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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황산벌오토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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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황산벌오토캠핑장


- 홈페이지
https://cafe.naver.com/hsbcamping

연산 황산벌 오토캠핑장은 충남 논산시 연산면에 자리 잡고 있는데, 논산시청을 기점으로 논산대로와 신신양로를 번갈아 달려 25분 안팎이면 도착한다. 이곳은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어느 쪽으로 고개를 돌려도 멋진 풍경을 눈에 담을 수 있는데, 캠핑장 입구에 들어서면 한눈에 봐도 사이트 구획이 깔끔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외부 모습뿐만 아니라 여러 부대시설을 둘러봐도 청결한데, 일반야영장인 이곳은 데크 30면을 마련했다. 사이트 크기는 가로 7m 세로 8m, 가로 4.5m 세로 7.3m로 두 종류가 있고, 개인 트레일러나 카라반 출입도 허용하지만, 일반야영장 사용료보다 약간의 비용을 더 지불하면 된다.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캠핑장 주변에는 탑정호, 개태사 등 논산의 유명 관광지가 있고, 탑정호 주변에는 민물매운탕 등을 전문으로 요리하는 식당도 많이 있다.


※ 소개 정보
- 개장기간
봄,여름,가을,겨울

- 문의및안내
010-4145-1824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가능

- 예약안내
http://camplink.co.kr/?camp=yssjlbg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13:00~익일11:00

- 주차시설
가능





◎ 대여안내
텐트,릴선,화로대



◎ 이용요금
50,000원~70,000원
※ 이용요금은 변동될 수 있으므로
홈페이지 참조 또는 전화 문의 요망



◎ 부대시설
전기,무선인터넷,장작판매,온수,트렘폴린,물놀이장,놀이터,운동시설



◎ 주요시설
안전시설 설비사항
소화기:40





연산황산벌오토캠핑장_공용시설연산황산벌오토캠핑장_주변풍경연산황산벌오토캠핑장_전경1연산황산벌오토캠핑장_전경2



◎ 주위 관광 정보

⊙ 송불암(논산)


- 주소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황룡재로 92-18 (연산면)

* 전설이 살아있는 사찰, 송불암 *

송불암은 논산시 연산면 화암리 함박봉에 자리잡고 있다. 연산면 소재지에서 동쪽으로 1km 정도 떨어진 곳으로 자그마한 사찰이다. 태고종 사찰이다. 소나무가 부처님께 절을 하고 있는 사찰. 논산 함박봉의 송불암은 소나무와 미륵부처가 묘한 조화를 이루며 어우러지는 곳이다. 송불암이 위치한 자리에는 본래 고려시대부터 석불사라는 사찰이 있었으나 임진왜란 때 불타 없어졌다고 한다. 이후 1946년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신양리에 살았던 동상태의 어머니가 2칸의 민가로 송불암을 창건하였다. 송불암은 1970년대부터 승려 경연이 주지를 맡고 있는데, 송불암이라는 명칭은 미륵불 바로 옆의 노송이 불상과 조화를 이루며 지붕처럼 퍼져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 송불암의 창건 설화 *

송불암에는 미륵불과 소나무에 관한 전설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전설은 조선초에 근처 마을인 고정리(古井里)에서 살았던 광산 김씨가문과 관련되며, 아울러 당시 널리 퍼져있던 풍수지리와도 관련된다.전설의 기본 줄거리는 같지만 세월의 흐름에 따라 약간씩 윤색되고 이 지역의 토착세력이던 광산 김씨 가문의 허씨부인이 별세하자 황령고개(느르뫼재) 너머 벌곡 쪽에 사는 풍수를 아는 스님이 묘터를 잡아 주었다. 그런데 부인의 묘혈이 왕퉁이혈(穴)이므로 풍수가 항령재를 넘은 뒤에 하관을 해야 한다는 것을 잘 이른 뒤에 풍수는 부지런히 고개를 향해 걸었다. 그러나 지관이 겨우 송불암 쯤 밖에 못 왔는데 상주측에서는 이미 풍수가 고개를 넘었으리라고 짐작하고 하관을 시작하였다. 그러자 갑자기 왕퉁이 한 마리가 묘혈에서 나와서는 지관이 있는 곳을 향하여 날아가 지관의 머리를 쏘았고, 결국 지관은 그 자리에서 죽고 말았다. 이 때 김씨 가문에서는 불의에 죽음을 잃은 지관을 위하여 묘를 써주고 미륵불을 세웠으며, 이것이 오늘날의 송불암이라고 한다.이 전설은 이 지역을 주관하던 특정 성씨, 광산 김씨의 지역적 토착성이 강화되고 음택풍수가 중시되는 시대배경 속에서 이러한 전설이 발생된 것으로 보인다.


