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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도 고양시] [북한산 둘레길] 12 충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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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둘레길] 12 충의길


- 홈페이지
http://www.knps.or.kr/

- 북한산 둘레길 탐방안내센터
02-900-8086

- 주소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지축동

북한산 둘레길은 기존의 샛길을 연결하고 다듬어서 북한산 자락을 완만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한 저지대 수평 산책로이다. 사람과 자연이 하나 되어 걷는 둘레길은 물길, 흙길, 숲길과 마을 길 산책로의 형태에 각각의 21가지 테마를 구성한 길이다.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둘레길은 우리의 소중한 자연을 보존하는 길, 그리고 역사와 문화,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길이다.

[북한산 둘레길] 충의길 구간은 사기막골 입구부터 교현 우이령길 입구까지 2.7km에 이른다. 이 구간은 예부터 군사, 교통의 요충지로써 군부대시설과 예비군 훈련장이 길을 따라 즐비하다. 길을 걷다 보면 구슬땀을 흘리며 행군을 하거나 늠름한 모습으로 보초를 선 군인의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는데, 국토방위에 힘쓰는 모습을 보며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과 ‘평화’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북한산 둘레길 탐방안내센터 02-900-8086, 8087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없음

- 유모차대여정보
없음





◎ 코스안내
*거리 : 3.7km
*소요시간 : 약 1시간 45분
*난이도 : 중
*구간 : 교현 우이령길 입구~사기막골입구



◎ 참고사항
※ 북한산 둘레길 스탬프 투어
각 구간별 포토포인트에서 인증사진 촬영 후 북한산국립공원내 운영장소에 제시
문의) 02-900-8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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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북한산농바위캠핑장


- 홈페이지
https://blog.naver.com/nbs2726/

- 주소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북한산로387번길 180 (지축동)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자세한 사이트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 [북한산 둘레길] 11 효자길


- 홈페이지
http://www.knps.or.kr/portal/dulegil/bukhansan/index.do

- 주소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효자동 (효자동)

북한산 둘레길은 기존의 샛길을 연결하고 다듬어서 북한산 자락을 완만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한 저지대 수평 산책로이다. 사람과 자연이 하나되어 걷는 둘레길은 물길, 흙길, 숲길과 마을길 산책로의 형태에 각각의 21가지 테마를 구성한 길이다.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둘레길은 우리의 소중한 자연을 보존하는 길, 그리고 역사와 문화,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길이다.

[북한산 둘레길] 효자길 구간은 효자동공설묘지부터 사기막골 입구까지 2.9km에 이른다. 북한산 인수봉에서 발원해 한강으로 흐르는 창릉천이 에두른 효자길은 효자 박태성과 호랑이에 대한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길이다.

효성 지극한 박태성과 그의 효성에 감동하여 박태성을 따랐던 인왕산 호랑이까지… 이 구간에서는 둘레길 곳곳에 묻어 있는 이들의 효심을 걸음 걸음 마다 느낄 수 있다. 또한 '사기막골'이라는 마을이 있는데, 이는 예부터 이곳에서 사기그릇을 만들었다하여 붙여진 지명이라고 한다.

※ 밤골
예부터 밤나무가 많아 밤골이라 불리운다. 참나무과인 밤나무는 다산과 부귀의 상징으로 그 쓰임새가 많아 고려와 조선시대에 밤나무 재배를 널리 장려하였다.


⊙ 흥국사(고양)


- 홈페이지
http://www.heungguksa.or.kr
http://heungguksa.templestay.com

- 주소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흥국사길 82 (지축동)

흥국사의 창건연대는 신라 661년 (신라 문무왕 원년)에 당대 최고의 고승이었던 원효대사가 북한산 원효암에서 수행하던 중 북서쪽에서 상서로운 기운이 일어나는 것을 보고 산을 내려와 이 곳에 이르게 되었고, 서기를 발하고 있는 석조 약사여래(藥師如來)부처님을 보신 원효대사가 인연도량이라 생각하여 본전(本殿)에 약사부처님을 모시고 '상서로운 빛이 일어난 곳이라 앞으로 많은 성인들이 배출될 것이다' 하며 절 이름을 흥성암(興聖庵)이라 하고 오늘의 흥국사를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그 이후 사찰의 역사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자료가 없어 자세한 자취는 알수 없으나 서기 1686년(조선 숙종 12년)에 중창한 사실과 영조시대에 크게 발전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이후에 여러 스님들이 중창을 하여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 [북한산 둘레길] 21 우이령길


