎ 부대시설
전기, 무선인터넷, 장작판매, 온수, 마트.편의점





더숲관광농원캠핑장_공용시설더숲관광농원캠핑장_수영시설더숲관광농원캠핑장_전경2더숲관광농원캠핑장_전경3



◎ 주위 관광 정보

⊙ 프렌쥬랜드


- 홈페이지
https://frienzooland.modoo.at/

- 주소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보리고개로 166

강화도 길상면에 위치한 강화도 최초의 국가인증 동물원으로 자연 친화적인 실내외 동물원이다. 강화도 최초 알파카 상륙으로 알려진 동물원으로 실내 동물원에서는 토끼, 기니피그, 거북이, 호저, 라쿤, 벵갈캣 등 작은 동물들을 직접 관찰할 수 있다. 두꺼비, 도둑게, 타란툴라, 개구리 등 파충류 관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고 미꾸라지 잡기 체험 놀이도 있다. 실외 동물원에서는 알파카와 오리, 꽃사슴 등과 교감할 수 있다.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보고 먹이를 주고 만져보면서 동물들과 교감하고 친해지는 체험을 할 수 있다.

⊙ 종해루


- 홈페이지
https://www.ganghwa.go.kr/open_content/tour/

- 주소
인천광역시 강화군 전등사로 37-41 전등사

종해루는 전등사 삼랑성의 남문에 위치하고 있다. 전등사 삼랑성 남문인 종해루는 영조 15년(1739)에 유수 권교가 수축하고 종해루라는 현판을 걸었으며, 영조 40년(1764)에 중수하고 정조 7년(1783)에 유수 김노진이 기문을 지었다고 한다. 1976년 남문을 중수하고 문루도 건립하였다. 고려사지리지에 의하면 전등산을 삼랑성이라고 부르며, 단군이 세 아들인 부여(夫餘)·부우(夫虞)·부소(夫蘇)을 시켜 쌓았다고 전해온다. 고려 고종46년(1259) 이 성내에 궁궐을 지었으며, 조선 현종 원년(1660)에는 조선왕조 실록을 보관할 사고를 설치했다. 고종3년(1866) 병인양요때에는 양헌수 장군이 이 성을 침입하는 프랑스 군을 격멸한 전승지이기도 하다. 성내에는 양헌수 장군의 전승비가 있다. 이성에는 원래 동,서,남,북에 성문이 있었으나 문루가 없었던 것을 영조 15년(1739)에 남문에 무루를 건립하였다. 그간에 성곽과 문루가 무너졌던 것을 1976년에 다시 복원하였다.


⊙ 삼랑성(정족산성)


- 홈페이지
http://www.ganghwa.go.kr/open_content/tour/
http://www.cha.go.kr

- 주소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

일명 정족산성이라고도 불리우는 이 성은 단군의 세 아들이 쌓았다는 전설이 전해 내려오고 있으며, 길이는 2,300m에 달하며 자연활석을 이용하여 축조된 성이다. 성 내에는 381년(고구려 소수림왕 11년)에 창건된 유서 깊은 전등사가 있으며 고려 고종 46년(1259)에는 이 성안에 궁궐(이궁)을 지었으나 현재는 무너지고 터만 남아 있다. 조선 현종 1년에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할 사고를 설치하였는데, 무너진 것을 1998년 강화군에서 복원하였다. 조선 고종 3년 병인 양요시 양헌수장군이 이 성을 침입하는 프랑스군을 무찌른 전승지 이기도 하다. 이 성에는 동.서.남.북에 4대문이 있고 남문을 제외한 3개 문에는 문루가 없었다 하나 영조때에 남문에 문루를 건립하였다 한다. 남문의 문루(종해루)가 무너져 없어진 것을 1976년 현재와 같은 모습으로 복원하였다.


⊙ 강화 전등사


- 홈페이지
전등사 http://www.jeondeungsa.org
☞ 템플스테이 보러가기

- 주소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전등사로 37-41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이자 강화에서 제일 큰 절이다. 산과 함께 어우러져 계절마다 색다른 느낌을 주는데, 특히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와 단풍을 둘러보며 가볍게 등산하기에 좋다. 지하에 현대식으로 지은 법당 무설전과 서운갤러리가 있으며, 갤러리에서는 불교미술전이 상시 운영되고 있다. 최근 한국 유니크베뉴 및 웰니스 관광지로도 선정되어 주목 받고 있어 가을을 느끼며 둘러보기를 추천한다.

