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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충청남도 서산시] 삼원레저타운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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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레저타운캠핑장


- 홈페이지
http://samwonleisure.com

- 주소
충청남도 서산시 팔봉면 진장서낭골길 203-14

삼원레저타운은 충남 서산시 팔봉면에 자리 잡았다. 서산시청을 기점으로 11㎞가량 떨어졌다. 자동차를 타고 고운로, 서해로, 진장서낭골길을 차례로 달리면 도착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20분 안팎이다.
이곳은 기존 골프장을 캠핑장으로 탈바꿈시킨 공간이다. 그래서 캠핑장 바닥이 잘 관리한 잔디로 이뤄졌다. 관리소가 자리한 본관에는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는데 당구장, 카페, 음식점, 탁구장, 승마 체험장, 세미나실 등이 있다. 일반 야영장 100면을 조성해 놓았는데 사이트 크기는 가로 6m 세로 8m다. 개인 트레일러와 개인 카라반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소형반려견에 한해 캠핑장 출입을 허용한다.
캠핑장과 가까운 거리에 만리포해수욕장, 구름포해변, 신두리해변 등 태안의 유명 관광지가 즐비하다. 해변 인근에 싱싱한 해산물을 파는 음식점도 많다.


※ 소개 정보
- 개장기간
봄, 여름, 가을

- 문의및안내
041-663-1111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가능

- 예약안내
https://booking.naver.com/booking/3/bizes/650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14:00~익일12:00

- 주차시설
가능





◎ 체험프로그램
승마체험
- 5세 이상 체험 가능
- 1인 20,000원



◎ 대여안내
릴선, 화로대, 식기



◎ 이용요금
70,000원
※ 반려동물 동반시 1마리당 1만원 추가
※ 이용요금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홈페이지 참조 또는 전화 문의 요망



◎ 주요시설
안전시설 설비사항 소화기:30, 방화수:10



◎ 부대시설
전기, 무선인터넷, 장작판매, 온수, 트렘폴린 ,물놀이장, 놀이터, 운동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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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삼원승마클럽


- 홈페이지
삼원승마클럽 http://samwonleisure.com

- 주소
충청남도 서산시 팔봉면 진장서낭골길 204

자연과 어우러져 삼원레저타운내의 승마, p3골프장(스크린포함), 캠핑장, 라이브카페, 산책코스 등 여러가지의 스포츠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 흥주사(태안)


- 주소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속말1길 61-61 (태안읍)

흥주사는 태안군 태안읍 상옥리 백화산(白華山)에 위치하며,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 본사 수덕사(修德寺)의 말사(末寺)이다.

* 창건과 역사 *

창건에 대한 정확한 기록은 전하지 않으나 전설에 따르면 222년(구수왕 9)에 흥인조사(興仁祖師)가 창건하였다 하나 역시 신뢰성은 떨어진다. 한편으로는 조선시대 백화산성(白華山城) 내 군영사찰로 1417년 산성과 함께 창건된 것으로 보는 이야기도 있다. 그러나 두 설 모두 정확한 근거가 없어 신빙성이 떨어지며, 현존하는 유물 등을 볼 때 흥주사는 고려시대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대웅전 앞에 있는 삼층석탑(유형문화재)은 구조나 양식으로 미루어 고려 때 조성되었기 때문이다. 창건 이후의 역사 또한 자세하게 알려진 것이 없다. 다만 1993년 만세루를 해체하였을 때 1527년(중종 22)년에 건립한 뒤 1691년(숙종 17), 1751년(영조 27), 1798년(정종 22)에 중수하였다는 사실을 확인하였으며, 이후에도 1944년에 해체 복원하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만세루는 1990년에 충청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이외에 1722년(영조 48)에는 원통전을 중수하였다는 내용을 적은 기록이 있어 원래 흥주사의 주불전은 원통전이였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18세기 후반에도 불사가 있었던 것 같다. 원래 대웅전에 있던 후불탱화는 1861년(철종 12)에 조성한 아미타후불탱화였는데 지금은 수덕사 성보박물관으로 옮겨 보관하고 있다. 지금 흥주사를 세상에 알린 것은 절 앞에 꼿꼿이 서 있는 은행나무일 것이다. 흥주사 만세루 앞에 있는 은행나무는 높이 22m, 둘레 8.5m에 달하는 나무로 수령 900살이라고 한다.

