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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충청남도 태안군] 한마음오토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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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오토캠핑장


- 홈페이지
http://1maum.anmyondo.kr

- 주소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큰장돌길 283-34

한마음오토캠핑장은 충남 태안군 고남면에 있다. 태안군청을 기점으로 상촌삼거리와 장삼포로를 지나 자동차로 1시간이면 도착한다. 이곳은 태안 남쪽 장삼포해변 앞에 위치하여 해수욕을 겸해 캠핑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캠핑장은 사계절 내내 평일 주말 구분 없이 운영한다. 해변 주변과 펜션 앞마당에 걸쳐 두 구역에 사이트를 조성했다. 모두 15면인데, 사이트 크기는 가로 4m 세로 5m다. 개인 트레일러는 입장할 수 있지만, 카라반은 불가능하다. 화로 대는 개별적으로 사용할 수 없으며, 공동취사장에서만 허용한다. 화로 대는 관리소에서 대여해 준다. 반려견은 소형견만 동반 입장이 가능하다. 캠핑장은 장삼포해변에 있으며, 주변에 원산도 등으로 들어가는 배를 탈 수 있는 영목항 여객선 터미널이 있다. 해산물을 파는 음식점도 주변에 많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10-9556-7500

- 쉬는날
연중무휴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가능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이용시간
14:00~익일12:00

- 주차시설
가능





◎ 대여안내
화로대



◎ 이용요금
[캠핑]
-주중(일~목) 전화문의
-주말 40,000원
-성수기 45,000원
[펜션]
-주중(일~목) 250,000원
- 주말 300,000원
-성수기 400,000원
※ 이용요금은 1박 기준 가격으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참조 또는 전화 문의 요망



◎ 주요시설
안전시설 설비사항
소화기:4, 방화수:1



◎ 부대시설
전기,장작판매,온수,놀이터,운동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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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장삼포해수욕장


- 홈페이지
http://taean.go.kr/tour.do

- 주소
충청남도 태안군 큰장돌길 283-25

안면대교를 지나 남으로 남으로 가다 보면(차량으로 약 25분) 고남면 소재지가 나타난다. 고남면 소재지로 진입하다 보면 우측에 해수욕장 안내 표지판이 있어 찾기에 어렵지 않다. 백사장 전체가 길게 이어진 해안선으로 인근의 장돌해변과 바람아래 해변을 함께 할 수 있고, 조개잡이 및 게잡이 등 각종 수자원이 풍부하여 자연학습장으로도 제격이다. 특히 영화 속(마리아와 여인숙) 해변이 바로 이곳이기도 하다. 해변 주변 마을을 ‘대숙밭’이라고 불리는데, ‘대숙’이란 바닷가 바위틈에 서식하는 나사조개의 일종으로서 예부터 이곳에서 대숙을 잡아먹은 껍질이 밭을 이루고 있었기 때문에 여기에서 연유된 지명이라고 한다. 해변 길이는 2km, 폭은 250m이며, 해변 형태는 모래(규사)로 되어있다. 이곳에서는 갯바위 낚시와 야간의 배꼽고동잡기를 즐길 수 있으며 저렴한 가격으로 붕장어 구이, 자연산 생선회를 먹을 수 있다.

⊙ 장돌해수욕장


- 홈페이지
http://taean.go.kr/tour.do

- 주소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장곡리

일명 '장곡해변'으로 불리는 '장돌해변'은 바람아래해변에서 10여분 정도 소요되는, 해변의 폭이 그리 크지 않은 아늑하고 조용한 해변이다. 주위가 논경지와 산으로 이루어져 있어 야영하기엔 그리 적합치 않으나,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민박이 가능하며, 시골의 인심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이 곳을 방문한 사람들은 우선 해변이 안전하고 가족단위 피서에 적당하며 마을의 인심이 좋아 매년 찾아오고 싶다고 전한다. 조용한 농촌마을의 정취와 한적한 해변가의 피서를 바라는 이에겐 적격이며, 생활에 찌든 스트레스를 부서지는 파도의 하얀 포말 속에 말끔히 씻고 싶은 이들은 찾아온 보람을 느낄 것이다. 해변 길이는 1.5km, 폭은 200m 정도이며 고운 규사모래로 되어 있다.

