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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경상남도 산청군] 계림정야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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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림정야영장


- 주소
경상남도 산청군 삼장면 홍계리 친환경로 967

계림정 야영장은 경상남도 산청군 삼장면 홍계리 웅석봉 군립 공원 등산로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지리산 국립공원 대원사에서 차량으로 5분 거리, 중산리에서는 20분 거리다. 산세 좋고 물 맑은 유원지로 유명한 이곳은 총 25,800m² 규모의 굴참나무가 울창하게 우거져 있어, 피톤치드를 맘껏 누릴 수 있는 캠핑장이다. 울창한 나무들 덕분에 자연 그늘이 많아 여름철 무더위를 피하며 캠핑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캠핑장 정자 양쪽으로는 밤 머릿재와 딱바실에서 흐르는 1급수의 청정 계곡물이 흐르고 있어, 물고기 잡기와 물놀이를 즐길 수 있으며, 사랑하는 반려견과의 동반 입장도 가능하다.


※ 소개 정보
- 개장기간
봄, 여름, 가을

- 문의및안내
010-6789-7143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가능

- 예약안내
전화예약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11:00~익일11:00

- 주차시설
주차가능





◎ 포인트안내


◎ 이용요금
30,000원
※ 이용요금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전화 문의 요망



◎ 부대시설
전기, 장작판매, 온수, 놀이터, 운동시설
소화기: 13, 방화수: 3, 방화사: 5





계림정야영장_공용시설계림정야영장_물가계림정야영장_캠핑1계림정야영장_캠핑2



◎ 주위 관광 정보

⊙ 삼장사지삼층석탑


- 홈페이지
http://www.sancheong.go.kr/tour/index.do
http://www.cha.go.kr

- 주소
경상남도 산청군 삼장면 평촌리

삼장사의 옛터에 남아 있는 탑으로, 무너져 흩어져 있던 것을 일부 수습하여 세워 놓았다.삼장사는 절이름의 유래나 역사에 대해서는 알 수 없으나, 밭으로 변한 주변에 건물의 기단을 비롯한 여러 석조물이 남아있어 절터였음을 말해주고 있다. 탑은 전체의 무게를 받쳐주는 2층 기단(基壇) 위로, 3층의 탑신(塔身)을 세운 모습으로, 원래는 5층 석탑이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기단은 아래위층 모두 각면의 모서리와 가운데마다 기둥모양을 본떠 새겼다. 탑신의 몸돌은 모서리에만 기둥조각을 해두었을 뿐 다른 꾸밈은 보이지 않는다. 지붕돌은 밑면에 4단씩의 받침을 두었으며, 수평을 이루는 처마선은 양끝에서 살짝 들려있다. 5층 석탑으로 추측되어 통일신라의 석탑으로서는 보기드문 모습이며, 세부 수법에서 지붕돌의 밑면받침이 4단으로 줄어드는 등 간략화되고 약해진 모습들이 보이고 있어, 통일신라 후기인 9세기 이후의 작품으로 짐작된다.

* 이 탑은 신라시대(新羅時代)의 석탑으로서 현재 무너져 부재(部材)들만 흩어져 있다. 바로 앞에는 당간지주(幢竿支柱) 2기(基)가 있을 뿐, 옛날에 있었다고 전하는 철조여래좌상(鐵造如來坐像)과 석등(石燈)은 간 곳이 없다.


⊙ 소막골야영장


- 홈페이지
https://www.knps.or.kr/front/portal/visit/visitCourseSubMain.do?parkId=120100&parkNavGb=park_facView&vnewsId=185&menuNo=7020100

