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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 성북구] 북한산 자락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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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자락길


- 홈페이지
https://www.sdm.go.kr

- 주소
서울특별시 성북구 솔샘로25가길 8

성북구 정릉초교 뒤편에 620m 무장애 숲길을 포함한 총 2.4km 북한산 자락길이 있다. 무장애 구간 바닥은 휠체어가 지날 수 있게 목재데크로 평평하게 설치되어 있어, 소나무·잣나무 숲 터널을 가로지르며 삼림욕을 즐길 수 있다. 책을 읽을 수 있는 북카페를 포함한 휴식 공간 및 정자가 설치되어 있어 보행약자들도 무장애 숲길에서 도심 속 자연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서대문구청 푸른도시과 02-330-1396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없음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코스안내
코스 : 만남의장~웰빙쉼터~전망쉼터~명상쉼터~휴게데크
길이 : 620m, 약 20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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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북한산 둘레길] 4 솔샘길


- 홈페이지
http://www.knps.or.kr/portal/dulegil/bukhansan/index.do

- 주소
서울특별시 성북구 솔샘로25길 121-50 (정릉동)

북한산 둘레길은 기존의 샛길을 연결하고 다듬어서 북한산 자락을 완만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한 저지대 수평 산책로이다. 사람과 자연이 하나되어 걷는 둘레길은 물길, 흙길, 숲길과 마을길 산책로의 형태에 각각의 21가지 테마를 구성한 길이다.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둘레길은 우리의 소중한 자연을 보존하는 길, 그리고 역사와 문화,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길이다.

[북한산 둘레길] 솔샘길 구간은 북한산생태숲 앞부터 정릉주차장까지 2.1km에 이른다. ‘북한산생태숲’은 북한산 둘레길과 가장 가깝게 인접해 있는 성북구의 대표 도시공원(근린공원)으로서 잘 조성된 야생화단지를 관찰할 수 있으며 생태체험관에서의 숲해설 프로그램까지 참여할 수 있어, 북한산의 자연 그대로의 모습과 인공적이지만 잘 가꾸어진 모습을 두루 비교해보며 살펴볼 수 있다. 또한 곳곳에 정비되어 있는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휴식과 여유를 충분히 즐길 수 있기 때문에 가족단위의 둘레길 탐방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구간이다.

북한산생태숲 공원을 지난 후 정릉초등학교 뒷길을 경유하면서 수십년간 고스란히 간직되어 있는 성북구 정릉동의 옛 주거가옥들과 사찰들을 살펴볼 수 있다. 오랜 세월 동안 살아 숨쉬고 있는 정릉동의 역사를 눈으로 확인해 볼 수 있으며 허물어져 가는 옛 가옥들 속에 피어나는 골목길의 정겨운 체취와 그 안에 좁게 자리잡고 있는 사찰들에게서 ‘자연의 여유로움’과 ‘삶의 치열함’을 느낄 수 있는 구간이다.

*북한산 생태숲
자연그대로인 북한산 숲의 다양한 생태체험을 통해 자연에 대한 학습과 탐구를 할 수 있는 체험의 숲이다.


⊙ 경국사(서울)


- 홈페이지
☞ 템플스테이 보러가기

- 주소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국문로 113-10

삼각산(현 북한산)의 정기를 받아 정릉천이 흘러내리는 맑은 골에 자리잡은 경국사는 고려말에 창건된 고찰이다. 크고작은 전각들이 언덕 곳곳에 들어앉아 더욱 산사의 분위기를 내는 사찰이다.

⊙ [북한산 둘레길] 5 명상길


- 홈페이지
http://www.knps.or.kr/

- 주소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4동 (정릉동)

북한산 둘레길은 기존의 샛길을 연결하고 다듬어서 북한산 자락을 완만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한 저지대 수평 산책로이다. 사람과 자연이 하나되어 걷는 둘레길은 물길, 흙길, 숲길과 마을길 산책로의 형태에 각각의 21가지 테마를 구성한 길이다.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둘레길은 우리의 소중한 자연을 보존하는 길, 그리고 역사와 문화,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길이다.

[북한산 둘레길] 명상길 구간은 북한산 정릉탐방 안내소를 지나 정릉주차장에서 청수사 입구로 진입해 형제봉 입구까지 2.4km에 이른다. 정릉동 쪽의 주된 북한산 탐방코스인 대성능선탐방로와 형제봉능선 탐방로 사이의 계곡, 능선 길을 경유하는 구간이라 다소 힘들기도 하지만 오르막 길을 지나 서서히 등장하게 되는 호젓한 참나무 활엽수림에 접어들게 되면 어느새 식어버린 땀마저 여유롭게 느껴진다.