⊙ 운여해변


- 홈페이지
http://www.taean.go.kr/tour.do

- 주소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장삼포로 535-57

샛별해수욕장과 장삼포해수욕장 사이에 위치해 있는 운여해변은 해안사구와 독살등 자연그대로 남아 있는 자연풍경이 아름다운 해변이다. 고남면 장곡리에 위치해 있는 운여해변의 아름다운 낙조풍경이 요즘 새로운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캠핑장 또한 인기있는 곳이다.


⊙ 바람아래해수욕장


- 홈페이지
http://www.taean.go.kr/tour.do

- 주소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장곡리

바람아래해변은 그리 잘 알려지지 않은 탓인지 매년 같은 관광객만이 방문하는 경향이 두드러지나 한번 찾아온 관광객들에 의해 점차적으로 관광객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안내판을 뒤로 한 채 굽이굽이 비포장 포장도로를 타고 갈대밭과 소나무 숲을 지나면 반짝거리는 파도가 특색인 바람아래해변을 만나게 된다. 이곳을 처음 방문한 관광객은 우선 바다에 떠 있는 작은 섬의 아름다움에 감탄을 하게 된다. 해변의 길이는 약 1km, 폭은 약 200m로 고운 모래로 되어있다.


⊙ 황포항


- 주소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중신로 516

황포항은 충남 태안군 안면읍에 자리 잡고 있다. 2004년 어촌정주어항으로 지정됐다. 황포는 과거 홍수로 갯벌에 황토물이 흘러 누런개 혹은 황개로 불렸다. 선착장이나 갯바위에서 낚시를 즐기는 사람이 많다. 각종 해산물을 팔면서 숙박업을 하는 황포 횟집 펜션도 있다. 항에서 북쪽으로 가면 안면도 자연휴양림과 꽃지 해수욕장이 나온다.

⊙ 명장섬해수욕장 (장고도)


- 홈페이지
https://www.brcn.go.kr/tour.do

- 주소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리

장고도의 북쪽에 위치한 명장섬해수욕장은 작은 섬에 비해 무척 광활한 백사장이 약 2km에 걸쳐 펼쳐진다. 썰물 때가 되면 하루 두 번 명장섬까지 연결되는 신비의 바닷길이 열린다. 여름이면 장고도에서 가장 많은 피서객들이 몰리는 명소로 이 주변에 민박집이 가장 많다. 해안가에서 명장섬까지는 조개가 깔린 모래사장을 밟으며 한참 걸어 들어간다. 이무기가 승천하기 위해 백여 년 동안 수도를 했다고 전해지는 용난바위와 대문처럼 뚫린 바위로 용이 승천할 때 뚫린 바위라고 전해지는 용굴 등의 기암괴석을 볼 수 있다. 아쉬운 것은 몇 년 전 용굴이 태풍을 맞아 윗부분이 소실되어 예전의 코끼리 모습을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점이다. 울퉁불퉁한 갯바위 이곳저곳에는 고둥이나 작은 게 등이 많아 아이들의 호기심만으로도 충분히 몇 시간이고 놀 수 있고 암초가 잘 발달되어 있어 낚싯대를 드리우면 우럭, 노래미 등이 흔하게 올라온다. 퇴적 단층들이 선명하게 드러나 있는 장고도 해안은 지질학적으로도 연구 대상이 될 만하고 명장섬 너머로 떨어지는 일몰은 서해안의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장관을 연출한다.