- 주소
경상남도 산청군 삼장면 대원사길 252

계곡물이 좋은 소막골야영장은 노지와 데크로 구성된 사이트를 가지고 있는 캠핑장이다. 노지 야영장 12면, 데크 사이트 16면을 갖추고 있다. 이곳은 국립공원에서 관리하는 곳이라 이용요금은 저렴한 편이지만 주차장 시설이 없어서 따로 별도의 주차비를 내고 사유지인 대원사 주차장에 주차 후, 수레를 이용하여 짐을 옮겨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하지만 화장실은 의외로 수세식이고 개수대도 지붕 덮인 건물로 되어 있다.
캠핑장 옆으로 식당이 있어 하루 정도는 캠핑장에서의 외식도 즐길 만하다. 이른 아침에 일어나 유서 깊은 사찰 대원사까지 트레킹을 해보는 것도 좋다. 야영장에서 대원사까지는 왕복 2시간이면 충분하다. 캠핑장이 국립공원 안에 있어, 천혜의 자연을 있는 모습 그대로 보고 느끼면서 걷다 보면 힐링이 된다.
예약은 국립공원 야영장 사이트에서 하면 되지만, 주차장이 없어서 개인 사유지에 주차를 해야 하는데, 하루당 계산하여 주차비를 지불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 송정숲


- 주소
경남 산청군 삼장면 석남리

송정숲은 경남 산청군 삼장면 석남리에 자리 잡고 있다. 삼장초등학교 건너편에 있는 자연 발생유원지다. 땅이 모래로 이루어진 송정숲은 배수가 잘되기 때문에 캠핑 장소로 좋다. 아울러 덕천강 물길을 막아 놓은 보가 있어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기 적합하다. 나무다리 건너편의 국도변에는 주차장, 민박집, 모텔, 식당, 상점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이 성업 중이다.

⊙ 대원사계곡


- 홈페이지
지리산국립공원 http://jiri.knps.or.kr
산청군 문화관광http://www.sancheong.go.kr/tour/index.do

- 주소
경남 산청군 삼장면

기암괴석을 감도는 계곡의 옥류소리, 울창한 송림과 활엽수림을 스치는 바람소리, 산새들의 우짖는 소리가 어우러지는 대자연의 합창을 들을 수 있는 계곡이 대원사계곡이다. 30여 리에 이르는 대원사계곡은 지리산 천왕봉에서 중봉과 하봉을 거쳐 쑥밭재와 새재, 왕등재, 밤머리재로 해서 웅석봉으로 이어지는 산자락 곳곳에서 발원한 계류가 암석을 다듬으며 흘러내린다. 조그만 샘에서 출발한 물길이 낮은 곳을 향해 흐르면서 신밭골과 조개골, 밤밭골로 모여들어 새재와 외곡마을을 지나면서는 수량을 더해 대원사가 있는 유평리에서부터 청정 비구니가 독경으로 세상을 깨우듯 사시사철 쉼없이 흐르는 물소리로 깊은 산중의 정적을 깨운다.

⊙ 대원사(산청)


- 홈페이지
http://www.daewonsa.net

- 주소
경상남도 산청군 삼장면 평촌유평로 453

지리산의 천왕봉 동쪽 아래에 신라 제 24대 진흥왕 9년(548년)에 연기조사가 창건하여 평원사라고 했다. 그 뒤 1 천여년 동안 폐쇠되었던 것을 조선조 숙종 11년에 운권선사가 문도들을 데려와 평원사의 옛 절에 사찰을 건립, 대원암이라 개창하고 선불간경도량을 개설하여 영남의 강당이 되었다. 조선조 고종 27년에 혜흔선사의 암자가 무너져 크게 증건하 였다. 서쪽에는 조사영당을 보수, 동쪽에는 방장실과 강당을 건립하여 대원사라 개칭하고 큰스님을 초청하여 설교를 하니 전국위 수행승들이 모여들었다고 한다. 1914년1월12일 밤에 다시 불로 절이 모두 타버린 것을 여러 스님들이 다시 중창하여 1917년 전(殿), 누(樓), 당(當), 각(閣), 요사채 등 12동 184칸의 건물을 지었다. 여순반란사건과 한국전쟁 등으로 폐허가 되어 방치되다가 1955년 9월에 비구니 법일(法一)화상이 주지로 임명되어 1986년까지 대웅전, 사리전, 천광전, 원통보전, 봉상루, 범종각, 명부전을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절 부근에는 옛적 선비들이 수학했다는 거연정(居然亭), 군자정(君子亭)이 있다.

