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상남도

[경상남도 남해군] 포세이돈마린레저

반응형

포세이돈마린레저


- 홈페이지
http://남해포세이돈.com/

- 주소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942번길 8-6

남해 독일마을과 인접해 있는 삼동면 해안가에 자리한 포세이돈 마린레저는 바다에서 다양한 해양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체험객의 편의를 위해 고급스러운 펜션과 함께 운영하고 있다.
포세이돈 마린레저에서 즐길 수 있는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바나나보트, 제트스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존재한다. 여러 종류의 수상 레포츠를 패키지로 예약하면 가격 할인을 받을 수 있으니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살펴본 후 취향껏 예약하면 좋다.
포세이돈 마린레저에서 함께 운영하는 펜션은 은점 몽돌해변에 있어 물놀이 즐기기에 좋고 객실에서 일출을 감상할 수 있어 유명하다. 주변에 숲이 잘 조성되어 해수욕과 삼림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펜션은 모두 복층 구조로 이뤄졌다. 바다동은 일반 독채 숙소로 6개 방이 있다. 향기동은 럭셔리 콘셉트로 꾸며진 풀 빌라형 숙소다. 총 4개의 방이 있는데 히노키탕 욕실, 개별 테라스 수영장, 대형 테라스로 꾸며졌다. 펜션 건물 앞으로 느티나무숲이 있어 산책을 즐기기 좋다.


※ 소개 정보
- 개장기간
매년 5월말~7월초, 9월

- 문의및안내
010-4550-8066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불가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09:00~18:00

- 주차시설
가능

- 체험가능연령
청소년 및 일반인





◎ 포인트안내


◎ 체험프로그램
바나나보트, 플라잉피쉬, 제트스키, 바이퍼, 수상스키&웨이크보드 등



◎ 이용요금
물놀이기구 20,000원~50,000원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30,000원~60,000원
패들보드 20,000원~30,000원
수상워터파크 10,000원

※ 1인 기준 요금
※ 이용요금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홈페이지 참조 또는 전화 문의 요망



◎ 할인정보
패키지 할인 20~30%



◎ 부대시설
화장실, 주차장
샤워실, 펜션



◎ 보유장비
안전요원, 구명조끼, 안전교육





경남_남해_포세이돈마린레져_염관식 02경남_남해_포세이돈마린레져_염관식 03경남_남해_포세이돈마린레져_염관식 04경남_남해_포세이돈마린레져_염관식 05



◎ 주위 관광 정보

⊙ 남해 은점어촌체험마을


- 홈페이지
http://www.seantour.com/village/eunjeom/main/

- 주소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942번길 34-9 (삼동면)

경남 남해군 삼동면 은점어촌체험마을은 3백 여년 전 조선 중엽에 경주최씨 한 집이 터를 잡은 것이 그 시초다. 이어 전주이씨 금산김씨 경주이씨 단양우씨들이 뒤따라 들어오면서 가구가 늘어났으며 초기에는 화전민처럼 산자락을 따라 논과 밭을 일구며 농경에 의존하다 차츰 먹을거리가 풍부한 바다 쪽으로 세를 넓혀가며 큰 마을을 이루었다.마을 오른쪽 바닷가에 '은굴'이라는 동굴이 있는데 지금은 사라호태풍 때 무너지고 박쥐만이 살고 있지만 예전에는 그 이름처럼 은이 많이 났다고 한다. “은점”이라는 마을의 이름은 이곳에서 캐낸 은을 거래하던 상점 이름에서 유래한다.삼백살이 넘은 기목나무가 세찬 겨울 해풍을 맞받으며 의연히 서 있는 바닷가. 그곳에 닻을 내린 50여척의 배들이 서로 몸을 기댄 채 출어를 기다리고 지천으로 깔린 몽돌밭에서는 봄날을 재촉하는 어부들의 억센 손이 그물코를 여미느라 쉴 틈이 없다.

