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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전라남도 화순군] 이용대 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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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 체육관


- 주소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학포로 2698

화순군 출신인 이용대선수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면서 배드민턴의 인기가 선풍적으로 커졌다. 이용대 체육관은 화순군 출신의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선수의 인지도를 활용하여 대외적으로는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하고, 대내적으로는 체육 시설 공간 확충으로 군민의 여가 선용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배드민턴 전용 구장이다. 화순군을 전국 배드민턴의 메카로 만들고자 국제 규격 9면과 국내 규격 12면의 배드민턴 전용 구장을 건립하게 된 것이다.
이곳은 배드민턴 코트와 샤워실, 탈의실 등의 시설을 구비하고 있어, 배드민턴 선수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과 동호인들에게 체육 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배드민턴 코트를 이용할 때는 개인 라켓과 셔틀콕 등을 준비하고 반드시 전용화와 복장을 갖추어야 한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61-372-1600

- 쉬는날
추석, 설날

- 이용시간
[평일]
- 09:00~22:00
* 09:00~19:00 선수 이용
* 19:00~22:00 일반인 이용
[주말]
- 09:00~18:00 일반인 이용
※ 점심시간 12:00~13:00

- 주차시설
화순공설운동장 주차장





◎ 이용요금
[개인]
- 성인 2,000원 / 중고생 1,500원 / 초등(일반요금의 50%)
[단체]20인 이상
- 성인 1,600원 / 중고생 1,200원 / 초등(일반요금의 50%)



◎ 주요시설
배드민턴 구장, 관람석, 체력단련장



◎ 부대시설
샤워실, 휴게실, 탈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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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화순대리석불입상


- 홈페이지
http://www.hwasun.go.kr/index.do?S=S09

- 주소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벽라리

이 석불은 돌기둥에 가까운 자연석을 사각형으로 대충 다듬은 뒤 앞쪽에 얼굴부분만 돋을새김을 하고 나머지 턱 밑으로 내려온 동체부분은 선각으로 처리하였다. 주변의 지형을 살펴보면 절터로 추정할 만한 건물지 또는 이와 유사한 유구를 발견할 수 없다. 다만 동쪽으로 약 500m 떨어진 평지에 이 고장 출신인 진각국사(송광사 16국사중 제2세) 탄생 설화와 관련된 학서정이 있다. 석불의 상호는 사각형에 가까우며 육계는 나타나지 않았고 삼도(三道)도 없다. 예리한 눈썹과 눈, 장승에서나 볼 수 있는 넓적한 코, 입은 호형을 그린 일자형을 하고 있다. 턱과 목이 구분되지 않고, 또 목 부분이 바로 어깨로 연결되는데 이러한 기법은 조선시대 후기 석장승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양식이다. 옷 주름은 매우 형식화되었으며 오른손은 가슴 앞에 대고 왼손은 배 아래로 내려 연꽃을 들고 있다. 이 석불의 도상적 특징을 보면 보살상이다. 두 손에 연꽃을 들고 있는 모습으로 보아 관세음보살로 볼 수도 있겠으나 보관이 없어 분명치 않다.

머리 윗부분에 육계를 생략하고 민머리로 처리한 것을 보면 지장보살일 가능성도 있다. 그리고 이 석불이 위치한 장소가 옛날 보성과 화순을 지나는 길목으로 통행인이 빈번한 곳으로서 사찰에서만 볼 수 있는 불상을 길거리에서도 쉽게 대함으로써 개인의 기복과 동리의 안녕을 비는 불상 즉, 민불(民佛)로 불리어진다는 데 의의가 있다. 이는 조선시대 후기 불교와 민간신앙이 습합된 예라 할 것이다. 화순 대리 석불입상은 민간신앙과 관련된 조선후기(18~19세기) 석불로서 불교문화와 신앙, 민간신앙과의 습합 등의 측면에서 볼 때 학술적·역사적 가치가 있다.


⊙ 돔아일랜드


- 주소
전라남도 화순군 학포로 2653-20 황칠나라

화순에 위치한 돔아일랜드는 8동 사이트로 구성된 캠핑장으로 아웃도어 주거양식인 글램핑용 조립식 돔하우스를 경험할 수 있다. 장비 없이 즐길 수 있고 기상조건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도 안락한 야영이 가능하다. 완벽한 방수와 방습, 방화, 방염 등 내구성이 강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으며 침대와 화장실, 주방, 거실 등 나만의 공간을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크다. 또한 급탕 온수 시스템으로 겨울에도 언제든 따뜻한 샤워를 할 수 있으며 개별 카라반과 외부 BBQ시설도 준비되어 있다. 광주광역시와의 접근성이 좋고 화순 전통시장이 인접해 있어 3일과 5일 열리는 오일장에 맞춰 가면 또 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다.
※ 반려견 동반 불가능