나무의 상태는 양호하며 충청남도 기념물로 지정되었다. 태안군내에서 가장 오래된 노거수(老巨樹)로서 많은 전설을 지니고 있다. 최근에는 곁가지에 남근모양의 가지가 발견되면서 이를 보려는 관광객들이 모이고 있다. 특히 불임부부가 이 나무에 기도를 하면 영험을 얻을 수 있다고 하여 널리 알려졌는데, 실제로 이곳에서 백일기도를 드린 후 임신하였다는 예가 전해지고 있다.


⊙ 팔봉산(서산)


- 홈페이지
서산 문화관광 http://www.seosan.go.kr/tour/index.do

- 주소
충청남도 서산시 팔봉면 양길리

팔봉산(361.5m)은 산의 형세가 병풍처럼 펼쳐져있고 9개 마을을 품에 안은 듯 정기있게 솟아 있으며, 산의 명칭은 여덟 개의 산봉우리가 줄지어 있는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8봉중 가장 높은 곳은 3봉으로 높이가 362m이다. 산세가 수려하며 맑은 공기와 탁 트인 산세가 절경이며 휴식 및 3시간 정도의 등산코스로 적합하다. 워낙 홍천 팔봉산이 유명해서 이 팔봉산은 앞에 "서산"임을 분명히 밝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또한, 이곳은 봉이 9개인데 제일 작은 봉을 제외하고 팔봉산이라 하였고, 매년 12월 말이면 그 작은 봉우리가 자기를 넣지 않았다고 울었다는 전설이 있다.

⊙ 태안군문화예술회관


- 홈페이지
http://www.taean.go.kr

- 주소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백화로 200

태안군 문화예술회관은 태안군의 전문공연장이다. 대공연장은 프로시니엄 무대로 객석수 687석이며, 지역문화예술 창달에 기여하고 있다. 그 외에 소공연장 및 전시실이 갖추어져 있다.

* 개관일 2001년 9월 21일


⊙ 백화산(태안)


- 홈페이지
http://taean.go.kr/tour.do

- 주소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동문리 41-2 일대

눈 덮인 산봉우리의 모습이 하얀 천을 씌운 듯하다고 이름 붙여진 백화산은 높이 284m이다. 정상으로 가는 길에 만나는 기암 괴석과 소나무의 어울림이 좋다. 특히 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일몰은 태안 최고의 경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동문리쪽에서 백화산을 오르게 되면 태을암을 만나게 되는데, 태을암에는 백제의 보물이라 여겨지는 태안 동문리 마애삼존불이 봉안되어 있다. 솔향기길 5코스가 지나가기 때문에, 도보여행객들이 자주 찾는다. 특히 백화산 냉천골은 한 여름에도 서늘한 기운을 유지하는 곳이기 때문에 예로부터 주민들이 더위를 피해 찾았던 곳이다. 산이 높지 않아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출처 : 태안군 오감관광>