예로부터 은점 멸치는 알아주는 멸치다. 잡은 멸치를 대형무쇠솥으로 옮겨 수백도의 불로 염포를 한 후 몽돌밭에 그물을 깔고 말린다. 햇볕과 해풍을 품어 안은 몽돌의 기운에 햇살과 바람에 시나브로 건조돼 뛰어난 은점 멸치의 참맛이 배어나는 것이다. 은점에서 나는 마른 멸치의 인기만큼이나 멸치액젓도 인기가 높은데, 마을에 액젓 공장이 7개나 될 만큼 찾는 사람이 많다.2006년 어촌체험마을로 지정된 은점어촌체험마을의 주요체험거리로는 바다낚시, 정치망 조업체험, 통발체험, 맨손고기잡이, 스킨스쿠버체험 등이 있으며 멸치, 삼치, 대구 등 싱싱한 수산물들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주변에 우리나라 절경으로 꼽히는 남해12경이 있어 가족 및 연인과 함께 관광하며 경치를 감상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이외에도 다른 지역보다 청정해역을 자랑하는 은점어촌체험마을의 바다에는 멍게, 해삼, 전복이 넘쳐난다. 그 옛날 보석이 되던 은 대신에 바다의 은빛 멸치를 잡으며 살아가는 은점 주민들은 심성 또한, 바다처럼 넓고 푸르다. 해마다 정월대보름날에는 달맞이 행사와 풍어제를 개최하여 마을발전과 단합된 마을 주민들의 안녕을 기원하고 있어 이를 보기 위한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 배안타는 볼락 밤낚시 체험


- 홈페이지
https://m.place.naver.com/place/1697692804

- 대표자(안상모)님
0507-1404-8834

- 주소
경상남도 남해군 동부대로960번길 14-13

배타지 않고 안전한 선착장에서 최대 15명 이내로 진행하는 밤낚시 체험이다. 낚시대 등 준비물은 체험장에서 제공하므로 필요하지 않다.
마을의 작은 어선을 묶어놓는 일반 선착장에서 콘크리트 계단에 앉아 안전하게 낚시하는 체험을 즐길 수 있다.

[ 요약 ]
1. 장소는 남해군 독일마을과 가까운 곳의 선착장 또는 방파제이다. 전문 가이드와 함께하므로 안전하다.
2. 대상어는 10여마리 구워주고 몇만원 받는다는 귀한 물고기인 볼락이다. (대상어는 오로지 볼락만이다.)
3. 잡은 볼락은 사시미, 매운탕, 버터구이 중 2가지를 요리&포장이 가능하다. (일식조리사 자격 보유)

[ Q&A ]
1. '자기 낚시대를 가져가야 하나요?' -> 아니오, 호스트가 낚시대 등 모든 소품을 준비합니다.
2. '고기가 잘 잡히나요?' -> 그간 5천여명 중에서 100명 정도는 한마리도 못잡고 집에 돌아갔습니다.
(실내 낚시터처럼 갇혀 있는 고기를 잡는게 아닌 자연상태 그대로의 선착장에서 잡는 것이라서 100% 입질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3. '배를 타고 낚시하나요?' -> 아니오, 안전한 선착장 콘크리트 계단에서 합니다.
4. '어린 자녀도 가능한가요?' -> 초등 4학년 이상부터 가능합니다.

⊙ 해오름예술촌


- 홈페이지
http://tour.namhae.go.kr

- 주소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 995

해오름예술촌은 폐교를 리모델링해서 지역의 문화 예술 창작공간과 지원활동을 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특히, 전통공예 체험의 경우에는 천혜의 자연조건과 아름다운 건물, 조경 등으로 원거리에서도 방문을 할 정도로 잘 알려져 있다. 전국 방송 6회, 지방방송 12회, 기타 신문. 잡지 등 다양한 매의 주목을 받을 만큼 찾고 싶은 곳으로 자리하고 있다.

