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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원도 철원군] 한여울 5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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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울 5코스


- 홈페이지
https://www.cwg.go.kr/tour/index.do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읍 사요길 167 (철원읍)

한여울 5코스는 전체 길이가 4.8km이고 크게 세 구간으로 나뉜다.
첫 번째 구간은 소이산 북쪽 미확인 지뢰지역을 따라 조성된 1.3km 구간으로 ‘지뢰꽃길’이다. 이 구간에는 휴전선을 상징하는 철조망이 쳐져있고 철조망 곳곳에 철원 문학동아리 ‘모을동비’ 회원들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두 번째 구간은 소이산 서쪽 사면에서 남쪽 사면을 끼고도는 ‘소이산생태숲길’로 길이가 약 2.7km이고 각종 나무와 야생화가 즐비하다. 중간 쉼터에서는 6.25 전쟁 기간 최대 격전지였던 백마고지와 철원군의 대표적인 민북마을인 대마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남서쪽 사면 벤치에서는 한국 현대소설의 선구자인 상허 이태준 작가의 고향마을인 용담마을도 볼 수 있다.
세 번째 구간은 소이산 남쪽 입구에서 정상으로 향하는 ‘봉수대 오름길’로 차량이 통행 가능하고 길이는 약 0.8km이며 이곳에 주둔하던 군인들이 닦아 놓은 군 작전로이다. 소이산은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미군과 한국군이 주둔했던 군사적 요지이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33-450-5532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없음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상시





◎ 코스안내
※ 한여울길 5코스
4.8km , 약 1시간 30분 소요
소이산입구 - 지뢰꽃길 - 생태숲길 - 봉수대오름길 - 소이산입구 - 노동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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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철원 노동당사


- 홈페이지
https://www.cwg.go.kr/tou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읍 금강산로 265

강원도 철원읍 관전리에 있는 노동당사(勞動黨舍)는 1946년에 완공된 3층 건물이다. 6.25전쟁(六二五戰爭 , Korean War)이 일어나기 전까지 북한의 노동당사로 이용되었다. 현재 이 건물은 6.25전쟁 때 큰 피해를 입어 건물 전체가 검게 그을리고 포탄과 총탄 자국이 촘촘하게 나있다. 하지만 이런 모습이 6.25전쟁과 한국의 분단현실을 떠올리게 해서 유명가수의 뮤직비디오 촬영지나 유명 음악회의 장소로 활용되기도 했다. 현재 철원 노동당사는 철원군(鐵原郡)이 안보관광코스로 운영하고 있으며,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2001년 2월 근대문화유산에 등록되면서 정부 차원의 보호를 받고 있다.

⊙ 소이산 생태숲 녹색길


- 홈페이지
https://www.cwg.go.kr/tour/index.do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읍 금강산로 265 (철원읍, 노동당사) 소이산 입구 부근

소이산은 철원평야에 우뚝솟은 해발 352.3m의 작은 산으로 동경 127도12분 북위 38도15분 지점인 철원읍 사요리에 위치하고 있다. 한국전쟁이후 미군의 군사기지이자 ‘민간인 출입통제선’으로 일반인의 출입이 금지된 곳이었으나, 육군 6사단이 소이산 개방에 협의하면서 민, 관, 군이 함께 참여하여 2011년 6월에 착공하여 12월에 완공하였고, 2012년 마침내 ‘소이산 생태숲 녹색길’이라는 이름으로 길을 열었다. 아직도 산책길을 제외한 구간은 지뢰지대로 철책을 곁에 두고 걷는 길이다. 고려시대부터 외적의 출현을 알리던 제1로 봉수대가 위치하였던 곳이며, 한국전쟁 이전 화려했던 구 철원의 역사를 기억하고 있는 철원역사의 중심지로 소이산 정상에서 백마고지, 김일성고지, 철원역, 제2땅굴, 노동당사는 물론 최대의 철새도래지와 철원평야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 소이산


- 홈페이지
https://www.cwg.go.kr/tour/contents.do?key=560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읍 관전리

