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초동연가길
- 홈페이지
https://www.miryang.go.kr/tur
- 주소
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 초하로 270
초동연가길은 밀양의 아름다운 낙동강변 자연 습지인 반월 습지에 조성되어 있다. 봄에는 꽃양귀비 또는 청보리, 가을에는 코스모스 꽃과 억새를 만나볼 수 있다. 주변 경관이 아름답고 눈에 띄는 포토존이 많아 인생 최고 장면을 남길 수 있다. 연가길은 국토교통부 ‘발길이 머무는 곳에 숨어 있는 아름다운 우리 강 탐방로 100선’에 선정되기도 했다. 길이가 5km에 달하는 산책로로 반월 습지와 함께 둘러보기 좋다. 주변 관광지로는 초동 꽃새미마을, 미리벌 민속박물관, 수산제 역사 공원, 명례 성지, 사명대사 유적지, 영산정사, 표충비각 등이 있다. 가족, 연인과 함께 즐기는 힐링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소개 정보
- 개장기간
상시 개방
- 문의및안내
055-359-6744
- 쉬는날
없음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가능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주차시설
있음
- 주차요금
없음
◎ 주요시설
반월습지(생태탐방로)
◎ 주위 관광 정보
⊙ 밀양엄마랑놀자키즈글램핑
- 홈페이지
https://cafe.naver.com/hj09101/
- 주소
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 초동중앙로 18
아이들이 즐길거리가 많은 키즈글램핑장 엄마랑놀자. 에너지 넘치는 아이들과 물놀이를 위한 수영장, 물고기잡기, 레일썰매, 트램폴린 등 아이들을 위한 놀이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 초동저수지
- 주소
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 신호1길 93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조성된 초동저수지. 그 둘레를 따라 마련된 데크길은 걷기 좋은 산책로로 점차 유명세를 더하고 있다. 둑 위로 이어지는 길에서부터 데크길까지 천천히 걸으면 1시간 정도가 소요되는 만큼, 건강한 산책을 즐기는 인근 주민들이 즐겨 찾는다. 계단길이 없고 경사가 평탄해서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걷기 제격이다. 저수지 앞쪽 초동 쉼터에는 팔각정, 애향비와 나무들이 작은 공원처럼 꾸며져 있고, 주변에는 애견 동반 브런치 카페 등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찾기에도 좋다.
⊙ 본포수변생태공원
- 주소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본포리 126-1
본포수변생태공원은 창원시 동읍에서 창녕군을 잇는 교량 아래로, 낙동강을 따라 조성된 생태공원이다. 낙동강의 풍광을 만끽하며 걷거나 휴식하기 좋고, 가을에는 산책로에 억새의 물결이 더해져 정취를 느끼기에 충분하다. 강변에 텐트를 치고 낙동강을 바라볼 수 있어 캠핑족들에게 매우 인기가 높다. 또한 공원 한가운데로 낙동강 종주 자전거길이 있어서 자전거 라이더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공원 주차장 주변에 화장실, 음수대, 음식폐기물 전용수거함이 마련되어 있다.
⊙ 학포수변생태공원
- 주소
경남 창녕군 부곡면 학포리 421
학포수변생태공원은 창녕군 부곡면 학포리 신포마을 낙동강 변에 있는 공원으로 4대강 조성 당시 지어진 공원이다. 사방이 확 트인 초록의 풍광은 이곳을 찾는 외지인에게 창녕의 자연을 아낌없이 전해준다. 공원이 넓고 광활하게 펼쳐져 있으며 라이더들의 명소인 낙동강 자전거길이 공원을 가로질러 간다. 자전거길뿐만 아니라 산책로도 잘 조성되어 있다. 이정표와 갈림길 표지판이 곳곳에 설치되어 있어 산책이나 자전거를 즐기기에 불편함이 없다.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달리기 좋아 주민들의 건강한 문화생활을 영위하는 공원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 죽동마을
- 주소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 봉강가술로237번길 8
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동읍에 있는 농촌 마을로 주천강이 흐르는 평지에 자리 잡고 있다. 대나무가 무성한 지역이라 하여 죽동리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논이 많은 평야의 2차선 도로에 늘어선 약 1km의 메타세쿼이아 길이 유명하다. 내비게이션에 죽동마을 회관으로 찾으면 쉽게 찾을 수 있다. 마을 입구 도로변 공터에서 가로수길 전경 사진을 찍으면 멋진 풍경이 나온다. 가로수길에서 사진을 찍거나, 창원 근교 드라이브 코스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 하남체육공원
- 주소
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 수산제방길 29
하남읍 수산리는 낙동강변에 위치하여 부산, 김해, 창원에서의 접근이 용이하다. 풋살장, 축구장, 체력단련 기구가 마련되어 있어 인근 주민들의 스포츠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다른 지역과 연결되는 2~3개의 자전거 코스가 있어, 라이더들이 즐겨 찾는다. 강아지와 함께 산책하는 사람들도 쉽게 눈에 띈다. 계절별로 옷을 갈아입는 다양한 꽃들은 이곳을 찾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한다. 작약꽃, 장미꽃, 금계국, 양귀비, 코스모스, 메밀꽃 등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또한 8월이면 300m에 이르는 넝쿨 식물 터널에 땅콩 호박, 베레모 호박, 오렌지 국수, 십손이, 이색 칼라스푼 등 다양한 박들을 만나 볼 수 있다.