⊙ 남해 물건리 방조어부림


- 홈페이지
http://www.cha.go.kr

- 주소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70개의 크고작은 섬과 302㎞에 이르는 해안선으로 산과 바다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곳, 경남 남해에는 300년 동안 거친 파도와 바람에 맞서 마을을 지켜주고 고기를 모이게 하는 삼동면 물건리에 위치한 물건방조어부림(勿巾防潮魚付林)이 있다.남해 12경중 10경인 물건방조어부림은 바닷가를 따라 초승달 모양으로 길이 1,500m, 너비 약 30m로 면적이 무려 23,438m나 되며 부락민들의 공공소유로 되어 있다. 나무의 높이는 대체로 10∼15m이며 상층목이 약 2,000그루이다. 이곳에는 팽나무, 상수리나무, 느티나무, 이팝나무, 푸조나무 등 낙엽수와 상록수인 후박나무 등 수종만도 100여 종류에 달해 마치 나무전시장을 방불케 한다. 빼곡하게 들어선 1만여그루 나무는 깊은 산중의 느낌을 자아낸다.

약 300년 전 마을사람들이 방풍과 방조를 목적으로 심었는데, 마을사람들은 이 숲이 해를 입으면 마을이 망한다고 믿어 잘 보호해 왔다. 일제강점기 말엽 일본인들이 목총을 만들기 위해 이 숲에서 7그루의 느티나무를 자르려고 했을 때 마을사람들은 ''숲을 없애겠다면 차라리 우리를 죽여라''고 맞서 이 숲을 보호한 일도 있다. 이곳에서 전해 내려오는 전설에 의하면 전주 이씨 무림군(茂林君)의 후손이 이곳에 정착해 방풍림을 조성했다고 하며 19세기 말쯤 이 숲을 벌채하였다고 한다. 벌채후 폭풍우가 닥쳐 많은 마을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기 때문에 숲을 헤치면 마을이 망한다는 전설이 있어 마을 사람들이 한 가지의 나무도 함부로 베는 일 없이 숲을 지켜오고 있다. 숲 속에 서 있는 이팝나무의 노거목은 서낭당나무로 되어있고, 음력 10월 15일에는 제사를 올려 마을의 평안을 빌고 있다.

산정상에서 내려다 보면 동글동글한 몽돌밭을 따라 펼쳐진 해안은 여인의 허리처럼 한껏 휘어진 모습이 장관을 이루며 남해 바다를 향해 가지를 뻗은 나무들은 남해를 지키는 수호신처럼 당당한 모습이다. 물건리는 방조어부림을 경계로 등대가 있는 포구와 논밭이 있는 물건마을로 나뉘어진다. 독일마을에서는 물건마을과 방조어부림, 그리고 포구를 한꺼번에 펼쳐 볼 수 있다. 부르기 어렵고 복잡한 이름의 물건방조어부림은 다른 세가지 이름이 있다. 첫째, 거칠고 거센 바닷바람을 막아준다고 하여 방풍림(防風林)이며, 둘째, 쉴새없이 달려드는 파도에 의한 해일이나 염해ㆍ조수를 막아준다고하여 방조림 셋째, 숲의 초록빛이 남해를 떠도는 물고기떼를 불러들인다 하여 어부림(魚付林)이다.

독일마을이 위치한 물건리는 동쪽을 향하고 있다. 그래서 마을사람들은 아침 일찍 와서 일출을 보거나 저녁 해질때 와서 월출을 보는것이 가장 좋다고 한다. 동해안에서 일출이라면 정동진을 떠올리지만 남해안에서의 일출은 물건리 일출이 유명하다 한다. 그래서 새해 첫날 새벽은 일출을 보기 위한 관광객들로 물건리는 인산인해로 넘쳐난다.


