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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충청북도 진천군] 초롱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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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길


- 홈페이지
https://www.jincheon.go.kr/

- 주소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구곡리 601-32

초롱길은 초평호의 물길을 따라 조성된 수변 탐방로를 주로 걷는 트레킹 코스이다. 초롱길은 초평저수지와 농다리에서 머리글 한 글자씩 따서 지은 이름으로, ‘농다리 - 전망데크 - 수변데크 - 하늘다리 - 농암정 - 농다리’ 코스로 짜여 있으며 약 3km,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농다리를 지나면 초롱길인 수변데크가 나타나며, 이 수변데크는 평탄하여 유모차와 휠체어로도 편히 다닐 수 있다. 농암정에 오르면 초평호의 너른 전망이 펼쳐진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문화관광과 관광팀 043-539-3622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없음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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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진천 농다리


- 홈페이지
http://www.cha.go.kr
http://www.heritage.go.kr
https://www.jincheon.go.kr

- 주소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구곡리

사력 암질의 붉은 돌을 쌓아서 만들어진 다리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되고 긴 돌다리이다. 다리는 사력암질의 자석을 쌓아 놓은 다리로서, 28칸의 교각이다. 지방유형문화재로서 길이는 93.6m, 폭 3.6m, 교각 1.2m 정도이며, 교각 사이의 내폭은 80cm 내외이다.석회등을 바르지 않고 그대로 쌓았는데도 견고하며 장마가 져도 유실됨이 없이 원형을 유지하고 있다. 이 다리는 고려 초엽시대의 권신, 임장군이 놓았다는 돌다리로 규모도 크고 축조술도 특이하다. 정자, 산책로, 초평저수지까지 연결된 수변데크 등이 조성되어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잡았으며, 신비로운 다리모양과 주변풍경이 잘 어우러져 드라마 촬영지로도 등장한다.

[농다리에 관한 전설]

* 농다리

임장군은 매일 아침 세금천에서 세수를 하였는데, 몹시 추운 겨울 어느날 세금천 건너편에 한 젊은 부인이 내를 건너려는 모습을 기이하게 여겨 여인에게 물으니 여인이 답하기를 아버지가 돌아가셔 친정으로 가는 길이라고 하니, 장군은 여인의 지극한 효심과 그 모습을 딱히 여겨 용마를 타고 돌을 실어 날라 다리를 만들었다고 한다, 이 때 용마는 너무 힘에 겨워 그 자리에서 쓰러져 죽었다고 하며, 용마의 바끈이 끊어져 떨어진 돌을 그대로 두었는데, 이것이 용바위(쌍바위)라고 전해지고 있다

* 임연 오누이 힘내기 설화옛날 굴티 임씨네 집안에서

아들, 딸 남매를 두었는데 둘 다 훌륭한 장사라서 서로 죽고 사는 내기를 하였다. 아들(임장군)은 굽 높은 나무신을 신고 목매기 송아지를 끌고 서울로 갔다가 오기로 했고, 딸은 농다리를 놓기로 하여, 치마로 돌을 날라 다리를 놓기 시작했다. 그런데, 어머니가 가만히 보니 아들은 올 기미가 없고 딸은 거의 마무리가 다 되어갔다. 그래서 어머니는 아들을 살릴 묘책을 내어 딸에게는 뜨거운 팥죽 등 먹을 것을 해다주며 일을 늦추게 하였다. 결국 아들이 먼저 돌아온 것에 화가난 딸은 치마에 있던 돌을 내리쳤는데, 아직까지도 그 돌이 그대로 박혀있다. 약속대로 딸은 죽게 되었고, 딸이 마지막 한 칸을 놓지 못해서 나머지 한 칸은 일반인이 놓았다. 역사적으로 여장수가 놓은 다리는 그래도 있는데, 일반인이 놓은 다리는 장마가 지면 떠내려 간다고 한다.


⊙ 미르숲


- 홈페이지
https://www.meerforest.org/

- 주소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미르숲길 179

현대모비스에서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만들어진 미르숲은 다양한 테마에 따라 식생경관디자인 숲(기원의 숲), 자연상생철학 숲(생각의 숲), 지질역사배움 숲(붉은 바위의 숲), 자연생태동화 숲(요정의 숲), 수변경관투영 숲(거울의 숲), 미래세대문화 숲(약속의 숲). 총 6개의 숲으로 이뤄져 있다. 인공적인 조성을 최대한 지양하고 숲이 고이 간직해 온 소중한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다.