⊙ 미리벌민속박물관
- 홈페이지
미리벌민속박물관 http://www.miribeol.org
- 주소
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 초동중앙로 439
* 폐교에 만들어진 조선시대 문화공간, 미리벌민속박물관 *
1998년 밀양시 초동면 범평초등학교에 문을 연 미리벌민속박물관은 문화관광부가 지정한 박물관이다. 폐교 후 자칫 흉물로 변하기 쉬운 건물을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킨 대표적인 예로 평가받는다. 조선시대 사람들이 사용했던 손때 묻은 생활용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조상들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개인박물관이다. 박물관에 들어서는 순간 우리 선조들의 숨결과 땀내음 그리고 지혜를 엿볼 수 있고, 그 당시 우리 조상들의 생활방식에 대한 의문은 방문객들의 눈높이에 맞춘 관장의 해설이 이어지면서 하나씩 하나씩 풀어진다.
조선시대 고관대작과 평민이 사용하던 반닫이, 떡살, 등잔을 비롯하여 곡식의 껍질을 벗길 때 사용하는 도구인 목뫼, 기름을 짤 때 사용하는 도구인 기름틀도 방문객의 눈길을 끈다. 이 민속품들은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릴 정도로 다양하고 진귀해 학계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70년대 중반까지 독서신문에서 일했던 성재정 관장이 우리 고유의 민속품에 새롭게 눈을 뜬 후 민속품 수집을 시작하여 지난 30년 동안 사재를 털어 하나씩 모은 것들이다.
* 박물관에서 만날 수 있는 조상의 생활상 *
박물관의 전시공간은 교실 6개로 총 150평 남짓된다. 이 교실 저 교실 옮겨 다니며 조상들의 손때 묻은 민속품을 직접 만져볼 수도 있어 말 그대로 열려있는 박물관이다. 민속품, 고문서나 그림의 유물이 있다. 총 5개의 전시실을 갖추고 있으며, 안방 유물, 사랑방 유물, 소품, 서지 유물 등 종류별로 전시하고 있다. 옛날에 쓰이던 밥상, 물건을 넣어두던 반다지, 평상, 가마 안에 두던 요강, 목침, 떡살 등 옛날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쓰던 물건들을 가까이서 살펴볼 수 있다.
⊙ 수산제 역사공원
- 홈페이지
https://www.miryang.go.kr/tur/EgovTourDetail.do?nmtIdx=1033&mnNo=10302200000
- 주소
경상남도 밀양시 하남읍 수산리 927
삼한시대 3대 수리시설 중 하나로 전북 김제 벽골제, 충북 제천 의림지와 함께 밀양 수산제가 있다. 교과서에만 나오던 밀양 수산제는 지난 1986년에 수문을 비롯한 여러 흔적이 발견됐고, 그 후 복원 추진을 논의했으나 오랫동안 중단돼 왔다. 그러나 2017년부터 밀양시가 본격적으로 정비복원사업을 시작해 마침내 2019년 "수산제 역사공원"이라는 이름으로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힐링공간이자 탐방 공간으로 완공했으며, 다양한 식물과 농업의 이해를 돕는 체험공간 등이 있어 아이들의 자연탐구교실로도 손색이 없다.
(출처: 밀양시 문화관광)
⊙ 오봉서원
- 홈페이지
https://blog.naver.com/miryangsi/221715175111
- 주소
경상남도 밀양시 초동면 오방길 9-12 (초동면)
1780년(정조 5)부터 세덕사(世德祠)에서 조광익(曺光益)의 향사를 올렸다. 1790년(정조 15) 자손들이 소(疏)를 올려 선생의 증조 청백리 조치우(曺致虞)도 향사할 수 있도록 청하였으며, 그 다음해 함께 향사를 올리라는 윤허가 내렸다. 1795년(정조 19)에 밀양 사림(士林)들의 공의(公議)로 향사할 뜻을 태학(太學)에 통문하여 청효사(淸孝祠)라 현액하고 춘추로 향사하라는 답을 받았고, 그 다음해에 처음으로 격을 높여 오봉서원이라 하였다. 그러나 1868년 서원철폐령에 의해 훼철되었다. 그 후 후손들의 재숙을 위한 재실을 세워 오봉서당이라 칭하였고, 1988년 청효사를 다시 설립하여 그 전의 현판을 다시 붙이고 신문(神門)을 입덕문(立德門)이라 편액하였다. 1989년에는 위판을 봉안하고 오봉서원을 복원하였다. 1997년 노후한 강당과 정문을 철거하여 옛날의 모습대로 원위치에 중건하고 청효당(淸孝堂)을 실학당으로, 효우당(孝友堂)을 독지재(篤志齋)로 바꾸었으며, 정문을 숭유문(崇儒門)이라 현판하였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반응형
'경상남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상남도 남해군] 남해카약체험센터 (0) | 2023.09.09 |
---|---|
[경상남도 창녕군] 화왕산자연휴양림 (0) | 2023.09.08 |
[경상남도 밀양시] 미르오토캠핑장 (0) | 2023.09.07 |
[경상남도 합천군] 해피캠핑 (0) | 2023.09.07 |
[경상남도 사천시] 비토국민여가캠핑장 (0) | 2023.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