단군 왕검의 세 왕자가 쌓았다는 정족산 삼랑성(사적)내에 위치한 전등사는 창건연대는 확실치 않으나 고려 왕실의 원찰로서 진종사(眞宗寺)라 불리워 왔다. 지금의 전등사란 명칭은 고려 충렬왕 8년(1282)에 왕비 정화궁주가 옥등잔을 부처님께 바친 데서 생겨났다고 전해진다. 보물인 대웅보전은 정면3칸, 측면2칸의 팔작집으로 광해군 13년(1621)에 지어진 조선 중기 건축물로서는 으뜸이며 특히 내부의 불단위에 꾸며진 닫집의 화려정치(華麗精緻)한 아름다움은 건축공예의 극치를 이루고 있다. 고종 3년 병인양요시 프랑스군에 대항하여 결사호국의 각오로 전투에 임했던 장병들이 무운을 부처님께 빌기 위해 대웅보전의 기둥과 벽면에 자신들의 이름을 써놓은 흔적이 지금도 곳곳에 남아있다.

보물인 약사전을 비롯한 10동의 건물과, 11세기 중국 북송때 만들어진 보물 범종, 유형문화재 순무천총양헌수승전비, 지방문화재인 대조루와 실록과 왕실세보(王室世譜)를 보관했던 장사각지와 선원보각지, 전설이 서려있는 나녀상, 열리지 않는 은행나무, 우는나무 등 많은 고목이 있다. 보물로 지정된 대웅전은 규모는 작지만 단정한 결구에 정교한 조각 장식으로 꾸며져서 조선중기 건축물로서는 으뜸가는것으로 꼽아야 하겠다. 특히, 내부의 불단위에 꾸며진 닫집의 화려 정치한 아름다움은 건축공예의 극치를 이루는 것이며, 보마다 용틀임으로 장식되면서 용두가 네 귀퉁이에서 돌출해나오며 천장 주변으로는 연, 모란, 당초가 화려하게 양각되고 중앙 우물 반자안에는 보상화문이 가득 채워져 있다.

* 전등사 대웅전 대웅보전은 규모는 작지만 단정한 결구에 정교한 조각 장식으로 꾸며져서 조선후기 건축물로서는 으뜸간다. 특히, 내부의 불단위에 꾸며진 닫 집의 화려 정치한 아름다움은 건축공예의 극치를 이루는 것이며, 보마다 용틀임으로 장식되면서 용두가 네 귀퉁이에서 돌출해 나오며 천장 주변으로는 연, 모란, 당초가 화려하게 양각되고 중앙 우물 반자안에는 보상화문이 가득 채워져 있다. 더욱 희귀한 것은 물고기를 천장에 양각해 놓아 마치 용궁인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하는 것인데, 닫집 왼쪽 천장에는 양쪽에 용두장식을 하고 몸체에 용틀임을 한 작은 龍架의 배 부분에 아홉 개의 방울을 달아 놓고 끈을 달아 불단까지 늘여 놓아 이를 잡아 흔들면 아홉 개의 방울이 동시에 울어 구룡토음의 장관을 이루게 했던 적도 있었다.

* 전등사 대조루 전등사 대웅전에 오르는 중정 바로 앞에 있는 목조 건물이다. 대웅전을 오르는 문루의 역할을 하며 2층 문루 처마 밑에 전등사라고 쓴 현판이 걸려 있다. 앞면은 2층 건물로 그 풍채가 아담하나 대웅전에서 바라보면 1층 한옥이다. 1839년 승탄인이 건립하여 전등사의 정문으로 사용한 2층 누각으로 정면 5간, 측면 2간의 모조와가인데 각내에는 장사각, 선원보각, 취향당의 형판이 있다. 원래는 이층누각이었으나 퇴락되어 현재는 단층 건물로 남아 있다. 초립공집 팔작지붕으로 단청이 되어 있다.
* 전등사 명부전 시왕전이라도 불리우는 명부전은 약사전 서남편에 있다. 창건 연대는 알 수 없고, 영조 43년(1767), 헌종 5년(1839), 고종 21년(1844)에 보수했다고 한다.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내부에 지장보살을 모시고, 그 외에 시왕, 귀왕, 판관, 장군, 동자 등 29상이 모셔져 있다.