소이산은 평야에 우뚝 솟은 362m의 작은 산으로 때묻지 않은 자연과 넓은 평야를 내려다보는 정상 전망은 그 위용을 자랑한다. 고려 시대부터 외적의 출연을 알리던 제1로 봉수대가 위치한 공간으로 한국전쟁 이전 화려했던 구 철원의 역사를 기억하고 있을 철원역사의 중심이다.
또한 소이산 생태숲 녹색길이 조성되어 있다. 그동안 소이산은 군사 통제구역을 벗어나 지뢰밭과 민간인 통제 구역에 갇혀 수십 년간 사람의 발길을 거부해 왔다. 그러나 육군 제3007부대(6사단)와의 오랜 소이산 개방 협의와 적극적인 협조로 민관 군이 하나 되어 지금의 길을 열어놓았다.
지뢰지대의 안전과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한 펜스 설치는 자연 그대로의 울창한 산림과 어우러지며 때묻지 않은 자연 생태계는 찾는 이에게 큰마음의 안식을 주고 있다.
(출처: 철원 문화 관광)

⊙ 구 철원제일교회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읍 금강산로 319 (철원읍)

철원제일교회 예배당은 1936년 기공하여 1937년 완공된 석조건물이었다. 건평 194평으로 1층에 1개의 소예배실과 10개의 분반공부실이 있었으며 2층은 대예배실이었다. 당시 교인수가 500여명에 달할 정도로 철원지역의 대표적인 교회였다. 설계는 윌리엄 머릴 보리스가 맡았고 화산석과 화강석을 쌓아만든 석축건물이다.노동당사에서 멀지않은 도로변 언덕 위에 자리잡은 이 교회는 대부분 6·25때 파괴되어 흔적만 남아있다. 화산석과 시멘트를 이용한 두꺼운 벽체가 남아있어 구조의 일면을 엿보게 하며, 전시때는 기독교 반공청년의 활동장소였으며, 3·1운동의 역사성도 함께 있는 장소이다. 2002년 5월 31일 대한민국의 등록문화재 철원 감리교회로 지정되었으나, 2015년 4월 27일 구 철원 제일교회로 문화재 명칭이 변경되었다.

- 대지면적 : 1,812평
- 건축면적 : 108평
- 연 면적 : 340평
- 층수 : 지하1층, 지상3층
- 건물높이 : 16.15m


⊙ 철원 농산물검사소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읍 외촌리 620-1

철원군 외촌리에 있는 농산물검사소는 1936년에 지어진 건물로 지상 2층, 연면적 135㎡(40.9평) 규모의 시멘트벽돌 조적조 건축물이다. 오르내림 창호, 출입구의 모접기, 기둥 상부와 천장의 모서리 처리 수법 등에서 근대건축의 특징이 많이 나타난다.
이 건축물은 북한 정권 하에서 불순분자 색출, 반공 인사들의 체포 등 만행을 자행하던 검찰청으로 사용되기도 했다고 한다. 일제강점기 원명은 곡물검사소 철원 출장소로서 현재 구 철원 시가지 유적 중에서 거의 완전한 형태로 보존되어 있는 유일한 건물이다.

⊙ 금강산전기철도교량


- 홈페이지
https://www.cwg.go.kr/tou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읍 평화로 3591

금강산전철은 경원선의 중심역이었던 철원역을 시발점으로 종착지인 내금강까지 총연장 116.6km를 1931년에 「철춘철도주식회사」에서 부설하고 금강산 전기철도주식회사에서 별도관리 및 운영했는데, 당시 금강산까지는 4시간반이 걸렸다. 원래 일제는 창도의 풍부한 지하자원인 유화철을 흥남경유 일본으로 반출하기 위해 주민들의 강제 노력동원과 중국인들을 고용하여 1차로 1921년부터 1926년까지 부설하고 2차로 1926년부터 1931년에 걸쳐 창도에서 내금강까지 부설하면서 전기시설로 전환하였고 금강산관광과 자원수송을 병행하였다. 이 전철은 매일 8회 운행하였으며 내금강까지의 요금은 당시 쌀 한 가마니 값인 7원 56전으로 보통 사람들은 엄두도 못 냈다고 한다. 금강산전기철도는 일제 강점기 철원동부지역과 김화지역 학생들의 학교 통학에 이용되었고, 금강산 수학여행과 관련된 추억들이 많다고 한다. 1919년 착공하여 1924년 8월1일 1차로 철원 ~ 김화구간을, 1931년 7월1일 2차로 철원 ~ 내금강 전 구간 116.6km를 개통하였다.

