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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주도 제주시] 제로포인트트레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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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포인트트레일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산지로 25 (건입동)

기존의 일반적인 한라산 등산이 해발 650~750m 인근의 탐방로 입구에서 출발한다면 제로포인트트레일은 한라산을 해발 0m 에서 1947m 까지 동력의 힘을 빌리지 않고 온전히 참가자의 두 다리로 오르는 총장 31km 의 "Sea To Summit" 트레킹 챌린지 프로그램이다. 첫마음, 한계의 도전, 자신과의 싸움, 리스타트 등의 핵심가치를 가지고 있으며 20대에서 60대까지 폭넓은 참가자 연령층을 가지고 있다. 완주하신 참가자께는 완주 인증서가 발급되며 제로포인트트레일의 공식 운영처인 "제로스테이션"에 완주 기념 명패가 영구 부착된다.
(*가이드 동반 프로그램이 아니며 참가자가 지정된 장소에서 인증 미션을 수행하며 완주하는 개별 출발 상설 프로그램)


※ 소개 정보
- 개장기간
2020. 02 월 프로그램 런칭

- 문의및안내
064-702-1947

- 수용인원
코로나 상황 및 계절에 따라 변동 가능

- 쉬는날
매주 일요일/월요일 휴무

- 신용카드가능정보
가능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없음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매주 화/금/토 04:00 출발 (사전 참가 신청 필수)

- 입장료
39,000 원

- 체험가능연령
성인만 참가 가능





◎ 코스안내
관음사 탐방로 등산 성판악 탐방로 하산
※기상 상황에 따라 부분/전면 통제
※ 야간산행 불가



◎ 체험프로그램
제로포인트트레일 써드 스텝 1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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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아라리오뮤지엄 동문모텔2


- 홈페이지
http://www.arariomuseum.org/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산지로 23

아라리오뮤지엄의 다섯 번째 전시공간으로 산지천의 옛 기억이 묻어있는 기존 건물의 흔적과 현대적인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동문시장과 산지천 일대는 한 때 제주시 원도심의 최대 번화가로, 제주항과 가까워 모텔과 여인숙이 많았던 지역이다. 이후 쇠퇴 일로를 걸어오고 있지만, 최근 원도심 살리기 프로젝트로 아라리오 뮤지엄과 함께 생기를 되찾아 가고 있다.

⊙ 산지천갤러리


- 홈페이지
http://www.sjcgallery.kr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3길 36

산지천 갤러리는 녹수장, 금성장이라는 이름의 여관 건물을 재생하여 만든 문화공간이다.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산지천 복원과 탐라문화광장 조성사업으로 노후 건물들의 철거가 진행되었으나, 산지천 갤러리가 들어선 건물을 포함하여 고씨가옥, 유성식품 등 다섯 곳은 기존 원도심의 풍경을 담고 있는 가치를 인정받아 보존 건축물로 지정되었다.
이 건물들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애정 어린 목소리를 통해 산지천 갤러리라는 전시공간으로 새롭게 탄생하였다. 산지천 갤러리는 전문전시공간으로서 다양한 문화예술콘텐츠를 제공함과 동시에 원도심 지역 문화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 김만덕기념관


- 홈페이지
http://www.mandukmuseum.or.kr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산지로 7 (건입동)

제주시 건입동은 조선시대 제주도의 관문이었다. 수많은 물자가 오갔고, 그것을 중계하는 객주들이 들어섰다. 기녀 출신인 김만덕의 객주도 그중 하나였다. 제주도에 큰 기근이 들었을 때 그녀는 전 재산을 털어 쌀 500석을 백성들에게 나눠주었다. 기녀에서 거상으로 다시 자선사업가로 역사에 이름을 남긴 김만덕을 기리는 기념관이 2015년에 개관하였다.
김만덕기념관은 단순히 그녀의 업적을 알리는 거에 그치지 않고 김만덕의 정신을 이어받을 수 있는 다양한 실천도 보여준다.


⊙ 산지천


- 홈페이지
https://www.visitjeju.net

- 주소
제주 제주시 건입동

산지천(山地川)은 제주시 최고의 번화가인 동문시장 입구 맞은편에 흐르는 하천이다. 산업화가 한창이던 1960년대에 산지천을 복개(覆蓋)하여 주택과 상가건물이 형성되면서 환경오염되는 문제가 생기자 1995년도에 산지천을 문화와 역사의 모습 그대로 되살리기 위한 복원사업을 시작하여 2002년 맑은 물이 흐르는 현재의 산지천 모습을 갖게 되었다. 지금 산지천 물속에는 은어(銀魚), 숭어, 밀어(密魚), 붕어 등의 민물고기들이 서식하고 있어 여름철이면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과 아이들이 수영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산지천 하류인 포구는 고기낚는 돛배와 백로, 갈매기가 어우러진 광경이 아름다워 영주10경(瀛州十景) 중의 하나인 산포조어(山浦釣漁), 즉 바다낚시로 유명한 곳이다. 특히 산지천이 끝나는 곳에는 '중국피난선(中國避難船)'을 복원하여 전시하고 있는데 이곳은 누구든지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하천을 따라 산책로와 공원, 음악분수대를 조성하고, 매년 여름과 겨울에는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산지천 예술마당'과 같은 역사생태하천인 산지천 산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ㆍ공연이 펼쳐져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 [제주올레 18코스] 제주원도심-조천 올레


