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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원도 정선군] 아리힐스짚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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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힐스짚와이어

- 홈페이지

http://www.ariihills.co.k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병방치길 235

325.5m로 세계 최고 높이의 짚와이어를 자랑한다. 해발 607m에서 경사도는 30%로 조성되어 최고 시속 120km를 느낄 수 있다. 내려가며 사행천의 동강이 한눈에 보인다. 세계 최고 높이에서 시작하다 보니 마치 첫 시작은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번지점프와 같다. 그러다 시속 100km를 넘나들면 패러글라이딩을 타고 하늘을 나는 듯 묘미를 느낄 수 있다. 한반도 지형인 밤섬 쪽을 향해 내려가기 때문에 경관을 감상하기 좋다. 한 번 내려갈 때, 4명씩 타고 내려갈 수 있기 때문에 친구들 및 가족과 함께 할 수도 있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33-563-4100

- 쉬는날
월1회 정기점검 또는 기상조건으로 인한 휴무, 홈페이지에서 확인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없음

- 예약안내
홈페이지 사전예약 필수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09:00 ~ 18:00
동절기 10:00 ~ 17:00

- 주차시설
주차가능





◎ 체험프로그램
짚와이어, 짚코스터, 짚라인, 스카이워크 등



◎ 이용요금
35,000원
※ 이용요금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홈페이지 참조 또는 전화 문의 요망





아리힐스짚와이어_전경 (5)아리힐스짚와이어_전경 (4)아리힐스짚와이어_전경 (3)아리힐스짚와이어_전경 (2)





◎ 주위 관광 정보

⊙ 병방치 스카이워크


- 홈페이지
http://www.ariihills.co.k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병방치길 225

정선읍 북실리와 귤암리 사이의 병방치 전망대에서는 한반도 모양의 밤섬 둘레를 동강 물줄기가 180˚로 감싸 안고 흐르는 비경을 만날 수 있다. 병방치 스카이워크는 해발 583m의 절벽 끝에 길이 11m의 U자형으로 돌출된 구조물 바닥에 강화유리를 깔아 마치 하늘 위를 걷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전망대이다. 이곳에서 한반도 지도 모양을 한 밤섬과 동강의 아름다움을 조망할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 숲속야영장(병방치글램핑)


- 홈페이지
https://www.ariihills.co.kr/glamping/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병방치길 225

정선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찾는 병방치 아리힐스에 있다. 스카이워크 아래쪽 치유의 숲 입구에 조성되어 있는 글램핑장으로 해발 680m의 정상에서 싱그러운 숲속의 바람과 함께 한여름 밤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 시설들을 갖추고 있다. 에어컨, 냉장고, 바비큐 그릴 완비, 인덕션, 전기 포트, 수저 세트 등 간단한 취사도구가 준비되어 있고, 화장실과 샤워실은 실외에 마련되어 있다. 글램핑 객실마다 개별 바비큐장이 있고, 별도의 공동 바비큐장도 하나 더 있다.

⊙ 아리힐스 리조트(스카이워크, 녹색모험의 숲)


- 홈페이지
http://www.ariihills.co.k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병방치길 225

아리힐스는 ‘바람도 쉬어가는 아리랑 고개’라는 의미로, 밤섬과 동강이 빚어내는 한반도 지형이 일품이다. 아리힐스리조트는 그 품안에서 다양한 어드벤처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체험 리조트다. 특히 짚와이어는 가장 인기 있는 익스트림 레저다. 해발 607m의 병방산 정상에서 도착점이 있는 생태체험학습장까지 표고차만 325.5m에 달한다. 거리는 약 1.2km로 경사도 30%에 달하는 구간을 최고속도 120km로 내려온다. 짜릿한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스카이워크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전망 명소다. 해발 583m의 절벽 끝에 길이 U자형으로 돌출한 형태로, 길이는 22m이며 바닥은 투명한 강화유리다. 한 발 한 반 내디딜 때마다 하늘 위를 걷는 듯하다. 스카이워크 전망대에서 한반도 지형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지난 2020년에 조성한 동강녹색모험의 숲은 가족단위 방문에 적합하다. 크게 모험의 숲과 치유의 숲으로 이뤄져 있다. 모험의 숲은 자연지형물을 활용해 에코어드벤처, 짚코스터, 짚라인 등을 체험하도록 꾸몄다. 또한 13개의 글램핑장을 갖추고 있어 숲속에서 하루를 묵어갈 수 있다. 치유의 숲은 1.8km 거리의 숲 속 산책로로 느긋한 산책의 여유를 누릴 수 있다.

