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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골캠핑장
- 홈페이지
http://cafe.naver.com/ddgol/
- 주소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 호계천로 224
경남 하동군에 위치한 도둑골캠핑장은 가족단위 이용객이 많은 캠핑장이다. 무한 체력 아이들이 좋아하는 물놀이장과 사계절 썰매장, 트램펄린 등 놀이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수시로 자체 행사나 이벤트를 마련하여 캠퍼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해당 공지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캠핑장 내 반려견은 출입 금지다.
※ 소개 정보
- 개장기간
봄, 여름, 가을, 겨울
- 문의및안내
055-883-8887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불가
- 예약안내
http://r.camperstory.com/resMain.hbb?reserve_path=RP&campseq=1907/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12:00~익일12:00
- 주차시설
가능
- 주차요금
1대 무료 (차량 추가 시 10,000원 비용 발생)
◎ 포인트안내
◎ 이용요금
사이트 50,000원~70,000원
방갈로 60,000원
일반 펜션 200,000원
단체 펜션 400,000원
※ 이용요금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홈페이지 참조 또는 전화 문의 요망
◎ 주요시설
소화기
◎ 주위 관광 정보
⊙ 종천서원
- 홈페이지
https://www.hadong.go.kr/tour.web
http://www.cha.go.kr
- 주소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 안계길 67-63
1677년(숙종 3)에 지방유림의 공의로 하홍도(河弘度)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1697년에 하진(河溍), 1718년에 하연(河演)을 추가 배향하였다.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에 훼철되었다. 이에 유림들이 하홍도의 강학장소인 모한재(慕寒齋)에다 하홍도의 위패를 옮겨놓고 1920년부터 향사를 지내왔다. 이와 함께 종천서원의 현판을 이곳으로 옮겨 사실상의 서원 역할을 하게 되었다. 모한재(慕寒齋)는 본래 하홍도(河弘度)가 1635년(인조 13)에 창건한 것이다. 하홍도는 벼슬을 단념하고 재야에서 학덕을 닦고 실천했던 당대 대표적인 성리학자의 한 사람이었으며 특히 예학에 밝았던 인물이다. 이 재사는 그가 학문을 닦고 후학들을 가르치던 곳이며 미수 허목 등을 비롯한 당대의 명유들과 교류하던 곳이기도 했다. 모한재(慕寒齋)의 사당에는 겸재 하홍도의 위패를 모시고 있으며 매년 음력 3월 10일에 제사를 받들고 있다. 선생의 위패는 원래 종천서원에서 모시고 있었으나 서원이 철폐되면서 옮겨왔으며 종천서원의 현판 등이 보관되어 있다.
⊙ 하동 편백자연휴양림
- 홈페이지
http://okjong.foresttrip.go.kr/
- 주소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 돌고지로 1088-51
하동 편백자연휴양림은 2020년 여름에 개장한 신상 휴양림이다. 울창한 편백나무 숲에 걷기 좋은 숲길이 여러 갈래 이어져 있고, 드문드문 숲속의 집이 들어서있다. 빽빽한 편백나무 숲에서 피톤치드를 마음껏 호흡하며 삼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폐 속 깊이 청량한 공기를 들이마시면 마치 피톤치드로 몸속 샤워를 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곳이다. 휴양림 입구의 안내소를 지나 임도를 따라 올라가면 보이는 숲속의 집은 ‘마음의 소리 방’, ‘치유의 방’, ‘마음 쉼표의 방’, ‘발걸음의 방’ 등 휴식과 명상의 기운이 물씬 풍기며, 테라스에서 내다보는 편백나무 숲은 지친 마음을 평화롭게 한다.