⊙ 태안 동문리 마애삼존불입상


- 홈페이지
http://www.taean.go.kr/tour.do
http://www.cha.go.kr

- 주소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원이로 78-132

우리나라 마애불상의 초기 예로 부채꼴 바위 면에 사각형 감실을 마련하여 중앙에 보살상을 두고 좌우에 불상을 배치해 놓음으로써, 1구의 불상과 2구의 보살상으로 이루어지는 일반적인 삼존불상과 달리 2구의 불입상과 1구의 보살입상이 한 조를 이루는 특이한 삼존불상 형식을 보여주고 있다. 2구의 불입상은 양감 풍부한 얼굴에 크게 번지는 미소, 넓게 벌어진 당당한 어깨와 장대한 체구, U자형 주름과 y형 내의가 보이는 착의법, 도톰한 듯 날카로운 대좌의 연꽃무늬 등 세부적으로는 거의 동일한 양식 특징을 보인다. 좌우 두 불상 사이에 끼여있는 듯 뒤로 물러나 작게 새겨진 보살입상은 높은 관에 아무런 무늬도 나타나 보이지 않지만 본래는 장식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타원형으로 길고 통통한 얼굴은 잔잔한 미소를 머금어 원만상이며, 신체는 원통형으로 직립해 있다. 어깨를 덮어 내린 천의는 길게 내려와 무릎 부분에서 X자형으로 교차하며 묵중하게 처리되었으며 배 앞에 모은 두 손은 오른손을 위로 하여 보주를 감싸 쥔 이른바 봉보주인 (捧寶珠印)을 나타내고 있다. 불신의 하반부가 노출되어 백제시대의 연화대좌가 확인됨으로써 그 도상적 가치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다. 중국과의 교류상 요충지에 자리함으로써 6세기 중반 경 중국 북제양식불상과의 영향 관계 파악에 매우 중요한 작품이며 서산마애삼존불상 (국보)에 선행하는 조형양식을 지닌 백제 최고(最古)의 마애불상이란 점에서 국보로서의 가치가 인정된다.

⊙ 태을암(태안)


- 주소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원이로 78-132

태을암은 국보로 지정된 태안 마애삼존불로 유명한 사찰이다. 태안에서 가까운 서산에는 백제의 미소라 부를 만큼 볼우물 가득 웃음을 머금고 환하게 웃는 서산마애삼존불이 있는데, 이에 비해 태안의 마애삼존불은 어디서나 만날 수 있는 친근하면서도 소박한 미소를 짓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구나 일반적인 삼존불형식은 중앙에 본존불을 모시고 좌우에 협시보살을 배치하는데, 태안 마애삼존불은 중앙에 보살상을 중심으로 좌우에 불상을 배치한 독특한 형식으로 주목되고 있다. 때문에 그동안 이 태안마애삼존불은 보물로 지정되어 보존하고 있었으나, 근래에 서산마애불보다 더 오랜 고식의 조각수법을 보이는 등 시대가 더 올라가는 것으로 판단되어 국보로 승격, 재지정하게 되었다.
태을암이 있는 태안은 서해안에 위치해 있어서 중국의 앞선 문물이 들어올 수 있는 길목에 위치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항상 왜구가 출몰하여 근심이 많았던 지역이기도 하였다. 이러한 지역적 조건 때문에 태안은 중국의 선진 문화를 받아들여 다른 지역보다 빨리 태안마애불과 같은 우수한 불교문화를 조성할 수 있었다. 아울러 왜구를 방어하기 위해 원래 경상북도 의성현에 있던 단군의 영정을 모신 태일전을 옮겨와 이곳에 봉안함으로써, 단군의 가호를 받아 민생 안정을 도모하려는 상징적인 의미도 부여하였다.
물론 이렇게 옮겨 온 태일전과 백제시대에 조성한 마애삼존불상이 서로 직접 연관되는 것이 아니지만, 바다에서의 안녕과 불교에 귀의한다는 면에서는 일정부분 공유하는 면이 있다. 지금도 태을암에 가면 백제의 마애불이 우리를 반갑게 맞이해준다. 그곳에 서서 백제시대에 서해를 통해 들어오던 중국의 문화를 생각하게 되고, 아울러 바닷가로부터 쳐들어오던 왜구의 침략을 부처님의 가피력으로 막으려던 조상들의 슬기가 느껴진다.