⊙ 두루미평화마을


- 홈페이지
http://dmz.invil.org/index.html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읍 묘장로 301

두루미평화마을은 철원군 철원읍에 위치한 대마1, 2리로 신철원에서 서북쪽으로 15km 휴전선과는 맞닿아 있는 마을이다. 남쪽으로는 철원군 월하리, 서쪽으로는 경기도 연천군과 경계를 이루며 동쪽으로는 민통선지역으로 안보관광지가 백마고지 전적비, 월정리, 노동당사, 철의 삼각전망대 등이 있다. 이 마을에는 그 외에도 다양한 체험이 시행되고 있는데 황무지 개척과정을 묘사한 지뢰찾기, 두부만들기, 떡메치기, 백마고지전적지에서 보물찾기, 안보체험, 오대미 라이스클레이 같은 체험이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어서 가족과 함께 여행하기 좋다.


⊙ 철원 용암대지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 홈페이지
http://www.hantangeopark.kr/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읍 사요리

철원용암대지는 신생대 제4기 현무암의 용암류가 골짜기를 따라 흘러내리면서 형성된 화산지형 이다. 이는 남한의 내륙지역에서 관찰할 수 있는 유일한 용암대지 이다. 철원 용암대지를 구성하는 현무암의 형성 시기는 약 54만 년 전에서 12만 년 전 사이로 추정된다. 이 현무암의 용암류는 서울과 원산을 잇는 추가령구조곡 하부의 연약한 지점(오리산 452m)과 검불랑 지역에서 동북쪽 4km에 위치한 608m 고지를 잇는 선)을 따라 솟아올라 물처럼 넓게 퍼져 흐르면서 철원 일대의 계곡과 낮은 부분들을 메우면서 현재와 같은 용암대지를 형성시켰다.

<출처 : 한탄강지질공원>


⊙ 백마고지 위령비와 기념관


- 홈페이지
https://www.cwg.go.kr/tour/index.do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철원읍 대마1길 72 (동송읍)

백마고지 전투는 한국전쟁(1950. 6·25 ~ 53. 7. 27)기간인 1952년 10월 철원군 철원읍 대마리 3km 북방에 위치한 무명의 한 작은 고지를 놓고 한국군 보병 제 9사단(사단장 김종오)과 중공 제38군 3개사단이 전력을 기울여 쟁탈전을 벌인 끝에 우리국군의 승리로 매듭지어진 전투를 말한다. 1952년 10월 6일부터 10일 동안 해발이 불과 395m 밖에 되지 않는 고지 하나를 빼앗기 위해 아군과 적군 2만 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하였으며, 전투기간 중 발사한 포탄은 적측 5만5천발, 아군측 22만발이며,12차례의 공방전으로 24회나 고지의 주인이 바뀌기도 했다. 혈전사투로 처절하게 변모한 산용(山容)이 흡사 백마가 누워있는 모습과 비슷하다 하여 백마고지로 불리게 되었다고한다.

백마고지 위령비는 백마고지 전투에서 희생된 아군과중공군 등 17,535명(아군3,146명, 중공군14,389명)의 영혼을 진혼하기 위하여 건립한 것으로, 회고의 장 · 기념의 장 · 다짐의 장 등 세 부분으로 나누어 처절했던 격전의 현장을 기억하고자 건립되었다. '회고의장'에는 전사자를 추도하는 위령비와 분향소가, '기념의 장'에는 통일의 염원과 전승을 기념하는 전적비와 함께 당시 백마부대장이었던 김종오(金鍾五)장군의 유품을 전시한 기념관도 자유의 종각이 건립되어 현재 국민의 안보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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