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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전라남도 해남군] 흑석산 자연 휴양림 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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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석산 자연 휴양림 캠핑장


- 홈페이지
https://www.foresttrip.go.kr/indvz/main.do?hmpgId=ID02030045#

- 주소
전라남도 해남군 계곡면 산골길 306

흑석산 자연 휴양림 캠핑장은 해남의 명산 흑석산 능선에 위치해 있다. 이곳은 해남군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1999년 개장했다. 캠핑장과 더불어 숲속의집 펜션도 함께 운영한다. 캠핑장은 데크 별로 전기를 쓸 수 있고 취사장과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또한 산막 앞에 조성된 잔디광장으로 나가면 야외 테이블을 이용해 파티를 즐길 수 있다. 캠핑장이 산중에 있어 산을 가장 가까이서 느낄 수 있다. 흑석산, 가학산, 두억봉으로 가는 등산로가 있으며, 기암괴석과, 철쭉, 침엽수림, 잡목림이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소사나무 군락은 우리나라 최고를 자랑하며 정상에 올라서면 봉우리마다 구름이 산을 뒤덮는 절경을 볼 수 있다.
한편, 주변 관광지로는 겨울철 철새도래지인 고천암호, 고산윤선도유물관이 있는 윤고산유적지, 한국 최대의 공룡화석지, 땅끝관광지, 우수영관광단지, 대흥사도립관광단지가 있다.


※ 소개 정보
- 개장기간
봄, 여름, 가을, 겨울

- 문의및안내
061-530-5738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불가

- 예약안내
https://www.foresttrip.go.kr/rep/or/sssn/fcfsRsrvtPssblGoodsDetls.do?hmpgId=ID02030045&menuId=001001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14:00 ~ 익일 11:00

- 주차시설
주차가능





◎ 이용요금
20,000원
※ 이용요금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홈페이지 참조 또는 전화 문의 요망



◎ 부대시설
전기, 물놀이장,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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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흑석산 자연휴양림


- 홈페이지
https://www.foresttrip.go.kr/indvz/main.do?hmpgId=ID02030045

- 주소
전라남도 해남군 계곡면 산골길 306 (계곡면)

계곡면의 진산이요, 북풍을 막아주는 해남의 수문장이며 신선의 선풍을 지닌 명산 흑석산자락에 위치한 흑석산자연휴양림은 매년 5월이면 아름다운 철쭉들이 흑석과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철쭉의 신비를 널리 알리기 위한 철쭉 대제전이 열린다. 또한, 이곳의 소사나무 군락은 우리나라 최고를 자랑한다. 근처 계곡에는 두 개의 호수가 있어서 더욱 운치를 더해주며. 2009년에 기존산막을 황토방으로 리모델링하였으며, 사방댐을 이용한 물놀이장은 여느 리조트 야외 수영장 못지않은 시설로 보완하였다. 그밖에 다목적광장 입구의 동물막사에는 조류학습장을 신설하였으며, 한때 야생원숭이가 되어 사람들을 위협하며 TV에도 여러 차례 출연한 일본원숭이(해남이)가 가정을 꾸려 예쁜 원숭이 가족도 볼 수 있다.


