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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도 김포시] 금빛수로보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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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빛수로보트하우스


- 주소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김포신도시에는 베네치아를 연상케하는 유럽감성의 수변공원 라베니체가 있다. 총 2.68km길이 금빛수로의 시작점으로 수로를 따라 카페와 맛집 등의 상업지구가 형성되어 있다. 그리고 초승달 모양의 문보트를 탈 수 있는 보트하우스가 있는 지점이기도 하다. 2인용 문보트와 최대 6인까지 가능한 패밀리보트가 있어 데이트를 즐기기 위한 연인부터 가족까지 이용할 수 있다.
낮과 밤의 풍경이 각각 특색있으며, 해가 지는 시간의 석양부터 화려한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저녁 시간대가 특히 인기가 많다. 일렁이는 수로의 물위로 비치는 도시의 화려한 불빛과 한가로이 떠가는 문보트의 은은한 조명이 어우러져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곳곳이 인생샷을 남길만한 포토존이다. 여름에는 문보트나 패밀리보트를, 겨울에는 썰매장이 개장된다고 하니 계절별로 찾아야 할 이유가 많은 곳이기도 하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070-4242-0340

- 쉬는날
연중무휴

- 예약안내
현장예매(탑승 4일전부터 가능), 온라인 예약, 전화예매 불가

- 이용시간
13:00~22:00 (16:00~17:00 휴게시간)

- 주차시설
한강중앙공원 공영주차장, 도서관 주차장 이용가능





◎ 이용요금
문보트(2인) : 20,000원
페달보트(2인승, 무동력) : 15,000원
패밀리보트(최대6명) : 25,000원



◎ 할인정보
50% 할인 : 국가유공자, 장애인, 다자녀 가정
30% 할인 : 단체
10% 할인 : 김포시민





금빛수로보트하우스 (3)금빛수로보트하우스 (6)금빛수로보트하우스 (7)금빛수로보트하우스 (9)금빛수로보트하우스 (11)금빛수로보트하우스 (12)



◎ 주위 관광 정보

⊙ 한강중앙공원


- 주소
경기도 김포시 초당로 40 (장기동)

김포 신도시를 대표하는 장기동의 한강중앙공원은 자생식물을 테마로 한 야생화 정원이 있고 산책로와 함께 다양한 봄꽃들이 만개한 초화원이 조성되어 있다. 넓은 잔디광장에 이어 라베니체 수변공원으로 이어지는 김포신도시 주민들의 쉼터가 된다, 금빛수로를 달리다 보면 김포시의 또 다른 자랑, 먹을거리 즐길 거리 살 거리가 풍부한 라베니체까지 이어진다. 조깅, 자전거, 걷기 운동도 즐길 수 있다.

⊙ 라베니체광장


- 주소
경기도 김포시 태장로 810 (장기동)

김포 한강신도시가 개발되며 조성된 한강중앙공원은 수변산책길의 금빛수로와 라베니체 상가까지 멋진 산책길로 이어진다. 총 길이 2.68km 산책길로 이어지는 금빛수로 라베니체는 남단과 북단까지 다양한 풍경이 펼쳐진다. 물의 도시 베니스를 모티브로 조성하였다는 라베니체는 왕복 1.7km 수변을 따라 다양한 상점들이 이어진다. 센트럴플라자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수변 좌우로 생활소품과 음식점, 맥줏집 등으로 가벼운 산책 후에 쇼핑과 함께 힐링타임을 즐기기에 최적인 곳이다.

⊙ 라베니체 마치에비뉴


- 홈페이지
https://www.gimpo.go.kr/

- 주소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장기동)

경기도 김포시에 위치한 라베니체 마치에비뉴는 인공 수로인 금빛 수로를 따라 천변에 마련된 상가 거리로 '구미호뎐'과 예능 프로그램 '한끼 줍쇼' 등 여러 방송을 통해 매체에 소개되면서 타지역 사람들도 찾는 명소다. 낮이면 수면 위로 햇살이 비춰 별빛처럼 반짝이고, 밤이면 도시의 불빛이 다시 수면 위에 색색의 빛으로 환해지는 낭만적인 곳으로 느린 걸음으로 수로를 따라 걷다 보면 마치 다른 나라에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 모담공원


- 주소
경기도 김포시 전원로 43 김포시 주제공원5호(모담공원) 공중화장실

모담공원은 운양동에 신도시를 조성하며 모담산을 중심으로 개발한 공원이다. 김포시에서 가장 큰 규모의 공원으로 북쪽으론 운양역과 남쪽에는 운양동 카페거리, 동쪽으로는 김포한옥마을과 김포아트빌리지가 있다. 공원 서쪽에는 여름 더위를 식혀주는 유명한 모담폭포가 있고 곳곳에 체력장이 설치되어 있다. 테마를 따라 소소한 즐길 거리가 많은 모담공원은 숲길 산책로를 따라 향토 유적 '심응사당'을 지나 전망대까지 가족과 함께 천천히 걷기며 즐길 수 있다. 심응사당은 조선 중기 무신인 양호공 심응 선생의 위패를 모신 사당으로 모담산에 묘소와 신도비가 있다.
※ 반려동물 동반가능(목줄, 배변봉투 지참)

⊙ 김포문화원


- 홈페이지
http://gimpomunhwa.or.kr

- 주소
경기도 김포시 모담공원로 170-1 한옥마을(아트하우스)

김포문화원은 지역고유문화의 개발, 보급, 보존, 전승 및 선양과 향토사의 조사, 연구 및 사료의 수집, 보존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지역문화행사의 개최와 기타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을 함께 하고 있다.

