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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구 남구] 앞산자락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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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산자락길


- 홈페이지
http://www.daegu.go.kr/

- 앞산공원관리사무소
053-803-7467

- 주소
대구광역시 남구 용두2길 43

앞산 자락길은 대구광역시 남구 고산골 메타세쿼이아 길에서 달비골 청소년수련관까지 이어지는 구간으로 기존의 등산로와는 달리 앞산순환도로에서 일정 높이의 이격 거리를 두고 등고선을 따라 산자락부에 기존의 산책로와 오솔길을 자연스럽게 연결하여 누구나 편안하게 걸을 수 있도록 조성된 길이다.


※ 소개 정보
- 문의및안내
앞산공원관리사무소 053-803-7467

- 신용카드가능정보
없음

- 애완동물동반가능정보
불가

- 유모차대여정보
불가

- 주차시설
공영주차장

- 체험가능연령
만 7세 이상





◎ 코스안내
총 길이 15km, 약 6시간 소요

* 1구간 : 고산골 메타세콰이아길 ~ 강당골 / 1.9km, 약 35분 소요
* 2구간 : 강당골 ~ 케이블카 / 2.3km, 약 55분 소요
* 3구간 : 케이블카 ~ 안지랑골안내소 / 2.4km, 약 60분 소요
* 4구간 : 안지랑골관리소 ~ 황룡사입구 / 1.4km, 약 30분 소요
* 5구간 : 황룡사입구 ~ 달비골관리소 / 3.2km, 약 80분 소요
* 6구간 : 달비골관리소 ~ 청소년수련관 / 3.8km, 약 100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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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위 관광 정보

⊙ 고산골 메타쉐콰이어길


- 홈페이지
http://nam.daegu.kr

- 주소
대구광역시 남구 용두2길 43

대구광역시 남구는 연간 350만명이 이용하는 앞산 공원 진입로인 고산골에 메타쉐콰이어 숲길을 조성하여,시민들에게 건강한 휴식을 제공하고 있다. 고산골 메타쉐콰이어 숲길은 메타쉐콰이어길과 앞산의 숲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는 명품거리로 사랑받고 있다.


* 고산골

신라말엽 왕실에 대를 이을 왕자가 없어 근심이 컸던 왕은 꿈에 백발 노인이 나타나 서쪽으로 수 백 리 되는 곳에 절을 짓고 정성을 다하면 소원이 이루어 진다하여 지금의 고산골에 절을 짓고 그 이름을 '고산사'라 하였다. 이듬해 왕비가 백일기도를 드리고 왕자를 낳자 왕은 대단히 기뻐하여 고산사에 3층 석탑을 세웠다. 고산골이란 명칭은 이 고산사에서 유래되었으며 고산사는 임진왜란때 소실되고 지금의 법장사가 재건되었다.



⊙ 공룡공원


- 홈페이지
http://nam.daegu.kr

- 주소
대구광역시 남구 용두2길 43 (봉덕동)

대구광역시 남구의 앞산 고산골에 위치한 공룡공원에서는 실물과 비슷한 크기로 제작된 티라노사우루스와 스피노사우루스, 스테고사우루스, 브라키오사우루스 등의 공룡 모형을 만나 볼 수 있다. 공룡 주변에는 공룡알과 새끼공룡 등을 제작하여 포토존을 조성되어있어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안내판에 안내된 스마트폰 증강현실 콘텐츠 앱을 이용하면 공룡화석 생성과정을 영상으로 볼 수 있어 더욱 생생한 공룡 체험이 가능하다.


⊙ 이공제비 및 군수이후범선영세불망비


- 홈페이지
http://www.suseong.kr
http://www.cha.go.kr

- 주소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천동로 117 (상동)

한 채의 비각 안에 나란히 서 있는 3기의 비로 왼쪽에 있는 이공제비는 대구판관을 지낸 이서 선생의 치적을 기리기 위해 대구 주민들이 세운 송덕비(頌德碑)이다. 당시 대구는 하천이 중심부로 흘러 홍수 때마다 피해가 극심하였다. 조선 정조 즉위년(1776) 대구판관으로 부임해온 이서 선생은 주민들의 피해를 염려해 정조2년(1778) 자신의 재산을 털어 10여리에 걸쳐 제방을 쌓아 물길을 돌려 홍수의 피해를 막았다. 홍수의 피해에서 벗어난 주민들은 물길을 돌려 새로 만든 냇물을 ‘신천 ’이라 부르고, 제방의 명칭도 ‘이공제 ’라 한 후 정조 21년(1797)에 이공제비를 세우고 매년 1월 14일에 그를 기리고자 향사를 올렸다. 중앙의 비는 1986년 신천대로 공사 때 수성교 서쪽 제방에 있던 것으로 여러 차례 장소를 옮겼다가 이곳에 자리를 잡았다.