⊙ 해남 방춘정


- 홈페이지
http://www.haenam.go.kr/tour/
http://www.cha.go.kr

- 주소
전라남도 해남군 계곡면 방춘길 123-4

1999년 11월 20일 전라남도문화재자료로 지정되었다. 이 건물은 1871년(고종 8)에 김정순(金鼎淳)과 김문익(金文翼)이 주도하여 건립한 순천김씨의 강학소이다. 방춘정은 팔작지붕의 단층건물로 정면 3칸, 측면 2칸이나 양 측면에 부섭지붕을 들이고 그 아래에 폭이 좁은 툇간을 1칸씩 덧붙여 정면이 5칸 형식으로 되어 있다. 평면구성은 맨 오른쪽에 2개의 방이 있고 나머지는 우물마루를 깐 대청이다. 대청은 3면을 개방시켜 일반적인 사당 부속건물과는 달리 정자로서의 기능을 강조했다. 기단은 4단의 다듬돌 바른층 쌓기 형식이며 초석(礎石)은 커다란 자연석을 사용한 덤벙주초이다. 기둥은 원통형의 두리기둥을 세웠으나 측면의 양 우주와 후면 좌측 끝 기둥만을 원형석주로 받치고 있다. 기둥머리부분은 도리방향으로 창방(昌枋)을 결구시켰으며 주간마다 소루(小累)를 3구씩 배치하여 장식하였다. 공포는 단촐하게 쇠서와 주두만을 두었는데, 보 방향의 살미는 기둥머리에 끼웠고 대량 밑으로 초각된 보아지를 두었다. 가구(架構)는 5량(樑) 구조로 대들보 위에는 주두모양으로 된 받침을 두어 동자주를 대신 놓고 그 위에 종량(宗樑)을 걸쳤으며 종량 중앙에는 삼각형의 판대공을 놓아 종도리를 받게 했다. 천장은 연등천장이고 처마는 홑처마이며 네 모서리의 추녀 밑에는 활주를 세웠다. 종도리 밑 장혀에 상량문이 있어 건축연대 등을 알 수 있다.


⊙ 영암 학계리석불입상


- 홈페이지
http://tour.yeongam.go.kr
http://www.cha.go.kr

- 주소
전라남도 영암군 학산면 학계리

* 조선 초기 양식을 보여주는 불상, 학계리석불입상 *

영암군 학산면 학계리에 있는 높이 4m의 석불 입상이다. 화강암에 돋을새김을 한 직사각형 모양으로 민머리 위에 상투 모양의 머리묶음은 불분명하고 4각형의 얼굴은 몸에 바짝 붙어있다.머리에 비해 어깨가 좁아 양감이 있다. 손모양은 왼손을 들어서 배에 대고 오른손은 길게 내리고 있는데 신체에 비해 너무 작게 표현되었다. 서 있는 자세의 하체 부분은 형체만을 나타내는 등 전체적으로 단순하게 표현되었다. 가슴 앞의 옷주름도 전통적인 ‘U자형’이 아닌 ‘凹형’무늬를 새겼고, 왼쪽 팔에 걸쳐 내린 4가닥의 옷자락만 간략하게 표현하였다. 얼굴과 몸 아랫부분에 금이 갔다. 커다란 바위에 불상의 형태만 그렸을 뿐 수법이 단순하고 양식을 형식화한 것으로 보아 조선 초기 전후의 불상 양식으로 추정된다.

* 학계리 석불입상의 전설*

학계리 석불 입상은 다음과 같은 전설을 가지고 있다. 약 300년 전, 조선시대 선조 때 학산면 학계리에 정 부자가 살고 있었는데, 슬하에 자식이 없다가 늦게 자식을 하나 얻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 자식 또한 대를 이을 수 없어 자신의 혈통을 남기지 못한 것을 한탄하여 학계 뒷산에 높이 15척의 미륵비를 조각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마을에 선행을 베풀며 이 미륵비에 제사를 지냈다고 한다. 그 자식은 논 두마지기를 미륵비 제수비로 봉하고 매년 3월 15일이면 미륵비 제사를 지내주기를 마을 사람에게 유언으로 남겼고 지금도 학계리에서는 매년 3월 15일이면 잊지 않고 이 미륵비에 제사를 지낸다고 한다.

[문화재 정보]
지정종목 : 시도유형문화재
지정연도 : 1977년 10월 20일
시대 : 조선
종류 : 석불
크기 : 높이 4m


⊙ 야미야미팜


- 주소
전라남도 영암군 지소길 34

남도 여행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친환경 농법 마을에 위치한 야미야미팜을 소개한다. 야미야미팜은 영암의 황토에서 친환경으로 생산되는 멜론과 수박을 아이템으로 그동안 폐기되던 못난이 농산물을 활용한 푸드 업사이클링을 통한 애기메론 장아찌, 메론 도시락, 메론 디저트만들기의 다양한 체험 뿐 아니라 맑고 깨끗한 1급수가 흐르는 마을에서 체험할 수 있는 재미난 프로그램들도 개발 중이다. 농촌체험의 진수를 느껴볼 수 있는 야미야미팜의 체험은 5월말부터 10월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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