⊙ 대리칠충각


- 홈페이지
http://www.hwasun.go.kr/index.do? S=S09

- 주소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한고을길 16

화순읍 대리에 있는 칠충각은 인조 14년(1636) 병자호란때 화순에서 의거한 평택 임씨 칠종 형제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고종 13년(1876)에 건립한 것이다. 병자호란 때 의거한 인물은 임시계, 임시태, 임시민, 임시운, 임시준, 임시익, 임시약 등으로, 이들 종형제는 화순의병과 함께 청주까지 진군하였으나, 인조임금이 청의 태종에게 항복한 소식을 듣고 국가에 충성하지 못함을 통탄하고 귀향하여 은거생활을 하다가 일생을 마치니 고종 13년 (1876)에 이들의 충성을 높이 치하하여 벼슬을 추증하였는데, 임시계에게 예조참의(정삼품), 임시태에게 좌승지, 임시민에게 예조참의, 임시운에게 호조참의, 임시준에게 좌승지, 임시익에게 좌승지, 임시약에게는 호조참의를 추증하고 칠충각을 건립하게 했다. 현재 문화재자료로 등록되어 있다.


⊙ 남산공원(화순)


- 주소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진각로 87 (화순읍)

전남 내륙 한가운데에 위치한 화순은 조광조가 그의 이상을 펼치지 못하고 유배되어 죽음에 이른 곳이며 방랑 시인 김삿갓은 중국 적벽에 못지 않게 아름다운 화순 적벽의 절경에 반해 그 곳에서 죽음을 맞기도 했다. 최근 들어서는 운주사 천불천탑의 고장으로 유명하다. 화순읍 남산공원은 1970년 10월 조성된 공원으로 공원 중앙에 군민회관이 자리 잡고 있으며 숲이 좋아 주민들의 좋은 휴식처 역할을 하는 곳이다. 공원 내에는 양한묵 선생추모비와 충혼탑이 세워져 있으며 편의시설로는 서양정(궁도협회 궁도장)과 각종 쉼터시설 등이 마련되어 있다.


⊙ 화순향교


- 홈페이지
http://www.hwasun.go.kr/index.do?S=S09
http://www.cha.go.kr

- 주소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교동2길 14

1434년(세종 16)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정유재란 때 회신(灰燼)된 것을 1611년(광해군 3) 현감 이인부(李仁傅)가 중수하였다. 1647년(인조 25) 현감 홍명하(洪命夏)가 중수하고 1848년(헌종 14)과 1917·1976년에 보수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5칸의 대성전을 비롯하여 동무(廡)·서무(西廡)·명륜당·동재(東齋)·서재(西齋)·만화루(萬化樓)·고직사(庫直舍) 등이 있다.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4현(宋朝四賢),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敎官)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釋奠)을 봉행(奉行)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을 하고 있다. 이 향교의 대성전은 전라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어 있고, 만화루는 전라남도 문화재자료로 지정되어 있다. 전적은 판본 36종 167책, 사본 28종 29책이 보존되어 있다. 이 중 『양사재규(養士齋規)』·『향교도총등록(鄕校都摠謄錄)』·『명륜계안(明倫契案)』·『향교전답양안(鄕校田畓量案)』·『청금안(靑衿案)』·『향교죽전완문(鄕校竹田完文)』·『상교기타수세절목(庠校其他收稅節目)』 등은 조선 후기 향교연구의 자료일 뿐만 아니라, 이 지방 향토사연구의 귀중한 자료이다. 현재 전교(典校) 1인과 장의(掌議) 수인이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 최경회사당


- 홈페이지
http://www.cha.go.kr

- 주소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다산길 55

임진왜란때 진주성 싸움에서 장열히 순절한 최경회장군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원래는 1833년(순조 35)에 한천면 금전리에 세워졌으나 이 곳이 저수지 공사로 수몰되자 1963년 3월 현 위치로 이건하였다.충의공 최경회장군(1532-1593)은 자가 선우이고 호는 삼계 또는 일휴당으로 화순출신이다. 1561(명종66) 진사가 되고, 1567년(선조원년) 문과에 급제하여 장수, 무장현의 현감과 영해부사 등을 거친 뒤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왜적의 침략을 막기 위해 의병을 규합하여 금산, 무주, 창원, 성주 등지에서 대첩을 거두고, 진주성에서 왜병과 싸우다 순국하였다.동면 백룡리에 최경희 장군의 뜻을 기리는 사당인 충의사가 지어져 있으며, 또한 능주면 잠정리의 삼충각 한편에도 장군을 추모하기 위해 장군의 영정이 모셔져 있다.