1808년(순조 8)에 세운 것으로, 이공제비가 초라해 이서 선생의 업적을 영구히 기리고자 다시 비를 세운다고 적혀 있다. 오른쪽에 서 있는 ‘군수이후범선영세불망비 ’는 광무 3년(1899)에 세운 비로, 고종 때 대구수령으로 있던 이범선의 공적을 기리고 있다. 1898년 큰 홍수가 일어나 이공제의 하류부분이 훼손되어 대구읍성이 위험하게 되자, 이범선이 주민 부담없이 국고로 수천금의 비용을 들여 빠른 기간에 보수공사를 완성하여 주민들의 근심을 덜어주었다. 이에 보답하고자 이곳 주민들이 비를 세워 이공제비와 함께 보호하고 있다.3기 모두 대구지방 수령을 지냈던 이들의 업적을 기리고자 주민들이 나서서 세운 것으로, 이들이 오늘날의 대구를 이루게 한 사람들이라는데 큰 의의를 지닌다.


⊙ 법장사(대구)


- 주소
대구광역시 남구 고산3길 96-4 (봉덕동)

법장사는 대구 사람들에게는 '앞산'이라고 불리는 대덕산 고산골 깊은 골짜기에 자리잡고 있는 고찰이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9교구 본사 동화사 말사이며, 창건 연대 및 중창의 역사는 전래되지 않았지만 구전 및 현존하는 유물로 보아 신라 말기에 창건된 사찰로 전해지고 있다.
전해지는 창건 설화는 신라 말의 한 왕이 대를 이을 왕자가 없던 차에 꿈에 백발노인이 나타나 “서쪽으로 수백 리 되는 곳에 산 좋고 물 맑은 곳이 있으니 그 곳에 절을 짓고 정성을 다하면 소원을 이루리라”고 하였다. 이에 왕명을 받고 신하들이 보름 만에 고산골에 이르러 그 곳에 절을 짓고 고산사라 하였고 백일기도 후 왕비는 왕자를 낳고 이듬해에도 두번 째 왕자를 낳아 이를 기뻐한 왕은 고산사에 삼층석탑을 세우도록하였다고 한다.
그러나 임진왜란 때 고산사는 불에 타게되고 삼층탑만 남게 되었다. 그 뒤의 중창에 관한 역사는 전래되지 않지만 현재 이 절에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산신각·요사채 등의 당우들이 있다. 법장사라는 이름은 중창 때 바뀐 것으로 추정되며, 1961년 새로 지은 절이다.
전설과 관련된 삼층석탑은 탑재(塔材)를 찾아서 최근에 복원한 것이다.근처에 왕건의 전설이 있는 절로 안일사와 은적사가 있으며 대구에 해넘이 명소인 앞산 해넘이 전망대도 차로 5분 거리에 있다.

⊙ 봉산서원(대구)


- 홈페이지
http://www.cha.go.kr

- 주소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로12길 70 (상동)

봉산서원(鳳山書院)은 문탄 손린(聞灘 孫遴)선생을 모셔둔 서원이다. 선생이 돌아가신 뒤 1735년(을묘 영조 11년에 도내의 유생들이 선생의 뜻을 기리었는데, 당시 방백이었던 김재증(金在曾)이 영문(營門)에 쓰기를 "선생의 지극한 효성과 뛰어난 절개는 밝기와 해와 별과 같으며, 바람소리를 듣는 것과 같으니 누구라도 우러르지 않으리오."라고 하였다. 이후 1766년(영조42)에 수성 옛 터에 사우(祠宇)를 건립하였고, 1799년(정조23)에 금봉산(金鳳山)아래에 사우를 이건하였다. 이 후 1803년(순조3) 2월에 봉암사(鳳巖祠)에 위판을 봉안하고 1844년(헌종10)에 서원으로 높여 부르고 이름도 ‘봉산서원’이라 하였다. 이 후 1864년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67년 강당을 지어 경모재(敬募齋)라 칭하고, 1996년 후손들과 유림에서 지행당 등 수성구 상동의 현 위치에 복원하였다.