* 전등사 목불삼존불상 조선 광해군 15년(1623)에 조성된 불상으로 원만한 상호와 양감·균형감·조각 솜씨가 뛰어난 목조불상이다. 삼존불은 삼세불이라고도 하며, 법신(法身)·보신(報身)·화신(化身)의 세 명의 부처님을 말하는데 현세불인 석가여래·약사여래·아미타여래를 모시기도 하고 과거·현재·미래불을 함께 모셔 삼존불이라고도 한다. 전등사 대웅보전에 보관되어 있다. 주불인 석가모니불의 높이는 125cm이고 무릎폭은 88cm로 원만한 얼굴에 유난히 큰 귀를 하고, 당당한 어깨와 가슴, 항마촉지인의 수인을 한 채 결과부좌하고 있다. 신체는 우견편단의 법의를 걸치고, 가슴께에는 군의를 묶은 자락 위에 3개의 꽃잎 모양이 있다.

* 전등사 약사전 대웅보전 서쪽에 위치하는 건물로 대웅보전과 거의 같은 양식의 건물이다. 건물의 겉모습이나 내부 장식도 대웅보전과 비슷하다. 법당 안의 불상은 역시 약사여래 좌상인데 약간 딱딱하지만 아담하고 그런대로 잘 조화된 모습이다. 불상양식으로 보아 고려 말기에 속하는 석불로 볼 수 있다. 이 전각은 건축 양식은 조선 중기의 다포식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의 단층 달작집이다. 장대석 쌓기를 한 기단 위에 막돌 초석을 놓고 두리 기둥에는 약한 배흘림이 있다. 공포는 외 1출목 내 2출목으로 초제공과 이제공에 높이는 살미첨자의 끝은 모두 앙서로 되어있고 안쪽은 가둥위의 높이는 공포에서는 관형으로 되어 초각을 하였으나 기둥 사이의 공포에서는 교두형을 취하고 있다. 이 전각의 특징은 다포식 건축이면서도 창방위에 평방이 놓이지 않았다는 것이다. 내부 천장은 중앙 부분에 우물 천장을 두고 주위에는 빗천장을 만들었으며, 거기에 돌아 가면서 화려한 연화당초문을 그려 놓았다.

* 전등사 향로전 향로전은 대웅전의 오른쪽에 있는 건물로 노전스님이 지내시는 곳이다. 정면 3간, 측면 2간의 8작 지붕으로 불공용 제물의 저장고였으며 병인양요때 에는 중군의 거처였다고 전한다. 전등사는 단군의 세 아들이 쌓았다는 삼랑성 안에 위치하며, 고구려 소수림왕 11년(서기 381)에 고승 아도화상(阿道和尙)이 축조하였다고 전하여 온다. 창건 당시에는 진종사(眞宗寺)라 불리었다.

* 보물로 지정된 전등사 범종은 전형적인 우리나라 종과는 그 형태가 판이함을 금방 알 수 있다. 완전히 중국의 종으로서 전체 높이가 163cm이며 밑 지름이 1m로 종루는 쌍용이 움크리고 있고 음통이 없으며 종 몸에 상ㆍ중ㆍ하로 구획이 지어져 띠가 둘려 있는 형태를 보이고 있다. 이 범종은 중국 북송의 철종 소송 사년(1097,고려 숙종2년)에 회주 수무현 백암산 숭명사에서 주조된 철제 종이다. 일제가 세계제2차대전시 약탈하여 부평 병기창에 놓아 두었던 것을 광복후 독실한 불교신자에 의해 다시 전등사에 보관되어 현재에 이른 종이다. 종의 형태는 정상에 쌍룡을 갖추고 용두 주변에는 16개의 연꽃잎을 둘렸는데 종의 몸체에는 위쪽에 8잎을 돌리고 그 밑으로 여러개의 옆띠로 위·아래를 구분한 다음 종선으로 위·아래 각 8개의 네모 구획을 마련 하였다. 이 네모 구획과 구획 사이의 길쭉한 공간에는 명문을 양각하였다. 종구는 중국 종에서 보이는 물�� 모양을 이룬 듯한 8모로 되어있고 그것을 따라 소문의 구연대를 돌렸다. 전체적인 형태는 개성 연복사 동종과 유사하나 우리나라에서 중국의 철제 종이 보물로 지정된 유일한 종으로 중국제 철종 연구에 귀중한 자료다. 특히 명문중에는 이 종을 주조할때의 시주인, 동역인, 장인 등의 성명이 양각되어 있고, 종구 하란 가까이에는 "대송회주"라는 27자가 있다.