⊙ 지곡서원


- 홈페이지
http://www.hwasun.go.kr/index.do?S=S09

- 주소
전라남도 화순군 화순읍 서당길 58-16

1584년(선조 17)에 도유림이 조흡(曺恰)의 서원을 전북 고창군 금과면 고례촌에 건립하여 향사하고 명액(命額)을 예천(禮川)이라 하였는데 임진왜란 시에 병화로 인하여 소진되었다. 그 후 1785년(정조 9)에 도내장보(道內章甫)가 연명발통(聯名發通)하여 화순역정(和順櫟亭)에 중건하여 액(額)을 역정서원(櫟亭書院)이라 하고 조흡의 5세손인 조대중(曺大中) 및 6세손 조수성(曺守誠)과 동 조수홍(曺守弘) 그리고 칠세손 조엽(曺熀)을 배향하였다. 1868년(고종 5)에 서원훼철령에 의하여 훼철됨에 따라, 화순읍 지곡중록(芝谷中麓)에 별묘를 건립하여 백여 년간 향사하다가 1996년에 별묘가 있는 서원지에 서원을 복설하고 익년 정축(丁丑) 춘(春)삼월육일에 봉안하니 이름 하여 지곡서원이라 한다.


⊙ 너릿재옛길


- 홈페이지
https://tour.gwangju.go.kr/home/tour/info/nature.cs?act=view&infoId=1071

- 주소
광주광역시 동구 남문로 48-8 공중화장실

너릿재 옛길은 광주 동구 선교동에서 화순읍을 잇는 약 4.3Km의 고갯길로, 예로부터 광주와 전남 동남부권을 연결하는 중요한 통로였다. 무등산에서 장불재로 이어져 남쪽 수레 바위산과 소룡봉 사이의 재로 현재 29번 국도가 통과하고 있다. 너릿재는 1971년 터널이 개통되기 전까지만 해도 눈이 많이 오면 한 달 넘게 길이 끊기기도 했고, 옛적에는 낮에도 산적이 나오는 험한 고개였다고 한다. 또한 갑오 농민 개혁 때에는 농민군들이 무더기로 처형되었고, 6.25전쟁 때는 빨치산과 국군들이 대치했던 것이기도 하다.
『여지도서』(화순)에 ""북쪽으로 광주와의 경계에 있는 판치(板峙)까지 가는 길이 9리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대동지지』에 ""판치는 북쪽 10리에 있으며, 광주와 경계이다.""고 수록되어있다. '판(板)'은 판판하고 넓게 켠 나뭇조각인 널빤지를 의미하는데, 널재 또는 널의 재에서 너릿재가 한자로 표기되면서 판치가 된 것으로 보인다.
1971년 너릿재터널 개통 후에 오랜 세월 속에서 사라지지 않고 “걷기 좋은 명품 숲길”로 다시 탄생한 너릿재 옛길은 계절마다 색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특히, 봄이 되면 산등성이를 따라 놓인 고갯길을 따라, 연분홍빛 벚꽃길이 장관을 이룬다.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고 자연 그대로 피어난 벚꽃들을 보기위해 많은 시민들이 찾는 인기장소가 되었다.

⊙ 너릿재공원


- 주소
광주광역시 동구 남문로 48-8 (선교동)

전남 내륙 한가운데에 위치한 화순은 조광조가 그의 이상을 펼치지 못하고 유배되어 죽음에 이른 곳이며 방랑시인 김삿갓은 중국적벽에 못지않게 아름다운 화순적벽의 절경에 반해 그곳에서 죽음을 맞기도 했다.너릿재공원은 화순과 광주의 경계인 너릿재터널 입구 도로변 바로 옆에 있는 공원으로 휴일이면 광주, 화순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들러 휴식을 취하는 곳이다. 한편 공원에는 6.25전란으로 인해 아까운 젊음을 불사른 순국 선열들의 얼을 기리는 무명용사묘와 순국 경찰묘지가 자리하고 있어 숙연한 자세로 옷깃을 여미게 한다.

* 무명용사묘

1951년 4월 2일 대구에서 출발하여 4월 5일 이양에 도착 주둔중 6일 새벽1시경 폭풍우속에 적의 기습을 받고 2시간여 혈전속에 공비는 격퇴하였으나 26명이 산화하였다.용사들의 유해는 동년 4월 8일 이양주민의 협조를 얻어 이 곳에 안장하고 음력 2월 1일 위령제를 지낸다.

* 순국경찰묘지

범바우산 아래에 있다. 화순경찰서 소속경찰 19위가 있으며 1950년 10월 24일 경남 함안에서 화순으로 오는 도중묘치에서 공비들의 습격을 받고 순국 순국경찰들의 묘가 안치된 곳으로 원래 묘치전사16위와 화순각지36위가 있었으나 모두 연고지로 돌아가고 나머지 월남한 경찰 순국자의 유해만 이곳에 안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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