⊙ 오율마을
- 주소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 오율길 5
오율마을은 밤실, 여차골, 불당골, 시양골, 오대 등 여러 작은 동네들이 모여 이룬 마을을 일컫는 이름으로 옛 오대산 절터의 유적이 있는 마을이다. 닥나무가 많아 지금도 일부 마을에서 품질 좋은 한지를 생산하고 있다. 예부터 오율마을의 남산 산발치에 연못이 있었다고 전해지나 덤불이 우거져 샘물이 솟고 있음에도 형체는 찾아볼 수 없다고 한다. 옛날 오대사가 망할 때 절의 보물들을 이 연못에 던져 넣고 갔다고 전해진다. 시양골에는 양봉 단지가 조성되어 있다.
⊙ 양이터마을
- 주소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 오율길 5
약 500년 전 임진왜란 때 양 씨와 이 씨가 이 곳에 피난하러 와 살면서 터를 잡았다고 전해지는 마을이다. 양 씨가 먼저 들어오고 이 씨가 나중에 들어왔다고 한다. 마을의 높은 봉우리는 양이터재인데 이 재를 넘으면 나본마을로 갈 수 있다. 임도와 산길, 우거진 대나무 숲, 낙엽길과 산짐승들을 만날 수 있는 청정오지 마을이다. 지리산 영신봉에서 시작해 김해 분성산까지 이어지는 낙남정맥이 지나는 곳으로 이곳을 기점으로 수계가 섬진강 수계로 달라진다.
⊙ 궁항마을
- 주소
경남 하동군 옥종면 궁항리
하동군 금성면에 있는 궁항마을은 넓은 평야지에 자리한 자연마을이다. 지리산 둘레길 위태–하동호 구간에 있으며 하동호 관리사무소까지 6.9Km 거리에 있다. 궁항리는 활목이라는 곳으로 오대 주산 아래 유명한 오대사 절터가 있으며 사방이 높은 산으로 둘러싸인 산골로 철 광맥이 있어 쇠를 구운 흔적도 남아 있다. 이 마을의 볼거리는 궁항 댐이 있고 뒤로는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오대산이 있다.
⊙ 옥산서원
- 홈페이지
http://tour.hadong.go.kr
http://www.cha.go.kr
- 주소
경상남도 하동군 옥종면 옥산서원길 61-7
포은 정몽주(圃隱 鄭夢周)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기 위해 세운 서원이다. 1715년(숙종 41) 영일정씨 후손들이 시조인 정습명(鄭襲明)과 포은 정몽주를 비롯한 6명의 선조에게 향사를 올리기 위해 이곳에 세덕사(世德司)를 지었다. 그 후 1830년(순조 30)에 서원으로 바꾸면서 정몽주의 위패만 모시고 봄가을에 향사를 올렸다. 정몽주가 1374년(공민왕 23)에 영남안렴사(嶺南按廉使)로 진주에 와서 이곳 비봉루에서 하루를 묵은 인연으로 진주를 중심으로 한 서부 경남의 사림들과 그 자손들이 예조에 주청하여, 옥산서원을 진주 비봉산 비봉루에 세웠다.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어, 그 자리에 영당을 지어 정몽주의 영정을 봉안하였다. 1965년에 지금 있는 자리로 옮겨 서원을 복원하고 사당을 신축하여 문충사(文忠祠)라 이름 짓고 정몽주의 위패를 봉안하였다.
⊙ 유점마을
- 주소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송하중태길 601
가파른 경사면을 따라 소박한 집들이 이어진 마을로, 산청과 하동의 경계에 자리한 마을이다. 마을이 위치한 이 고개를 산청 사람들은 중태재, 하동 사람들은 갈치재라 부른다. 1951년 한국전쟁 당시, 지리산 공비가 밤에 옥종 방면 양식을 뺏어오다 매복된 군인에게 사살당한 곳이다. 너무 많은 공비가 죽어 시체 썩는 냄새가 사방에 가득했다고 전한다. 자동차도 지날 수 없는 곳이었으나 1998년 송전 시설이 지어지면서 차도가 연결되었다. 소박한 민가들과 함께 임도와 옛길, 숲길을 만날 수 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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