⊙ 하늘다리


- 홈페이지
http://www.jincheon.go.kr/site/tour/sub.do?menukey=2164

- 주소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평화로 403-132

초평호의 수변데크가 끝나는 지점에 위치한 하늘다리는 초평저수지를 가로질러 설치되었다. 길이 약 93m의 하늘다리에 오르면 초평호의 아름다운 풍광이 시원하게 펼쳐지며, 걸을 때마다 약간씩 출렁거려 아찔한 묘미도 느낄 수 있다.


⊙ 초평밤나무캠핑장


- 홈페이지
http://cafe.naver.com/bamcamp/

- 주소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평화로 177

초평 밤나무 캠핑장은 진천군청을 기점으로 10㎞가량 떨어져 있는 초평면에 위치해 있다.
가까운 곳에 물가가 있고 대규모 밤나무 숲이 조성돼 있어 한여름에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고 밤 수확기에는 밤 줍기 체험이 가능하다.
캠핑장은 일반 야영장 30면이 마련돼 있으며 잔디 바닥 3면, 파쇄석 바닥 25면, 데크 바닥 2면으로 이뤄졌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7m 세로 8m이다. 트레일러와 카라반의 동반 입장이 가능하며, 대형견도 관리만 잘 이뤄진다면 캠핑장 출입이 허용된다 .
캠핑장은 사계절 내내 운영되고 있으며 캠핑장 가까운 거리에 초평 저수지, 크리스탈 카운티CC 등이 있어 연계여행이 용이하다.

⊙ 골프존카운티 화랑


- 홈페이지
http://www.golfzoncounty.com/

- 주소
충청북도 진천군 문백면 농다리로 809

골프존카운티 화랑은 충북 진천군 문백면에 자리 잡고 있다. 이곳은 도전적인 골퍼들이 많이 찾는 골프장이다. 수려한 산세와 계곡을 그대로 살린 자연 친화 골프 코스를 갖추고 있다. 생거진천, 농다리 등 주변의 볼거리가 많아 마치 여행을 온 것 같은 느낌으로 라운드를 찾는 고객에게 인기가 많다.

⊙ 진천 태화4년명 마애여래입상


- 홈페이지
http://www.cha.go.kr

- 주소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 부처당 고개 중턱 암벽에 조각된 불상으로 1977년 단국대학교 박물관 조사반에 의해 발견되었으며, 10세기 이전인 신라 흥덕왕 5년(830)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불상 옆에 "미륵불 태화4년 -- 경술 3월 일" 이란 글자가 새겨져 있는 것이 특징이며, 오랜 세월동안 비바람에 씻겨 마모되었으나 지금도 뚜렷한 연화대좌 위에 조각되어 있다.

* 시대 - 신라시대 (흥덕왕 5년)
* 규모 - 1.28m
* 재료 - 석조(화강암) (2m X 3m)


⊙ 초평저수지


- 주소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초평로 (초평면)

초평저수지는 충북에서 충주호와 양대 산맥을 이루는 저수지이다. 미호천 상류를 가로막아 영농목적으로 만들어진 초평저수지의 외형적 규모는 저수량이 1378 만톤이며 진천군 관내 뿐만 아니라, 멀리 오창, 북일, 북이, 옥산, 강서 등지까지 물을 대고 있다. 몽리면적은 2000정보이며, 만수때의 면적은 259정보, 저수지 주위 만도 29km에 달하며 수로의 직선거리는 약 64km에 이르고 있다.


⊙ 초평집 좌대


- 홈페이지
http://www.chopung.co.kr

- 주소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평화로 481

초평집 좌대는 충북 진천군 초평면에 자리 잡고 있다. 내 집처럼 편안하고 안락한 낚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최신 설비를 증축하고 있으며 편의시설도 확장하고 있다. 중부권 최대 규모의 초평저수지의 초평집 좌대 수상 펜션에서는 자연산 붕어, 잉어, 배스, 가물치, 메기 등 다양한 어종을 잡을 수 있다.

⊙ 진천 이시발 신도비


- 홈페이지
http://www.jincheon.go.kr/site/tour
http://www.cha.go.kr

- 주소
충청북도 진천군 초평면 용정리

이시발신도비는 조선 선조, 광해군, 인조 등 3대왕을 잘 섬기면서 백성들의 생활을 안정시키고 지방민들을 평온히 하였다는 이시발의 공을 찬양하여 효종 9년에 세워진 신도비로 비문은 송시열이 지은 것이다. 이시발의 자는 양구, 호는 벽오로서 선조 22년(1589)에 문과에 급제하여 승문원에 등용되고 1592년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병장 박춘무와 함께 공을 세웠으며 선조 29년(1596) 10월에는 이몽학의 난을 평정하였다. 또한 함경감사로서 북변을 방어하기 위해 포대와 성곽을 보수하였고, 이괄의 난 때에는 체찰부사로서 난을 수습하는데 공을 세웠으며, 남한산성의 역사를 감독하다가 순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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