* 대원사계곡
대원사입구 주차장에서 대원사까지 약2km에 이르는 대원사계곡은 산이 높고 물이 맑을 뿐 아니라 바위틈 사이로 뿜어내는 물과 괴암은 절경이다. 용이 100년간 살다가 승천했다는 용소, 가락국 마지막 구형왕이 이곳으로 와서 소와 말의 먹이를 먹였다고 하는 소막골 등이 위치하고 있다.

* 주요문화재
대원사다층석탑 보물, 삼장사지 3층석탑 경남도 유형문화재

⊙ 지리산둘레길 7코스 성심원-운리


- 주소
경상남도 산청군 단성면 청계리 산149

지리산 둘레길 7코스는 13.3km다. 경남 산청군 단성면 어천리 성심원부터 단성면 운리까지 이어진다. 내리막과 오르막이 반복되는 구간으로 난이도는 상급이다. 한재를 넘어 임도를 만나기 전에는 어천계곡을 만난다. 어천계곡을 지나면 임도를 따라 걷는 길이 이어진다. 헬기장에 오르면 시원한 바람이 불고 시야가 탁 트인다. 내려다보면 청계 저수지가 보이고 돌아서 보면 걸어온 길들이 보인다.

⊙ 마근담마을


- 주소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마근담길 600

마근담이라는 이름은 사방이 담처럼 둘러싸인 산골벽지에 위치해 ‘막힌담’이라 불리던데서 유래했다. 이곳의 농부들은 몸에 안 좋다는 농약, 제초제, 비료는 결코 쓰지 않겠다는 3無농법으로 청정농산물만을 재배할 것을 약속했다.이들은 모두 농촌이 좋아 도시를 떠나온 귀촌 1세대다. 깨끗한 환경 속에 신선한 먹거리만을 먹어서인지 여유 있는 인품에 온정이 넘쳐흐른다.이 행복한 농부들이 마근담마을을 찾는 모든 손님들을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훌륭한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청정 산림 백운계곡 트레킹을 시작으로 향초, 비누 등을 만드는 아로마테라피 공예, 찜질방, 편백나무 목간 등 힐링 체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독특하게도 민화를 직접 제작해보는 신선한 전통체험이 준비되어있다. 특히 산촌에서만 맛볼 수 있는 유기농 웰빙 채식요리가 인기인데, 고기 한 점 넣지 않았으나 고기 맛이 난다는 소문이 있다.


⊙ 사리마근담마을


- 주소
경상남도 산청군 시천면 마근담길 600

경남 산청의 사리 마근담 마을은 지리산 둘레길 운리–덕산 구간에 있는 마을로 백운계곡에서 2km 정도 떨어져 있다. 해발 700m의 깊은 지리산 숲에 자리한 마근담 마을은 농촌에서 살고 싶어 도시를 떠나온 귀촌 1세대가 이룬 마을이다. 이곳은 20년 넘게 농약, 제초제, 비료를 쓰지 않는 유기농 농사법을 고집해 건강하고 맛있는 농작물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마을을 찾은 방문객을 위해 유기농 농산물 수확체험, 웰빙 요리 체험, 향초 비누 등을 만드는 아로마테라피 공예, 찜질방, 편백 목간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마근담 마을 끝자락에는 마근담 농촌체험 휴양마을이 있어 연중 웰빙 체험도 할 수 있다.

⊙ 대원사계곡길


- 주소
경상남도 산청군 삼장면 대원사길 588

지리산국립공원 중에서 산청군의 대원사 계곡은 길고 맑기로 유명하다. 문화유산답사기의 저자 유홍준은 ‘탁족하기 좋은 곳’이라고 쓰기도 했다. 공원 입구 주차장에서 바로 시작하는 길은 완만하게 이어진다. 경치가 좋은 곳마다 쉴 수 있는 시설을 만들어 두어 느긋하게 걷기 좋다. 주변 경치를 감상하다 보면 어느새 대원사에 이르게 되는데 이곳까지 2.2km이다. 여기서 유평마을까지는 1.3km을 더 가면 된다. 되돌아갈 때는 같은 길을 이용해도 되고 기존의 도로를 따라 내려와도 된다. 시간은 여유 있게 3시간이면 된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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