⊙ 온빛자연휴양림


- 홈페이지
https://blog.naver.com/nscity

- 주소
충청남도 논산시 벌곡면 황룡재로 494

온빛자연휴양림을 걷다 보면 메타세콰이아 숲과 호수가 어우러져 이국적인 풍경을 볼 수 있다. 여름은 푸르게 가을은 주황빛으로 물든다. 계절별로 아름답게 피어나는 온빛자연휴양림에서 힐링 산책을 즐기길 추천한다.


⊙ 병암유원지


- 주소
충청남도 논산시 가야곡면 덕은로636번길 46

병암유원지는 충남 논산시 가야곡면에 자리 잡고 있다. 논산천이 탑정호로 유입되는 지역을 병암유원지라고 지칭한다. 유원지에는 가볍게 걷기 좋은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다. 유원지는 양촌IC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다. 주변에는 탑정호 출렁다리, 탑정저수지, 탑정호수변생태공원이 있다.

⊙ 양촌자연휴양림


- 홈페이지
https://www.foresttrip.go.kr/indvz/main.do?hmpgId=ID02030034

- 주소
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 매죽헌로1723번길 176-23

양촌자연휴양림은 깨끗한 자연환경을 간직한 산림욕장인 동시에 휴양림이다. 숲에서 특별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숲속 휴양관, 숲속의 집, 글램핑장, 물놀이 시설, 등산로, 원두막 등을 갖추고 있다. 글램핑장은 건축미가 돋보이는 건물로 이뤄져 있고 숲속의 집은 26㎡부터 74㎡까지 인원수에 따라 다양한 크기로 준비돼 있다. 산책로와 유아 숲 체험 시설이 잘 돼 있어 가족 나들이로 적합하고 예약은 숲나들e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휴양림 주변에는 대둔산 수락계곡, 유네스코 세게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돈암서원 등등이 있어 연계 관광에 나서기도 수월하다.

⊙ 연산역 (철도체험학습장)


- 주소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선비로275번길 31-2

가족, 친구와 함께하는 기차여행과 철도문화체험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은 창의적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철도의 풍부한 인프라를 활용하여 진로상담, 안전 교육 등 다양한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연산역 철도체험학습장 견학은 학생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방문 단체 연령대에 따라 교육 내용, 교육 시간 등 프로그램 내용 협의가 가능하다.


⊙ 논산 연산역 급수탑


- 홈페이지
http://www.nonsan.go.kr/tour/
http://www.cha.go.kr

- 주소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선비로275번길 31-2 (연산면)

호남선 개통과 함께 증기기관차에 물을 공급하기 위해 1911년 12월 30일에 설치하여 1970년대까지 약 60여 년 간 사용되었다. 급수탑의 규모는 높이 16.2m, 바닥면적 16.6㎡ 급수탑용량은 30t이다. 급수탑 옆에 위치하고 있는 우물은 폭이 2.8m, 깊이 6m의 크기로 급수탑의 급수용으로 축조하였다. 일제감정기에 전국 각지에 철도망을 부설할 당시 주요 역마다 기관차 급수시설을 설치하였는데 충남에는 서대전과 강경역에 급수탑이 있었으나 현재는 이곳 연산역만이 남아 있다. 특히, 연산역 급수탑은 유일하게 화강석을 벽돌형태로 다듬어 만들어져 모양과 크기에서 독특한 미감을 준다. 급수탑은 가장 인상적인 근대산업시설물로서 철도사는 물론 산업개발사와 관련하여 중요한 근대 건축물이다.