이 구간은 그 간 군사보호시설에 의해 통제되다 최근에 개방된 ‘북악(산)하늘길’ 입구와 연결되어 있다. 백두대간에서 한북정맥으로 이어지는 북한산의 혈류(血流)를 잇는 의미있는 구간이기도 하며, 북악산길을 지나 광화문, 청계천에도 쉽게 접근할 수 있 북악(산) 하늘길에서는 1.21사태의 흔적을 찾아 볼 수도 있다. 또한, 청수장 건물을 그대로 살려 2001년에 개소한 북한산 탐방안내소 견학을 통해 국립공원의 존재와 역할에 대한 폭넓은 정보 또한 얻을 수 있는 구간이다.


⊙ 빨래골


- 주소
서울특별시 강북구 인수봉로23길 60 (수유동)

서울시 강북구 수유동 일대의 마을로 삼각산 동쪽 골짜기에 물이 많고 맑아서 빨래터와 쉼터로 이용하던 것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이곳은 북한산이 시내 쪽으로 쭉 뻗쳐 내려온 칼바위능선 골짜기에 해당하는 곳이다. 골짜기 안쪽에 삼성암이라는 암자가 있고 왼편 산자락에는 아주 특이한 모습의 묘비가 세워져 있는 공초 임상순 선생의 무덤이 자리 잡고 있다.
2016년부터 '옛터 빨래골축제'가 개최되는 등 지금도 통용되고 있는 지명이다.
지하철 4호선 수유역 3번 출구 앞에서 03번 버스 타고 빨래골 종점에서 내려 안쪽으로 200여 미터 거리에 있다.

⊙ 북한산국립공원(서울)


- 홈페이지
http://bukhan.knps.or.kr

- 주소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국문로 262

북한산은 1983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총면적(도봉산 포함)은 80.669㎢다. 북한산의 정상은 백운대(835.6m)·인수봉(810.5m)·만경대(799.5m)로 조선시대에는 삼각산(三角山)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이는 최고봉 백운대(白雲臺)와 그 동쪽의 인수봉(仁壽峰), 남쪽의 만경대(萬景臺, 일명 국망봉)의 세 봉우리가 삼각형의 모양을 이루고 있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삼봉산(三峰山, 세봉오리로 이루어진 산), 화산(華山, 꽃이 만발하는 산) 또는 부아악(負兒岳, 어린아이를 등에 업고 있는 모습) 등 역사적으로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북한산으로 불리게 된 것은 조선 숙종때 북한산성을 축성한 뒤부터라고 추정된다.
※ 백운대는 암릉구간이 많아 등산화 착용을 권장함.

⊙ 내원사(서울)


- 홈페이지
http://www.naewonsa.net

- 주소
서울특별시 성북구 보국문로 262-151 내원사

내원사는 북한산 자락에 자리하고 있는 수많은 사찰 가운데 하나로, 정릉 골짜기를 지나 1km 정도 오르면 멀리 목멱산을 바라다 보이는 곳에 자리하고 있다. 언제 누가 창건했는지는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터전이 예사롭지 않음을 느낄 수 있다. 역사적으로 내원사의 존재를 밝혀주는 것은 현재로서는 김정호가 제작한 「수선전도(首善全圖)」와 1859년(철종 10) 만들어져 사찰에 전하는『백의대사불도(白衣大士佛圖)』라는 목판이 유일하다. 수선전도에는 현재 내원사가 자리한 곳과 같은 위치에 내원암이 표시되어 있고, 『백의대사불도(白衣大士佛圖)』목판에는 삼각산내원암(三角山內院庵)이라는 기록이 있어 19세기 전반만 해도 법등을 이어오고 있었던 것을 알려주는 것이다. 그러던 내원사가 언제 어떠한 이유로 역사 속으로 사라져 버렸는지 의문이 아닐 수 없다. 그래서 더욱 세월의 무상함이 절로 느껴진다. 오늘도 무상함 속에 범종루 아래 길게 이어진 이끼 낀 석축에서는 세월의 흔적이 배어나고, 바위틈에서 솟는 감로수는 사찰의 흥망성쇠를 잊은 듯 말없이 흐르고 있다.


⊙ 화계사(서울)


- 홈페이지
http://www.hwagyesa.org
http://www.templestay.com

- 주소
서울특별시 강북구 화계사길 117 (수유동)

화계사는 원래 부허동이라는 곳에 보덕암이라는 암자였으며, 현재 화계사 자리로 이전하여 조선 중종 17년(1522년)에 신월대사가 창건하였다. 광해군 10년인 1618년 화재로 모두 소실되었다가 다음 해에 도월스님에 의해 중건되었다.백운봉(白雲峰 836.5m), 인수봉(人壽峰 810.5m), 만경봉(萬鏡峰 787.0m)으로 북한산의 핵심을 이루고 있는 삼각산(三角山)의 동남쪽으로, 칼바위 능선을 지나 흘러내린 끝자락에자리 잡고 있으며, 도심과 가깝고 주택가와 인접해 있으면서도 숲과 계곡이 감싸 안아 자연에서 주는 편안함과, 고즈넉한 산사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강북구의 대표적인 사찰이다.