- 홈페이지
http://www.knps.or.kr/portal/dulegil/bukhansan/index.do

- 북한산 둘레길 탐방안내센터
02-900-8086, 8087

- 주소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교현리

북한산 둘레길은 기존의 샛길을 연결하고 다듬어서 북한산 자락을 완만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한 저지대 수평 산책로이다.
사람과 자연이 하나되어 걷는 둘레길은 물길, 흙길, 숲길과 마을길 산책로의 형태에 각각의 21가지 테마를 구성한 길이다.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둘레길은 우리의 소중한 자연을 보존하는 길, 그리고 역사와 문화,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길이다.
[북한산 둘레길] 우이령길 구간은 교현우이령길 입구부터 우이우이령길 입구까지 6.8km에 이른다. 우이령길은 서울 강북구 우이동과 경기 양주시 교현리를 연결하는 작은 길로, 북쪽의 도봉산과 남쪽의 북한산의 경계이다. 무장공비의 청와대 침투사건 (1968.1.21)으로 인하여 지난 40년간 민간인의 출입이 전면 금지되었다가 2009년 7월 탐방 예약제로 개방된 자연생태계가 잘 보존된 지역이다. 우이령 계곡과 숲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구간으로 맨발체험이 가능하며, 노약자 모두 걸을 수 잇는 편안한 길이다.
*오봉전망대
옛날 다섯명의 총각이 어여쁜 아가씨에게 장가들기 위해 상장능선에서 건너편 능선으로 바위 던지기 시합을 하여 만들어졌다는 유래가 있는 다섯개의 봉우리가 보이는 전망대이다.

⊙ 아미타사(구 덕암사)


- 홈페이지
http://www.goyang.go.kr/

- 주소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서문길 145-63 (북한동)

북한산은 수도권에서 가장 많은 등산객의 발길이 이어지지만 북한산에 ‘석굴암’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원효봉 아래에 자리한 덕암사는 자연 그대로 형성된 바위 굴 속에 법당이 마련되어 있다. 정식 등산로가 아닌 데다 주변에 안내판도 없어 신도가 아니면 이 절의 ‘석굴암’을 접하기는 쉽지 않다. 덕암사에는 2개의 굴법당이 있는데 대웅전과 약사전이 바로 그것이다. 이중 특히 대웅전은 큰 거북이 형상을 하고 있는 널찍한 바위 아래에 출입문을 설치하지 않았다면 그저 커다란 바위쯤으로 보일 듯하다. 이 곳 덕암사의 석굴은 인접한 ‘원효봉’이 말해주듯 신라 때 원효대사가 기거했었다는 얘기가 전해 내려오고 있다. 삼국 통일을 전후한 시기에 원효대사가 이곳에 머물며 수도를 하면서 통일을 기원했다고 한다. 현재 석굴은 안쪽으로도 수십 m에 이르는 굴이 연결되어 있는데 석굴의 앞쪽이 법당으로 사용되면서 안쪽은 막아 두었다고 한다.
부처님이 모셔지고 실내에 마루도 까는 등 동굴의 분위기는 많이 사라졌지만 천장 가운데는 연등을 달지 않고 자연 그대로 놓아두어 이곳이 석굴암이라는 사실을 알게 해준다. 또한, 석굴 안쪽에서는 약수가 흘러나와 실내 습도를 조절해 주면서 음용수로도 쓰이고 있다.

⊙ 일영무두리캠핑장


- 홈페이지
http://muduri.yangjusarang.com/index.htm

- 주소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유원지로 176-77

서울과 가까운 양주 일영유원지에 위치한 일영 무두리 캠핑장은 약 10000㎡의 넓은 대자연에서 마음껏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야영장이다. 일영계곡을 끼고 있어 어린이 물놀이에 좋고 여름철에 한해 대형 수영장을 운영한다, 야영장은 모두 30면으로 파쇄석과 마사토로 이뤄져 있고 오래된 나무가 많아 그늘막 없이도 햇볕을 피하기에 충분하다. 가족단위 캠핑만 받고 밤 11시 이후엔 매너타임이 있는 소란스럽지 않은 것이 특징이다. 7월과 8월을 제외하면 주말만 영업한다.

⊙ 상운사(경기)


- 주소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서문길 197-22

상운사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북한동 370번지 북한산성 내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직할사찰이다. 우뚝 솟은 기이한 형상 몇만 겹인고 구름 속에 솟아나온 푸른 연꽃 같구나. 신령한 빛의 길이 황금의 세계를 비추고 맑은 기운 길이 흰 옥 같은 산봉에 머무르네.‘상서(祥瑞)로운 구름 속의 사찰’이란 이름의 상운사는 북한산의 대표적인 사찰 가운데 하나로 원효봉, 영취봉, 백운대, 만경대, 노적봉 등 수려한 봉우리들이 병풍처럼 둘러친 곳에 세워져 있다. 전하는 얘기에 의하면 상운사는 신라시대에 원효스님이 당나라 유학을 포기하고 다시 돌아오는 길에 북한산에서 잠시 수행을 할 때 창건할 때 창건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을 뒷받침할 만한 자료가 없어, 현재로서는 여기에 관계된 내용은 설화적인 것으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다.