* 정족산 가궐지 고려 고종46(1259) 풍수도참가 백승헌의 진언에 의해 고종이 건립했던 가궐터이다. 당시 백승헌이 낭장으로 있을때 고종이 적당한 도읍지를 문의하자 삼랑성및 신니동에 가궐을 짓도록 했고, 원종5년(1264) 몽고가 왕의 친조를 요구 했을 때 가궐을 짓고 마니산 첨성대에 제사를 하면 친조 문제가 해결되고 주위의 대국들이 와서 조공할 것 이라고 진언하였다 한다. 건물은 몽골군의 침입으로 소실되었으며 당시 이 가궐에는 왕이 거처하지 않을 때에도 평상시 처럼 금침을 깔고 의복을 놓아두었다고 한다.

* 정족산 사고 임진왜란 전에 실록을 보관하였던 사고는 내사고인 춘추관과 충주, 성주, 전주등 3개의 외사고가 있었으나, 임진왜란때 전주사고만이 화를 면하고 모두 소실되었다. 그 후 임란의 병화를 피한 전주사고본이 한양에서 가까운 강화로 옮겨져 선조 39년(1606) 4월 복인 작업을 완료하고 전주사고본인 원본은 마니산 사고에 나머지 4부는 춘추관, 태백산, 묘향산, 오대산사고에 봉안되었다. 마니산 사고는 병자호란의 피해와 효종 4년(1653) 11월 사각의 실화사건으로 삼랑성내 정족산 사고가 건립되어 이안 봉안되어 왔으나, 1910년 일제에 의해 국토가 강점되면서 정족산사고본은 태백산사 고의 실록 및 규장각의 도서와 함게 조선 총독부 학무과 분실에 이장되었다가 1930년 경성제국대학으로 옮겨진 후 광복과 함께 서울대학교 규장각에 보관되어 오고 있다. 정족산 사고는 1930년 전후에 파손되어 빈터에 주춧돌만 남아있던 것을 1999년 강화 문화 사업으로 복원, 정비하였다.

* 전등사 강설당 전등사의 설법당이나 삼랑성이 정족산성으로 불릴 때 병영지로 확인되고 있다. 1866년 병인양요때는 이곳에서 강계포수 800명이 취사하던 곳이었으며, 이곳에는 항마촉지인을 한 석가여래를 중심으로 관음, 대세지보살을 비롯한 12보살과 사천왕, 10대 제자를 그린 영산회상도(가로 240cm×세로 150cm)가 있다.

⊙ 정족산


- 홈페이지
강화군 문화관광 http://www.ganghwa.go.kr/open_content/tour/
문화재청 http://www.cha.go.kr

- 주소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전등사로

정족산은 산의 생김새가 마치 세 발 달린 가마솥과 같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산이다. 정족산은 그리 높지는 않지만, 강화도에서 가장 큰 사찰인 전등사와 정족산성 등 많은 유물이 남아 있다. 특히 정족산에는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했던 사고터가 남아있어 유적답사 및 가족산행을 하기에 가장 적합한 곳이다. 산행은 전등사에서 시작된다. 전등사의 요사채 뒤로 난 길을 곧바로 올라가면 정상에 닿을 수 있다. 정상에서는 나무에 둘러싸인 전등사의 고풍스러운 모습과 마니산과 서해바다의 모습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1988년 개관한 강화역사관은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강화도와 인천의 역사를 보여 주고있는 말 그대로 역사 문화 전시관이다. 총 4개의 전시관으로 꾸며져 있으며, 역사관 옆의가파른 절벽에는 1679년 축조되어 강화도의 관문이자 한강의 요새 역할을 해온 갑곶돈대가 자리하고 있다. 광성보는 조선조 효종 때(1658년) 고려시대의 외성을 보수하기 위해 축조된 것이다. 인근에 신미양요때 순절한 어재연 장군 형제의 쌍충비각과 신미의총이 있는데, 그 바로 아래로 뱃사공 손돌의 슬픈 전설이 깃든 빠른 물살의 손돌목이 지나간다. 입구에 해당하는 안해루에서 부터 요새에 해당하는 용두돈대까지의 깔끔한 성곽로는 인근 주민들에게 한적한 산책로로 인기가 높다.