1866년 용선스님과 범운스님이 지은 건물들이 지금까지 내려오고 있으며, 명부전의 지장보살과 시왕은 특히 유명하다. 이 조각들은 고려 말엽의 나옹스님이 정교하게 깎은 작품들로서, 1877년 조대비가 화계사에 안치했다고 한다. 조선시대에는 국태민안을 빌던 왕가 사람들의 출입이 많아 궁궐이라고 불려질 정도였으며, 대원군은 이곳 골짜기에 있는 오탁천약수로 피부병을 고치기 위하여 이 절에 머물렀기 때문에 대원군의 글씨를 비롯해서 그와의 인연이 많이 얽혀 있다. 현재 화계사는 숭산스님에 의해 시작된 관음국제선원의 산실로서 외국인 승려들과 불자들이 이곳에서 수행하고 있다. 규모는 크지 않지만 소나무, 전나무, 느티나무에 둘러싸여 이곳을 찾는 이들의 마음을 평온하게 만들어 준다.

또한, 화계사에는 화계사를 직접 체험 해 볼 수 있는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템플스테이(Templestay)는 한국의 전통사찰에 머물면서 사찰의 일상생활을 체험하고 한국 불교의 전통 문화와 수행 정신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도시와 매우 근접해 있으면서도 깊은 산사의 체험을 할 수 있는 것이 화계사 템플스테이의 특징이다. 다양한 필요에 맞추어 체험형, 휴식형, 당일형 프로그램 등이 준비되어 있다.


⊙ 봉국사(서울)


- 홈페이지
http://bongguksa.com

- 주소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로 202 (정릉동)

봉국사(奉國寺)는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 2동 637번지 정릉(貞陵)의 북동쪽 산등너머에 자리한다. 봉국사(奉國寺)는 신덕 왕후 강씨 정릉(貞陵)의 원찰(願刹)로 서울 성북구 정릉 북동쪽 산등너머에 자리한 조계종 소속 사찰이다. 봉국사가 1354년(고려 공민왕 3)에 나옹(懶翁) 대사에 의해 창건되었다는 설이 있으나, 1395년(태조 4)에 나라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당시 왕사(王師)였던 무학대사가 전각을 지어 약사여래를 봉안하고 약사사(藥師寺)라고 한 것이 창건의 시작이다.

1669년(현종 10)에 태조 이성계의 계비 신덕왕후의 정릉을 수봉(修封)하고 태묘에 제사를 드리게 되면서 정릉의 사초(沙草)를 새로 하는 동시에 정자각(丁字閣), 안향청(安香廳), 전례청(典禮聽) 등을 새로 세우면서 이 절을 원찰(願刹)로 하였다. 이 때 나라를 받든다는 뜻에서 절 이름을 봉국사로 고쳤다. 봉국사는 인근에 주택가가 밀집되어 있어 누구라도 쉽게 부처님의 지혜를 듣고 배울 수 있는 터전이 되고 있으며 천연의 청정수가 샘솟아 봉국약수를 찾는 발길이 이른 새벽부터 성시를 이루고 있다.


⊙ 본원정사(서울)


- 주소
서울특별시 강북구 삼각산로 1 (수유동)

본원정사(本願精舍)는 서울특별시 강북구 수유동 삼각산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대각회 소속의 사찰이다. 지장보살은 석가모니 부처님과 미륵불 사이인 부처님 없는 시대에 중생들을 교화하는 대비보살이다. 특히 지옥에서 고통 받는 중생들을 구원하기 위해 지옥에 들어가 교화해 제도하는 보살로 널리 알려져 있다. 《지장보살본원경》에는 지장보살이 석가모니 부처님에게 한 서약의 내용이 있다. 즉 “지옥이 텅 비지 않는다면 결코 성불을 서두르지 않겠나이다. 그리하여 육도의 중생이 다 제도되면 깨달음(菩提)을 이루리다.” 이는‘한시바삐 성불하여 부처님과 같은 거룩한 모습을 갖추겠다’는 것이 아니라, 미래의 세상이 다할 때까지 고통 받는 중생을 구제하고 그들을 남김없이 해탈케 한 다음 부처가 되겠다는 것이다.
이러한 지장보살의 서원은 서원(誓願) 중의 서원, 가장 근본이 되는 원으로 모든 보살과 부처가 존재할 수 있는 근거가 되는 본원(本願)인 것이다. 삼각산 아래의 본원정사에는 한국전쟁 때 태고사에 불이 나서 옮겨왔다고 전하는 목조지장보살좌상이 봉안되어 있다. 1980년대 초 주지소임을 맡은 원성스님은 이 지장보살상에 감화를 받아 지장보살의 본원을 따르고자 서원을 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절 이름도 본원정사로 바꾸었다. 이후 본원정사를 사바세계 중생들의 몸과 마음의 병을 다스릴 수 있는 도량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또한 언제나 열려있는 도량으로 서울시민과 불자들에게 번잡한 마음을 쉴 수 있게 하고, 기도할 수 있는 도량으로 본원정사를 장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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