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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경상남도 통영시] 충무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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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체육관


- 홈페이지
http://www.utour.go.kr/

- 충무체육관
055-650-4790

- 주소
경상남도 통영시 북문2길 34 (북신동)

시민을 위한 체육관이다. 시민단체나 특정 단체들에게만 주는 혜택이 아닌 진짜 주인은 통영시민들을 위한 체육관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 되었다. 실내 체육관으로 농구장, 배구장 등의 시설이 되어있다.
체육관은 좀 오래되어 낡았지만, 여전히 시민들이 여가활용을 위하여 자주 찾는 곳이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55-640-5156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없음

- 예약안내
055-650-4790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하절기 04:30~22:00
동절기 05:00~21:00

- 주차시설
주차 가능

- 주차요금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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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통영시공설운동장


- 홈페이지
https://www.utour.go.kr/

- 주소
경상남도 통영시 북문2길 25 (북신동)

통영시민들의 여가활용을 위하여 만들어 놓은 공설운동장이다. 육상공인 3종경기장 시설이 완비되어 있는 곳이다. 통영컵국제축구경기도 매해 열리는 곳이다. 잔디구장이 마련되어 있어 어린 축구선수들의 연습장으로도 넓게 활용되고 있다. 문화와 예술의 고장 통영에서 잔디시설까지 갖춘 국제규모의 축구장을 보니 통영의 앞바다가 더욱 더 넓어 보인다.


⊙ 통영 삼도수군통제영


- 홈페이지
https://www.tyhansancf.or.kr/

- 주소
경상남도 통영시 세병로 27

삼도수군통제영은 1604년에 설치되어 1895년 폐영될때까지 292년간 경상, 전라, 충청의 삼도수군을 지휘하던 본영(현재 해군본부)을 말한다. 임진왜란 당시 초대 통제사로 임명되었던 이순신 장군의 한산도 진영이 최초의 통제영이었으며, 현 통영에 위치한 삼도수군통제영은 6대 통제사인 이경준 통제사 때 설영된 장소이다. 통제영의 중심 건물로는 조선시대 가장 큰 목조건축물 중 하나인 세병관(국보)가 있으며, 지방 공방 중에서는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통영 12공방 등이 있다.

⊙ 통영 세병관


- 홈페이지
http://www.utour.go.kr
http://www.cha.go.kr

- 주소
경상남도 통영시 세병로 27 (문화동)

세병관은 이경준 제6대 통제사가 통제영을 이 고장 두룡포에 옮겨온 이듬해인 선조 38년(1605) 그해 7월 14일에 준공한 통제영의 객사이다. 세병관은 정면 9칸, 측면 5칸의 단층 팔작지붕으로 된 웅장한 건물로 모든 칸에는 창호나 벽체를 만들지 않고 통칸으로 개방하였다. 우물마루로 된 평면바닥의 중앙 일부를 한단 올려 놓았는데 여기에 전패를 모셨던 것으로 보인다. 장대석 기단 위에 초석을 놓고 두리기둥을 세워 기둥 윗몸은 창방으로 결구하였다. 공포는 기둥 위에만 짜올린 주심포식이지만, 익공식 수법과 다포식 수법이 많이 보인다. 기둥 사이에는 창방 위에 직접 화반을 놓아 주심도리 장여를 받치고 있다. 가구는 십일량가로서 대들보를 양쪽 내고 주위에 걸고 이 위에 동자주를 세워 중보를 걸고, 다시 동자주를 세우고 종보를 걸었다. 종보 위에는 대공을 세워 종도리를 받치고 있다. 내고주와 전면 평주 사이에는 퇴보를 걸었다. 처마는 겹처마이고 팔작기와지붕을 이루고 있으며 용마루, 합각마루, 추녀마루는 양성을 하였다.


⊙ 동피랑마을


- 홈페이지
통영관광 http://www.utour.go.kr/main.web

- 주소
경상남도 통영시 동피랑1길 6-18 (동호동)

'동피랑'이라는 이름은 '동쪽'과 '비랑'이라는 말이 합쳐져서 생겼다. '비랑'은 '비탈'의 통영 사투리인데 그 앞에 '동쪽'을 나타내는 말 중 '동'만 떼어 붙인 것으로 그래서 사람들은 '동피랑'이 라고 부르게 된 것이다. 푸른 통영21 추진협의회는 2007년 10월 전국적으로 동피랑길에 그림 그릴 사람들을 모았다. 그 사람들이 마을 담과 벽 길 등에 온통 그림을 그렸고 바닷가 언덕마을이 그림으로 다시 태어난 것이다. 동피랑 골목길은 그 갈래가 수십 개다. 그 모든 골목에 그림이 있고 하늘과 맞닿은 마을, 그 곳에 그려진 그림은 마을을 동화나라로 만들기에 충분하다. 또 마을에서 내려다 보는 강구안 바다 풍경도 볼만 하다.


