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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주도 제주시] 한라산컨트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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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컨트리클럽


- 홈페이지
한라산컨트리클럽 http://www.hallasancc.co.kr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선돌목동길 56-46 (오등동)

한라산 C.C에는 은하수에 닿을 만큼 높은 한라산의 푸른 기상과 600년 넘게 한결같이 제주를 지켜온 산천단 곰솔의 굳은 의지가 담겨 있다. 600년 넘게 지켜온 곰솔의 푸르름과 곧은 기상이 살아있는 한라산 중턱 해발 400m 고지, 제주를 가장 잘 아는 제주 토박이의 한 사람으로서 아껴두고 싶고 또한 자랑하고 싶은 곳에 한라산 컨트리클럽을 지었다. 뒤로는 한라산의 절경이 든든하고 앞으로는 푸른 남해의 수평선이 시원하게 펼쳐진 이곳에 한겨울에도 기온과 바람 걱정이 없는 골프장을 만들기 위해 10여 년 연구와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하늘을 받치듯 곧게 뻗은 곰솔과 다정스레 모여 앉은 돌무지 하나까지 제주의 참모습을 그대로 살린 자연주의 골프클럽 한라산 컨트리클럽은 살아 숨 쉬는 대자연의 한가운데에 생동감 넘치는 그린을 더한 최고의 골프클럽임을 자부한다. 세계 100대 골프장으로 선정된 나인브릿지C.C의 설계 디자이너 데이비드 데일과 역시 세계 100대 골프장으로 선정된 핀크스 골프클럽의 건설사 부건 종합건설(주)가 만나 최고의 기술과 노하우로 탄생하였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한라산컨트리클럽 064-754-5678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없음

- 예약안내
전화접수 064-754-5667 / 064-754-5668
팩스접수 064-754-5619 (팩스신청서 다운로드 작성후 팩스접수)
※ 예약실은 연중무휴 접수 가능 (09:00 ~ 18:00)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주차시설
주차 가능(셀프주차 시행)





◎ 이용요금
비회원 기준
주중 139,000원 / 주말,공휴일 178,000원
캐디피 150,000원
카트비 100,000원



◎ 부대시설
클럽하우스, 레스토랑(백록담), 그늘하우스, 사우나, 프로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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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제주별빛누리공원


- 홈페이지
http://www.jejusi.go.kr/star/main.do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선돌목동길 60 (오등동)

제주별빛누리공원은 33,637m² 터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4329m² 규모의 천문테마공원이다. 건물 3층의 주 관측실과 보조 관측실에는 주경의 지름이 600㎜인 반사식망원경 1대와 200㎜ 반사식망원경 5대, 80㎜와 157㎜의 굴절식망원경 각 1대, 200㎜ 반사굴절식망원경 1대를 갖춰 관람객들이 천체를 관측할 수 있도록 했다. 1층에는 우주선을 타고 달까지 여행을 가는 과정의 영상을 볼 수 있는 4D입체영상관(50석)과 전시실이 있으며, 2층에는 반구형 스크린이 있는 134석 규모의 천체투영실과 세미나실, 회의실, 연구실, 사무실이 마련돼 있다. 이밖에 야외 광장에는 태양계 행성과 해시계, 관망용 쌍안경 2대 등이 설치됐다.


⊙ 산천단곰솔


- 홈페이지
http://www.visitjeju.net/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516로 3041-24 (아라일동)

1964년 1월 31일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대흥사에서 소유하고 있다. 곰솔은 높게 자라는 소나무과의 상록침엽교목으로 흔히 해송, 검솔 또는 나무껍질이 검은빛을 띤다 하여 흑송이라고도 부른다. 한국에서는 소나무와 함께 쌍유관속아속에 포함되는데 서쪽으로 경기도, 동쪽으로 강원도 명주군까지 바닷가를 따라 분포하고 있으며, 주 분포지역은 남부지방과 제주도의 해발 700m 이하이다.내한성이 약하기 때문에 중부 내륙지방이나 깊은 산속에서는 자라지 못한다. 수피는 흑갈색이고 가지 끝에 형성되는 겨울눈의 색깔이 희어서 붉게 보이는 소나무와 쉽게 구별이 된다. 잎은 짙은 녹색을 띠는데 약간 비틀리고 끝이 뾰족하며 길이 9∼14㎝이고 2개씩 잎집에 모여 난다.제주시의 곰솔은 제주시에서 서귀포시로 향하는 제1횡단도로를 따라 8㎞ 정도 가면 나타나는 산천단이라는 곳에 군락을 이룬다. 원래 이곳에는 곰솔이 9그루 있었는데, 1965년 벼락을 맞아 1그루가 고사하고 현재는 8그루만 남아 있다.높이는 21∼30m로 4그루가 30m, 3그루가 25m이며 가슴높이 둘레는 3.4∼6m, 수관 너비는 12∼24m이다. 수령은 500∼600년으로 추정된다. 현재까지 알려진 제주도의 수목 중에서는 가장 크며, 생육상태는 대체로 양호한 편이나 몇 그루는 풍해로 가지들이 한쪽으로 치우쳐 생장하고 있다. 이들 곰솔 틈에서는 예덕나무, 머귀나무, 팽나무, 쥐똥나무, 뽕나무 등이 자란다.