⊙ 양헌수승전비


- 홈페이지
http://www.ganghwa.go.kr/open_content/tour/
http://www.cha.go.kr

- 주소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

1995년 11월 15일 인천광역시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에 있다. 가로 39㎝, 세로 21㎝, 높이 140㎝로 단층 1칸의 비각에 안치되어 있다. 비석의 후면에는 승전 기록이 음각되어 있다. 1972년 7월 3일 경기도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고 1974년 비각의 단청을 보수하였다. 프랑스는 1866년(고종 3) 10월 흥선대원군의 천주교(로마가톨릭교회)탄압을 구실삼아 극동함대 소속 군함 7척으로 조선을 침입하였는데(병인양요), 당시 순무천총이었던 양헌수가 삼랑성(정족산성)에 강계(江界) 포수 500여 명을 매복시켰다가 야간에 기습공격하여 피에르 G.로즈(Pierre Gustave Roze)가 이끄는 160명의 해병을 무찔렀다.10월 3일 쳐들어왔던 프랑스군은 사망 6명, 부상 30여 명의 손실을 입고 10일후에 간신히 갑곶으로 패주하였다. 이에 강화군민들이 비를 세워 그의 공적을 기리고자 하였다. 양헌수 장군의 자는 경보, 본관은 남원으로 현종 4년(1838)무과에 급제하여 선전관이 되었다가 병인양요시 공을 세워 한성부좌윤으로 특진되었으며 이후 부총관, 금위등 중군을 거쳐 형조판서, 금위대장등을 역임하였다.


⊙ 길상낚시터


- 주소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초지로 453

길상낚시터는 강화군 길상면에 위치한 평지형 저수지 낚시터이다. 농업용수지가 아닌 홍수조절지로 연중 수위의 변화가 없어 고른 조황을 유지하고 있다. 가족 휴양지를 지향하는 자연 친화적인 낚시터로 어린이들과 함께 낚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과 어른들이 주가 되어 낚시를 즐기는 두 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겨울 시즌에는 빙어 낚시터로도 운영된다. 주변 10분 거리에 전등사, 초지진, 광성보, 마니산, 바다와 갯벌 체험공간 등이 있다.

⊙ 책방시점


- 홈페이지
https://blog.naver.com/seejum

- 주소
인천광역시 강화군 길상면 마니산로 101-16

강화도 길상면 소담마을에 위치한 책방으로 북스테이를 함께 운영하는 곳이다. 시점이라는 책방 이름처럼 세상을 바라보는 다양한 순간들의 시선을 담고 싶은 주인들의 철학으로 꾸며진 공간이다. 책방 주인들은 도서 큐레이팅을 자처하며 다양한 시선의 책을 소개한다. 편안한 마음으로 오랜 시간 머물며 오롯이 책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다. 예약제로 운영되니 방문 전 전화로 문의해야 한다.


⊙ 금풍양조장


- 홈페이지
https://instagram.com/on_sul

- 주소
인천광역시 강화군 삼랑성길 8

3대째 이어져 오는 전통이 살아 숨쉬는 금풍양조
양환탁 – 양재형 – 양태석으로 3대째 이어오고 있는 강화도 전통주의 역사이며 100년 전통의 막걸리는 강화도 최고의 친환경쌀을 원료로 하여 고급화 과학화를 위해 정진하고 있다. 금풍양조는 2021년 강화도 최초로 지역특산주(탁주, 약주)면허를 획득, 지역원료 소비와 세계화 주류제조라는 목표를 가지고 전진하고 있으며, 특징적인것은 쌀포대를 업사이클링 한 패키지를 제작하여 새로운 이목을 끌고 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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