⊙ 아르떼수성랜드


- 홈페이지
https://suseongland.co.kr/

- 주소
대구광역시 수성구 무학로 42 (상동)

아르떼 수성 랜드는 대구 최초의 놀이공원으로 수성구 상동에 자리 잡고 있다.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12종류의 놀이 기구와 실내 아이스링크, 동물 먹이주기 체험이 가능하고 제기차기, 팽이, 투호 던지기 등의 민속놀이도 할 수 있다. 비행기 카페, 전망대 가든, 바비큐 공간 등 다양한 시설을 별도로 갖춰 놓았고 피크닉 가든에서는 스몰 웨딩과 야외 웨딩, 돌잔치 회갑잔치, 기업행사나 체육대회를 할 수 있다. 시즌별로 다양한 문화 행사를 기획 중이고 체험이 가능한 목공예, 도예, 가죽공예, 식물공예, 켈리그라피 공방도 운영한다.

⊙ 수성못 유원지


- 홈페이지
http://www.suseong.kr/tour/index.do

- 주소
대구광역시 수성구 용학로 35-5

수성유원지는 범물동 용지봉(629m)에서 북서부로 뻗어 내린 줄기의 하부에 위치하여 주변의 완만한 산지와 수성못을 끼고 자연의 경관미를 이루고 있다. 1925년에 조성된 수성못을 중심으로 형성되었으며 저수량도 70만에 달하고 21만 8000㎡의 면적에 못 둘레도 2,020m에 이른다. 수성못은 1925년 일제강점기에 농업용수 공급용으로 조성된 인공 못이었다. 지금은 수변 휴식공간으로 활용되어 연중 풍부한 수량을 자랑하고있다. 수성못 주변에는 벤치와 수목, 산책로 유람선 선착장, 우주선, 유람선, 바이킹, 범버카, 회전목마 등의 놀이시설을 갖춘 수성랜드가 어우러져 유원지를 형성하고 있다. 보트놀이와 오리배 등을 즐길 수 있는 수성못과 어린이 놀이터, 두산폭포 등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어 가족나들이와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적격이다. 2007년 9월 설치된 영상음악분수는 5월부터 10월까지 매일 4회에 주간, 야간 공연을 하며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한다.


⊙ 고산골


- 홈페이지
http://nam.daegu.kr

- 주소
대구광역시 남구 고산3길 95-1 (봉덕동)

고산골과 산성산 중간쯤에 위치하고 있는 전망대로, 이 전망대에 서면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진 대구 남구 지역의 경관이 한눈에 들어오며, 특히 해질녘 은하수가 내려 앉은 듯한 도심의 야경을 조망 할 수 있다. 이곳은 2013년 문화체육관광부 "사진찍기 녹색명소 조성사업"공모사업에 선정된곳이다.


⊙ 대구앞산공원


- 홈페이지
대구 문화관광 https://www.daegu.go.kr

- 주소
대구광역시 남구 앞산순환로 574-87

대구시 남구에는 해발 660m의 앞산이 솟아있다.
앞산은 좌우로 산성산(653m), 대덕산(546m)을 거느리고 있다. 이들 세 산 줄기의 북쪽 계곡에 조성된 공원이 앞산공원이다.1970년부터 공원으로 개발해왔고 1981년부터 다시 10년 계획으로 개발되었다. 대구시에서 가장 큰 도시자연공원으로 508만 평에 이른다. 정상 부근까지 총연장 790m의 케이블카가 운행되며, 산기슭에는 궁도장, 승마장, 수영장이 있고, 시조작가 이호우 시비와 1979년에 지어진 낙동강 승전기념관도 있다. 큰골 대덕동산은 조경시설이 훌륭하여 가족 단위 나들이 및 청춘남녀의 데이트 코스로 각광 받고 있다.

* 대구앞산공원 산책로 *

대구앞산공원에는 대구 시민들의 여가공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다양한 산책로가 있다. 기본적으로는 대구앞산공원을 시작으로 앞산과 연계된 산책로와 대구앞산공원에서 산성산으로 이어지는 산책로, 그리고 대덕산과 연계된 산책로가 있다. 이렇게 다양한 산책로는 각각 2km에서 4km에 이르기 때문에 취향과 체력에 따라 산책로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케이블카를 타고 앞산전망대에에 올라가면 눈앞에 펼쳐지는 대구 경치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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