⊙ 삼의봉


- 홈페이지
http://www.visitjeju.net/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아라1동 산 24-2 (아라일동)

정상에는 풀밭의 산정분화구를 이루고 있으며, 화구 안부의 일부사면에는 묘들이 산재되어 있다. 원형의 산정분화구는 남쪽사면으로 용암유출 흔적의 작은 골짜기를 이루며 이곳 상단부의 수풀속에는 샘이 솟아나고 있다. 동사면은 완만한 경사로 해송이 듬성듬성 식생하고, 남사면의 골짜기에는 자귀나무 등이 잡목들과 어우러져 있고, 그 주변에는 곰취, 기슭에는 산수국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산정부에 샘이 솟아나와 세미오름이라 부르던 것이 지금은 한자의 음을 빌어 표기한 삼의양악, 삼의악으로 불려지고 있다. 현대 한자음은 `삼의`이지만 이는 샘의 제주도 방언 `세미`의 음가를 빌어 결합 표기한것으로 삼매도 `세미`의 음가자 결합 표기이며, 사미도 `세미`의 음가자 결합 표기이다. 마을의 어르신들은 원래 `샘`이 있었다는 데서 `세미오름`이라 하였다고 한다.(표고 574.3m, 비고 139m, 둘레 2,473m이며, 면적 412,000㎡, 저경 725m)


⊙ 삼의양오름


- 홈페이지
http://www.visitjeju.net/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간월동로 (아라이동)

5.16도로에서 산천단을 지나면 우측에 우뚝선 오름으로, 정상에는 풀밭의 산정분화구를 이루고 있으며, 화구 안부의 일부사면에는 묘들이 산재되어 있다. 원형의 산정분화구는 남쪽사면으로 용암유출 흔적의 작은 골짜기를 이루며 이곳 상단부의 수풀속에서는 샘이 솟아나고 있다. 동사면은 완만한 경사로 해송이 듬성듬성 식생하고, 남사면의 골짜기에는 자귀나무 등이 잡목들과 어우러져 있고, 그 주변에는 곰취, 기슭에는 산수국이 군락을 이루고 있다. 산천단 제주종합사격장 입구 남쪽편 목장안으로 진입하여 화구능선을 따라 오름 남쪽 사면으로 쉽게 오를 수 있다.

* 명칭의 유래 - 산정부에 샘이 솟아나와 세미오름이라 부르던 것이, 지금은 한자의 음을 빌어 표기한 三義 讓岳(삼의양악), 三義岳(삼의악)으로 불려지고 있다.


⊙ 흙붉은오름


- 홈페이지
제주 문화관광 http://www.visitjeju.net/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516로 2927 (아라일동)

한라산국립공원내에 제주시 아라동과 조천읍 교래리의 경계에 위치한 오름으로, 한라산 백록담을 중심으로 동부 산록상에서는 가장 높고, 한라산 정상에 가장 가까운 오름이다.
전체적인 형태는 동쪽으로 벌어진 말굽형 화구를 이루고, 화구 방향에 속칭 숫오름이라 불리는 돌오름이 마주해 있다. 화구의 잔디로 된 사면에는 시로미, 그 아래로 구상나무 등 고산식물이 자라고 있으며 오름 등성마루에서는 흰진달래 자생목이 발견된 바 있다.
돌오름(숫오름)과 비교하여 옥문형이라 일컬어지는 말굽형화구 깊숙한 곳에는 샘이 있는데, 이 샘은 기생화산 화구내의 샘으로서는 가장 높은 고도에 위치해 있는 샘이다.
※ 오름명의 유래오름의 흙이 매우 붉음으로 마을에서는 예전부터 흙붉은오름이라 부르고 있으며 한자로는 그 뜻을 빌어 土赤岳(토적악)이라 표기하고 있다.

⊙ 제주대 벚꽃길


- 홈페이지
비짓제주 https://www.visitjeju.net/kr/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제주대학로 102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벚꽃을 만날 수 있는 곳은 제주도이다. 서귀포에서 제일 먼저 개화한 벚꽃은 3월 말에서 4월 초쯤이면 절정에 이른다. 제주 시내를 조금 벗어난 외곽에는 드라이브 코스로 좋은 벚꽃길이 있다. 제주시청을 지나 1131번 도로를 타고 내려가다 보면 왼편으로 제주대학교 진입로가 나타난다.
이곳부터 제주대학교 입구까지 1km 남짓한 도로변에 벚나무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벚꽃이 길 위 하늘을 덮을 정도로 만개할 때 이곳에서 드라이브를 즐기면 '꽃 터널'을 지나는 듯 환상적인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벚꽃이 절정을 이루다 못해 하늘거리며 땅 위로 떨어지고 있어 마치 눈이 내린 설경(雪景)을 보는 것만 같다. 한창 차를 타고 달리다 보면 빼곡하게 들어찬 꽃 눈송이 사이로 푸른 하늘이 펼쳐지며 눈을 즐겁게 해준다.
이곳은 도로가 넓고 통행량이 많지 않아 슬슬 차를 몰아가며 드라이브 기분을 만끽하기에 제격이다. 하지만 주말에는 나들이 나온 제주 시민들로 북적대기 때문에 한적한 분위기를 맛보려면 평일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 제주과학탐구체험관