⊙ 샛별해수욕장


- 홈페이지
http://taean.go.kr/tour.do

- 주소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샛별길 184-2

안면읍에서 15분 정도 자동차로 달리다 보면 혜성과 같이 나타나는 샛별해수욕장의 안내판을 맞이하게 된다. 개장한지 그리 오래되지 않아 잘 알려지지 않은 면도 있지만 처음 방문한 사람들은 여느 해수욕장과 다른 색다른 아름다움을 느끼게 되는데, 파도에 밀려온 조약돌 때문이다. 조약돌이 깔린 넓은 해변은 마치 동해의 해변을 보는 듯하며, 맑고 푸른 바다는 깨끗하고 조용하여 가족단위 피서지로 적합하다. 해수욕장의 길이는 약 1.5km, 폭은 250m 정도이며 해변은 조약돌로 되어있다. 음식업소는 다소 부족하나 식수와 민박업소는 충분하며, 야영장의 위치도 제격이다.


⊙ 장고도


- 홈페이지
http://www.brcn.go.kr/tour.do

- 주소
충청남도 보령시 오천면

보령시의 섬들 중에서 고대도와 함께 태안해안국립공원에 속하는 섬이다. 섬 모양이 장구를 닮았다 해서 장고도라 부르게 되었다. 28m 구릉이 있을 뿐 섬의 대부분은 평지로 되어 있으며, 섬의 북서쪽에는 암석, 해안이 발달되어 있어 장관을 이루고 있다. 또한 백사장과 청송이 기암괴석과 조화를 이루어 가슴을 설레이게 한다. 섬 주위에 암초가 많이 발달되어 있어 바다낚시가 유명하며, 해수욕장 앞에 위치해 있는 작은섬까지 썰물 시 물길이 열려 ‘모세의 기적’을 하루에 두 번씩 볼 수 있고 이 때 갖은 해산물을 직접 채취할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장고도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전승 민속놀이인 등바루놀이가 벌어지는 곳이다. 등바루라는 어원은‘등불을 밝힌다’, 등불을 켜 들고 마중 나온다’에서 파생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음력 정월 대보름이나 4월 초파일을 전후로 해당화 만발한 시점에 초경을 지낸 규수들이 삼삼오오 떼를 지어 등불을 밝히고 노래를 부르며 굴 캐기 경연을 벌인다. 주민 대부분이 어업에 종사하며 살고 있는 전형적인 어촌마을인 장고도의 하루생활은 새벽 2시부터 어장으로 떠나는 어선의 기관소리가 울리면서 시작된다. 어선이 고기를 잡아 돌아오는 새벽 5시 쯤 되면 동네는 벌써 떠들썩하고 각종 어구망을 실은 경운기의 굉음소리와 함께 갓 잡아온 어류의 선별작업, 해삼, 전복을 채취하려는 해녀들이 장고도 마을의 바쁜 아침을 연다. 인근에는 원산도, 삽시도, 고대도 등 크고 작은 섬들이 인접해 있으며 섬 주변의 수심이 낮고 갯벌과 암초 등이 잘 발달되어 있어 연안어족이 서식하는데 알맞아 전복, 해삼 양식은 물론 멸치, 까나리, 실치, 김 양식 등 수산자원이 풍부한 청정 해역이다.


⊙ 조개부리마을


- 주소
충청남도 태안군 고남면 옷점길 141-26

조개부리마을은 태안의 최남단에 위치하여 바다를 접하고 있어 농촌과 어촌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전형적인 농어촌 마을로 마을 앞바다의 작은 무인섬들은 마을의 경치를 더하며 서해의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바닷가마을이다. 마을 앞바다에는 서해의 갯벌이 발달되어 있어 갯벌생태계를 관찰하며 바지락캐기, 굴따기, 돌장게잡기 등의 체험을 할 수 있으며 통통배를 타고 인근의 무인섬을 탐방해볼 수도 있고 봄·가을로는 낚시배를 타고 바다에 나가 바다낚시도 할 수 있다. 또한 해마다 정월대보름이면 온 주민이 모여 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기 위한 “조개 부르기” 행사를 전승하는 마을이기도 하고 조개와 굴을 까서 버린 조개무덤 일명 “패총” 유물이 발견되기도 하였으며, 마을에서 5분거리에 패총박물관이 있어 태안지역의 농어촌생활사를 학습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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