* 소유자 : 국토교통부
* 관리자 : 한국철도시설공단
* 규모 및 구조 : 높이 16.2m 바닥면적 16.6㎡ 급수탑용량 30t


⊙ 논산 황산벌참살이마을


- 주소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고정1길 48

* 600년 역사가 있는 마을, 논산 황산벌참살이마을 *
논산 황산벌참살이마을은 600여 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닌 마을이다. 조선 성종 때 좌의정을 지낸 의정공(김국광)사당과 조선 예학의 태두인 사계(김장생)사당 및 묘역 등 마을 전체에 8곳의 문화재가 산재한 전통적인 선비마을이다. 토양이 비옥하여 논농사 뿐만 아니라 인삼, 고추, 옥수수, 복분자 등 다양한 농산물을 재배하고 있으며 광산김씨 종가집 전통장과 황산벌참살이 김치를 맛볼 수 있다.

* 황산벌참살이마을의 역사와 유래 *
오래전 연산 현의 한 지역으로 마을에 큰 절이 있었다 하여 붉적골, 적사골이라 하던 것이 변하여 거정터, 거정리, 거정티, 거정대라 부르게 되었다. 적사곡면이 되어 청동, 범남, 풍덕, 충곡, 거사티, 안천, 성겁, 성내의 8개리를 관할하다가 고종32년(1895년) 연산군 내적면이 되었습니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우수리, 거정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고정리라 하고 논산군 연산면에 편입하였다. 마을에는 수락산 오줌바위, 말발굽바위 이야기 등 계백장군과 관련된 전설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거정터 뒤편에 오줌바위라고 하는 바위산이 있는데, 이곳은 계백장군이 전선을 시찰하면서 주변의 자연환경을 살피기 위해 자주 올랐다고 한다. 계백장군의 말이 오줌을 싸서 바위에 오줌모양이 남아있다고 해서 ‘오줌바위’라 부르게 되었으며, 계백장군이 타고 다녔던 말이 얼마나 훌륭하고 우람한지 그 말이 서있던 곳에 말발굽 모양이 남게 되었다고 하여 ‘말발굽 바위’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 효암서원


- 홈페이지
http://www.nonsan.go.kr/tour/
http://www.cha.go.kr

- 주소
충청남도 논산시 가야곡면 덕은로470번길 18-8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던 가야곡면 두월리의 갈산사(葛山祠)를 1713년(숙종 39) 현재의 자리에 재축(再築)하였다. 최초에 배향하였던 강응정(姜應貞) 외에 서익(徐益)·양응춘(楊應春)·김문기(金文起)·김성휘(金成輝)·김필태(金必泰)·남준(南俊)을 추배하였다. 1867년(고종 4) 서익을 퇴위하고 6위만 모시고 있다가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에 의하여 훼철되었던 것을 1925년 사우(祠宇)를 복원하여 매년 음력 3월 10일과 9월 10일 제사를 지내고 있다. 외삼문 앞에 강응정의 정려(旌閭)가 있으며 성종의 친필 사액현판이 걸렸다. 강응정은 조선 초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진주(晉州), 자는 공직(公直), 호는 중화재(中和齋)이다. 효행이 지극하여 1470년(성종 1) 관직에 천거되었으나 사퇴하고 1483년 생원시에 합격하였다. 성균관 유생으로 김용석(金用石)·신종호(申從濩)·박연(朴演)·손효조(孫孝祖)·정경조(鄭敬祖)·권주(權柱) 등과 함께 향약을 만들어 《소학(小學)》을 강론했는데, 이를 두고 세상에서는 소학계(小學契) 또는 효자계(孝子契)라 하였다.


⊙ 연산향교 대성전


- 홈페이지
http://www.cha.go.kr

- 주소
충청남도 논산시 연산면 관동1길 88-12 (연산면)

1878년(고종 15)에 현유(賢儒)의 위패를 봉안, 배향하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 1922년·1933년·1961년·1967년·1971년에 각각 중수하였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대성전 등이 있으며, 대성전에는 5성(五聖), 송조4현(宋朝四賢), 우리나라 18현(十八賢)의 위패를 봉안하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와 전적·노비 등을 지급받아 교관 1명이 정원 30명의 교생을 가르쳤으나, 갑오개혁 이후 신학제 실시에 따라 교육적 기능은 없어지고 봄·가을에 석전을 봉행하며, 초하루·보름에 분향하고 있다. 소장 전적은 판본 4종 17책, 사본 10종 15책이 있으며, 이 중『선생안(先生案)』·『청금록(靑襟錄)』·『유안(儒案)』·『학계임안(學稧任案)』·『향중입의(鄕中立議)』·『연산강학계안(連山講學稧案)』 등은 이 지방향토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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