- 홈페이지
https://www.cisec.or.kr/cisec/0401/sub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산록북로 421 제주교육과학연구원

제주과학 탐구체험관은 제주시 오라동 제주 미래 교육연구원에 있다. 다양한 과학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주요 대상은 초등학생이고 유아 체험존이 따로 있다. 총 3개 층으로 1층 역동의 큐브는 물리, 역학적인 체험 전시물, 2층 발견의 큐브는 인체와 생명, 과학의 역사, 지구과학, 3층 도약의 큐브는 미래지향 과학 놀이터로 구성되어 있다. 3D 영상관과 천체투영실, 물품 보관함, 도서관을 갖추고 있으며 시설 사용료는 무료이다. 주로 어린이와 함께 많이 찾으며 주변 여행지로는 한라생태숲, 절물자연휴양림 등이 있다.

⊙ 관음사야영장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산록북로 588 (오등동)

한라산 관음사 지구 야영장은 제주시 북쪽 아라동에 위치하고 있다. 제주시 시내에서 자동차로 20분 정도면 닿는다. 제주대학교를 거쳐 110도로 방면으로 우회전하여 제2 신비의 도로를 지나면 관음사 초입에 다다르고, 곧이어 관음사 지구 야영장이 나온다. 30여 개의 사이트로 구성돼 있는 이곳은 획일적으로 나뉘지 않고 자연스럽게 구성돼 있다. 모닥불이나 숯불 사용은 금지되고, 휴대용 버너를 이용한 조리만 가능하다. 야영장 주변엔 상록활엽수림인 녹나무와 참나무 그리고 침엽수인 삼나무가 숲을 이루고 있어, 자연 생태를 관찰할 수도 있다. 해발 620m에 자리 잡고 있어, 제주시 도심 인근에서 한라산 품에 안겨 캠핑을 즐길 수 있으며, 백록담까지는 8.7㎞ 코스로, 계곡이 깊고 산세가 웅장한 한라산의 진면목을 볼 수 있다.

⊙ 관음사(제주)


- 홈페이지
http://www.jejugwaneumsa.or.kr

-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산록북로 660 (아라일동)

한라산 650m 기슭에 자리한 대한불교 조계종 제23교구 본사 관음사는 제주의 30여 사찰을 관장하는 제주불교의 중심이다. 그 힘의 근원은 제주의 불교역사에서 찾을 수 있다.

제주의 여러 신화, 전설, 민담에 관음사를 괴남절(제주 방언으로 관음사), 개남절, 동괴남절, 은중절이라고 민간에 유포되어 전해온다. 고려성종때 지리서인 『신증동국여지등람』에 관음사의 기록이 남아있으며, 조선시대에도 존재했던 사찰이라는 기록이 남아있다. 그러다 유교를 국가 통치이념으로 삼았던 조선의 지배자들이 1702년 이형상목사에 의해 제주 지역 사찰이 전부 훼철되면서 관음사도 사라지게 되었다.

200년의 명맥불교를 유지하다, 지난 1908년 안봉려관 스님에 의해 중창되었다. 스님은 지역의 반대에 부딪치는 어려움 속에서도 해월굴에서 3년간 관음기도를 드리며 법당과 요사를 완공하기에 이른다. 뒤이어 통영 영화사 등지에서 불상과 탱화를 모셔와 여법한 사찰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절의 외형을 갖추는 불사가 일단락되자, 제주 중심지인 중앙로에 시내 포교당인 대각사를 세워 제주 도민과 함께 호흡하는 적극적인 포교활동을 펼친다. 이로 인해 오랜 시간 맥이 끊겼던 제주의 불교가 관음사를 중심으로 살아나기 시작한 것이다.

그러나 1939년 불이나 대웅전 등이 모두 불타 없어지면서 관음사도 질곡에 찬 역사의 소용돌이 속으로 빠져 들고 만다. 이어 1948년 제주 4·3사건 당시 관음사의 위치가 전략적 요충지였기에 토벌대와 입산 무장대가 관음사를 중심으로 상호간 첨예하게 대치하였고, 이러한 과정에서 관음사는 모든 전각이 전소되었다.

한라산이 입산금지가 풀리면서, 지난 1969년부터 대웅전을 시작으로 선방, 영산전, 해월각, 사천왕문, 일주문, 종각 등이 차근차근 불사가 이루어지면서 지금의 모습을 되찾은 것이다.

<출처 : 제주 관음사>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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