⊙ 물건항


- 주소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1030번길 42-34

시인 곽재구의 "포구기행"에서 가장 예쁜 포구 중 하나라고 칭한, 남해 동쪽 끝에 자리 잡은 물건항은 몽돌해변을 따라 초승달 모양의 방풍림인 방조어부림 안에 있는 항구이다. 마을 뒤 언덕 위로 독일마을이 위치하고 있어 이곳 전망대에서 바다 쪽을 보면 물건항과 방풍림의 아름다운 전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물건항은 작고 아담한 항구로, 어선에서 바로 생선을 구입할 수 있다. 물건항 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면 다양한 어종의 입질이 끊이지 않는다. 특히 감성돔, 볼락, 농어, 학꽁치 등이 잘 잡힌다. 다만 방파제는 도보로는 접근이 불가능한 곳으로 물건항에서 낚싯배를 타고 나아가야 한다. 독일마을과 원예예술촌을 함께 둘러볼만하고 남해군 요트학교도 있어 1시간짜리 크루저요트 체험 프로그램 또는 1일~3일 코스로 운영되는 전문요트 교육프로그램도 참여할 수 있다.

⊙ 남해군요트학교


- 홈페이지
https://www.namhae.go.kr/tour/

- 남해군요트학교
055-867-2977

- 주소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1030번길 42-26

남해군 요트학교는 요트 문화의 저변 확대와 해양레저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2009년 3월 남해군이 설립하고 ㈜더위 네이브가 위탁운영 중인 요트교육 전문기관이다. 요트체험, 요트 캠프, 직장인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한국형 요트교육시스템인 KOSES(Korea Sailing Educating System) 교육방식을 채택하고 세계적인 공인기관인 영국 RYA(Royal Yachting Association) 인증을 받은 전문 지도자가 운영을 맡은 국내 유일의 국제 수준의 요트 전문기관이다.

⊙ [남해 바래길] 화전별곡길


- 홈페이지
https://www.namhae.go.kr/tour/

- 주소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미조면 일원

남해 바래길 제7코스인 화전별곡길은 물건마을에서 시작하여 천하마을까지 총17km(6시간30분 소요)이다.
이국적인 독일마을에서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파독 광부와 파독 간호사 이야기를 현장감 있게 담아내며 시작된다. 독일마을 광장을 지나면 하천변을 따라 양떼목장을 지나 내산 저수지 옆 바람흔적미술관에서 현대적인 예술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미술관을 지나면 곧 나오는 나비생태공원은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인 생태체험공간이다.
매년 11월이 되면 이 일대는 가을 단풍의 향연이 펼쳐지는데 아직 외부에는 널리 알려지지 않은 숨은 단풍 명소다.

⊙ 남해보물섬전망대


- 홈페이지
https://www.namhae.go.kr/tour/00007/00056.web?amode=view&idx=343

- 주소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동부대로 720

남해보물섬전망대는 대한민국 최남단 '남해'를 아름답게 비추는 등대의 모습을 형상화한 건축물로, 내부에서 바라보는 바다의 모습은 초호화 고급 크루즈를 탄 듯한, 국내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360° 파노라마 바다 조망을 자랑하고 있다. 2F '스카이워크'는 국내 최초로 유리로 된 하늘길을 직접 걸어보며, 절벽 위 수려한 남해 바다 조망을 한눈에 내려다보며,아름다운 남해의 일출日出, 일몰日沒, 월출月出을 감상할 수 있다.

⊙ 남해 파독전시관


- 홈페이지
http://tour.namhae.go.kr/main.web
http://파독전시관.com/

- 주소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독일로 89-7

남해파독전시관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에서 '파독'을 주제로 건립된 유일한 전시관으로 2014년 6월 28일 개관하였다. 지난 1960년대 우리나라는 1인당 국민소득이 76달러로 세계 최빈국이었으며 실업률이 30%에 달하는 실정이었다. 가난을 극복하기 위해 20kg 가방 하나 들고 이역만리 독일로 떠난 광부와 간호사들. 그들은 낯선 땅에서 최소한의 생활비만 남기고 받은 월급의 80% 이상을 고국의 가족들에게 송금하였으며, 그들이 흘린 땀과 눈물은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되었다. 그런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전시관이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