* 역사
양식상으로는 중국 북제 불상양식의 계통을 따르고 있어 제작연대는 7세기 초로 추정된다. 지리적으로 당시 삼국시대 중국과의 교역에서 다리 역할을 하였던 태안반도에 위치한다는 점에서 중국의 새로운 석굴사원 양식을 수용한 것으로 볼 수 있다. 절이 창건된 것은 고려시대 말로 거슬러 올라간다. 이 때는 왜구가 서해안에 출몰하며 한창 기승을 부릴 당시인데, 바닷가에 면한 태안 지방은 인근의 서산과 마찬가지로 가장 피해를 많이 입어 군민 대부분이 다른 지방으로 이주할 정도였다. 이 같은 사정은 조선이 개국되면서 많이 좋아져, 1413년(태종 13) 태안군이 되어 활기를 띠게 되었다. 그리고 1479년(성종 10) 경상북도 의성현에 있던 태일전을 이곳 백화산으로 옮기고 그 때 함께 이운한 단군 영정을 봉안하게 하였다. 그것은 곧 국조신이랄 수 있는 단군을 이곳으로 모셔옴으로써 그의 가호를 받아 민생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상징적인 의미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옮겨 온 태일전 아래에는 백제시대에 조성한 마애삼존불상이 있었으나, 태일암과는 직접적 관련이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태일전은 이렇듯 바다의 안녕을 바라는 목적이 짙었는데, 그러나 실제 거리가 연해와는 다소 먼 곳에 위치해 있었으므로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불편을 느꼈다. 더욱이 태일전은 경상도 의성현의 빙혈 옆에 있어 매년 정월 보름날에 임금이 향을 내려 제사를 지냈으나 성종 9년(1478)에 태안군으로 옮겼으며, 태안군에서는 성종 10년(1479)에 도착하여 백화산의 고성에 봉안하였다는 것이다. 그래서 1480년 태일전은 그대로 두고 단군 영정만 안흥진 성안으로 이안하였고, 남은 태일전 건물에는 불상을 모시고 태을암이라 하였다. 이렇게 해서 태을암이 창건된 것이다.
현재 태일전터의 구체적인 형상을 추론할 수 있는 흔적은 없다. 다만 오래전부터 이 지역을 태일전터로 전하고 있으며, 다른 곳에 비하여 평평한 대지를 이루고 있어서 관련 유적이 존재했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 곳이라 할 수 있다. 더군다나 태일전 아래에는 마애삼존불상이 있으므로 절을 창건하기에는 적합한 조건이었을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약 800여 년간이 지나니 건물은 점차 퇴락되어 가는데, 그 규모가 워낙 크므로 쉽사리 중수하기에 벅찼던 모양이다. 그래서 지금의 자리로 옮겨와 몇 차례의 중건과 중수를 거치며 오늘에 이른다. 최근에는 1978년 법당과 요사를 중건하였다. 절에서 서쪽으로 10여m 지정에 태안마애삼존불상이 봉안된 보호각이 있다.


⊙ 태안성당


- 홈페이지
http://www.cataean.com/

- 주소
충청남도 태안군 태안읍 터널길 26-13

1964년에 처음 세워진 태안성당은 지난 2006년 지금의 모습으로 새로 지었다. 당시 아름다운 건축물로 손에 꼽히는 전주의 전동성당을 모델로 선택해, 외부는 물론 내부까지 꼭 닮은 ‘쌍둥이성당’이 탄생했다. 본당에 사용된 벽돌은 태안성당 신도들이 직접 구워서 쌓았다고 한다. 모든 벽돌이 조금씩 다른 모양과 크기를 지녔지만, 신도들의 마음을 담았다고 생각하니 오히려 특별하게 느껴진다. 이 같은 정성 덕분인지 태안성당은 최근에 지어진 건축물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풍긴다. 정원도 잘 가꾸어져 있어서 천주교 신자가 아니더라도 가벼운 마음으로 둘러보기 좋다. 평소에는 성당 내외부를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지만, 미사가 있는 시간에는 내부 관람이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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