⊙ 정선군생태체험학습장야영장


- 홈페이지
https://www.jsimc.or.kr/layout/basic/page/page1/page14.html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동강로 2914

정선의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답답한 도심을 벗어나 가족,연인,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야영지이다. 52면의 야영데크가 설치되어 있고 음수대,화장실, 샤워장 등 편의 시설과 체육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한 폭의 그림과 같은 자연과 동식물을 볼 수 있다. 다양한 즐길 거리와 함께 쉬어갈 수 있는 곳으로 아이들과 함께 동강 주변의 생태체험을 할 수 있으며 정선 동강 유역의 레포츠 명물인 짚와이어의 도착지로도 유명하다.

⊙ 조양산(정선)


- 홈페이지
www.jeongseon.go.kr

- 전화번호
1544-9053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용담길 102-22 (정선읍)

정선 5일장 등산 코스로도 유명하며 정선시내에서 한시간 반 남짓한 등산로로 성불사 송림을 헤치고 올라 정상에 서면 산아래 펼쳐지는 읍소재지 봉양리, 북실리, 애산리가 비행기를 탄 듯 발아래 펼쳐지고 가리왕산을 등에 업은 비봉산(620m)은 마치 봉황이 날개짓 하는 형상으로 군 소재지가 새의 둥지안에 있는 듯 아늑하다. 북실리 방향에서 보면 상투모양을 하고 있어 상투봉이라고도 한다.

⊙ 동강(정선)


- 홈페이지
정선여행 http://www.ariaritour.com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동강로 2908

한강의 발원지 태백의 검용소에서부터 시작된 골지천이 정선 임계를 지나 여량 아우라지에서 대관령에서부터 흘러내려오는 송천과 합류하여 조양강을 이룬다. 조양강은 다시 나전리에서 오대산 발원의 오대천과 합류하여 수량을 불리우고 곧 정선시내를 휘돌아 흐른 뒤 가리왕산 회동계곡의 물을 받아 강폭을 더욱 넓힌다. 정선읍 가수리에 이르면 태백 고원지역으로부터 이어져 내려온 동남천과 만나고 여기서 비로소 동강이 시작된다.

멍석을 깔고 누우면 하늘이 멍석만하게 보인다는 첩첩산중의 정선땅을 흐르는 동강은 그 이름만큼 사연이 많다. 댐건설로 동강이 동강날 판이었다는 웃지 못할 얘기나 다시 댐 건설 백지화로 인해 가슴앓이하는 과거 수몰예정지역 주민얘기들 모두 예나 지금이나 애환이 섞여있는 듯하다. 동강은 가수리 동남천과 합류하는 지점부터 장장 51km를 흘러 영월에서 서강과 만나 남한강이 되어 흐른다. 정선 동강은 가수리부터 강을 따라 약 21km에 이르는 구간이다. 정선-평창간 42번 국도 상의 광하교를 건너기 전 조양강 물줄기를 따라 들어가면 이내 산과 물이 돌고 도는 강변길이 시작되고 강변 양쪽에 띄엄띄엄 자리한 아담한 마을들이 눈에 들어온다. 강마을 중 가장 큰 마을인 가수리를 뒤로 하고 가탄마을, 하미마을을 지나 운치리 점재에 이르면 작은 나루터가 있다.

예전에는 동강변 어디에나 그러하지만 강 건너편 마을을 가기 위해서는 줄배를 타고 건너가야 했으나 지금은 잠수교가 놓여 있어 배를 타는 정겨운 모습은 볼 수 없다. 줄배를 타고 강을 건너 점재마을에서는 동강의 기수라 할 수 있는 백운산(해발 882m)에 오를 수 있다. 점재마을에서 정상까지는 약 2시간 30분 정도 숨이 턱밑에까지 차오는 급경사 길을 올라야 하지만 오름길 도중 보이는 뱀처럼 구불구불 돌아 흐르는 정선 동강의 모습은 잊을 수 없는 광경이다. 길이 다소 험하고 급경사 절벽이 많아 조심해야 하지만 정선동강의 모습을 한눈에 보기엔 더할나위 없이 좋다. 최근 여러 산악회나 단체에서 많이 오가면서 등산로는 잘 정비되어 있다.