- 홈페이지
http://www.jejuolle.org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일도1동 1146-8 (일도일동)

제주시의 도심 한복판, 간세라운지에서부터 시작된다. 제주항을 지나 언덕을 오르면 제주 시내권에 박힌 보석같은 두 오름, 사라봉과 별도봉이 아름다운 전망을 선사해 준다. 4.3 당시, 마을 전체가 불타 없어져 흔적만 남은 곤을동 마을 터에서 제주의 아픈 상처를 되새기면서 신촌으로 제사 먹으러 가던 옛길을 따라 길을 이어간다. 18코스의 절정, 시비코지에서 닭모루로 이어지는 바당길은 숨이 탁 트이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출처 : 사단법인 제주올레>


⊙ 복신미륵


- 홈페이지
http://www.cha.go.kr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건입동

동·서로 서 있어 각각 동자복, 서자복이라 하는데, 동자복은 건입동 만수사터인 개인주택 안에 있고, 서자복은 용화사 안에 자리하고 있다. 용화사 안에 자리하고 있는 서자복은, 옛날 제주성의 서쪽에서 성 안을 수호하는 기능을 하였다 한다.‘자복신(재물과 복의 신)’,‘자복미륵’,‘미륵불’,‘큰 어른’이라 불리워지며, 신장 273㎝, 얼굴길이 135㎝, 아랫몸 둘레 315㎝의 크기인데, 높이 66㎝의 받침돌 위에서 있다. 돌하루방과 같은 형태의 돌모자를 쓰고 있으며, 인자하게 내려다보는 눈, 우뚝한 코, 지그시 다문 입, 커다란 귀 등에서 자비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곁에는 높이 75㎝, 둘레 100㎝가 되는 남근을 상징하는 동자상이 서 있는데, 여기에 걸터앉아 치성을 드리면 아들을 낳는다고 믿고 있다. 매년 음력 2월15일과 11월15일 이면 미륵을 위한 불공이 법당 안에서 행하여진다. 정확한 제작시기는 알 수 없지만 고려시대로 추정하며, 고을을 수호하고 아들 낳기를 바라는 민간신앙과 불교의 결합을 보여주는 좋은 예이다. 동자복은 서자복과 모습이 비슷하나 눈위에 눈썹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 제주항방파제


- 제주낚시
064-758-8877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부두길 22 (건입동)

연안낚시터로서 계절과 시간을 가리지 않고 조황이 좋아 늘 꾼들이 붐빈다. 테트러포스에서 던질낚시를 하면 스릴있는 손맛을 즐길 수 있다. 인근에 연안낚시터로 감성돔과 농어, 참돔이 많이 올라오는 용두암 일대를 들 수 있다. 최근 8월~10월 사이에 농어 밤낚시로 자리가 없을 때가 많다. 또한, 이곳에서는 매년 '전국바다낚시대회'가 개최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참여한다.

⊙ 두맹이골목


- 홈페이지
https://www.visitjeju.net/kr/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동문로14길 13 (일도이동)

이 골목 일대는 제주시에서도 가장 낙후되었던 곳으로 일도2동의 다른 지역이 발전을 거듭하며 많은 변화를 보이는 데 비해 이곳은 아직도 예전 그대로의 모습이다. 2008년 이 골목을 대상으로 기억의 정원, 두맹이골목 프로젝트를 추진,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제주도지회가 공공미술 공모 사업을 벌여 당선작을 선정했다. 이 당선작들이 골목 양쪽을 따라 늘어선 주택들의 담장에 그려졌고 골목 전체가 다채로운 벽화로 장식되었다. 2009년 전반기에는 두 번째 프로젝트로 제주 지역 대학생들이 이 골목에 더욱 많은 벽화를 제작했다. 이후 2009년 12월에는 세 번째 프로젝트로 인근의 3개 초등학교 학생 1,500여 명이 그린 그림을 바탕으로 벽화를 제작했다. 이 일련의 프로젝트는 앞으로도 계속 추진할 예정인데, 제주시는 전체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이 골목이 제주도를 대표하는 문화 명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09년 7월 제주시가 기존의 관광 명소 이외에 제주시 일대의 대표적인 장소 31곳을 선정해 발표한 제주시 숨은 비경 31 중 하나이다.


⊙ 탑동광장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 1 (건입동)

제주도 삼도동에는 본래 동쪽과 서쪽에 두 개의 탑이 있었다고 하나 해안을 매립하고 나서 생겨난 것이 탑동 광장이라 한다. 바닷물이 빠져나가는 간조(干潮) 때 마을 주민들이 해산물을 채취하고 물놀이를 즐기던 곳이었으나 1985년 해안 매립지 조성 계획에 따라 오늘날과 같은 해안 산책로가 생겨났다고 한다. 서부두 방파제로부터 길게 쭉 뻗은 해변 산책로를 따라 노을을 즐기기 좋은 곳이고 해변 공연장과 체육시설 등이 함께 있어 시민들뿐만 아니라 관광객들도 사랑하는 곳이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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