상운사의 실질적인 창건은 1722년(경종 2)에 승장(僧將) 회수(懷秀)스님에 의해서이다. 1745년에 성능(聖能)스님이 편찬한 북한산성의 지리지인 『북한지(北漢誌)』에 의하면 북한산성 안에는 중흥사(中興寺), 태고사(太古寺), 용암사(龍巖寺), 보국사(輔國寺), 보광사(普光寺), 부왕사(扶旺寺), 원각사(元覺寺), 국녕사(國寧寺), 상운사(祥雲寺), 서암사(西巖寺), 진국사(鎭國寺), 봉성암(奉聖庵), 원효암(元曉庵) 등 모두 13개의 사찰이 있었으며, 이중 중흥사와 태고사를 제외한 나머지 사찰들은 북한산성을 축성한 이후 산성의 수비와 관리를 위해 창건하였다고 전한다. 창건이후 상운사는 승군이 주둔하는 사찰로 그 명맥을 이어왔던 것이다.

현재 상운사는 사찰의 규모는 그다지 큰 편이 아니지만, 한때는 130여 칸에 달하는 건물이 세워져 있었다고 한다.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북한산성 안의 많은 사찰들이 흔적 없이 사라져버린 상황 속에서도 상운사는 굳건히 그 자리를 지키며 남아 있는 것이다. 북한산에서 3번째로 높은 곳에 위치한 사찰, 경내에 있는 오래된 향나무는 아이를 못 낳는 분에게 아이를 낳게 해 주고, 영험있는 약사부처님이 있는 절로도 유명하다고 한다. 빼어난 주변 경관으로 인해 불자들뿐만 아니라 많은 등산객들이 즐겨 찾은 곳이기도 하다.


⊙ 무량사(경기)


- 홈페이지
고양시 문화관광 http://www.goyang.go.kr/visitgoyang/index.asp

- 주소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대서문길 184 (북한동)

무량사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북한동 464-1번지 북한산성 내에 자리한 대한불교법화종 사찰이다.『택리지(擇里志)』를 쓴 이중환은 땅의 기운이 가장 승한 곳으로 나라 안에서 네 곳을 꼽았다. 개성의 오관산, 한양의 삼각산(북한산), 진잠(대전)의 계룡산, 문화의 구월산을 정기가 빼어난 명산으로 보았다. 그 가운데서도 삼각산을 으뜸으로 꼽았다. 북한산은 수도 서울의 주산이요 진산이다. 삼국시대 이래 한국사의 중심이 되어 온 이 지역은 한민족의 문화와 역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쳐 온 불교와도 밀접한 연관을 가지며 조선시대까지 이어 왔다.
북한산에 자리한 무수히 많은 절들 중의 하나인 무량사는 산성 초입에 자리하고 있으며, 창건 연대는 그리 올라가지 않으나 절의 창건과 관련한 흥미로운 일화가 전하고 있다. 고종의 후궁인 순빈(淳嬪) 엄(嚴)씨가 이곳에 산신각을 짓고 약사불과 산신탱화를 모신 뒤 백일기도를 올려 아들을 낳았는데 이 아들이 바로 조선왕조의 마지막 왕인 영친왕 이은(李垠: 1897∼1970)이다.그 뒤부터 이 절은 백일기도를 올리면 소원을 들어주는 사찰로 알려져 순빈의 원당(願堂)이 되었다고 한다. 또한, 경내에 약수가 있어서 처음에는 약수암(藥水庵)이라고도 불렀다가 1980년에 무량(無量)스님이 주지로 부임한 뒤에 절 이름을 무량암이라 하였다가 다시 무량사로 바꿨다. 지금도 약사전에는 순빈이 모시고 백일기도를 올렸다고 전하는 약사불좌상과 산신탱화가 남아 있다.

⊙ 장자원낚시터


- 홈페이지
http://www.031-855-7244.bestbz.com//

- 주소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일영로502번길 2-105

국내 최초의 Catch & Release(캐치 앤 릴리즈)라는 방식의 낚시를 도입한 곳이다. 한 대의 낚싯대에 외바늘을 사용하여 고기를 잡아 손맛을 느낀 후 바로 방류하는 낚시 방법으로 어자원을 보호하는 낚시터이다. 그 덕분에 많은 개체 수의 물고기들이 있어 남녀노소 부담 없이 낚시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는 레저문화 장소이다.



본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에서 '23년'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국문 관광정보 서비스'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한국관광공사,https://kto.visitkorea.or.kr/kor.kto'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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