백운산 정상에서 사행천 동강의 모습을 바라보며 조심조심 2시간 정도 내려오면 칠족령(또는 칠목령)이다. 칠족령에서 왼쪽으로 내려가면 정선 고성리 제장마을, 오른쪽 하산길은 평창 마하리 문희마을이다. 문희마을의 유래가 그 마을에서 기르던 개이름이었다는 것, 또한 칠족령이란 지명도 '문희' 라는 개가 발바닥에 옻칠을 하고 넘어다녔다는 데서 이름붙여졌다는 이야기가 재미있다. 문희마을부터는 평창군 동강지역이다. 뇌른마을을 지나면 우렁찬 소리를 내며 세차게 흐르는 황새여울을 만나게 된다. 이 여울과 영월 동강 어라연 앞의 된꼬까리(꼬까리는 여울이라는 지역 방언이다.)에서는 예전에 떼사공이 거친 물살에 많이 희생 당했다고 한다. 진탄나루터를 지나면 길이 두 갈래로 나뉘어지는데 곧장 가면 영월 동강 문산마을로 갈 수 있다. 직진하지 않고 윗길 마하본동을 지나 플라잉낚시로 유명한 기화천 계곡을 거슬러 올라가면 평창군 미탄면 소재지로 갈 수 있다. 백운산을 겸한 정선 동강 트레킹이 어렵다면 점재나루에서 계속 물길을 따라 고성리 고성산성에 올라 한폭의 동양화같은 백운산과 동강을 조망하는 것도 좋다. 백운산에서 제장마을로 내려와 건너편 고성리에서 덕천리 소사마을로 넘어가면 강 건너편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강마을인 연포마을이 있다.

⊙ 운기석9020(운기석9020협동조합)


- 홈페이지
운기석9020(운기석9020협동조합) www.instagram.com/ungiseok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5일장길 38-4

운기석9020은 우리나라 정선에서만 채광되는 천연광물질인 운기석을 활용한 쥬얼리, 생활용품, 인테리어 소품 등을 제작 판매 및 체험을 하는 곳이다.
운기석의 시작은 1990년 아버지께서 운영하시던 사업을 물려받아 순수 운기석만을 좋아하는 친구들과 2020년 관광두레 사업을 함께 하며 재시작되었다.
운기석은 수억 년 전 바다였던 정선 땅이 돌출하여 육지로 변하였고, 그 깊은 바닷속 이암과 해초 등이 오랜 세월 지나면서 우리 몸에 유익한 화석으로 뭉쳐 운기석이 되었다. 천혜의 아름다운 나무무늬와 게르마늄 및 미네랄 성분 등을 지닌 건강한 보석이다.
현재 정선만이 가질 수 있는 디자인을 담은 기념품과 체험을 개발 중이며, 향후 보유하고 있는 광산을 활용하여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휴식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 체험 프로그램 : 운기석을 활용한 마스크스트랩, 팔찌, 목걸이 등 / 스스로 습도조절을 하는 아트액자 만들기


⊙ 아라리공원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정선로 1368-10

아라리공원은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봉양리에 위치한 조양강 풍경을 볼 수 있는 공원입니다. 아라리공원에는 소나무와 자작나무가 가득해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으며 한여름에도 나무들이 시원한 그늘을 제공해 주고 있어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습니다. 또한, 전통주막 체험을 할 수 있고 물레방아를 가까이에서 감상해볼 수 있으며 근처에 정선 아리랑 시장이 있습니다.

⊙ 정선향교


- 홈페이지
http://www.cha.go.k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읍 비봉로 67-9 (정선읍)

1110년(예종 5)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配享)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605년(선조 38)에 대홍수로 향교가 유실되자 향유(鄕儒) 정유열(鄭有說)·유대방(劉大芳)·최흥립(崔興岦) 등이 반점현(半點峴) 아래의 석교양구(石橋陽邱)에 모옥수간(茅屋數間)을 건립하고 위패를 봉안, 후학을 가르쳤다. 1611년(광해군 3)에 군수 한여징(韓汝徵)이 녹도(綠島) 삼봉산(三峯山) 아래로 이전했다가, 1661년(현종 2)에 삼봉산 서쪽으로 다시 이전하였다. 1682년(숙종 8)에 군수 한명원(韓明遠)이 중건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명륜당·동무·서무·전사고·흥학당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10철(十哲), 송조 6현(宋朝六賢), 우리 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이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공자에게 지내는 제사)을 봉행(奉行)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이 향교는 강원도 문화재자료 제101호로 지정되어 있다. 소장 전적은 판본 20종 141책, 사본 3종 6책 등 총 23종 147책이 보관되어 있는데, 이 중 ≪유선생안 儒先生案≫·≪향교교생안 鄕校校生案≫·≪향선생안 鄕先生案≫ 등은 이 지방의 향토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된다. 현재 향교의 운영은 전교(典校) 1명과 장의(掌議) 수 명이 담당하고 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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