⊙ 두밀촌낚시터


- 주소
인천광역시 서구 두밀로 91 (대곡동)

인천 서구 대곡동에 위치한 수면적 3,306㎡, 좌대 107석, 하우스 60석 규모의 낚시터이다.
인천 검단동과 불로대곡동 안쪽으로 쇄재산, 장고산 등 나지막한 산들과 가현산에 둘러싸인 도라지골산의 숨은 낚시터이다. 김포한강신도시 지나 도라지골산 두밀마을회관 인근에 위치해 있다. 주어종은 붕어, 잉어, 향어다.

⊙ 김포 아트빌리지


- 홈페이지
https://www.gcf.or.kr

- 주소
경기도 김포시 모담공원로 170

언제든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는 각종 문화예술체험장과 수준 높은 전시를 감상할 수 있는 아트센터 전시관, 야외공연장, 전통놀이체험마당 등이 조성되어 있다. 전통한옥에서 숙박체험을 할 수 있는 전통한옥숙박체험관, 예술동아리 단체들이 마음껏 창작의 나래를 펼 수 있는 다목적홀과 연습실,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VR(가상현실) 체험관 등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는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역사적 배경: 김포아트빌리지 위치한 모담산 운양동 자락은 백제 고대국가의 시원으로 추측되는 곳이다. 넓은 평야와 나진천이 흐르는 배산임수 지역에 위치한 김포아트빌리지는 지금까지 발견된 가장 오래된 금귀걸이와 함께 120cm 철검, 수정옥이 출토된 마한시대 분묘가 발견된 모담산을 배후로 하고 있다. 또한 신석기시대와 청동기시대의 주거지, 청동기시대의 지석묘(고인돌)도 다수 발견되고 있어 모단산 일대에는 예로부터 강력한 세력집단이 자리 잡고 살았을 것으로 보인다. 조선시대에는 석한면 천현리, 청수동리 지역으로, 이등공신이자 절충장군이며 영의정에 추증된 조선전기 무신 심옹의 사당과 묘가 모담산 기슭에 자리하고 있으며, 조선중기 문신이자 의병장이었던 중봉 조헌선생이 우국충정을 달래며 낚시를 하던 감바위가 북쪽 한강변에 위치하고 있다.

⊙ 피싱파크 진산각


- 홈페이지
http://www.fishingpark.co.kr

- 주소
경기도 김포시 중봉로33번길 174

피싱파크에서는 단체, 개인별로 특성과 흥미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시기와 흥미에 따라 자유롭게 맞춤으로 선택 가능하며 낚시대 만들기, 지렁이채집, 어린이낚시, 오리배 타기, 물고기 한스푼, 인절미 떡매치기, 맨손 미꾸라지 잡기, 물고기 밥주기, 난타 공연, 동화 나라, 모래 놀이, 동물원 먹이주기, 얼음 썰매타기, 군고구마 구워먹기, 고구마캐기, 감자캐기, 마술, 인형극 공연 등 다양한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 용화사(김포)


- 홈페이지
http://www.kimpoyhs.com

- 주소
경기도 김포시 금포로 1487-5

용화사는 경기도 김포시 운양동 운양산(雲陽山)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직할사암이다. ‘운양추파(雲陽秋波)’ 용화사가 자리한 운양동은 예로부터 가을빛 하늘에 물든 한강의 파도치는 모습이 아름답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김포 8경의 하나로 꼽히는 이곳은 한강하류에 접해 있어 천연기념물인 재두루미를 비롯해 큰기러기, 황오리, 고니 등 멸종위기 철새들을 관찰할 수 있는 철새도래지다. 이곳은 최근까지 군사시설 보호를 명목으로 생태환경이 비교적 잘 보전되어 왔던 것도 사실이다.
용화사는 한강하구 변에 남아 있는 유일한 전통사찰로 역사적이나 문화적으로도 보존가치가 높은 사찰이다. 현재 김포시 향토유적으로 지정되어 있는 미륵불은 절의 창건과 함께 600여년의 세월을 함께 했으며, 다음과 같은 전설이 남아 있다. “1405년(태종 5)의 어느 날 신사(信士) 정도명이 강화도로부터 세곡선을 한강으로 수송하고 있을 때 미륵불이 갑자기 바다 가운데에서 나타나 밝은 빛을 뿜어내자 이것을 본 정도명은 기쁨을 누르지 못하고 곧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이곳에 절을 짓고 그 미륵불상을 모셨다고 한다.” 이러한 유서깊은 사찰 용화사도 최근 도시화가 급격히 진행되면서 개발압력이 가중되고 있는 상태이다. 이에 용화사에서는 현재 사찰주변 자연경관을 생태학습장으로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있으며, 향후 각종 환경관련 문화행사 등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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