⊙ 충무시문화동벅수


- 홈페이지
http://www.utour.go.kr
http://www.cha.go.kr

- 주소
경상남도 통영시 문화동

세병관(국보)으로 오르는 길가 오른쪽에 서 있는 돌장승이다. 장승은 민간신앙의 한 형태로 마을이나 사찰 입구 등에 세워져 경계를 나타내기도 하고 잡귀의 출입을 막는 수호신 역할도 한다. 남녀 한 쌍이 짝을 이루어 서 있는 것이 일반적이나 이 장승은 하나만 있는 독장승이다. 이 부근의 위치가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낮은 지대로 기(氣)를 보강해주고 마을의 평안을 기원하는 뜻에서 세워졌다. 장승이라는 명칭은 지역에 따라 다르게 전승되고 있는데 이곳에서는 ‘벅수’라고도 한다. 이마에는 주름이 깊게 패여있고 둥근 눈은 튀어나왔으며 코는 삼각형으로 뭉툭하다. 머리 위에는 벙거지를 쓰고 턱 밑에는 굵은 선으로 세 가닥의 수염이 표시되었다. 활짝 웃고있는 입에는 송곳니가 길게 삐져나와 있는데 험상궂은 모습이기 보다는 익살스럽다. 앞면 몸체에는 ‘토지대장군(土地大將軍)’이라는 이름이 새겨있다. 광무 10년(1906)에 세워진 이 장승은 험상궂은 듯 하면서도 친근하고 익살스러운 민간 특유의 조형미를 보여주고 있으며 유례가 드문 독장승이라는 점에서 그 가치가 높다.

⊙ 통영문화원


- 홈페이지
http://tongyeong.kccf.or.kr

- 주소
경상남도 통영시 서문로 23 (문화동)

자랑스러운 우리 고장의 문화 창달을 위해 민주화의 새 문화정책에 맞추어 향토고유전통문화의 발굴·보존·전승을 도모하고, 문화예술의 개발 진흥과 사회교육을 이룩하여 밝은 장래를 약속받고자 하는 목적으로 통영 역사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주는 곳이다.
* 통영문화원(근대문화유산 등록)


⊙ 통영항 꿀빵거리


- 홈페이지
http://www.utour.go.kr/main.web

- 주소
경상남도 통영시 중앙동

통영항 근처 중앙시장에 가면 다양한 상호를 가진 통영꿀빵 가게들이 줄지어 있다. 통영꿀빵은 따뜻한 통영기후에도 상하지 않고 오래 먹을 수 있도록 고안한 음식으로, 주로 이곳 뱃사람들이 즐겼던 간식이다. 밀가루 반죽 속에 팥앙금을 가득 채우고 기름으로 튀긴 후 겉에 꿀을 묻힌 이 음식은 현재 통영의 대표 간식으로 천안의 호두과자처럼 이름난 지역 명물이다.통영꿀빵의 원조는 오미사 꿀빵으로 1960년대에 시작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으며, 지금은 하나의 명소가 되었다. 꿀빵 가게들이 늘어선 이 거리는 바로 앞에 통영항과 남해를 두고 있어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한다. 근처에 동피랑 마을, 국보인 통영 세병관 등 볼거리가 다양하고, 중앙시장과 충무김밥거리가 바로 옆에 있어 더욱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 청마거리


- 홈페이지
통영 문화관광 http://www.utour.go.kr

- 주소
경상남도 통영시 세병로 5 (중앙동)

청마거리는 청마 유치환과 정운 이영도의 애틋한 러브스토리가 스민 곳으로 유명하다. 이곳 청마거리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문학가인 청마 유치환 선생의 문학정신을 기리고 선생의 작품 활동 배경을 중심으로 한 일정 장소를 특성화하여 문학 애호가들의 탐방코스는 물론 우리 지역만이 갖는 문화시설로 가꾸어서 관광자원화하기 위하여 2001년 2월 청마거리로 지정되었다. 그외 각종 조형물(안내 표지판 등)을 설치 관리하고 있었다. 유치환 선생의 생가가 있었던 자리에 청마거리 표지판이 보여서 가보았더니, 표지판으로부터 200M 우체국까지를 청마거리라고 지정해 놓았다. 유치환 선생의 유명한 연애 장소로 알려져 있는 곳이기도 하다. 유치환 선생의 가슴 아프고 잠깐의 행복한 사랑에 애절한 감동이 전달되는 곳 우체국 거리를 걷다 보니, 연애 못하는 사람의 절박한 심정까지 서글픔으로 다가온다.


⊙ 청마 생가


- 홈페이지
http://www.tongyeong.go.kr/literature/literature.web

- 주소
경상남도 통영시 망일1길 82 (정량동)

한국시 문학사에 큰 획을 그은 “깃발”의 시인 청마 유치환 통영은 청마 유치환선생의 고향이다. 통영대교에서 멀지 않은 정량동 망일봉 기슭 눈부신 하늘빛이 어질어질하고 솔향이 짙은 이곳에 청마의 옛 생가 모습을 갖추어 복원하였다. 문학관과 같이 하고 있는 이곳은 청마의 삶의 흔적과 숨결을 느낄 수가 있다.

※ 청마생가는 통영시 태평동 552번지였으나,도시의 발전으로 부지가 협소하여 제자리에 생가를 복원할 수 없어 부득이 현 장소에 옛날 생가형의 모습을 갖추어 복원하였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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